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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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으아 철학이라니요. 진짜 별거 없습니다!
2022-01-26
너굴너굴
아... 축하하러 왔다가 숙연해져서 갑니다....;
2022-01-26
너굴너굴
오옷 재밌는 게임이죠. 오랜만에 보네요!
2022-01-26
너굴너굴
정말 그런것 같아요! 잊혀지고 있어 많이 아쉬워요...ㅠ
2022-01-26
너굴너굴
몰키가 뭐지? 하고 찾아봤다가... 코코너츠 4-5시간 한게 행복한 것이었다는걸 배웠습니다.
2022-01-26
너굴너굴
잡았다!! ㅋㅋㅋ 별밤지기님의 글도 언제나 챙겨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2022-01-26
너굴너굴
"게임 접하신 지 얼마 안 된 분이 플레이 중 너무 흥분하셔서, 카드를 확 구기셨습니다..!!" ㅠㅠㅠㅠ 아...
2022-01-26
너굴너굴
후기 재밌게 보았습니다!
2022-01-26
너굴너굴
다른 친구들에게 세션 자랑을 했단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2022-01-26
너굴너굴
어른을 가르치는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2022-01-26
너굴너굴
지니님의 순위에 있는 게임들... 저도 6개나 과거 Top100에 언급했던 게임들 것인디요! ㅠㅠ!
2022-01-26
너굴너굴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2022-01-25
너굴너굴
폰트가 예쁘군요
2022-01-25
너굴너굴
저는 서먼게임즈라는 회사에 대해 어제 처음 들어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무리 관계자 외 입장에서 공지를 보더라도
이건 굉장히 이상한 말이네요. 정확히 상반되는 능력인데 어느쪽도 상관 없다니.
디자이너와 퍼블리셔가 게임을 마구 만든게 아니라면 만들 당시에 분명히 어떠한 시너지/밸런스를 생각하고 능력을 부여했을텐데요. 그걸 유통업체에서 정면으로 반박한 발언 같아요.
아마 상황을 면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우스룰처럼 안내를 하신거란 생각이 드는데... "죄송합니다. 영문판이 옳습니다" 보다 훨씬 나쁜 수를 두신 것 같습니다.
1. 한글판에만 있는 오류라고 퍼블리셔에게 답장이 왔다죠? 그럼 서먼게임즈의 발언은 유통업체가 자신의 실수를 덮으려 게임의 시스템에 손을 댄 셈이라 월권행위 아닌가요? 유통업체가 상품의 근간에 손을 대는건 처음봐요 -_-;
2. 하우스룰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셔도, 하우스룰이란건 사용하는 게임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내고 사용하는 규칙을 뜻하는거지(말 그대로 집에서 쓰는 규칙이니까요), 디자이너/퍼블리셔에서 제안한 것을 하우스룰이라고 부르진 않지요. 그러므로 하우스룰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3. 하우스룰이 아니라 옵셔널룰(선택적 규칙)이라고 주장하시더라도, 그건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게임에 다른 변주를 주고 싶을 때 하는 것이지 상품의 하자를 덮으려 존재하는 규칙은 아니지요. 그러니 옵셔널룰이라 부르기도 어려워요.
일반적인 한글판 소식/고객 관리 글은 제 관심 밖의 범위라 댓글을 안남기는 편이었는데... 이 공지는 너무나도 의아한 점이 많아 저도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2022-01-25
너굴너굴
저도 관심이 많아서 좀 살펴봤는데 전략적 요소가 더욱 가미된 어보브 앤 빌로우 느낌이 더 강해요.
2022-01-23
너굴너굴
십계명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2022-01-22
너굴너굴
우와... 무거운 게임도 많이 돌아가는군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2022-01-22
너굴너굴
앗... 파이프라인은 파이프 맞추는 과정이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별로이셨군요 ㅠㅠ
2022-01-21
너굴너굴
와... 거의 두배 차이군요...
2022-01-21
너굴너굴
매우 좋은 게임입니다!!!! 다만 카드라니... 그럼 부피 효율이 늘어나니 단어의 수가 더 많아지려나요?
2022-01-21
너굴너굴
그렇게 화석이 되고... 석유가 되어는 것이지요...ㅠㅠ
2022-01-21
너굴너굴
저도 대오님 리스트를 보면서 '이 게임은 처음 봐;;' 하는 일이 잦아요 ㅋㅋ 브라스는 저와 반대이시군요.
고장난다는 뜻은 완전히 지쳐버리신다는 뜻인가요? ㅋㅋㅋ
2022-01-21
너굴너굴
확률로 인해 초보자가 숙련자를 이길 수 있는건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체스/장기/바둑은 절대로 못이기는데, 워체스트는 갓드로우로 좋은 수가 터질때가 있더라고요.
버밍엄은 꼭 하겠습니다!
2022-01-21
너굴너굴
좋은 게임이 곧 항상 많이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보니... 계속 밀리긴 하네요 ㅠㅠ 잡담은 다음 기회에 몰아서 하겠습니다!
2022-01-21
너굴너굴
워체스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차이가 재밌네요 ㅋㅋ. 앰비션은 가지고 있지만 아직 롤포갤에 푹 빠진 멤버가 없어 고이 보관만하고 있습니다 ㅠㅠ 꼭 해볼게요!
2022-01-21
너굴너굴
...귀인을 만나신 것입니다. 그 분은 영원히 옆에 두셔야 합니다.
2022-01-21
너굴너굴
중고...를 노려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한국의 매물 사정을 잘 몰라서... ㅠㅠ
2022-01-21
너굴너굴
우왓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1. 그웨트 신판에 변경점이 있다고 하는데 구태여 구입해서 사볼 것 같진 않아요ㅡㅜ 커버와 내용물의 이질감은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ㅋㅋ
2. 추상전략의 정의에 대한 논의가 있었군요! 살펴보겠습니다. 가끔 이런걸 골똘히 생각하고 있으면 어느 순간부터 철학과도 어느정도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3. 음... 니어앤파와 슬리핑갓즈를 생각해보면 어보브 앤 빌로우는 레드레이븐 사의 실험적인 도전이 아니었나 싶어요. 저도 이벤트와 보상의 괴리감 때문에 직점 디자이너에게 문의 글을 보내기도 했거든요.
4.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처음부터 선택지가 많으니 숙련도의 차이가 상당한 영향을 주긴 하는 것 같아요.
5. 네 ㅋㅋㅋ 레포갤/롤포갤은 각기 장단점이 있어 선택이 어렵네요.
6. 메이지 나이트는 앱 버전 나오면 바로 삽니다!
7. 맞아요. 저는 라도님과 더불어 섀도런을 좋아하는 몇 안되는 사람 같아요 -_-;
8. 옛날옛적에 재밌지요 흐흐흐
2022-01-21
너굴너굴
한참 즐기다보면 같은 시나리오가 물리긴 하는데... 할 때마다 신나게 두들겨 맞아서 매 게임이 위기라 나름 새로운 맛은 있습니다 -_-;;
2022-01-21
너굴너굴
아... 아아아....ㅠㅠ...
202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