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사냥꾼
팔로우
1
1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2
10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태초에 카탄이 있었다.
그 존재만으로 10점
그 존재만으로 10점
3
9.4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이보다 더 훌륭한 문명테마의 보드게임은 없을 것 같다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앱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보드로 돌리기가 싫어진다.... ㅠㅠ
(앱으로 할 수록 좋아져서 자체 평점 상향)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앱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보드로 돌리기가 싫어진다.... ㅠㅠ
(앱으로 할 수록 좋아져서 자체 평점 상향)
4
9.3
푸에르토 리코
3~5인
90~150분
3.27
이런 세계도 있구나,
아직도 첫플 했을 때의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스타일릭스 라는 분이 만든 사이트에서 수십판은 했던 것 같다
아직도 첫플 했을 때의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스타일릭스 라는 분이 만든 사이트에서 수십판은 했던 것 같다
5
9.2
위대한 로렌초
2~4인
60~120분
3.30
새로운 갓겜의 탄생
6
8.9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3
확장끼면 신세계라는데 안껴도 충분히 재밌음
7원더스 본판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전혀 다른 게임을 만든 작가에게 경의를
(수정) 확장끼니 더 갓겜 - 카드를 집지않고 신 영접하면서 턴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의 폭이 훨씬 넓어 져서 리플레이성이 증가하고 게임이 더 풍부해졌다
7원더스 본판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전혀 다른 게임을 만든 작가에게 경의를
(수정) 확장끼니 더 갓겜 - 카드를 집지않고 신 영접하면서 턴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의 폭이 훨씬 넓어 져서 리플레이성이 증가하고 게임이 더 풍부해졌다
7
8.8
알케미스트
2~4인
120분
3.93
처음에 설명듣고 한 두턴 할 때 까지만 해도, 게임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게임이 끝나니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있었다.
떡밥 잔뜩 던지고 후반부에가서 미치도록 달리면서 떡밥 회수하는 미드를 보는 느낌.
왕의골렘이 들어가면 더욱 갓겜이 된다니... 기대하지 않을수 없다ㅠㅠ
떡밥 잔뜩 던지고 후반부에가서 미치도록 달리면서 떡밥 회수하는 미드를 보는 느낌.
왕의골렘이 들어가면 더욱 갓겜이 된다니... 기대하지 않을수 없다ㅠㅠ
8
8.6
필름을 감아!
2~4인
20분
2.03
해봤던 핸드관리류 게임 중에 '갑' 이자 아직까지는 카드게임 중에도 갑.
테마와 게임시스템이 절묘하게 배합된 느낌이라 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이쁜 일러스트와 좋은 카드질은 덤
테마와 게임시스템이 절묘하게 배합된 느낌이라 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이쁜 일러스트와 좋은 카드질은 덤
9
8.6
촐킨: 마야의 달력
2~4인
90분
3.67
이런 시스템을 어떻게 고안해 냈을까 게임을 할 수록 대단함
일꾼놓기 게임의 진화
일꾼놓기 게임의 진화
10
8.5
팬데믹 레거시: 시즌 2
2~4인
60분
3.25
시즌1보다 더 좋았다.
하지만 아무리 시나리오가 흥미진진하고, 계속 변주를 준 게임을 한다고 해도 결국은 똑같은 팬데믹을 적게는 10여 번에서 많게는 20번 정도 하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 수록 지친다.
덤으로 후반으로 갈 수록 맵에 깔게 많아져서 번거롭기도 하고, 셋팅이 헷갈린다.
그리고, 파티원 네명이서 챙긴다고 해도 잔룰이 많아서 결국은 뭔가 하나씩 에러플을 하게 된다. (우리의 10월 ㅠㅠ)
그치만 결론은 재밌는 게임
하지만 아무리 시나리오가 흥미진진하고, 계속 변주를 준 게임을 한다고 해도 결국은 똑같은 팬데믹을 적게는 10여 번에서 많게는 20번 정도 하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 수록 지친다.
덤으로 후반으로 갈 수록 맵에 깔게 많아져서 번거롭기도 하고, 셋팅이 헷갈린다.
그리고, 파티원 네명이서 챙긴다고 해도 잔룰이 많아서 결국은 뭔가 하나씩 에러플을 하게 된다. (우리의 10월 ㅠㅠ)
그치만 결론은 재밌는 게임
11
8.5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주사위 보정, 선잡기, 적절한 견제, 등등.. 여러 요소가 어우러져서 재밌다.!
신판이 잘나오길 매우 기대중
신판이 잘나오길 매우 기대중
12
8.5
스컬킹
2~6인
30분
1.70
트릭테이킹의 최고봉이라 생각하는 좋은 게임
그치만 하는 멤버중에 끝까지 흥미를 갖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봤고
점수차가 꽤 나버리면 후반 가서 역전이 힘들다는 점이 생각보다는 아쉬웠다
물론 점수따위 상관없이 상대편 0 비딩을 밟겠다는 목표의식만 있으면 충분히 재밌다
그치만 하는 멤버중에 끝까지 흥미를 갖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봤고
점수차가 꽤 나버리면 후반 가서 역전이 힘들다는 점이 생각보다는 아쉬웠다
물론 점수따위 상관없이 상대편 0 비딩을 밟겠다는 목표의식만 있으면 충분히 재밌다
13
8.5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2~4인
60분
2.83
보드게임을 하면서 이정도로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은 처음이였다
수정) 돌이켜보면 거품이 낀건 분명하고 나도 신선한 충격에 너무 고평가 한것 같긴 함. 싫어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이해가되고 충분히 그럴만 하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는, 결국 (거의)똑같은 게임을 10몇판~20몇판 까지 해야 하는 거니....
수정) 돌이켜보면 거품이 낀건 분명하고 나도 신선한 충격에 너무 고평가 한것 같긴 함. 싫어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이해가되고 충분히 그럴만 하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는, 결국 (거의)똑같은 게임을 10몇판~20몇판 까지 해야 하는 거니....
14
8.5
7 원더스
2~7인
30분
2.32
3~7명까지 두루 커버가능함 + 다양한 테크로 적당한 고민을 안겨주는 드래프팅 시스템 + 적당히 테마성도 가미 + 스피디한 전개 + 적당한 인터액션 = 갓겜
15
8.4
윙스팬
1~5인
40~70분
2.47
170종의 새의 수려한 아트웍부터 이쁘면서 제기능을 하는 다이스타워, 룰북까지 린넨처리가 된 꼼꼼함 까지 정성스레 만든 게임이란 느낌이 든다. 개봉하면서 감동하긴 처음.
게임도 소문대로 재밌어서 평생 소장각. 이긴 하나,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긱평점이 광속 상승할만한 갓겜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게임도 소문대로 재밌어서 평생 소장각. 이긴 하나,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긱평점이 광속 상승할만한 갓겜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16
8.3
픽토매니아 (2판)
3~6인
20~40분
1.46
개인적으로 그림그리기류 게임 중에 텔레스트레이션보다 더 낫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주 미묘한 단어 차이를 표현하고, 해석해 내야 한다는 점에서 모두가 곶통 받지만 그만큼 쾌감이 크며 즐겁다.
진정 그림을 그리고 활용하여 '게임'을 하는 느낌.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주 미묘한 단어 차이를 표현하고, 해석해 내야 한다는 점에서 모두가 곶통 받지만 그만큼 쾌감이 크며 즐겁다.
진정 그림을 그리고 활용하여 '게임'을 하는 느낌.
17
8.3
더 마인드
2~4인
20분
1.07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게임
같이 많이 즐겼던 멤버와도, 새로운 멤버와도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하는 방법은 완전 다르지만 나에게는 하나비 같은? 느낌의 협력 게임
같이 많이 즐겼던 멤버와도, 새로운 멤버와도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하는 방법은 완전 다르지만 나에게는 하나비 같은? 느낌의 협력 게임
18
8.3
라스베가스
2~5인
30분
1.17
내가 파티겜에 바라는 (거의)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
19
8.2
디크립토
3~8인
15~45분
1.81
가격이 착하게 나왔으며, 한글화도 잘되어 컴포 만족도도 큰 게임
2:2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3:3으로 할 때 진정한 디크립토의 매력이 터지지 않나 싶다.
(우리편 암호를 해독할 때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 팀원이랑 상의할 때 더 재밌기 때문)
같은 단어를 보고도 서로 떠올리는 느낌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이 참 재미있다
2:2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3:3으로 할 때 진정한 디크립토의 매력이 터지지 않나 싶다.
(우리편 암호를 해독할 때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 팀원이랑 상의할 때 더 재밌기 때문)
같은 단어를 보고도 서로 떠올리는 느낌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이 참 재미있다
20
8.2
요코하마
2~4인
90분
3.30
뭔가 컴포가 많고 보드도 많고 복잡할 것 같았는데 막상 룰 설명을 보니 굉장히 깔끔하고 재밌게 할 수 있었음 - 점수 터질 요소가 많아서 끝까지 양상을 알 수 없고 쫄깃 한 맛이 있음
단, 2인플 위주로만 해봐서 3, 4인플로 할때는 훨씬 치열해지고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됨
장고 플레이어 있으면 자기 턴이 올 때 까지 다운타임이 길 것같음
단, 2인플 위주로만 해봐서 3, 4인플로 할때는 훨씬 치열해지고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됨
장고 플레이어 있으면 자기 턴이 올 때 까지 다운타임이 길 것같음
21
8.1
스카이 섬: 족장에서 왕까지
2~5인
30~50분
2.26
타일놓기 + 경매 = 취향저격
게임 내내 뒤지고 있는 플레이어를 위한 꽤 큰 보상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순위가 뒤바뀌는 재미가 있고, 플레이 타임도 적절하며,
적당히 머리를 써야 하지만 또 그렇게 머리아픈 전략 게임은 아니라 좋다
경험자는 첫플 하는 플레이어에게 타일의 가치를 어떻게 매기는지 약간 팁을 주고 시작하면 더 좋을 듯
확장을 끼면 더 전략게임으로 변한다니 기대가 된다!
게임 내내 뒤지고 있는 플레이어를 위한 꽤 큰 보상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순위가 뒤바뀌는 재미가 있고, 플레이 타임도 적절하며,
적당히 머리를 써야 하지만 또 그렇게 머리아픈 전략 게임은 아니라 좋다
경험자는 첫플 하는 플레이어에게 타일의 가치를 어떻게 매기는지 약간 팁을 주고 시작하면 더 좋을 듯
확장을 끼면 더 전략게임으로 변한다니 기대가 된다!
22
8.1
하나비
2~5인
25분
1.69
언제든 부담없이 꺼낼 수 있는 협력게임+훌륭한 휴대성+결코 얕지 않은 게임성+누구와도 쉽게 할 수있는 간단한 룰
23
8.1
태양신 라: 트레이더
2~5인
45~60분
2.32
아직 많은 게임을 못해봤지만
지금껏 해본 경매게임중에는 제일 나았다
지금껏 해본 경매게임중에는 제일 나았다
24
8.0
우리들의 여름방학
3~6인
30~45분
1.36
어릴적 생각이 나서, 하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게임.
한글화가 시급합니다
한글화가 시급합니다
25
8.0
어콰이어
2~6인
90분
2.49
위대한 고전
26
8.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5
운빨똥망겜이면 어떠랴
내 솥이 꽝꽝 터져서 모두가 즐거우면 그만인 것을
내 솥이 꽝꽝 터져서 모두가 즐거우면 그만인 것을
27
8.0
딕싯
3~8인
30분
1.20
친한 사람들과 한다면 이보다 재밌을순 없다 (물론 계속하면 안된다 ㅠㅠ)
(텔레스트레이션에 이어) 접대용으로 하나쯤 구비해두자.
(텔레스트레이션에 이어) 접대용으로 하나쯤 구비해두자.
28
8.0
버스 노선을 만들자 [교토시 교통국 시영버스 90주년 기념판]
2~5인
20~30분
0.00
'웰컴 투' 와 비슷한 포지션의 비슷한 재미를 주는 좋은 롤앤라이트 게임
웰컴투와 비교해서 + 요소는 일러가 더 취향이며, 같은 공통 판에서 노선을 만들어가는게 더 재밌고 약간의 인터액션도 있어서 좋았다. 유니크한 테마가 만족스럽고, 테마도 잘 느껴진다.
- 요소는 총 12라운드가 너무 짧게 느껴졌으며, 점수가 나올 구석이 웰컴투 보다는 적어서 리플레이성만 놓고 보면 웰컴투가 낫지 않을까? 싶음. 아 그리고 비싸다.
뭐 어쨌든 여태 즐겼던 롤앤라이트 류 에서는 현재로서 가장 좋은 게임에는 분명하다
웰컴투와 비교해서 + 요소는 일러가 더 취향이며, 같은 공통 판에서 노선을 만들어가는게 더 재밌고 약간의 인터액션도 있어서 좋았다. 유니크한 테마가 만족스럽고, 테마도 잘 느껴진다.
- 요소는 총 12라운드가 너무 짧게 느껴졌으며, 점수가 나올 구석이 웰컴투 보다는 적어서 리플레이성만 놓고 보면 웰컴투가 낫지 않을까? 싶음. 아 그리고 비싸다.
뭐 어쨌든 여태 즐겼던 롤앤라이트 류 에서는 현재로서 가장 좋은 게임에는 분명하다
29
8.0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확장 하나도 안끼고 본판으로만 친구들과 수십 판은 달렸던것 같다.
덱빌딩 시대의 서막을 알린 기념비적 작품
덱빌딩 시대의 서막을 알린 기념비적 작품
30
8.0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8
4인 1회플.
첫플에 게임에 이끌려 다니며 따라가기 바빴지만,
충분히 좋은 게임인 것은 알겠다.
몇 번 더해보면 게임의 진가를 알수 있지 않을까 싶음 (평점도 오르지 않을까?)
첫플에 게임에 이끌려 다니며 따라가기 바빴지만,
충분히 좋은 게임인 것은 알겠다.
몇 번 더해보면 게임의 진가를 알수 있지 않을까 싶음 (평점도 오르지 않을까?)
게임을 할 수록 이 걸작이 얼마나 천재적으로 디자인 되었는지 감탄하게 된다. 이를테면,
1. 각 국가들에 배정된 영향력이나 연결 된 루트 (물론 게임 디자인을 위해 실제 국경과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2. 중국 카드의 디자인 (냉전 시대의 중국의 포지션 및 아시아에 끼친 중국의 영향력 등을 고려 하면 참 놀라운 디자인이다. )
3. 실제 냉전시대를 반영하듯 얼리워 때는 소련의 무자비한 공세를 시작으로 미드워 때 비등비등, 레이트워 때는 미국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는 과정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현실 반영을 제대로 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