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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네. 그 표현의 정도가 저는 그다지 공격적이라고 보이지 않네요. 다시 읽어보아도 저는 제 비판이 어디까지나 비판의 범주에 있지, 도를 넘은 비난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조이팟을 비판하는 와중에 제3자인 클래리티님이 기분이 나쁘셨다니 유감이네요. 그 점에 있어 사과드립니다.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7-01-08
Hime
발단데르스/ 클래리티님께 두개의 층위(?)가 서로 같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건데... 철학에 문외한이라 용어사용이 잘못됐을 수 있네요.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1-08
Hime
5. 뭔가 흥분이라는 단어를 여러번 반복하며 자꾸 논점외에 집착하고 논점을 흐리는거 보니 쫄리시는거 같은데 쫄리면 사과하시면 됩니다.
기분 나쁘시죠? 흥분드립만 하겠습니까.
2017-01-07
Hime
클래리티/
1. 클래리티님이 핏대를 세운다는둥 비꼬시니 저도 비꼰거 아닙니까? 제가 먼저 비꼬았나요?
2. 소비자의 기업을 향한 비난과 개인의 의견개진 자체에 대한 비난은 대상의 객층도 다르고, 심지어는 후자는 의견개진 자체를 문제삼는 메타-비난이라고 생각하는데.. 두개를 같다고 보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3. 제가 먼저 싸움을 걸었습니까? 클래리티님이 개인적인 대댓글로 먼저 싸움거신게 아닌가요?
4. 흥분했다며 진정하라고 하시는게 비꼬는겁니다. 저는 흥분해서 조이팟을 비판하는데 불필요한 공격적인 어휘를 사용한게 아닙니다. 자꾸 흥분 흥분 하시는데 제가 흥분하는게 좋으세요? 이상한 분이네요.
혹여 흥분했다고 해도 흥분한 상태와 지금 이 논쟁이 무슨 관련이 있나요? 논점외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시네용~
저에게 흥분했다며 제 의견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가 핏대세우는 걸로 취급하시니 억측이 기분 나빠서 그렇습니다. 설명되었습니까?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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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이거야말로 사과하시죠. 제 조이팟에 대한 비판을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3번분들에게 항의하지 않고 조이팟에게 대신 핏대세우는) 거라고 매도하신거죠? 와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2017-01-07
Hime
클래리티/ 뭔가 착각하고 계신거 아닙니까?
지금 논점이 두개인데 정리 좀 하겠습니다.
1) 공격적 표현: 저는 망케팅이니 하는게 특별히 공격적이지 않고 용인될 수준의 표현이라고 보지만, 지나가다가 제 표현이 넘나 공격적이라 심장이 덜컥 충격 혹은 상처받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2) 앞뒤가 다르다: 이거야말로 착각하고 계시네요.
'비난해도 되지만 니들은 나를 비난하면 안된다' 이런 의도가 담긴 댓글 아닙니까. 라고 하셨는데,
제가 비판한게 같은 개인적 차원으로, 같은 커뮤니티 구성원인가요? 저는 조이팟이라는 기업을 비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럴 자격도 있죠. 소비자랑 기업이잖아요. (혹시나 해서.. 잠재 소비자도 아니고 펀딩도 했습니다) 그러나 "니들"은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는 타인을 비난하고 있죠. 그게 꼴보기 싫어서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댓글 남긴거구요. 저 자신을 포함하여 비판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 자체에 대한 비난이 꼴보기 싫다는게 왜 조이팟을 비난하는 것과 동치됩니까? 소비자의 기업에 대한 비판과 커뮤니티 구성원의 다른 구성원의 의견 개진 그 자체를 비판하는게 설마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나저나 3번 분들이 타인의 의견 개진 자체를 비꼬는게 싫으시면 그분들에게 말씀하셔야지 왜 조이팟에게 핏대를 세웁니까. 라구요?
3번은 3번이구 제가 조이팟을 비판하는건 비판하는 겁니다. 지금 논점이 두개가 혼동되세요? 왜 혼자 섞으시고 억측하세요?
황당하네요. 왜 조이팟에 대한 제 자신의 의견을 타인에 대해 화가나서 댓글 다신거 같다느니 인정하고 넘어가라느니 마니 하세요? 궁예나 점술가세요? 3번 댓글들 짜증나지만 개인적으로 싸움거는게 싫어서 짚고 넘어갔습니다. 답이 됐나요?
2017-01-07
Hime
클래리티/ 네. 펠릭스님의 댓글은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기분나빴고, 그래서 대구했고, 후에 서로 사과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클래리티님이 저보고 앞뒤가 다르다고 하신거 아닌가요? 처음부터 표현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고 하신건 납득하기 힘드네요.
"음, 저는 펀딩이고 뭐고 지켜만 보는 입장이지만, 본인이 펀딩 주체를 망케팅이니 뭐같은 소리니 하고 비난하는건 괜찮고 본인의 의견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눈쌀 찌푸려지니 기분이 나쁘니 하는 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제 표현이 공격적이라고 지적하신건가요? "기분 나쁘다느니 눈살 찌푸려진다느니" 하는건 패러디라고 말씀드렸죠. 오히려 저를 포함하여 조이팟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소비자로서 기업을 비판한겁니다. 그런데 3번분들은 타인의 의견개진 자체를 비꼬고 있어서 똑같은 표현으로 응대한 것을, 전후 맥락에 대한 고려 없이 제가 앞뒤가 다른사람이라며 매도하신거죠?
모든 분들이 아니라 저에게 사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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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저는 정리하신 2번과 3번은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3번분들은 타인의 의견개진 자체에 대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안사면 그만이니 (아닥하라)는 댓글까지 있는데요?
그리고 4번도 왜곡되었네요. 펠릭스님이 제 표현에 대해 공격적이다, 자중해달라고 하셨으면 사과했을겁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무언가 받으면 고마워하는게 옳다고 하셨는데 이건 훈계가 아닙니까?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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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 넵... 제가 좀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의 소유라자....
클래리티/ 먼저 남의 의견개진 자체에 대해 쓸데없다는 둥 비난하니까 제가 패러디한거 아닌가요? 저는, 지금도 그렇고, 조이팟의 마케팅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존중합니다. 다만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타인의 의견을 쓸데없다는둥 매도하는게 불쾌하다는거 아닙니까? 이해하셨어요?
그리고 표현에 대한 얘기라면 처음부터 표현을 문제 삼으셔야죠. 처음에는 앞뒤가 다르다는 둥 하다가 이제는 공격적이라고 하시네요.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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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누가 먼저 자기와 의견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비난했는지 말씀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아니라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둥 하신거 사과해주시길 바랍니다.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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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망케팅이라는 단어나 괘씸하다는게 도를 넘은 공격적 표현인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눈살 찌푸려진다는 것도 제가 먼저 쓴 표현이 아닙니다. 댓글 보니까 사람들이 안사면 그만인데 쓸데없는 비판을 한다는 둥 눈살 찌푸려진다는 둥 하니 패러디해봤습니다.
그런데, 앞뒤가 다르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 저는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에 대해 비판한 적 없어요. 다시 읽어보시죠. 제가 이걸로 납득한 사람들에게 일언반구라도 먼저 비난한 적이 있나요? 조이팟에게 고맙다거나 사이쓰 이름도 맘에 든다거나 생각하고 말하는 건 좋은데, 비판 의견 개진하는 사람들에게 자기와 다르다고 굳이 쓸데없는 비난 한다는 둥 안사면 그만인데 (조용히 하라) 는 둥 하는게 눈살 찌푸려진다는거죠.
누가 먼저 자기와 의견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비난하는거죠?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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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굳이 제게 댓글로 고마워하는게 옳다느니 하니까 말입니다. 그럼 무언가 받으면 아닥하고 굽신거려야 하나요? 제가 거지도 아니고 그런 의도라면 안받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펠릭스님이 펀딩주체도 아닌데 저한테 고맙다고 하라느니 어쩌니 하시면 오지랖 맞죠.
조이팟에서 확팩 증정해주는건 확실히 선주문한 사람으로서 고마운 일입니다. 그것과 별개로 프로젝트나 마케팅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지 않나요?
펠릭스/ 아닙니다. 저도 과한 리액션 죄송합니다.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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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눈살 찌푸림을 넘어 이건 좀 기분이 나쁘네요. 펠릭스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든은 상관없는데 제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실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오지랖부리는것도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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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한 사람인데, 확팩 증정은 고맙지만, 망케팅이었다는 의견은 변함없네요. 확팩 증정도 확장판 한글화까지 이미 결정되어 있던 상황에서 어떻게든 여론 무마하고 이미지 쇄신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이구요. 장사로 보이기 싫어서 미리 광고 안했다 어쨌다 하는건 뭐같은 소리고 오히려 237개밖에 안팔렸으니 이런 강수가 가능했겠죠.. 자업자득이지만요. (근데 확팩 한글화가 기결정된 것이었다면 이걸 무슨 스트레치골처럼 포장했던게 좀 괴씸하네요.) 아무튼 무료로 확팩 주는것 자체는 고맙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의견은 다른거겠지만, 안사면 그만이니 쓸데없는 비난이니 하는 의견은 눈살 찌푸려지네요~ 쓸데있든 없든 전 샀으니 비판해도 되겠죠 ㅋㅋ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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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리 공지됐을리가요. 237명밖에 안되니까 이런 마케팅이 가능한거죠.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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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이면 리벨리온이용!!!!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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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뒷담화는 볼 수 없는 곳에서 하는거고, 여기 말씀하시는 분들은 펀딩자가 볼 수 있는 곳에서, 오히려 제발 이 의견들 좀 보고 일 처리 똑바로 하라는 마음에 하시는거니 성격이 다르네요.
맘에 안들면 판매자 본인에게 이야기하라뇨... 애초에 이 일이 판매자가 문의댓글도 메일도 씹어서 공론화가 된건 생각지 않으신가요. 처음에 문제제기하신 분들은 펀딩자가 잠수타서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다, 그분 지인이 이거 보시면 좀 전해달라고 공론화하신걸로 기억하는데요.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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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계라는게 결국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이고, 실제로 지인분들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서, 펀딩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조용히 하라고 하시는건 저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일이 이만큼 공론화가 되어 펀딩자가 배송 및 환불에 압박을 느끼고 실제 액션을 취하게 된 데에는 펀딩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도 함께 목소리를 냈기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2017-01-03
Hime
지금까지 거짓 업데이트 한건 누구였죠? 지난번에 분명히 전부 배송완료하였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이번에 일부가 누락되었다고 정정하면 이젠 다 사실입니까?
청오리님께서 믿으시는건 개인 자유지만,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사람을 탓하시면 안되죠. 대체 여기서 누가 사실을 왜곡했나요? 펀딩자만큼 사실 왜곡하고 거짓말한 사람이 여기 더 있습니까. 지금까지 전적이 의심할 만 하니까 다들 의심하고 불안해하는건데요.
청오리님도 상황을 100% 파악하시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보라랑 텀블벅 댓글만 좀 보시고 거진(? 거진이 100%인가요?) 다 받았다고 판단하신거면서, 남들이 말하는건 괜한 억측인가요?
2017-01-03
Hime
저번 업데이트에서도 2,3번 신청한 사람은 배송 다 됐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 지인이 문의댓글로 배송했다고 확인받았는데 1주일이 넘도록 못받아서 송장번호 요청했더니 계속 씹던데요. 결국 환불 요청했더니 (배송 했다는데 배송도 안오고 문의메일도 씹으니까요) 한참 지나서 환불해주더라구요.
괜한 억측이 아니라 펀딩자가 바로 전 업데이트에서도 거짓말하고 잠수탄 상황에서, 뭘 삼가나요? 괜한 언행을 삼가야 할 쪽은 후원자나 항의자들이 아니라 모드니 게임즈와 라연씨죠.
심지어 바로 위에도 3번 신청하고 못받았다는 분이 계시는데요? 배송을 일부만 받고 일부는 못받은게 현 상황이라면, 거짓말을 했다고 보기 힘들다는건 지나치게 우호적 해석 같아요. 전부 배송 완료했다면서 일부만 배송한건 거짓말 맞죠.
2017-01-03
Hime
ㅋㅋㅋ 이해합니다. 맨날 캠핑가서 보드게임 한다고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데... 막상 가면 한 게임 하기가 힘드네요. 쉬는게 짱이죠 ㅎㅎ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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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람도 트집잡고 있는데요... 그리고 200개면 망한거죠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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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용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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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싸이드 확팩! 궁금하네용!! 뽀관함 짱짱인듯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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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캠퍼인데 ㅎㅎ 캠핑이 취미시라니 반갑습니당!!! 캠핑 정말 좋은 취미인거 같아요!! 일상을 떠나서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음식 만들어 먹고 쉬는게 ㅎㅎ 내 텐트 안은 정말 천국같죠 ㅎㅎ
얼마전 간 캠핑에서 옆 사이트 가족들이 카탄을 하던게 기억나네요. 엄마한테 밀이랑 나무랑 바꿔달라는둥 ㅋㅋ 너랑은 거래 안한다는둥 ㅋㅋ 쉴 새 없이 웃고 떠들며 게임하는걸 보면서 나중에 저런 가족을 꾸려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2017년에는 또지니님도 모쪼록 캠핑도 게임도 마음껏! 즐기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캠퍼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ㅋㅋ 댓글이 엄청 길어졌군요.)
2016-12-30
Hime
문의했는데 답이 없으시니 문제같아요... 오죽했으면 보라에 이렇게 글들 올리시는지 안타깝네요ㅠ
2016-12-30
Hime
ㅜㅜ 이런글 볼때마다 육아에 대한 공포심만 커져가네요...... 힘내세용!!
2016-12-27
Hime
애기 수면교육 시켜보세요... 잠투정 없이 통잠만 자게되어도 저녁이 여유있어진다고 합니다.
2016-12-27
Hime
아레나 4인플 ㅎㅎ 플탐 얼마나 걸리셨어요? 실시간으로 하면 하루종일 걸릴거 같은데...ㅎㅎ
2016-12-27
Hime
동방예의지국의 나라 / 사무라이의 나라 / 쿵푸의 나라 / 버블티의 나라 ㅋㅋㅋ 재미있어요. 젓가락질도 못하잖아도 ㅋㅋㅋㅋ 더 올려주세용. 흥미롭네요!
2016-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