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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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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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capybara님에게

링크 대신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운희님에게

서스펜드 추천드려요. 금속 막대 양끝에 고무(?)로 코팅된 부분이 있는데, 고수가 되면 이 부분의 마찰력을 이용하여 절묘하게 버티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백미입니다.

ㅋㄹㅋㅅ님에게

추상전략 종류가 좋을 거 같네요. 그 중에서도 품격있고 예술적(?)으로 생긴 "기프"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기프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인기 있는건 "인쉬"...그리고 "짜르"도 룰이 비교적 간단한 편.

쨔리님에게

보드라이프 자료실에도 한글화한 자료가 올라와있으니 그거 다운받아서 해보세요. ㅎㅎ

쨔리님에게

"두 개의 방과 폭탄"이 적합할 거 같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34352/two-rooms-and-boom

J.M. LEE님에게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067&tb=info_files&id=&num=&pg=&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이거 참조하세요. 저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건 스프롤로폴리스, 팜아일랜드, 언더폴링스카이, 블랙소나타 특히 재밌었어요.

제갈길님에게

라스베가스 추천합니다.

추리의 정석님에게

말 그대로 '구구절절한 변명'의 표본이네요. 역설적으로 저 분의 "프로로서의 경험 부족"이 불거진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트위터에서 촉발된 논쟁이라고 하고, 트위터에서 개인적으로 논쟁한 경우라면 저렇게 해명글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동시에 '소비자 vs. 판매자'라는 위치이기도 해서, '개인 vs. 개인'에나 적합할 저런 해명문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로니까님에게

등불축제도 컴포가 참 예뻤고요... 카드게임 중에선 수목원이랑 오하나미가 참 일러스트가 제 취향이었어요.

끙차님에게

보드게임몰에서도 팔아요 https://www.boardgamemall.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6693

또따니님에게

2인용 카드게임이라면 지킬vs하이드, 배틀라인 추천해봅니다.

서재님에게

스프롤로폴리스, 팜아일랜드, 레지사이드, 블랙소나타 추천합니다.

크로스21님에게

안도르의 전설 추가요~

북쪽숲을 위하여 추천합니다. 싸고, 부피 작고, 룰 간단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도 상당한 재미를 줍니다. 트릭테이킹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게임.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031&tb=info_files&view=new&pg=1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텀블링 몽키나 펭귄 얼음깨기, 아니면 우노 같이 룰이 아주 간단한 게임이 어떨까요?

이케아 frakta 추천합니다. https://www.ikea.com/kr/ko/p/frakta-carrier-bag-large-blue-60299219/

메모리 게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는 "동물 메모리 게임"으로 나왔고, 아트박스 같은 곳에서도 포켓몬이 그려진 버전 등, 보드게임 회사 외에도 다양한 팬시점에서 다양한 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킹도미노, 컬러레또, 젝스님트, 스시고(초밥왕) 추천드립니다.

역시 리플레이성이 문제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하기엔 캘리코가 더 낫다는거군요. 점점 캘리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_~

캘리코는 "네모 테두리 안에 갇혀 있어서 갑갑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경우 모여서 플레이할때는 보드카페 대신에 일반카페에서 모이는 일이 많고, 일반카페는 테이블이 작은 경우가 많다보니, 어디로 얼마만큼 뻗어나갈지 알 수 없는 캐스캐디아보다는, 플레이영역이 처음부터 딱 정해져있는 캘리코가 오히려 좁은 공간에서 하기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역시 결론은 둘 다 인가요 ㅋㅋ 요즘에 공간압박을 많이 느껴서 게임을 사는걸 좀 자제하는 중이었거든요. 프라이데이가 상자가 좀 더 작아서, 부피 면에서는 더 나을거 같기도 한데...흠...

캐스캐디아도 1인플 있고 미션들도 있어요. 프라이데이도 운빨이 꽤 들어가있나보군요. 세트는 제가 좋아했던 게임이고 나름 상당히 잘한다고 자부하는 게임인데, 캘리코에도 비슷하게 패턴맞추기의 요소가 있는가봐요. "스트레스 받는 게임"으로는 캘리코가 더 자주 언급되는 거 같은데, 퍼즐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류의 브레인버닝이라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싶기도 해요.

덱빌딩은 도미니언 말고는 별로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퍼즐풀기는 워낙에 좋아해서 캐스캐디아나 사그라다 등의 게임을 갖고 있고요. 안정적으로(?) "익숙한 맛"을 택할 것인지, 도전적으로 "새로운 맛"을 시도해볼것인지의 싸움이네요~ ㅎㅎ

"누군가 들고 있다"는게 무슨 뜻이죠? (많이 퍼진 게임이라) 모임의 다른 누군가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긴가요?

"북쪽숲을 위하여"를 긱에서 찾아보니 아직 평가수가 많지 않아서 (참여자 335명) 약간 신뢰도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캘리코도 한때는 8.0이었는데 지금은 7.6된 거 보면, 대체로 평가자 수가 쌓일수록 점수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긱에서 좀 더 찾아보니 PNP버전이 올라와있던데, 구매 전에 PNP로 먼저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34590/northwood-solo-trick-taking-game/files

DALL-E 나 Midjourney 같네요. "People playing boardgames drawn by Paul Cezanne" 하는 식으로 문장을 넣어주면 그에 맞는 그림을 그려주는 AI 서비스가 있어요. 특정한 화가의 화풍을 지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그림처럼 다양한 스타일이 나올 수 있는 거고요.

1. 라파엘로 2. ? 3. ? 4. 반 에이크 5. 베르메르 6. 폴 세잔 7. 에두아르 마네 8. 라투르 9. 렘브란트 10. 루벤스 11. 레오나르도 다빈치 12. ? 13. 에곤 실레 14. 에드워드 호퍼 15. 르누와르 16. 마르크 샤갈 17. ? 어떤가요? 몇 개나 맞췄나요? ^^;

우노가 딱 적당할 거 같습니다. 게임도 쉽고, 인원도 10인까지 커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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