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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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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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완료~! 고생하십니다 덕분에 즐겁습니다^^

뿅망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우기두기님의 방법을 이용하여, weight 4.0 이상이면서 긱 점수는 300위 안에 드는 게임은 22개 있네요. 이정도 참조하시면 좋을듯 ㅋㅋㅋ 화이팅! https://boardgamegeek.com/search/boardgame?sort=rank&advsearch=1&q=&include%5Bdesignerid%5D=&include%5Bpublisherid%5D=&geekitemname=&range%5Byearpublished%5D%5Bmin%5D=&range%5Byearpublished%5D%5Bmax%5D=&range%5Bminage%5D%5Bmax%5D=&range%5Bnumvoters%5D%5Bmin%5D=&range%5Bnumweights%5D%5Bmin%5D=&range%5Bminplayers%5D%5Bmax%5D=&range%5Bmaxplayers%5D%5Bmin%5D=&range%5Bleastplaytime%5D%5Bmin%5D=&range%5Bplaytime%5D%5Bmax%5D=&floatrange%5Bavgrating%5D%5Bmin%5D=&floatrange%5Bavgrating%5D%5Bmax%5D=&floatrange%5Bavgweight%5D%5Bmin%5D=4&floatrange%5Bavgweight%5D%5Bmax%5D=5&colfiltertype=&searchuser=moonhg9&playerrangetype=normal&B1=Submit

왘ㅋㅋㅋ 엄청난 목표네요!

소장하신 목록이 훌륭하여 더할 게임이 많지 않네요. 검증받은 게임들만 몇가지 적어봅니다. (더 게임은 젝스님트로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위저드는 스컬킹과 많이 겹칠겁니다. 저라면 구입 안할 것 같아요^^

누가 가족게임에 아콜소리를 냈나!!! 헀더니 예전에 후기를 몇번 뵀던 마들렌 님이셨군요ㅜㅜㅜ 여전히 부럽습니다

20위권 게임중에 이렇게 평이 갈리는 게임이 또 있을까요... 신기합니다

제 경험상 최고는..

펜데믹 레거시는 철옹성일 줄 알았는데 대단하네요.

쇼텐토텐에서 아콜까지 가파른 난이도 곡선이군요ㅋㅋㅋ 재밌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아닙니다! 즐겁게 하셨다는 후기가 올라오길 바랄게요!!^^

그렇군요! 이 리뷰 후에 바로 중고장터에 구매글도 올라오더군요^^ 좋은 리뷰의 영향력은 역시 큽니다.

링크의 내용을 제가 살짝 정리하자면 1. 본판(미국) + 1910 2. 유럽 + 1912 3. 본판 + 인도스위스 4. 유럽 + 인도스위스 5. 노르딕 컨트리만 이 다섯가지 선택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티켓 투 라이드 본연의 단순함을 사랑하는 편이라, 1번 3번 중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확장은 "USA 1910" 또는 "인도와 스위스"가 2인플레이를 재밌게 만들어 준다고 알고있습니다. 아주 잘 정리된 글이 있어요. 한번 보시면 완벽 이해 될듯합니다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99&tb=community_post&id=&num=&pg=&game_id=2012&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저는 "노르딕 컨트리"라는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스탠드얼론이라고 하여 본판이 필요 없는 버전입니다. 대신 2~3인까지만 가능합니다)

언제나 정성 가득한 리뷰 잘 읽었습니다! 뉴월드 카르카손 신선하네요, 카르카손 팬으로서 해보고 싶어졌습니다ㅎㅎ

룰 설명 길지 않고, 스플렌더처럼 너무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전략적인 재미가 있는 게임! 제가 여자친구와 하려고 찾던 목록과 정말 똑같군요! 적절한 추천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1.CV, 티켓 투 라이드, 카르카손, 도미니언 - 티켓 투 라이드: 본판으로는 3~5인일 때 가장 재밌구요. 확장을 하나 정도 사시면 2인이서도 재밌어진다고 합니다. 룰은 스플렌더 정도로 간단하지만 기찻길을 연결한다는 아주 직관적인 테마때문에 건조하지 않게 웃으면서 할 수 있습니다. - 카르카손: 2~4인 어떻게 해도 재밌는 좋은 게임입니다. 성과 길을 연결하는 테마가 있어서 딱딱하지 않습니다. 룰은 역시 간단한 편입니다. 확장 두개가 필수라고 회자되고 있지만, 전략성을 크게 바라지 않는다면 본판만으로도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도미니언: 역시 2~4인 다 좋은 게임입니다. 카드를 사서 자신의 덱을 점점 좋게 꾸며가는 덱빌딩 장르의 게임입니다. 룰 설명은 10분 정도면 되고, 서로 공격하고 방어하는 액션이 있어서 꽤 웃으면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급한 게임들 중에서는 가장 건조한 편이고, 카드로만 이뤄진 게임이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취향에 맞으신다면 해보세요. 베스트 게임으로 꼽는 분도 많은 좋은 게임입니다. - CV: 위 세 게임들은 정말 위대한 게임들인데 격이 맞지 않는 CV가 끼어있네요. 하지만 저에게만은 만점짜리 게임입니다. 원하는 인생을 살아보는 인생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맘대로 되지 않아서 웃기고 즐겁습니다. 다소의 운과 큰 웃음, 쉬운 룰,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게임입니다. 가장 추천드립니다만 단 한가지, 카드 이름을 한글화해야 재미가 극대화됩니다ㅜㅜ 한글화 자료는 보드라이프에 있으므로 라벨지를 구입하셔서 인쇄 후 카드에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만... 역시 번거롭죠. 2. 하나비, 플래시 포인트 - 하나비: 카드로만 이뤄진 협력 게임인데, 자신의 패를 절대 보면 안되고, 친구들의 패만 볼 수 있습니다. 네 손엔 뭐뭐가 있어, 이런 식으로 가르쳐주면서 적절한 카드를 내려놓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2~5인 다 재밌고, 아주 간단한 룰에 깊은 재미를 담은 수작입니다. - 플래시 포인트: 이 게임은 보드판이 있는 협력 게임이고, 소방관이 되어 집안의 불을 끄러 다니는 게임입니다. 팬데믹과 유사한 면이 있지만, 불을 끈다는 느낌이 훨씬 살아있어서 긴장감이 있고, 카드가 아닌 주사위를 쓰기 때문에 더 웃깁니다. 다만 한명이 목소리가 크다면 소외되는 사람은 여전히 생길 수 있습니다. 3~5인 다 괜찮습니다. 3. 간단한 추리 게임은 요즘 굉장히 많이 보이는데, 제가 해보질 못해서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ㅜㅜ 4. 러브레터, 화성인 주사위, 콘셉트 - 러브레터: 4인 이하 조건에서 시끌시끌한 접대용 게임, 그 자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가격도 저렴하므로 무조건 소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화성인 주사위: 주사위로만 하는 운빨 게임이지만, 욕심을 부리다가 0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류의 게임 중에서는 가장 재밌는 듯 합니다. 인원은 딱 2~4인에서 재밌어요. - 콘셉트: 출제자가 단어를 하나 정하고 나머지는 그걸 맞추는 게임인데, 출제자는 말을 못하고 보드판과 큐브들로만 힌트를 줘야 합니다. 친한 친구, 가까운 가족과 할 때 최고가 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면 할수록 더 재밌어져요. + 검증이 된 훌륭한 게임들만 넣고자 했습니다. 다만 취향 차이란 것이 있으니 자세한 리뷰를 한번씩 검색해보세요! + 룰 숙지가 어렵다면, 동영상 설명을 다같이 시청하고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보드라이프에 꽤 많은 게임의 동영상 설명이 올라와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주소랑 보유게임 목록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7원더스는 2인플이 전혀 재미가 없기 때문에, 7원더스 듀얼과 겹친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용도가 다른 셈이죠.

아래 안좋게 보시는 댓글도 있지만, 저는 입문자가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3) 조건을 충족하는건 7원더스밖에 없다고 생각하구요. (1) 조건을 생각했을 때,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을 제하고 2가지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3인에서 좋은 전략게임을 다수 갖고 계셔서 그오호는 포지션이 겹치네요(르아브르, 버건디). 마르코폴로는 4인 베스트 전략게임이지만, 촐킨이나 트라야누스와는 다른 독특한 게임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형편이시라면 저라면 오히려 쓰루, 메나같이 많이 해야 빛나는 게임보다는 한번해도 신기하고 흥미로운 반찬같은 게임에 점수를 더 주고싶네요~! 네임드님도 좋은 하루되시고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래요!

와 하드커버라니, 컬렉터들에게 어필이 확 될거같네요ㄷㄷ 잘 봤습니다.

따끈한 신작 리뷰네요 잘 읽었습니다!

쓰루나 테라, 테포마, 아콜처럼 단기간에 수십 수백판이 돌아가는 게임도 있고, 가끔 한판씩 하면 재밌는 게임들이 있죠. 제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밥과 반찬 같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한 게임을 주구장창 파는 것은 전략 게이머라면 누구나 즐기는 일이지만, 가끔은 입맛을 돋우는 반찬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갤러리스트나 던전펫츠처럼 테마와 독특함이 물씬 묻어나는 게임들이 그 역할을 잘해 줄 것 같습니다. 한번 플레이 해보시고 매력을 느끼신다면 갖고 계셔도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도검님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불편함은 예상됩니다만, 가능해 보입니다! 1회플 중고를 파시는 분도 보이는걸 보면 더더욱 가능한 거 같습니다^^

도검님 답변 감사합니다! 파라오 하면서 저는 구성물 손상을 5번정도 시켰습니다..^^ 자연스럽게 플레이하면 그정도 손상이 가게 되는거 같아여..

손상없이 플레이하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요?

엑시트 파라오만 해봤는데, 손상없이 플레이하기는 불가능한 수준이더군요. 폐가도 그정도로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ㅜㅜ 잘 모르겠습니다

앗 잘 고르셨어요~ 입문자들 입장에서도, 게임 자체로도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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