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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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2인플을 하면 어느정도 계획을 짜거나 소박한 전략을 세우고 핸드를 채우고 소환을 하게 되는데
왠지 5명 꽉채워서 플레이하면 혼돈의 카오스가 될듯한 느낌이네요ㅋㅋ
2016-07-08
이오
언젠가는 좋은 사람들과 즐길수 있으리란 희망을 품고 알피지 서적 두어권 소장중이예요.(일단 다 읽는게 우선이 아닐까)
해외에서 역시 마이너한 취미인건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좀더 인식이 좋아져 어른들이 TRPG를 하며 모험을 즐기는 모습이 쑥스럽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이 된다면 좋겠어요.
2016-07-08
이오
자주 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수에서 돈자랑 하지 말고, 순천에서 인물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있던데 참말 입니까?
좋은 사람들의 모임 언제까지나 변함없길 응원합니다.
2016-07-08
이오
이해 합니다. 제 말을 요약하자면
빵조각님이 완대님께 불쾌할수 있는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한 사과를 하는 것이 우선이요.
완대님께서 빵조각님을 불쾌하게 한것에 대한 대응은 그 다음일이라는 것이지요.
일의 순서가 중요한 것은 해결에도 순서라는게 있는 이유입니다.
애초에 빵조각님께서 좀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했다면 이런일도 없었을 테지요.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지나치게 느껴졌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016-07-03
이오
시비를 가리는데에 있어서 일의 순서와 본질이 중요합니다.
빵조각님이 먼저 완대님에게 겪을 필요가 없는 호의 이상의 서비스를 요구하신거고 (그렇기 때문에 그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은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낄수 있는 문자를 보내셨겠지요)
완대님 입장에서는 실제로 아는 사람들도 아닌 이들에게 호기롭게 수고한 것에 대한 보상도 위로도 없이 욕을 얻어먹은 상황인겁니다.
이것도 뒤통수라고 한다면 뒤통수겠지요. 명확하게 갑질이라고 정의지을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빵조각님이 완대님을 하대한 상황입니다.
실망감도 크고 상대방에 대한 배신감도 큰건 이해가 가지만 굳이 시비를 가리자면 빵조각님이 먼저 정중하게 사과를 하시는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나와 사과는 커녕 무려 대기업에 납품하는 계약처 절반을 관리하는 대단하신 분이 예의상 한 말과 공론화된 잘못을 분간 못하고 밑장깨기를 운운하시고 말로가 평탄하지 않을거라는 말을 돌려서 하고 계시는 것을 보고 있으니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참 무섭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적반하장도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2016-07-03
이오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5-08-05
이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2015-08-05
이오
네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진행을 돕고 대신 기로카드관리해주며 읽어준다고해도 오래걸릴것같아요.
3인플이나 4인플로만 즐겨야겠습니다. 배신자요소가있어서 6인플도 재밌지않을까 고려를 했었는데 어쩔수없네요ㅠ
2015-08-05
이오
이미 6인플에대한 테스트가있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그대로 강행했다면 대실패를 했겠네요 ㅠ
2015-08-05
이오
감사합니다ㅎ 추천해주신대로 가벼운 파티겜이나 한개 챙겨가려고요 ㅎㅎ
2015-08-05
이오
감사합니다 저도 4인플로 테플했었는데
꽤나 오래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단지 처음이라 익숙하지않았던걸로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지쳐버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다들 보드게이머도 아니고요
2015-08-05
이오
인상적이네요. 기회되면 가봐야겠네요.
2015-07-30
이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라그랑하 구매 했습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2015-07-28
이오
넷러너 한글판만 샀는데..
딜럭스 확장하고 뭄바드 싸이클하고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량 차이인가요
2015-07-15
이오
나눔은 추천! ^.^♡
2015-04-24
이오
깔끔하네요. 이번에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좋은밤되세요 ^.^
2015-03-20
이오
너무늦게봤네요.. 혹시 한명분 더 추가될까요?
연락처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15-03-19
이오
중요한건 어떤 상품이나 내 손에 들어오는 결과물을 원하는 펀딩이 아닌
순수 후원이라는 것인데.
누군가에겐 만원이나 오만원등의 후원도 큰돈이자 정성과 관심이라면 맞는데
십만원은 내야 설립명단에 실어주고 그 이하의 액수는 90일짜리 아이콘을 주고마는
물질과시적인 디자인이 아쉽네요.
잊혀지지 않는 어떤 의미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
조금은 슬프네요.
물론 펀딩에는 참여했습니다. 제게 많은 즐거움과 정보를 주었던 소중한 커뮤니티니까요.
2014-10-15
이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4-09-29
이오
뽐장이 두근두근..
하아.. 너무 멋지네요. 카드일러도 너무 좋고 아이템 카드도 알차게 많이 들어있고.. 스토리텔링용 텍스트도 듬뿍..
"만약 당신이 배신자라면 !"
"당신이 배신자가 아니라면 !"
이 부분 보고.. 뽐슴 설렘.... 하아......추방카드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피규어 보다 케릭성이 살아있는 일러 케릭 타일이 더 맘에 드네요 !
2014-09-28
이오
저는 싸움의 전말을 처음부터 지켜보지 않았기 때문에 누가 옳은지 정확히 판결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럴 자격도 없을테고요.
사고방식의 차이로 서로 입장을 달리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모두가 자기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고 쉽게 잘못을 인정하기 힘들고요.
그래서 서로서로 친하게 지내기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 싸우지 말고 친하게들 지내세요.. 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죠.
하지만 제가 적어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비위를 거슬렸거나 누군가와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비꼬는 말을 계속해서 던지고
쫓아다니면서 괴롭히고 따돌리는 건 (왕따와 같은건) 그 사람에 대한 폭력이자 범죄라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보는 게시물에서 전따라는 말을 당당하게 던지는 것을 보니 기가 막히는 군요.
서울에서 어느 모임을 가도 이분이 전따라고요? 그렇게 불리더라고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 아내도 회사에서 왕따 비슷한 걸 당해서 퇴근할때마다 저와 얘기하며
울기도 하고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냥 모른척 넘어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2014-09-27
이오
초코님도 언젠간 꼭.. !
2014-09-27
이오
울지마세여 ..
2014-09-27
이오
원래는 컴퓨터 게임이나 콘솔 게임을 즐겼는데
더 외로움을 타게 되더라도
혼자하는 게임들 보단 사람들 얼굴을 보고 눈빛을 교환하며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에 푹 빠져버리게 됐어요.
2014-09-27
이오
그런가요.. 아직 애가 없어서 제가 뭐라 확신을 하긴 힘들겠네요
그래도 함께 즐기며 살자는 모토는 쭈욱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2014-09-27
이오
아..앙대..
아버지와 보드게임을 해주지 않으면 호적을 팔테니 ! 어떠냐..!!
2014-09-27
이오
ㅠ.ㅠ 안대여
2014-09-27
이오
자식이 힘들다는건.. 제가 고.. 고ㅈ..라늬..?
2014-09-27
이오
네 ㅋㅋ 그리고 더 나아가 그 멤버와 더 친해지고 편해질 수록
게임이 또 달라지는것 같아요.
2014-09-27
이오
헤헤..
2014-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