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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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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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Ord님에게

우선 예는 극단적으로 제시하다 보니 오류가 있었네요 ㅠㅜ 우선 제가 궁금했던 부분은 "4인 모두에게 경매에 참여하여 큐브를 낙찰받는 것이 불이익이라면" 이 부분인데 그럼 그냥 토큰을 버리는 거군요 전 그냥 주사위를 던진 플레이어가 공짜로 가저가는 건가 아니면 다 패스하고 혼자 남으면 1m이라도 억지로 내서 가져가야 하는 건가 했네요

유쾌님에게

저도 룰북 부탁드려도 될까요?

재밌는고구마님에게

와 자작 게임이라 하기에 퀄리티도 좋고 대단하시네요

최고씨님에게

이거 판매자분 나름 옜날부터 보드게임 제작도 하시고 보드게임에 열정이 많으시다는건 가끔 갤러리에서 보이면 알겟지만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게임이나 물건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 너무 날이 서잇는 반응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찾아봣는데 더글라스퍼가 옛날엔 그냥 소나무랑 외관이 비슷해서 미송으로 분류 되어 잇었지만 다른 종이고 한옥이나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 되는거 보니 미송보단 고급 재료긴 하겟지만 해당 나무의 가격이나 전체 나무들에서 어느정도 고급제인지는 잘 모르겟더라구요 그리고 건축 자재로만 많이 쓰이고 가구에는 별로 안쓰이는거 보니 보통들 말하는 고급 원목이라고 보긴 힘들구요... 물론 본인이 만드신 제품에 자부심이 있으신건 알겟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 보기에 다른 제품들 대비 메리트가 잇어보이는 정보는 파시는 분이 적는 최고급 제품이고 명품이다 라는 말뿐이라 솔직히 의문점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가격도 4개 기준 8만원이면 왠만한 보드게임 가격보다도 비싸구요....

놀아보자님에게

개인적으론 하우스 룰 보단 원체 한토토가 웨이트 대비 룰은 쉬운 게임이니 전 팁을 좀 주는 편입니다 1. 보너스 타일 까다보면 기술 하나 결게해주는거 있다 2. 액션에 올인하는게 힘들면 알박기 후 이동을 하는게 액션 효율이 좋다 3. 초반에 액션 주위의 성을 점령?그 뭐라하죠? 성쪽에 제 일꾼 놓는거.. 여튼 그거 해서 남들 액션 먹으려 몰리면 1점씩 먹게 대서 좋다 이런걸 먼저 말해주는게 편하더리구요 원래 한토토가 아에 전략겜 별로 안해본사람들에게 들이밀만한 게임이 아니니 어느정도 3점 초중반 겜 해본사람들은 이정도 설명만해줘도 잘 따라오더라구요

룰은 디게 간단해요 보안관만 조져서 덱빌딩처럼만 해서 소점수만 많이 모아도 대고 기관사만 조져서 기차레일 많이 까서 추가 점수만 많이 모아도 대고 건축과만 많이 조져서 건물 좀수만 모아도 대고 하지만 효율이 한쪽에만 치우치기엔 안좋은 게임이라 최적의 효율을 최대한 빨리 만들어야 이기는거라 잘하기가 좀 힘들어요 룰자체는 디게 직관적이라서 배우긴 금방 배울텐데 잘하기가 디게 힘들겁니다

아마 제작만 하는덴 그렇게 많이 안들겟죠 중국 짝퉁들이 거의 열배정도 저렴하니까요 근데 일러값, 게런티, 계약금 이런거 다 따지고 보면 얼마나 핫한 작가꺼 빼오냐에따라 다르겟지만 곰님 말씀대로 평균적으로 대략 40%정도겟죠? 그런데 가끔 원가 생각하게 만드는 떨이겜들보면 출시 후 3년넘어도 안팔리는 것들이니... 이런건 거의 제조값만 건진다 생각하고 판다고 보여요 저 세게임 의미없는 출시가빼고 지금 상시 판매가만 봐도 봄의 정원 29400원 산타마리아 53400원 애미뉴 15000원 이것들 40프로 해도 거진 4만원 이니까요 아마 요즘은 다르겟지만 생산할때 비용이 제조값보다 게런티나 기타등등이 더 비싸면 초판 생산할때 다량 생산해서 1~2년동안 이득 많이 보고 그 이후엔 그냥 말그대로 제조값만 버는 방식으로 떨이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랑은 조금 다른 관점이신데 저는 이판결로 인해 창작활동에 대한 억제 포인트가 커질거 같습니다, 보통 하드한 전략게임들도 비슷한 룰들이 잇기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보겜의 진행방식에 따라 구성품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타일 배치류냐 세트 컬렉션 같은 경우는 구성품 수가 비슷한 경우가 많죠.. 그리고 카드게임류들은 더 심하구요.. 트릭테이킹, 클라이밍, 포커 족보 관련 류들 게임.. 근데 이번 판결에서 관점으로 준 포인트가 1. 자음 타일과 모음 타일을 "특별한 방법"으로 선정한 접근 방식에 대한 인정 이라고 하셧는데.. 이게 이번 라온과 나랏말싸미의 경우 쌍자음을 모두 포함한 모든 한글 자음이 아니라 라온처럼 단자음처럼 진행을 한게 자음 선택에 잇어 (특수한) 부분들로 인정 되어 저작권에 걸리는 행위 라고 하셧는데... 이게좀 위험한게.. 만약 어떤회사에서 클라이밍류 게임을 만들엇어요 막 특수카드 들어가고 승리 조건이랑 그런걸 좀 다르게 해서 나왓다 쳐요 그런류 게임들 많으니까요 그런데 한회사에서 1~8까지의 숫자로 클라이밍 게임을 만들엇는데 또 다른 회사에서 1~8까지의 숫자로 아에 다른 느낌의 승리조건과 완전 다른맛의 게임을 만들엇어요 그럼 이번에도 굳이 그 많은 숫자에서 1~8을 사용햇다는 것만으로 해당 숫자의 범위를 선택한게 (특수한) 부분들로 인정 된다하면... 솔직히 안걸릴 게임이 얼마나 있냐라는겁니다.. 솔직히 룰을 기준으로 저작권을 언급햇다면 모르겟는데... 그것도 아니고... 고작 그 특수한 부분들로 저작권에 걸린다면 창작활동을 할때 개인 창작자가 그런부분까지 다 고려해가면서 만들기 얼마나 힘들까 싶네요..

기다리잇던 정보인데 이인간때매 안올라오겟네

레이지 - 코인만 잇다면 노땡스 가능, 코바야카와 가능, 로스트시티 가능, 펭귄파티 가능, 슈티헤른 가능, 왠만한 트릭테이킹 룰만알면 조금 변형해서 다 가능 오하나미 - 젝스님트랑 카드구성이 비슷한데 더 많음 젝님으로 할수잇는 겜 다할수 잇음

거래가 확정 되었을 땐 당연히 폰번이든 오픈카톡이든 주고 받아야 되겟죠 사진도 오고가야 되고 하니까 근데 제가 말한 건 전번을 무작정 오픈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처음 구매 하기전에 쪽찌로 오고가면 적어도 구매 하기 글만 보고 아이디 오픈도 없이 무작정 전번으로 연락 가는 경우는 없겟죠?? 지금 유명한 주x일씨만 봐도 그냥 바로 전번으로 연락 하거나 오픈카톡으로 다이렉트로 연락 가자나요 이거만 방지해도 1차적으론 아무리 보라 아이디 새로 파기가 쉽다 하더라도 전번이나 오픈카톡으로 바로 연락 하는것보단 복잡하고 힘들겟죠 그리고 아무리 보라에서 제제를 건다해도 돈은 돈대로 들고 어차피 보라에서 사기꾼 형사처벌 못하잖아요 결국엔 피해자들이 자기시간써서 신고 해야되는건 매한가지고 그나마 보라에서 뭘 해주길 바라면 보라쪽지같은걸 이용해서 사기꾼 아이라도 삭제하게 만드는게 그나마 효과가 있지 않겟냐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거래하면 사기꾼들도 귀찮으니 다른곳 알아보겟죠 일일히 쪽지 보내고 기다리고 차단당하거나 아이디 삭제 당하고 이런거 반복 되면 지금보단 사기꾼들도 줄어들거라는거죠 ㅎㅎ 뭐 물론 전적으로 제 생각이니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 수 도 있겟죠

휴대폰 인증 넣으면 좋긴 하겠지만 비용은 크고 그렇다고 효과는 드라마틱 하지 않으니 그냥 안 하는 거겠죠... 이런 거 하려면 보라도 보겜하고 그닥 관계없는 광고 오지게 베너에 걸면서 어느 정도 수입이 있어야 인증도 도입할거구요.. 근데 다들 조금 귀찮더라도 인증 없이 지금 상태로도 신경만 잘 쓰면 방지가 되긴 할겁니다... 중고장터에 이미 폰펀호 올리지 말라고 되어있어서 010-오오44 뭐 이런식으로 폰번호 오픈하시는데 그냥 오픈 안하면 됩니다 오픈카톡도 오픈 하지말구요 그냥 오로지 보라 쪽지로만 거래 하시고 마지막에 확정되엇을대 폰번호 주소 계좌 공유 하시고 거래하고 만약 그사람이 사기꾼이엇으면 그때만 그 사람 신고해서 아이디 제제먹게만 해도 사기꾼은 줄겟죠...

머더미스테리가 아니라면 데드오브 윈터 정도 생각나네요

저도 아레나로 해봣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다만 플레이좀 해보다 보니 벽겜이라는 부분에선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하네요 물론 벽갬 요소가 확실히 있긴 한데 조금 하다보면 상대방 점수가 얼마나 나는지 얼추 감이 오기에 2인플시엔 견제가 좀 힘들겟지만 3인플 이상에선 누구하나 치고나가면 나머지 두명이 방패작 해서 1등하는 사람 일꾼 없애서 견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아직 그정도 수준까진 못가봣는데 아레나로 해보니 외국 고인물들이 그렇게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마지막턴에 전 일꾼이 하나밖에 없어서 암것도 못하고 1등 뺏겻네요 ㅋㅋ 이부분 말곤 저랑 생각이 거의 일치하는데 제가 생각햇던 또다른 단점은 에러플입니다 솔직히 아레나로하면 어차피 다 잡아주니 상관없는데 오프라인으로 하다보면 에러플할 요소가 많더라구요 위에 언급하셧 듯이 방폐작은사람 일꾼 없애는거나 행동마다 돈 지불 하고 행동하고 일꾼 한마리 쓰는것도 잇고 두마리 쓰는것도 잇고 그래서 자칫 햇갈려서 누구하나가 깜빡하면 에러플이 되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구요 자기턴 끝날때마다 적용되는 효과나 어떤행동시 돈더받기 이런것도 카드 하단에 적혀잇는거라 막 확 눈에 띄는게 아니라 못보고 넘어갈수도 잇을거 같구요 전 이런부분이 신입들에겐 장벽이 될거 같고 간단한 필러로 쓰기엔 오프라인에선 조금 성가실거 같다는 생각이 컷습니다 솔직히 아레나론 참 재밋게 하긴햇는데 이걸 오프로 햇을때는 썩 재밋을거 같진 않더라구요

룰을 확실히 인지해야 게임을 더 즐겁게 즐긴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문제는 그 룰을 확실히 인지하는 행위가 힘들고 지루해지기 시작하면 조금 내려놓고 가는것도 맞다고 보고 뭐 모임에서 하시는거면 보통은 사람들 불러다가 본인 게임 설명해주고 같이하자는 식이니 룰을 어느정도 숙지하는게 맞겠지만 가족끼리하신다면 테플처럼 해보면서 배우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다른설명은 어느정도 룰북이 친절한편이라 다 이해는 햇는데 이부분은 좀 햇갈리더라구요 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넵 천천히 보면서 곰센서님이 말씀하신걸로 이해는 햇는데 혹시나 싶어서 글을 올려봣네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 보겜 많이 안해본 보린이입니다만.. 저도 게임 몇개 사긴 햇지만 룰마를 많이 해보진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가끔 룰마 하려고 할때마다 솔직히 이젠 좀 무서움이 더 큽니다 보겜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누군가 룰마를 해주면 불만보단 와 이걸 어케 다 외우지? 고맙네 라는 생각이 더 컷고 물론 룰마가 직업도 아니고 무조건 잘해야 하는 의무가 잇는것도 아니라 가끔 룰마분이 룰 설명을 잘 못해주셔서 이해가 안가도 그냥 그려러니 하고 나중에 룰영상 다시 찾아보거나 요즘은 뭔 게임한다고 정해지면 미리 룰영상 한번 보고 참가 하거나 하는데요.. 커뮤니티에서 보면 룰마는 설명을 맛깔나게 잘 해야하는게 의무인것 처럼 느껴저서... 제거 구매한 게임 솔직히 저도 안해봣으니 룰북을 다 정독하고 시작해도 중간중간 모르는부분이 잇는데 그럴때마다 긴장이 되더군요 이젠 슬슬 부담이에요 ㅠㅜ 원래 보겜에서 룰마는 이렇게 까다로운 건가요?? 위에 제시된 10가지의 유형을 보면 대부분 제가 포함되는거 같은데 ㅠㅜ 제가 생각하기엔 1 6 7 10 정도만 성격에 약간 포함된 문제같고 나머지는... 솔직히 본인도 처음 게임 돌려보는 거면 솔직히 이해 해줄 수 있는 부분인거 같아요 ㅠㅜ 같이 하는 플레이어들이 보드게임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메너상 룰설명을 잘해주는게 좀 필요하긴 하지만 자주 모이는 모임이거나 어느정도 보겜 해보신 분들이면... 이해해주고 같이좀 공부해야 하는것도 맞지않나 싶네요..

저한테도 연락 왓길래 혹시나 싶어서 구글링 해보니 낚시동호회나 카페에서도 몇몇분 당하셧다던데요 그냥 품목 안가리고 다 하나봐요

마헤 카멜업 젝스님트 이정도 어떨까요?

그렇군요 ㅋㅋ 잘그락 왕국하고 조선의 임금 구한김에 국산겜좀 모아볼까 해서요 ㅋㅋ 가니메데도 구할려고 햇는데 불발나서 안삿엇는데 다시 구해봐야겟어요 ㅋㅋ

이쯤대면 그냥 안주는구나 하는게 맘편하겟네요 ㅋㅋ

상계본판 번역 오류로 재생산 해서 보내준다는것도 아직 일정도 안나온거죠?

룰공부는 싫고 듣는게 편하지만 룰을 안다면 알려주곤 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ㅋㅋ

혹시나 싶긴햇지만 보겜같은경우는 진짜 빅세일도 가끔하니... 예를들어 한토토 17000원 코보게도 퍼틸리티같은거 5천원에 팔고 해서 그냥 할인가구나 햇는데 가격 오류 엿군요 ㅠㅜ 저도 취소 댓네요 근데 그쪽에서 실수 한거면서 "고객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른 상품 잘못 주문' 사유로 판매를 취소하였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이건 좀 불편하네요

참신한 룰과 깔끔한 인터페이스 다 좋았지만 제가 똥손이라 그런가 제가 제작한 게임판은 울퉁불퉁하니 삐그덕 대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ㅠㅜ 이게임은 정식 출시 되어 제대로된 구성으로 플레이 해보고 싶더군요 약간 텀블링 다이스 느낌이 났습니다.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좋았던 점 1. 어린이들과 하기 참 좋아보이는 테마 같습니다 -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2. 메모리 게임 + 도둑잡기 게임 같은 느낌입니다 기존의 보드게임과 비교해보면 약간 나나 라는 게임과 시티레이스라는 게임이 생각 나는데 그 게임들과는 차별성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단점 - 단점은 그냥 아쉬웟던 점일 뿐이지 밑의 단점들은 이번 공모전의 제약(한장짜리)때문에 보이는 부분이 많아보여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1. 세팅의 번거로움 기존에도 카드나 테일을 깔고 시작하는 게임들 예를들어 애니믹스나 이봐 그건 내물고기야 같은 게임들은 게임은 재밋지만 시작하기가 은근 힘들더라구요 ㅠㅜ 그런데 해당게임은 누군가 보물을 찾으면 다시또 섞어서 깔아야 해서 리플성은 약간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날의 검 - 이게 좋은 쪽으로 뻣어갈지 나쁜쪽으로 뻣어갈지 확률이 반반일거 같은 룰 1. 중요한 규칙에 대해서 이건 어떻게보면 한방 역전의 기회를 주는 규칙인거 같은데 약간 벨런스가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2인플로 살짝 맛만 본거라 정확하게 피드백은 못드리겟지만. 4인 플의 경우 2명은 보물을 2개씩 찾고 나머지 두명은 하나도 못찾았을때 보물을 두개 보유한 사람중 한명이 3개를 찾은뒤 보물이 없는 누군가에게 보물을 쥐어주고 또다른 보물이 없는 사람이 자체적으로 보물을 찾는다면 보물을 두개 가지고 잇던 또다른 사람이 승리할 가능성이 커지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이부분이 오히려 좋은 눈치싸움의 계기가 될수도 있을거 같고 약간 게임을 늘어지게 만드는 요소가 될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쉽지만 1인플만 해봐서 자세한 평가는 못드릴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1인플 만으로도 좋은 게임 이라는게 느껴지네요 1. 완성도 높은 테마와 일러 2. 군더더기 없는 룰과 직관성 3. 운과 전략의 벨런스가 좋음 4. 3번의 항목으로 인해 고민거리가 생기고 비교적 그 고민이 부담스럽지 않고 흥미로움

저에게는 이번 공모전에서 베스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 아름다운 일러 - 왠지 완성본 룰북은 테플때보다 이미지가 적어서 아쉬운데요 제가 플레이를 일반인인 짝궁과 진행하는데 다른 모든 게임들은 약간 설득하다시피 해야 한번 해주는 정도엿는데 적어도 테플에 올려주신 룰북과 완성본 시트를 보여줫을땐 유일하게 설득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해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햇네요. 2. 비교적 쉬운 접근성과 어렵지 않은 룰로 가볍게 즐기기 편한 게임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벼운 게임은 가벼울수록 어려운 게임은 어렵되 식상하지 않거나 플레이 양상이 다양한 게임을 좋게 평가하는데 적어도 이 게임은 가볍고 양상도 다양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3. 근데 제작때부터 느낀거지만 제가 만든게임하고 약간 비슷한 경향이 있어서 ㅠㅜ 괜히 주늑이 들엇네요

아주 좋은게임으로 보이고 플레이시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네요 1. a4용지로 카지노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점 2. 딜러가 필요한 게임을 차례를 돌아가며 딜러 단계로 순화한점 3. 기존 카드게임의 쫀쫀함이 살아잇는점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가 아직 보린이라 그런진 몰라도 1. 룰이 좀 복잡해서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2. 룰마가 되어 룰을 설명하기엔 생각보다 잔룰이 많습니다. 3. 제가 일반인에 가까운 짝꿍과 플레이를 해봣는데 제 설명이 부족한걸수도 있지만 짝궁이 너무 어렵다며 중도 포기를 하더군요 ㅠㅜ 전체적인 평가는 저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되지만 게임에 대한 접근성은 약간 부족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 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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