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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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다이스
시비는 계속 그쪽에서 걸고 계시네요. 질 떨어지는 문장들도 종종 보이고요.
정상적으로 대화가 되실분은 아니신거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제가 말을 언제 못하게 했나요;; 비싸다고하는건 자유죠 저도 저에게 비뉴스나 온마스 등등은 비쌉니다. 그만큼 지불할 용의가 없으니까요. 다만 거기에는 어느정도 현실적인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누구를 욕하거나 탓할수 없는 문제라 말하고 있는건데 너무 흑백으로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두 분 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그래서 싸다는거냐 비싸다는거냐고 계속 인정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전 어떻다고 말한게 아니라 고찰이라고 쓰신글이 고찰없이 그냥 한쪽으로 치우쳐진 본인생각 써놓으신거라 쓴 글입니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가치가 없으면 안사면 되는거죠 계속 말하지 않았습니까;; 가치가 그만큼 없으면 안사고말면 될 걸요. 소나타를 타면서 제네시스 타는사람에게 차에 왜그리 돈을 쓰냐고 힐난하는건 그 사람들이 가치를 차에 얼마냐 뒀냐는걸 무시한 처사죠.
2022-04-30
다이스다이스
제가 글에서 얘기하고자 했던것은
'우선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원가 상승, 운송비 상승, 수요 공급을 언급하며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요'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보드게임으로써 가격이 비싸다"라는 것은 무슨말이냐 하면, 원가 및 생산비, 마진율을 다 떠나서,
'보드게임을 확보함으로써 달성하는 궁극적인 목표 위하여 지출하기 적정한 금액이 아니다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본인 목표에 안맞으면 가격이 정말 공정하게 책정되었어도 비싼것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비싸다고 느껴지면 안사면 됩니다. 느껴지는게 중요한거겠죠.
2022-04-30
다이스다이스
가격논쟁은 계속 있어왔습니다. 쓰버전들 나오면서도 그렇고 글룸헤이븐이 나왔을때도 그랬었죠. 그냥 죽 그래왔습니다. 비싸다 싸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비싸다고 표현하는 순간이 아니라
직접쓰신글에 원가고 뭐고 상관없고 구매자가 비싸다고하면 비싼거라는 논리가 말이안된다고한건데... 글쓰신거보니 말이 막 잘 통하실분은 아니시군요..
2022-04-30
다이스다이스
비뉴스가 비싸고 싸다고 한적은 없는데 두 분 다 비뉴스 얘기만 하시네요..
비뉴스랑은 상관없고 요즘 자주 나오는 가격논쟁가지고 한 얘기입니다.
사실 저도 같은 게임이 코보게 마크를 달고나오면 비싸진다는 인식은 있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그런 인식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사실 말씀하시는것도 저랑 같은 내용인듯한데 어쩔 수 없는 업계인듯합니다.
우리나라 매말라가는 도서시장과 같은 모양세인듯 한데 책이 품질이 좋아지고 고급화되다보니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가서 전체판매량의 대다수가 도서관이나 공공기관이라고 하죠. 미국처럼 저렴한 재생지로 만든 1/5 가격수준의 책을 만들자는 얘기가 많습니다.
보드게임도 현재로서는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한 게임에 옵션까지 넣기엔 구매층이 너무 한정적이라는 현실이요.
2022-04-30
다이스다이스
이건 또 제가 비싸다고 주장했다는 글이군요.. 단순히 가격판단에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하는 얘길한건데 비뉴스 얘기들만 하시네요. 유치한 말들에 반박할 의지가 안생기는데 그럼 비싸니까 3만원에 판매해달라고 메일써보시던가요.. 남이 판단하던 말던 그냥 두라는 입장이시면 원가가 15만원인데 나에게는 10만원가치니까 10만원에 팔지않으면 모두 잘못이고 비싸다는 논리시군요.
애초에 고찰이라는 글부터 비싸다고하는것에 반박말라는 편중된 입장만 쓰셨으면서 무슨 고찰이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사실 저도 비뉴스는 비싸게 다가온게 룰북을 달달 읽어도 직접해보는것엔 전혀 미치지 못하는게 보드게임이라 해보지 못한건 어느정도 운에 달려있는데 덮어놓고 평만보고 사기엔 가격이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100중에 1이 제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각자 판단하는 기준에 따라서 컴포고 게임성이고 중요치않은 가격선이 있는듯 합니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저기...본문에 비뉴스에 관한 얘기는 없고 작성자님도 비뉴스랑은 관련없고 그저 이런 논란에 대해서 썼다고 쓰셨습니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사실 말씀하시는것도 비싸다고 평하는 원초적인 생각은 코보게나 보드게임사가 너무 많은 이윤을 추구한다는 의심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사실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고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도 있고 귀한 자식 매한 번 더든다는 말도 있으니 뭐가 맞다고는 할 수 없겠죠. 비싸다는 쪽으로 기우셨다고한건 직접 쓰신글에서 '가격에 불만이 있고' '싸다고 강요하는거 같다'고 생각하신다는걸 모두 써놓으셨어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말하는 저에게 기냐아니냐고 던져봤자 드릴 말씀은 없네요. 말그대로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2022-04-30
다이스다이스
저기...본인이 내시고 난제라고 하시는것도 좀 우스운 상황인데 가격은 구매자가 체감하는것이고 구매냐 아니냐는 선택하는거라는 얘기에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비싸냐 아니냐고 나누는거 자체가 문제인것같네요.
시장경제개념을 끌고 들어와야할 또 다른 얘길하시네요. 공급수요로 정해지는 가격과는 전혀 상관없고 가격책정은 원가와 이윤에 따라 정해지고 구매자에게 체감되는건 각각 다른데 뭐하나만 이유로 보기엔 힘들다는 소리입니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기업에서 원가나 이윤공개를 안하니 당연히 개인적인 문제로 남는거죠..
전제가 웬만한 스타트업 아니고선 찾을 수 없는 만큼 만족할 수 없는 전제이니 당연한 소리라 생각했는데 글로만 판단하면 모순은 맞습니다. 상호간의 배경지식을 전제로 쓴 부분이었습니다.
504가지고도 단순 원가로만 얘기하시는데 어디에 제가 단순 원가로만 비교를 했나요? 고려하는 구매자에게 다가오는 총체적인 가치를 얘기한거죠. 게임성이나 상품질을 놓고 말한거지.. 사치품이라고 일축하시면 고급 컴포를 사는것도 사치의 일종이 아닐까요??
2022-04-30
다이스다이스
그렇다고 상품의 원가나 가치,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모두 배제하고 말할 순 없는 노릇이죠.. 롤스로이스도 자동차이고 모닝도 자동차인데 내가 자동차에 그 돈이나 써야해? 하는... 사실 그런걸 모두 배제하고 나는 이 게임을 한판할건데 비싸다 하는 주장쪽이 잘못된게 아닐까요?? 난 한판만 하고 안할거니까 2만원에 팔아줘 15만원은 비싸라는 말은 누가봐도 정상적이진 않으니까요..마찬가지로 난 종이도 상관없으니까 다 종이로 만들고 만원에 해줘도요.. 비싸다 싸다는 평가는 적어도 보드게임쪽에선 개인적인 영역이라 강요할 수도 정의내릴수도 없는 영역인듯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편협한 생각이 아니라 원가, 글로벌가격 등을 모두 고려해서 비교적으로도 비싼것인지를 판단해야겠지만 그러기엔 품이 너무 많이들죠.
애초에 이런 다양성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취미가 문제이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옵션으로 저렴한 대체제라도 있으면 납득이 되었을텐데 보드게임은 그 이름의 게임을 하려면 모두 동일한 금액을 내야하니까요. 피규어가 필요 없을 수도 있고 카드재질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 사람도 많을테니까요.
어디에나 있을 법한 댓글이지만 비싸다고 느끼면 안사면 됩니다. '비싸다고 느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근거로는 예산이 비중이 높을 수도 있고 게임성이나 구매욕구가 비중이 높을수도 있습니다.
글이 결국 누군가에겐 가치가 있어서 지불할만한 금액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아닐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거같은데 왜 비싸다쪽에 기우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거를 인정하셨으면 원가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은 중립이셔야할텐데.. 저는 중립쪽에 가깝습니다.
퀄리티나 게임성에 그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사람이 많으면 자연스레 판매되는거고 아니면 도태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도태되면 업체손해로 남는거겠죠. 그러면 할인을 하게 되겠고요.. 매 게임이 업체에겐 그런 '시도'이니까요. 코보게 장난질도 말이 많지만 사실 보다보면 결국 뇌피셜에 기반한 심통내는 모습이라 동의는 어려웠습니다..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느정도 중립이고요 비뉴스, 온마스 등등은 말씀하신대로 퀄이 그렇게 좋고 아트웍이 좋다고 해도 그 가격을 지불할만큼 저에게 매력적이진 않아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비싸다 싸다의 객관적인 평가는 원가, 수익률을 공개했을때 가능한거겠죠..
말씀하신대로 가끔 눈살찌푸려지는 글들에 종종 보이는 주장들을 보다보면 초인플레이션시대에 보드게임만 1,3,5만원에 멈춰있기를 바라는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04-30
다이스다이스
대중화를 모든 게임이 모든이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같네요.. 비뉴스 포지션의 게임은 보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매니악한 포지션이죠.
실제 공간에서 실물이 있고 모임이 있어야만 하고 등등 정말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드게임은 라스베가스조차도 매니악한 수준이지않을까 싶을정도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가격이라는것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봐야지 비싸다고 비뉴스를 3만원에 낼 수는 없는 노릇이죠.. 회사이익+오른물가+개런티+상품원가 등등으로 책정되는게 당연하고 저렴할수록 접근성이 좋을텐데 그렇다고 저렴하게 팔아대면 결국 회사이익부분이 줄어드는게 당연할거같은데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누군가에게는 직장인데 손해보면서 팔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물론 이유없는 할루젠+퍼즐등등까지 십만원을 받아버리면 대놓고 판매안하고 단종시켜서 사업접어버리겠다는 의도겠지만 그럴일은 없죠.
비뉴스를 3만원에 팔아도 이윤이 충분히 남으면 그러지 않았을까요??
사실 실제 캐시카우는 이런 헤비한 보드게임이 절대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비트랙스나 퍼즐, 어린이용게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싸서 안사겠네 > 코보게가 보드게임문화에 악영향을 주었다
는 생각은 좀 너무 단순하지 않을까요??
수중에 20만원 밖에 없는데 왜 아이폰은 100만원이나 되는건지 애플에 항의하는 격인거죠..
이런저런 가치는 다 배제하고 순전히 가격으로만 보는... 이런 일차원적인 성토 때문에 댓글이 계속 달리는 듯하네요.
인플레이션은 복제기술이라도 생겨 나지 않는한은 당연한거라 보셔야 합니다...화폐는 계속 찍어내고 재화는 한정적이니까요.
오히려 10년전이나 만원 수준인 할리갈리같은 보드게임이 신기한거죠.
2022-04-30
다이스다이스
마라카이보가 위처럼 세팅,난이도문제로 못하시면 테포마 아르낙 그웨트도 못하실텐데요.. 웨이트가 낮은건 아니지만 높은편도 아닙니다..
룰북이나 플레이스루 보시면 느낌이 오실거예요. 게임이야 많아서 딴거하셔도 된다 말씀드릴 수도 있긴한데 36위면 상당히 높은 순위라 더 높은 순위의 선택지중에선 마라카이보 보다 월등히 셋팅이 간단하고 룰설명이 20분이하인건 찾기 힘들거같네요.
댓글들이 다 이런건 결국 글이 마라카이보 제가 좋아할까요? 저한테 어려울까요? 같은 취향적인거라 그런거같네요.. 호불호라는것도 취향이라 저같은 경우 유로는 테마 굳이 없어도 시스템 완성도 높은걸 선호해서 테마에 그닥 신경쓰는 편은 아닙니다.
룰설명 간단하고 초플부터 뭐할지 명확하고 자리 적게차지하고 플레이,셋팅 단순하면 유로게임말고 캘리코, 캐스캐디아 같은 퍼즐이나 스플랜더, 센추리같은 셋컬렉션 게임류로 해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다 좋은 게임이니까요.
2022-04-02
다이스다이스
어휴... 17000원은 받아야겠고
반품은 싫고 거참;; 물건이 귀하면 적당히 타협하면 될걸 그걸 신고니 매너니 찾는게 한심해보이네요. 타협도 적정선을 찾아야지 본인이 제시한 수준 안받아들이니 바로 비난이고..
엠주인님은 뭘 어떻게해도 문제될만한 말씀은 안하셨는데 신고하면 무슨 혐의로 신고했을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 글 봤었는데 그글에는 반품도안해주고 이전판매자 연락처도 안알려줬다고하던데 그냥 다 거짓말이었군요;;
문해력이 딸리는지, 상황파악이 딸리는지 알 수가 없는 사람이네요.
2022-03-02
다이스다이스
그러게요. 자유게시판아닌가 다시 한번 봤네요. 이런 개봉글 많은데 모두 아니꼬우시겠네요 그럼;
2022-03-02
다이스다이스
게임이 워낙 많아서 어떤걸 정확하게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못해본게임이 많으시고 2인에 좋은게임들쪽으로 입문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윙스팬, 그오호, 버건디의성,르아브르, 아를의 평원,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버밍엄 등등 트루아보다 2인이 그래도 할만한 게임이 많으니까요..
하는건 룰북만 열심히 읽으시면 문제 없으실 거예요~
2022-02-23
다이스다이스
컴포도 좋고 재미는 있는데... 애매한 포지션은 맞습니다. 넷이서도 그나마 할만한 블러핑이긴해요.
블러핑게임이 시스템이 복잡해지면 의미가 퇴색되는거 같아서 전 노터치크라켄을 더 꺼내게 되더라고요.. 게임시스템보단 블러핑 위주로 분위기가 되는게 좋아서요.
2022-02-03
다이스다이스
언패더머블 자주 언급하셔서 한번쯤 꼭해보고 싶네요.. 네메시스 비슷한 느낌일려나요..
2022-01-21
다이스다이스
적당한 정도의 추리면 사건의 재구성 추천합니다.
본판만으로도 볼륨이 꽤 되기도하고요..
최근에 나온 용의자들도 재미있어요.
퍼즐쪽은 이스케이프룸 1,2,패밀리 추천하고요..
사실 추리쪽은 아직 선택지가 많지않아서
처음 시도해보시기에 적당한게 위에 말씀드린게아닐까해요. 아 엑시트는 퍼즐류로 보시면 됩니다.
2021-12-20
다이스다이스
핏 낱개로만사려니 통관대행료 붙어서 17000원대네요..
2021-11-30
다이스다이스
저도 부탁드릴게요.. 번거로우실텐데 죄송합니다ㅠ
limjinkyu7@naver.com
2021-11-30
다이스다이스
글 잘보았습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보드라이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여러모로 부럽고 보기 좋아요~
2021-05-25
다이스다이스
잘봤습니다! 현명하게 총알을 써봐야겠네요 정말..빈털털이가 되겠습니다 ㅠ
2021-05-23
다이스다이스
와우 잘쓰겠습니다.
202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