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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ine님에게
우주 말미잘과의 싸움을 하려면 아무래도 협동 모드로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경쟁 모드는 어쩔 수 없이 개인 점수 달리기가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이 게임 협력 모드는 정령섬처럼 서로 도와주면서 싸우는 그런 것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경쟁 모드만 하기는 아쉽습니다.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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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와 타일은 한글화 한다고 해도 앱에서 나오는 영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앱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의존도가 너무 크면, 번역하면서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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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플을 했습니다.
마나 주사위 운빨이 너무 심했습니다.
솔직히 스티커 붙이는 그 주사위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컴포넌트 퀄리티도 엄청 떨어졌어요.
그와 함께 일러스트는 쓰레기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난잡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가시성도 안좋았네요.
그리고 부루마블이나 생각나는 간단한 룰까지 더해지니 총제적 난국의 쓰레기 게임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펀딩에 쓴 돈이 엄청 아까웠고, 덕분에 그 이후로 한국 보드게임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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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해봤던 기억으로는 솔직히 일러스트 이전에 게임이 평가할 가치가 없었습니다.
일러스트 보다 게임 자체가 문제가 많습니다.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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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라운 것은 다다 자료실 가면 이 게임의 카드 번역과 룰 북 번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죠.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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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2-3판은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는데, 이후 다들 하는 행동이 계속 보던 것 밖에 없어서 디럭스를 팔아버렸습니다.
리플레이성이 좋지 못하고, 금방 질린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네요.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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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할인율 ㅋㅋㅋㅋ
이왕이면 정가를 좀 더 올리고 80% 정도 할인하면 더 기분 좋겠네요.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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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콰이어 하우스 룰은 심각하네요.
m&a 때 특정 주식만 판매나 교환으로 처분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에서 제일 전략 포인트인데...
그러고보면 은근히 보드게임카페에서 퍼트리는 에러룰/하우스룰이 종종 보입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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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습니다. 주의할 점은 회수 자체도 안되기 때문에, 첫 투입시 결정한 광고를 영원히 바꿀 수 없다는 것 입니다.
2. 여기도 맞으신데 주의할 점은, 마일스톤의 +5원의 경우 정원으로 인한 x 2에 들어가지 않고 반드시 마지막에 더합니다.
-> [(기본 가격 10 + 직원으로 인한 증감 + 마일스톤 할인) x (정원으로 인한 2배)] + 최초 마일스톤 5원
3. 일부러 광고를 하고 있는 직원을 해고할 수는 없지만, 급여를 지급할 돈도 부족하고 다른 직원들은 먼저 다 해고해서 광고쟁이만 남았다면 해고가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이미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은 게임판에 남아 남은 턴 동안 지속되고 직원만 해고 됩니다.
4. 첫번째 은행파산의 경우 지급하다 모자라는 금액은, 즉시 두번째 마련하는 reserve(은행 예금) 카드의 금액을 마련하고 그곳에서 추가로 차감됩니다. 그리고 게임이 계속 진행 됩니다.
이후의 두번째 은행파산으로 게임 종료가 적용되는 경우, 은행 파산을 넘어선 금액 모두 수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게임 박스에 빼놓은 여분의 돈으로 모두 지급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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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계에서 레거시라고 부르는 장르는 리스크 레거시로 시작해서 팬데믹 레거시로 유명해진 Rob Daviau가 만든 시스템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봐야합니다.
레거시의 본래 사전적인 뜻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구성물의 변형이나 훼손이 동반되고 이후 게임 진행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필수가 되었죠.
그래서 레거시 게임의 첫 게임과 마지막 게임을 비교해보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아딱의 경우는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해당 게임 내에서도 캠페인이라고 지칭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캠페인 플레이는 이미 예전부터 연결되는 시나리오 내에서는 약간의 선택지나 갈림길이 존재했었습니다.
그 약간의 선택지로 이후의 플레이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는 상기한 레거시에 비해서는 아주 미미한 변화죠.
겨우 덱에 있는 카드 몇 장 바뀐 것은 레거시 게임과 비교하면 솔직히 별로 변한 것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캠페인 플레이는 던전 크롤링 등의 장르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 존재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딱은 레거시 게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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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pp.crowdox.com/retrieve/2012515236/quest-avalon-deluxe
여기 가셔서 현재 입력된 주소가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혹시 오입력이나 이사 등으로 주소를 변경해야하면 스샷에 있는 kickstarter@indiegameestudios.info 로 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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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랭크 말고는 딱히 유명한 게임은 없는거 같네요.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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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가 까여도 비주얼이나 주요 개념들의 설정에서는 칭찬 받고 있습니다.
승리호가 까이는 부분은 질 낮은 각본과 억지 유머 그리고 한국식 신파가 겹쳐진 스토리 부분에서 엄청 까이고 있는거죠.
외국인들도 이상하다고 하는 외국인 배우의 발연기는 보너스고요.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알맹이가 부실한 것이 까이는 주 원인 입니다.
특히 한국식 신파로 끝나는 마무리에서 한국 영화는 SF까지 저렇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가 없죠.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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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ive: City of Angels의 한글화는 물건너 갔나보군요.
1년 반이 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다니...
책장에 있는 내 게임은 이대로 장식품이 되어야하는건지.... ㅠㅠ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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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G는 TCG 또는 CCG라고 부르는 카드게임을 판타지플라이트게임사에서 비슷하게 만든 시리즈 입니다.
제일 큰 특징은 일단 부스터의 랜덤성이 없습니다.
확장을 구매하면 동일한 확장에는 모두 정해진 목록의 카드들이 들어있습니다.
부스터로 인한 카드 컬렉션의 랜덤성을 없애면서, 카드게임의 재미를 온전히 즐기기 위한 시리즈인 것이죠.
두번째 특징으로는 카드의 매수 입니다.
각 LCG 게임마다 기본판(코어)에는 기본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카드의 종류와 매수가 많기 때문에, 동일 카드에서는 덱 제한 수보다 적은 카드를 넣어서 기본판에 나온 카드를 덱에 넣고자 한다면 기본판 하나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본판은 2~3개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는 게임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 외의 각 확장들은 리스트의 모든 카드가 덱 제한 수 만큼 들어있는 편이라서 1개만 구입하면 됩니다.
세번째 특징은 디럭스 확장과 싸이클
대부분 게임들이 디럭스 확장이라는 조금 큰 박스 확장이 있으며, 그것에 해당하는 작은 박스의 확장을 6개까지 발매합니다.
이것들을 묶어서 cycle 이라고 부릅니다.
간혹 정규 싸이클이 아닌 그 외의 번외 확장을 내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작은 박스로 나오나 큰 박스로 발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Living Card Game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더이상 발매를 안하는 시리즈의 LCG를 농담삼아서 Dead Card Game(DCG)이라고 부릅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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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래도 어떤 게임보다는 좀 싸게 나오겠네요. 12만원 정도? ㅎㅎ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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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사용중인닉네임님 보통은 룰북에 명확히 안써있어서 어떻게 해석 또는 이해를 해야하는지 애매한 것을 잔룰이라고 하지 않나요?
룰북에 모든 규칙이 명확히 써있지 않는 게임은 정말로 많습니다.
오죽하면 카드별 능력을 부록처럼 세세하게 다시 적어놓는 게임들도 있을까요?
딱히 잔룰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으니 서로의 시각차는 있을 수 있으니, 님이 해석하시는 것이 그렇게 단정지을 정도의 정답도 아니죠.
그리고 좀비눈깔님에게는 룰북을 잘 읽어보시면 에러플을 줄일 수 있으실거라는 의미로 했던 댓글이고, 제가 그것도 이해못하냐는 식으로 진짜 핀잔을 드린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님께서 이것저것을 편협한 본인의 기준으로만 바라보면서 저에게 핀잔을 주고 계시네요.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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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모두 잔룰이라기 보다 룰북에 다 써있는데 꼼꼼하게 읽어보지 않으셔서 에러플 하신 것 같네요.
저는 영문판으로 했었지만, 전부 룰북에서 명확히 본 내용들 입니다.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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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먼게임즈에서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보다 좋은 품질과 가격의 게임을 원한다’ 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그러한 바램은 절대 들어주지 않으시려는 것이군요!
네. 서먼게임즈의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를 잘 알겠습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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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가능하게 한 것에서 본래 게임의 의도에서 많이 어긋나버린거 같네요.
단순히 평범한 2인플로 어느 팀이 더 많이 성공하는지 겨루는게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더 마인드의 진정한 재미는 같은 멤버끼리 여러판 반복하면서 생기는 마음 읽기와 공감하기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딱 한 판을 하고 하우스룰을 만들어서 플레이 한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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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정가 높게 후려치고 할인율이 높은 척하는 꼼수를 보는 느낌입니다.
그오호가 8.8이라니...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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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이죠?
선착순이라 높은 가격 받는게 당연하다는 말인가요?
고객의 눈이 높아 재고가 많이 남는게 아니라 가격이 높아서 재고가 많이 남을거 같은데요.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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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소비자가격을 정해놓았으니 대량으로 해도 크게 가격이 다운되지 않겠죠.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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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테크로 시간 안에 끝날 수도 있으니 거짓말은 아닙니다!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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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대출까지 하는 게임이라 넉넉하게 가지지를 못해서 남아돕니다.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20원짜리도 거의 안가져가요.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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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예시가 이상하네요.
꼴등만을 면하기 위해 2등을 공격하면, 그건 1등을 위한 킹메이킹입니다.
3등이 꼴등을 면하기 위해서는 꼴등인 4위를 견제해서 3위를 굳혀야 합니다.
1등이 이미 머나먼 길이면 2등을 공격해서 그 자리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죠.
2등을 공격하는 행위는 꼴등을 면하기 위한 행위도 아니고, 본인 순위를 하나라도 올리기 위한 정당한 행위 입니다.
킹메이커라고 하는 것은 2위도 포기하고 3위 유지도 안중에 없는 상태로 무작정 1위를 공격해서 2위를 위로 올려주는 행위 아닌가요?
이미 1위인 사람이 1위 굳히는 것은 그 게임에서 당연한 분위기가 될 수 있지만, 엄한 사람이 밀어줘서 1위가 바뀌면 1위 뺏긴 사람은 기분이 엄청 나쁠 수 밖에 없죠.
2위를 공격해서 이미 1위인 사람이 굳히기가 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2위 자리를 뺏기 위해 공격했다는 정당성은 있으니 킹메이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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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파악에 도움 된다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현실은 판매가격 싹 지우고 본인 판매 이력 자랑 용도로 게임 이름만 남기는 사람이 훨씬 많음.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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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게임은 서로 상의하고 추리하는 재미도 한 몫 합니다.
저라면 인원 수 많은 쪽으로 하겠습니다.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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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등짝을 보자!!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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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재질도 중요하지만 바닥도 중요하죠.
위의 사진 경우도 이불(?) 비슷한 것이 깔려 있어서 잘 펼쳐지는데, 일반 테이블에서 하면 마찰력 문제로 잘 안 펼쳐집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타로 카드 들고 다닐 때는 바닥에 깔아줄 천도 같이 들고 다녔죠.
2019-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