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잠(삼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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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잠(삼삼오오)
원정오실꺼대비해서 조금더 꾸며놓을께요 ㅎㅎ
2014-10-02
거인의잠(삼삼오오)
진주, 사천쪽 모임 하는 분이시죠^^ 언제 대구올 기회 있으면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2014-10-01
거인의잠(삼삼오오)
오 ㅎㅎ 어떤 모임에 나가시나요? 저희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제 언제든지 밤샘을 할 수 있습니다(?)
2014-10-01
거인의잠(삼삼오오)
넵 감개가 무량합니다 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4-09-30
거인의잠(삼삼오오)
할로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보드라이프되세요
2014-09-30
거인의잠(삼삼오오)
호빗 버전입니다 ㅎㅎ
2014-09-30
거인의잠(삼삼오오)
넵 저희 멤버들이 다들 힘들 보태서 가능 했습니다 ㅎㅎ 나중에 한번 놀러 오세요~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감사합니다 ^-^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그렇죠 언젠가는 저기에 생맥 기계를....아닙니다 ㅋㅋㅋ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네 ㅎㅎ 운좋게 아주 좋은 장소를 발견하였습니다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넵 좋은 추억 많이 만들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혹시 대구올일 있으면 도장깨기 하러 오셔요 ㅋㅋ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이제 내려 오시죠 ㅜㅜ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비바람부는날 // 말씀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취미가 음악과 보드게임 멋집니다 음악하는 분들 잘생겼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호요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이런날이 오게 될 줄 몰랐습니다 ㅎㅎㅎ 과거의 역사를 알고 계시는 호요님 ㅋㅋ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무려 XXX 보드게임 사무소 였네요.. 누가 보면 사업장 차린줄..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감사합니다. 이름정하는데 사실 우여 곡절이 많았습니다. 하마터면 제 실명 들어 갈뻔... ㅋㅋㅋ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감사합니다 ㅎㅎ 장판, 도배까지 다 하셨다니 애정이 남다르시겠네요~ 저희도 차차 꾸며 나갈 생각입니다 ㅎㅎ
2014-09-29
거인의잠(삼삼오오)
안녕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장소 문제는 이제 해결이 된듯 합니다 ㅎㅎ 시간 날때 한번 놀러 오세요
2014-09-27
거인의잠(삼삼오오)
네 오랜 기간 꿈꿔왔던 거라 설레이네요 ㅎㅎ 저 황량한 공간이 어떤공간으로 꾸며질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2014-09-25
거인의잠(삼삼오오)
감사합니다. 대구 올일 있으면 꼭 놀러 오세요^^
2014-09-25
거인의잠(삼삼오오)
저는 스시고를 추천 합니다. 세븐 원더스는 시티즈 확장이 들어 가지 않는 이상 사실 3인 최적화 게임 입니다. 그에 반해 스시고는 4인까지 되며 초보자들에게 쉽게 꺼내 들 수 있습니다.
세븐원더스의 복잡함을 다 빼버리고 드래프팅의 재미만 살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스시고를 돌리고 세븐원더스 팔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세븐원더스가 확장이 붙으면서 가볍게 꺼내려고 하다가 은근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주변의 게이머들이 초보자들이 많으면 당연히 스시고구요 초보자가 아니라면 세븐원더스가 전략성으로는 낫긴 하겠지만, 은근 잘 안돌리게 됩니다 (최근의 후기들을 봐도 세븐원더스를 돌렸다는건 많이 찾아 볼수가 없더군요)
중요한 가성비를 따져봐도 스시고에 한표 던집니다.
2014-09-25
거인의잠(삼삼오오)
몇가지는 카드 게임 스러운 게임들이지만..
아랫분이 추천 해주셨지만 아그리콜라 가족룰로 먼저 재미를 보여주신다음 아그리콜라 본격룰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그리콜라에 재미를 붙인다면 아마 다른 전략게임도 분명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꺼예요
2014-09-24
거인의잠(삼삼오오)
킹스버그, 스몰월드, 픽피크닉, 킹오브도쿄, 카르카손, 헬프미, 아그리콜라 크고작은 피조물들, 서버비아, 빌더스, 더 보스 (아임더보스 아님)
2014-09-24
거인의잠(삼삼오오)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ㅜㅜ
2014-09-23
거인의잠(삼삼오오)
보드게임을 하는데 저런 말들을 들으셨다니.. 상처 받으신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런말을 들으면서까지 이해를 하라는건 아니지만,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모임을 주최 하면서 느꼈던거는 꼭 저런 말들로 상처를 받는게 아니라 나중에 돌이켜 보면 더 사소한거에도 상처를 받을 수 있는게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임장으로서 모두를 아우르는 인격은 부족했다고 생각이 되나 게이머로서는 나름 괜찮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딱히 싫어하는 게임 없고, 게임에 집중해서 게임하고, 룰설명 잘듣고 해야 할때는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이것 역시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저는 같이 게임 하기 싫은 사람일수도 있겠지요 어떤부분에서 저랑 안맞았는지는 알기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또한 승부욕 자체가 과열되면 안좋겠지만, 게임에서 빠질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승패 여부를 떠나 정말 그 자리 자체가 즐거울 때도 있지만, 그게 지속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걸 지속 시켜 주는 요소 가운데 하나가 승패 여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엔 이렇게 하니까 점수가 안나오는구나 다음에는 이렇게 해서 점수를 많이 내봐야지 이런것도 일종의 승부욕이라고 봅니다. 다른사람을 꼭 이겨야지 승부욕이 아니구요
승부욕이 너무 없는 분과 게임을 해보면 게임의 방향이 완전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기는 것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남을 견제 하는 플레이만 한다던지, 혼자서 같은 플레이만 반복하면서 게임의 목적에는 관심이 없을 경우 같이 하는 나머지 사람들은 게임을 진행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럴 경우 그렇게 플레이 한 사람이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보드게임을 같이 하기는 싫을 수가 있다는거죠
보드게임을 좋아 하면서 성격도 좋고 나랑 잘 맞는 사람? 그런분들이 주변에 3명 이상 있는 분은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분들 입장에서는 나는 그렇지 않은 사람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처 받은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아랫분들의 이야기 처럼 다른 모임에도 한번 참여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정말 단순히 구성원들의 문제인지, 나의 문제인지도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할 것 같네요
글을 적다 보니 훈계 하는 것처럼 적힌듯 한데 오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임을 주최 하다 보니 정말 잘 대해 주었는데도 다시는 안오는 분들도 있고 그런것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다시 한번 저에 대해서 돌이켜 보면서 글을 적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2014-09-22
거인의잠(삼삼오오)
순간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제 오른손이 이 글을 쓴줄 알았네요 ㅋㅋㅋ
저랑 생각이 너무 일치 하네요
언젠가는 푸코나 아콜도 10위의 자리를 내어 주는 날이 오겠죠 ..
카베르나가 언젠가는 황투를 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2014-09-04
거인의잠(삼삼오오)
부가적인 설명은 다른분들이 달아 주셨고, 저 판매자분은 정말 팔 생각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사진 보내 달라고 요청해도 까칠한 답변 혹은 무시 알레아 마크가 붙어 있는 독어판이 맞는지도 의심 스럽네요
2014-08-13
거인의잠(삼삼오오)
상업적인 목적의 커뮤니티에서도 사용자들을 위해 이렇게 노력 하는 모습은 찾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보드라이프 곳곳에 숨어있는 아이디어나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정말 보드게임을 잘 알고 좋아하는 분들이
만들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보드라이프가 보드게이머들의 정말 편안한 쉼터가 된 것 같고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익구조도 개선이 되어서 안정적인 운영 이끌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14-08-06
거인의잠(삼삼오오)
와.. 호요님 대박입니다 엠파이어 확장은 뭔가요?
201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