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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대로 하면 문제는 없는데요, 저는 처음에 공장을 건설하고 수요가 올라가니 수요 마커를 위로 올리는 에러플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어 이러면 판매량이 줄어드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곧바로 룰북을 보고 바로 잡았지만...룰북 한번 읽고 룰북없이 진행하면 헷갈리겠더라구요.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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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토마에게 승리하셨군요! 저도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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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맞죠? 작가가 답변을 곧바로 하는데, 이 질문은 답변이 없더라구요;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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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에서 솔로 질문 올라왔는데요. 작가가 기본 규칙 그대로 따라서 올릴라고 했습니다.
네 저도 비슷하게 이해했습니다. 별거 아닌데 게임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보니 헷갈리더라구요 ㅎ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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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크라이트에서는 가장 높은 회사부터 판매를 하면서 수치를 조정하고, 판매가 불가능해질때까지 계속 판매를 하는군요. 카드게임에는 그냥 동시에 각자 판매를 하고 판매에 따른 수요 수치의 변화는 없습니다. 그래도 매력을 마구 올려서 수요를 확 낮춰버리면 일종의 독점이 가능하기는 하더라구요. 카드게임을 해보니 아크라이트도 해보고 싶지만 암두가 안나고 구할 수도 없네요 ㅎㅎ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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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혼란의 시작은 이것입니다. 처음에는 수요 트랙이 위로 갈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공장 하나를 건설하면 수입이 있는 노동자가 더 많아집니다. 이것은 구매력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모든 상품의 수요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결과로 수요 마커라 아래로 내려갑니다. 즉, 수요 트랙은 증가할수록 내려갑니다. 방향이 매력 트랙과 반대인 것이죠. 룰북 전체에 걸쳐서 수요에 대한 설명을 보면 이것이 맞습니다.
이해는 됩니다. 매력이 높으면 올라가고, 수요가 늘어나면 내려가고 결과적으로 그 차이(판매량)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매력이 증가할수록 수요는 감소합니다(매력 트랙에서 매력 마커가 위로 올라가면 수요 트랙에서 수요 마커도 위로 올라가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공급량이 늘어나니 구매에 유동성이 생기고 수요(구매욕)가 줄어든다 내지는 접근성이 늘어나니 구매의 시간적 여유 등이 생겨서 수요(구매욕)가 줄어든다로요.
즉, 수요 트랙에 수치가 표시되어있었다면 초반에 헷갈림이 줄어들었을 것 같습니다. 고민의 내용을 정리해서 한번 게시글로 적어보겠습니다 ㅎ;;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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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게임에 기본 지식이 없어서 처음에 '매력'이라는 용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이 있었네요;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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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게임이죠 뭐 ㅎㅎ 처음에 올리고 내리고가 약간 헷갈릴 뿐입니다;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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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명도 중요하지만 흥미를 유발하는 설명이 더 중요하죠~ 설명하는 사람도 즐거우면 더 좋구요! 트래져 헌터 박스 외에는 본 적이 없어서 다음에는 게임 후기도 좀 남겨주세요 :)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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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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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아크라이트도 빅숄더도 안해봐서 잘 몰랐네요.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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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 로드가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군요. 룰북 좀 읽어봐야겠네요~
후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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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장바구니 넣었다가 결제할 때마다 고민하던 게임인데요 ㅎㅎ
드디어 깨짐님 덕분에 게임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 있겠군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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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멀린을 즐겨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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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appeal은 수치가 표시되어 있는데, demand는 없어서 demand도 위쪽이 높은줄 알았어요. 그런데 반대더라구요;
순수가치도 조금 애매한게 appeal 올리면 가격이 내려갑니다. 그래서 가치라고 하기도 조금 애매하더라구요..appeal은 상품성, 대중성이 어떤가 생각해봅니다 ㅎㅎ
Appeal이 올라가면(상품 가격이 내려가면) 수요가 줄어듭니다…그래서 전 수요가 아닌 구매욕이 어떤가 했네요. 희귀품에 대한 구매욕이 있으니 대중성이 커진 상품에 대해서는 구매욕이 줄어든다?는 생각이요..아 머리 아프고 졸리네요 ㅎㅎ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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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매한 개념이긴 합니다..그래도 appeal은 좀 이상합니다. 아이콘이 차트라서 더 헷갈리네요; 대중성이라는 용어도 생각해봤습니다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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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게임을 해본 분들이야 카드 버젼을 쉽게 생각하고 빠르게 이해하겠지만…이 룰북은 너무불친절합니다. 예를 들어 수요는 아래로 이동하면 증가한다는 개념인데, 이걸 처음부터 명시하면 더 이해가 잘 될텐데..추가 설명?을 보면서 알게 됩니다. 조금 아쉽네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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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렵다는 표현은…음 룰북 난이도는 5점, 규칙 난이도는 3점, 플레이 난이도는 4점 정도로 생각합니다. 매우 빡빡한 게임이네요. 재미도 있고 도전 의욕도 생기지만 가장 큰 문제는 처음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설명 듣다 포기할 것 같아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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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박스가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게임들도 참고해서 기본 제공해주면 좋겠습니다!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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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라기보다 룰북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아크라이트 해보셨으면 이해는 쉬우실것 같구요. 룰북 이해하는데 1시간이 걸렸네요 ㅜ 실제 게임은 5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플레이는 규칙의 어려움보다 초반에 뭘 해야할지 몰라서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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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영문 규칙서도 추가해서 받았습니다. Appeal과 Demand인데요. 긱에 가도 appeal 의미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이게 아크라이트에서부터 사용되는 용어인데 아크라이트 룰북을 보면 조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매력’이란 용어보다는 상품 가치, 선호도, 접근성 등의 용어 등도 생각나고 demand도 수요보다는 ‘구매욕’이 다 적절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매력이 올라가면 수요가 떨어지는데 쉽게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시간이 나면 의견을 조금 길게 적어보겠습니다.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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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게임을 많이 하지 않아서 울루루에 대해서 처음 제대로 알았습니다. 박스만 봤지 무슨 게임인지는 잘 몰랐거든요 ㅎ 둘 다 흥미로운 퍼즐게임이네요!
여기서부터는 헛소리입니다. ㅡㅡ 문외한인 제 입장에서는 게임성, 재미 여부를 떠나서 사진을 보니 울루루는 해보고싶은 마음이 안듭니다. 전문가분들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 제작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색상도 그렇고..디자인도 조금…퍼즐 게임이라면 차라리 예쁜 그림 그린 토큰으로 제작했으면 게임 하기도 편하고 눈에 더 잘 들어올 것 같습니다. 더욱이 스피드가 필요하다면(시간제한) 이런 형태의 말은 오히려 불편함을 야기할 것 같은데요. 뭐 실물이 아닌 사진으로 본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테마성을 부여하려다가 산으로 간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제 개인적인 취향이었습니다. 한글판까지 나왔으니 어느정도 작품성, 대중성이 있는건데 제가 정말 취향이 특이한가보네요 ㅎ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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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런데 또 보겜몰이군요. 추가금내고 포장 추가하거나 직접 수령 등의 방식을 추가해주시길 바랍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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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이지만 상자가 커서 카드라도 더 많이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당했네요; 상자가 작아야 보관이라도 쉬운데요ㅠ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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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게임 사셨어요? ㅎㅎ 물류비로 확장 발송이 지연되어서 답답한 중입니다. 리테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킥스 초판은 룰북이 엉망이라서 개정 룰북이 나왔습니다. 아마 긱이나 제작사에 있을겁니다. 초판 룰북이 들어있다면 참고하세요~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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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네요~!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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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망겜이라뇨 ㅋㅋ 애정이 담긴 게임입니다~
주말이나 다음주에 하나 또 도착예정입니다 ㅎㅎ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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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오는군요! 확장이 먼저 나오는줄 알았네요 ㅎ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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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사랑합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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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