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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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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임플란트라고 하시는 군요 ㅎ 임플란트가 자주 나오면 그럴수 있겠네요 그러나 게임 한번돌아갈때 약2,3번정도 나왔네요 동상은 주위에서 적극적으로 치유해줘서 그리 크게 위험을 안느껴봤구요. 위기해결은 카드몇장 낼수있는지 말한뒤에 애초에 못할거 같으면 아예 안넣는식으로 해서 폐기물을 줄여나가니 부담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확보된 자원들은 2장을 더 내어 보너스를 받는식으로 하면 오히려 기회가 되었구요. 반면 매번 내야하는 음식들이 약간 부담이 된적은 있었지요. 생존자와 무능력한 거주자들이 늘어나면서 사기가 떨어지는걸 보면 다 식료품점에 줄서 있는 광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멤버성향 타는건 심하게 공감합니다.

네, 그 텍스트에 적응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이 게임의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크으 테마성있는건 플레이어들이 적극적으로 몰입해주면 게임할 맛이 나죠. 감사합니다 어쨌든 배신자는 꼭 넣어야겠어요.

나중에는 아무도 읽지 않기에 옵션은 다 줄을 쳐버렸습니다ㅠ

정말 그렇죠 :) 매력적인 아이템들도 많고 캐릭터도 많지만 쓰게 되는일은 너무 드물고 말씀하신대로 빨간 주사위만 굴리니 뭔가 거시기 했습니다. 보드게임긱 16위에 올라와있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도 조금 자주 돌려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보드라이프 검색어에는 항상 올라와 있는데에 반해 리뷰가 없어서 허접하지만 이렇게 적어봤네요 :)

저도 투표가 하고 싶습니다. ㅎㅎ 확실히 배신자가 있으면 게임이 더 즐거워지리라 생각해요. 일단 위기대비에 이상한 카드가 올라올테고 그러면 서로 의심하기 시작할테니까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비밀목적카드를 1장만 추가하는걸로 :)

크로스카드발생조건이 충족되는 상황들은 적당한듯 했습니다.. 라운드마다 다 한번씩은 받게되니 라운드마다 0~2번정도 쓸수있는 상황이 연출 되더라구요, 중요한건 처음해본 플레이어들이 각각의 크로스카드 조건 발생에 대해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상황들이 생깁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안오는 상황들이 가끔 있는데 그걸 보여주며 '지나가버렸는데 어떻게 해야되나' 라고 물어보면 조금 난감해지더라구요. 제가 들어간 플레이에서는 배신자가 한번도 안나와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일단 추방되면 추방카드의 미션을 해결해야 하는데 그미션이 힘들다는것만 인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멤버성향을 많이 타는게임 같아요. 이왕이면 해본분들과 여러번 익히면서 하나씩 깨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라이트한게임 좋아하시는분은 잘 안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샘플이 더 필요해'는 확실히 너무 싱겁죠. 옵션룰로 비밀목적을 개인당 1장씩만 추가하면 배신자등장으로 난이도가 올라갈듯 합니다.

게임 시작전에 프롤로그도 읽어야 한다죠ㅎ 저도 쳐지는게 싫어서 크로스카드에 있는 대사외 행동들만 다 밑줄을 쳐놨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테마에 잘 몰입할수 있는 멤버들로 천천히 영화 즐기듯이 텍스트를 읽어보면서 해야 더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같이 플레이 했던 분중 한분이 '별로라고' 하셔서 저 스스로가 구입한 입장이라서 갖게 되는 애정은 아닌가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 때 한국에 없어용 ㅠ

다른 보드게임은 져도 그런가 보다 하는 편인데 유난히 쿼리도 하다가 지면 승부욕 생기더라구요.

아이고 갈려고 했었는데 못가게 됐네요.

석기시대, 워터딥이 돌아가면 케일러스도 몇번해보면 그렇게 어렵게 느끼시진 않을것 같네요 :) 케일러스는 있을거 다있으면서 가벼운 느낌 이였어요.

아 ~ 제가 모를 만하네요

그렇군요!! 항상 궁금했었어요 ㅎ

아하 감사합니당!

자료 감사드려요

다들 관심이 없으신듯 ㅎ

이 참에 몇개 정리하세요 중고장터에다가 ㅎ

다 그렇죠 뭐 . 그래도 ....또 사실거잖아요ㅎ

데오윈을 해본적은 없지만 뭔가 사야될것 같은 이 기분

질릴때,같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을때, 보드게임 수 좀 줄여야겠다 생각이 들때

벌써 품절 힝, 보드게임 유저가 많아져야 이런일들도 늘어날텐데요 .

예. 쭉쭉 내려가셔서 보물을 들고 다시 쭉쭉 올라와야죠

해구 하셨나요? 개인적으론 국경에서 테마가 좀 더 나은듯하네요

ㅋㅋㅋ 너굴님의 의지를 이어받아 저도 하나 제작해보고 싶어요

새로운시즌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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