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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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여자들끼리 쓰는건 상관없어요. 그럼 출판물에는 쓰지 말아야죠. 출판물이 여성 전유물입니까???
당신같이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이 세상을 병들게 해요 계속.
완경이라는 단어 자체는 문제 없어요. 그걸 주장하는 단체가 엮여있는게 싫은거지.
2024-11-06
님에게
현대 페미니즘 운동에 일반 페미가 어딨고 래디컬 페미가 어딨어요.
다 래디컬 페미인데. 전세계적으로 실패한 운동입니다.
그리고 페미니즘 기원으로 따지면, 당시 여성들중에 반대하는 사람이 태반이었어요.
여성이 참정권을 얻는다는건 국방의 의무도 같이 받아야했거든요.
여성들끼리도 단합이 안되면서 시작된 운동이 페미니즘입니다. 물론 의도는 좋았죠.
근데 결과가 현재 어떻습니까? 그들이 원하던 세상이 되었나요?
멀쩡한 여성들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린게 현재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평범하게 사는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페미 진짜 싫어해요.
2024-11-06
당하동나무꾼님에게
그리고 저는 완경이라는 단어를 제 아들 딸한테는 좋지 않은 어른들이 만들어낸
안 좋은 단어라고 얘기해줄겁니다.
제 자식들은 정상적으로 크길 원하거든요.
2024-11-06
당하동나무꾼님에게
완경이라는 단어가 싫은게 아니라요
완경이라고 주장하고 강요하는 그 집단에서 나온 말이니 싫은거예요.
의료계에서 완경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랬으면 이렇게까지 문제되지도 않았다구요.
2024-11-06
핑퐁님에게
저도 정확히는 완경이라는 단어 자체에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의료계에서 완경이라는 단어를 앞으로 사용하겠습니다~ 하면 저도 그러려니 했을테니깐요.
문제는, 그 단어를 지지하고 주장하고 강요하는 집단이 싫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미에 제가 싫어하는 집단이 주장하는 단어를 굳이 쓰는 것도 싫구요.
2024-11-06
핑퐁님에게
단순하게 조사해오셨네요.
현재 완경기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월경이 완료됨으로서 여성으로서 완성이 되었다 라고 주장합니다.
그럼 그전의 여성들은 미완성이라는겁니까?
2024-11-06
핑퐁님에게
어원이 왜 문제가 없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024-11-06
상현알렉스님에게
의견을 제시하는척하는 방관자들이 나는 싫습니다.
2024-11-06
d d_3님에게
의학용어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쓰이는게 맞습니다.
지금 우리가 창작물에서 의학용어 막 지어내는 걸로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구요.
진짜 논점 계속 흐리는 것때문에 대화할 가치가 안 느껴지네요.
저랑 대화할 수준은 아니신거 같아서 그냥 제가 가겠습니다.
2024-11-05
당하동나무꾼님에게
남녀노소 다 즐겁게 즐기는 곳에 와서 초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에게 이상한 사상 주입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4-11-05
d d_3님에게
뭔가 논점을 많이 흐리시네요?
저희가 대화하는 이 주제는, 단순히 일상생활에서 쓰는 대화 수준의 단어로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엄연히 출판물이고, 의학용어(의학용어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쓰여야합니다.)임에도
사회적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단어를 썼다는게 문제입니다.
평소 대화에서 쓰이는 단어들이 공식 출판물, 언론 이런데 막 쓰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신가보네요.
2024-11-05
d d_3님에게
언어의 사회성은 정말 사회적으로 고도적인 합의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애초에 페미니스트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집단인데,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말하는 사회적으로 흡수되는 꽤 흔한 일이라고 하는 것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페미니스트 집단 내에서 사용된다고 언어의 사회성이 적용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2024-11-05
영쭈
당신말대로, 의학계에서 완경으로 하겠습니다 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그럴 만한 지식을 충분히 가진 집단에서 주장하는 거니 사회적으로 원만하게 합의를 볼 수 있으니깐요.
근데 완경이라는 단어를 주장하는 현 집단이 누구인지 본인 입으로 대답해보시죠.
그래도 완경이 어떻냐? 무슨 문제가 있냐? 이러면 저는 당신과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느끼겠습니다.
2024-11-05
d d_3님에게
그냥 길게 얘기 안하겠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이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2024-11-05
별아기님에게
제 주변 지인 여성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페미성향과는 거리가 먼 여성들인데, 완경기라는 말 들어본 적 없다고 합니다.
2024-11-04
영쭈
그리고 출산율을 출생율이라고 부르는게 언제부터 배려적인 차원이었나요? 한쪽 집단의 억지 주장으로 쓰이는건데.
예전부터 어그로 글만 쓰시더니 사상 검증까지 해주시는군요.
2024-11-04
영등포리셀러ck님에게
닉보자마자 뒤로가기 누름.
2024-11-04
보드한 캠핑님에게
맞습니다.. 저도 감정소모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차단하겠다고 하고 강퇴하는 행동에 많이 욱했네요.
2024-09-02
영등포리셀러ck님에게
소원 빌고 가요~
2024-08-06
영등포리셀러ck님에게
소원 빌고 갑니다!
2024-08-06
영등포리셀러ck님에게
리셀러님이 할 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2024-07-30
쿨거래가이님에게
1. 예시대로 설명드리면, 카르코사 딜럭스 확장판(흔히 말하는 구판)은 조사자 카드와 시나리오 카드가 합본이었습니다.
개정판(신판)으로 넘어오면서 조사자카드 따로 시나리오 따로 판매하게 된 구조이구요.(내용물이 다른건 없습니다.)
가격은 개정판으로 넘어오면서 조사자카드, 시나리오카드 각각 책정 되어있습니다.
2. 돌아온 시리즈는, 확장의 확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난이도 면에서 좀더 상향되고, 추가되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3. 80~90년대에 가지고 놀던 카드들을 딱지라고 부르던 것들이, 이렇게 정착된거 아닐까 유추합니다 저도. 이건 저도 잘...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