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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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확실히 미남은 없었습니다. (ㅎㅎ 물론 남편 빼구요. 그래서 결혼....?)
2019-01-03
메이
시타델은 그냥 해도 마음이 상하기 쉬운 게임인듯해요.
2019-01-03
메이
그래도 모임에 나가보셔요. 상식적인 사람이 대부분이니 걱정 마셔요 ㅎㅎ
2019-01-03
메이
저도 너무 장고하면 시위하려고 일부러 핸드폰을 높이 들고 보는척하는데요. 장고하는 사람은 눈치가 없는건지 신경안쓰더라구요 ㅋㅋ
2019-01-03
메이
헙. 유 윈!
2019-01-03
메이
헙 댓글 적고 있는데 올라갔네요. 암튼 친해지고보니 그냥 알고리즘이 특이한 사람이었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모든 게임이 파티게임처럼 되더라구요 ㅠㅠ
2019-01-03
메이
저도 그런 사람을 아는데... 좀 친해져보니....
2019-01-03
메이
보드게임 말고 다른 만화도 재밌게 봤습니다. 링크 타고 갔다가 이제야 돌아옴요
2019-01-03
메이
너~~~무 잘하는 사람과는 협력게임을. ㅎㅎ
2019-01-03
메이
아 맞아요. 몰입상태를 방해하고 짜증과 불쾌감 유발. 그 영화 재밌나요? 요즘 볼 영화가 없었는데....
2019-01-03
메이
아 저도 글룸헤이븐 너무 좋아하지만 메나랑은 다른 류 아닐까요. 메나도 좋아해서 그런가. 메나보다 우월하다니 괜히 속상해서. ㅎㅎ
2019-01-03
메이
저도 반말은 괜찮아요. 아주 하대하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귀엽게 봐줄만 합니다
2019-01-03
메이
완전 공감. 장고끝에 "아 잠깐"하고 롤백하기. ㅋㅋ
2019-01-03
메이
아 맞아요. 그런 사람들 보면 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정기 파티가 있을까. 이런 사람 받아주는 파티가 있을까....그런.
2019-01-03
메이
저두요
2019-01-03
메이
어느정도 딴짓의 경계가 모호한듯해요.
2019-01-03
메이
아래 꿉스님이랑 같은 파티에서 하셨나 했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정말 피곤하죠.
2019-01-03
메이
저도 처음엔 진짜 문화충격이었으나...그런 사람을 간헐적으로 만나게 되니...
2019-01-03
메이
아 급 공감.
맞아요. 누가 뭐라 하는것도 아닌데....화장실을 참게 되는.... ㅎㅎ
2019-01-03
메이
사전 양해를 구했던 사람은 거슬리지 않았던걸 보면 전 폰게임 자체보다 그 예의 없음이 거슬렸나봐요.
2019-01-03
메이
그렇지만 전 당시에도 좀 웃겼고 지금 생각해도 재밌습니다. 화가 난다기보다 재미난 에피소드죠
2019-01-03
메이
아뇨. 메뉴얼 찢기는 딱 한번 본거에요. 글을 제가 애매하게 적었나봅니다. ㅎㅎ
2019-01-03
메이
아 그런 사람도 있죠. 그럴땐 전 그냥 늘 그 게임 자체를 접었던거 같아요.
2019-01-03
메이
아 그런데 저 외에 나머지 분들은 괜찮은건지 별 내색을 안하셔서.... 사실 저도 내색을 하지 않았으니 알 수 없는 일인거 같기도 하네요
2019-01-03
메이
맞아요. 그게 참 신경안쓰려고 해도..... ㅠㅠ
2019-01-03
메이
그런거죠. 하지만 정말 의외로 꽤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상한건가. 세상이 변한건가. 그래서 보라에 이런 글을 쓰면서도 엄청 욕 먹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의외로 공감이 많아서 안심되네요.
2019-01-03
메이
그분 게임이었어요. 다행히도 흔한 타입은 아니에요. 그쵸?
2019-01-03
메이
아 공감의 댓글 두개에 뭔가 마음이 풀리네요. 제가 너무 까다로운 사람은 아닌가 고민도 좀 했거든요
2019-01-03
메이
아 전 꽤 많이. 여러명 봤는데. 딱 한분만 양해를 구하고 하셨어요.
2019-01-03
메이
100개도 알짜만 갖고 계시면 가능할듯해요. 전 처분 불가 게임이 많아서요 ㅠㅠ
201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