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람쥐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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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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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성지순례..........

와..소름 돋네요...뭐이런..

양쪽의견을 다 들어보니 사건의 전말이 파악이 되네요..

이런 세상에.... 크툴루 좋아요

중고물품의 장점 1. 저렴함 2.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 (더 비싼 경우도 있음) 3. 플텍 및 한글화작업이 되어있는 경우 4. 컴포넌트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는 경우 5. 박스포장이 잘 되어있는 경우 단점 1. 사람의 손을 타는 과정에서 약간의 변질 가능성 2. 박스의 손상 3. 전문 판매자가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음 (AS 및 기타 등등..) 4. 사기의 위험성 중고거래를 하려는 이유는 위에 열거된 장점을 취하기 위해서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장점을 취하려다 보면, 단점에 대한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자는 제품에 문제가 있거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판매자에게 문의나 클레임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거래에서 판매자는 전문적인 판매자가 아니라 개인일 뿐이며, 동시에 소비자 역할을 더욱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중고판매자 분들을 비하하는것이 아니라, 중고판매자 분들에게 전문판매자의 마인드를 기대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중고거래를 하시는 과정에서 판매자를 대하실 때, 소비자의 마인드로 대하신것이 아닌지 한번 고려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새제품수준 + 플텍 + 한글화된 물건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웃돈을 더 내는것이다" 라고 미리 말씀을 하셔서, 웃돈을 주고 중고제품을 사려는 이유에 대해서 판매자분에게 확실하고 정확한 의사전달을 먼저 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그래야 판매하시는 분들도 거래를 할지, 판매를 거부할지 판단을 하실 수 있으니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트릭테이킹류의 간단한 카드게임은 2판정도까지가 딱 적당한 선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유사장르를 연달아서 하더라도 개인취향이나 모임의 성향에 따라서 재미있을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재미있다고 느끼면 같은게임만 10판 연속으로 해도 재미있지요. 보통 일반적인 모임에서는 간단한 파티게임 1~2판 정도를 한 후 조금씩 난이도있는 게임으로 올라가는 편입니다. (전략게이머들만 있는 모임은 제외) 간단한 트릭테이킹류 2판정도 한 후, 조금더 난이도있는 게임들로 변경을 해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제가 추천드린 것들) 그러다가 다같이 재미있는 게임을 찾게되면 다음에 모일때에는 그 게임만 연달아 계속 해도 다들 재미있어 하더군요.

모던아트는 경매하는 과정에서 눈치싸움과 대화가 많이 오가는 게임이라 재미있습니다. 토투가는 인원이 홀수일 때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가볍기도 하고 서로 정체를 숨기고 하는것이라 짜릿합니다. 디셉션은 살인자를 찾아내는 마피아류 게임이며, 살인자를 잡을 수 있도록 단서가 제공되어, 그것으로 논리적인 추리를 하고 법인을 유추해낼 방법이 있습니다. 살인자 또한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거짓말로 혼란을 줄 수 있구요. 언덕위 집에서의 배신은 정체모를 한 저택에서 탐사를 하다가 어느시점에 게임이 급변하면서 한명이 배신자가 됩니다. 그때무터 배신자 vs 나머지 플레이어와의 싸움이 시작되는 꿀잼 명작게임입니다. (한글화 필요)

남자만 6이라면... 피튀기는 혈투, 끝없는 견제와 서로에게 고통을 선사하는 기임이 좋겠군요. 아기자기한 느낌의 게임은 남성들끼리만 있을곳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술 거하게 마시고 정신이 오락가락 할 때라서 점수 계산하고 생각하는 게임은 기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세븐원더스 비추) 룰이 간단해서 금방 익힐 수 있는 아임더보스 괜찮은 선택이십니다. 서로 술 먹이기 내기를 하기 위해 금방 끝날 수 있으면서, 꼴찌를 고르는 게임 바퀴벌레포커도 상당히 좋습니다 뻥치면서 서로 벌레먹이는 재미가 쏠쏠하죠

제 개인적으로 젝스님트 같은 경우에는 조용히 자기할것만 하면서 게임에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서로 편한사이가 아니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텔레스트레이션, 코드네임, 디셉션, 바퀴벌레 포커 룰이 간단하면서 끊임없이 대화와 웃음을 끌어낼 수 있는 게임들로 골라봤습니다. 게임자체에 몰두하기 보다는 사람에게 집중하게되는 게임들이라서, 첫만남에 어색하지 않고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오 저의 최애겜이 드디어 확장을!! ㅠㅠ

황혼의 투쟁의 테마와 명성에 끌리지만, 긴 플레이타임과 무게감때문에 고민하시는것 같네요. + 황혼의 투쟁은 유명한 스테디셀러게임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가 보장된 게임입니다. + 냉전테마를 매우 잘 살린 게임이라 좋아하실 듯 합니다. + 대부분의 보드게임룰은 아무리 복잡해도 하루안에는 다 익힐 수 있습니다. - 황혼의 투쟁 말고도, 가벼우면서 재미있는 보드게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초보자가 접하기에는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아무리 훌륭한 게임이라도 돌리지를 못하면 박스에 불과합니다.

Scythe : Digital Edition 이 정확한 거구요, 나머지들은 테이블탑 시뮬레이터나 테이블토피아에서 돌아가는 겁니다.

페이팔에서 이미 환불처리가 되었는데 카드하우스가 마음대로 환불을 취소 처리하지는 못할겁니다. 결제시스템에서 환불처리를 취소하는 프로세스는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환불을 하고나면 다시 구매주문을 해서 결제를 해야 하는 방식이라 카드하우스 측이 환불처리를 한 후에 실수로 보냈거나, 혹은 이미 보낸 후에 실수로 환불처리를 했거나 둘 중 한 경우일 것 같네요.

디셉션은 마피아처럼 범인을 찾아내는 것이지만, 범인 및 범행도구 을 찾아내기 위한 힌트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범인이나 공범 또한 수사에 혼란을 주면서 피할 수 있구요. 상당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클루와는 다르게, 소통을 통한 인문학적인 접근방식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막상 해보시면 생각보다 분위기가 파티파티해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보드게임 자체를 안좋아하시는 듯....

최소4인부터 12인까지 가능합니다 살인자 찾는 마피아류 추리게임입니다.

디셉션 추천드립니다. 범인찾눈 추리게임입니다 인원도 4인부터 12인까지 할 수 있습니다

- 중고물품 거래 시 사진 요구를 하셨었나요? 판매자분이 돈받고 잠수탈게 아니라면 결국 택배로 받아서 물건 확인해보면 다 알게될 것이기 때문에 굳이 거짓말 할 필요는 없으니 그대로 사진찍어 보내실겁니다. 사진을 거짓으로 보낸다면 증거로 활용해서 정당하게 환불을 받을 수 있으실 것이구요. - 판매글에 사진이나, 제품상태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었는지요? (트레이가 없다. 혹은 박스가 손상되었다 등등) 제품 가격을 보아하니 다소 저렴한 편인것 같은데, 박손없는 S급 제품을 구매하신것은 아니신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판매자분께서 판매함에 있어서 불리한 부분 (제품 하자) 들을 일부러 감추었다는 정황이 있었다면, 그 부분들을 정리해서 다시 판매자분께 말씀을 하신다면 될 것 같습니다. - 항의를 하실 때, 감정적으로 대하진 않으셨나요? 중고거래 판매자는, 삼성 서비스센터 고객응대 직원이 아닙니다. 물론 서비스센터 고객응대 직원이라고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중고거래 판매자분은 판매를 업으로 삼는 분들이 아니라 그냥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일반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항의' 를 하셨다는게 조금 걱정스럽네요. '문의' 및 '네고' 를 하셨다면 현명하셨을 텐데요

직거래로 할 경우에는 택배비가 안들기 때문에 구매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지요.

정보력 무엇...?

직거래 같은 경우에는 서로 시간을 내서 만나는 것이라서 상관 없지만 택배거래의 경우에는, 판매자가 직접 제품을 포장을 해야하구요 이 과정에서 박스, 완충제, 포장 및 택배를 보내기 위해 밖을 나가야하고 시간도 투자해야합니다. 시간투자야 그렇다쳐도, 박스라던가 완충제 처리는 솔직히 손도 많이가고 재료(비용)도 필요하구요. 구매자는 어느날 집앞에 물건이 알아서 도착해있기때문에 편리하지요. 이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택배비 제외하고 1~2천원정도 더 받는다고 해서 그걸 남겨먹으려는걸로 보기는 힘들죠. 저같은 경우에는 중고구매를 할 때, 차라리 5천원을 더 내고 택배로 받는게 훨씬 편하고 시간이나 노력적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손해본다는 생각이 절대로 들지는 않네요

펀딩 시 리테일 에디션으로 구매를 해서 그렇게 나온것 아닐까요?

아니 저것은 해피살몬!!

비키니옷장을 활용해서 보드게임에 접근을 못하게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혹시...... 여명의제국?? 그거저도..참 가슴이 아픈 ㅠ

추천드리기에 앞서, 베스트 인원에 너무 연연해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ㅎ 사람마다 느끼는 베스트인원수는 다 제각각이니까요 ㅎ 비티컬쳐가 딱 좋네요 최대 6인까지 가능하며, 일꾼놓기 전략인데 테마가 좋고 게임성도 상당히 좋습니다. 와인농장을 경영하는 게임으로 포도를 심고, 수확하고, 와인을 제조해서 거래처에게 와인을 팔아서 점수와 돈을 얻는 흐름입니다. 난이도도 테포마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조금더 쉬울수도 있겠네요 컴포넌트도 이쁘고한글판 발매가 되어있어서 언어압박도 없으실 거에요 모던아트는 최대 5인이며, 전략성보다는 인터랙션이 더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점수낼것 계산하면서 수싸움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가볍고 웃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네요. 서로 대화하면서 하는 게임이라 친한사람들 끼리 하면 왁자지껄하게, 어색한 사이면 친해질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게임.. 현재 한글판 구매는 중고로만 가능하며,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블러드레이지는 확장포함하면 최대 5인이 즐기실 수 있으며, 전략과 인터랙션이 있는 영향력 게임입니다. 각자 부족의 족장이 되어 아스가르드라는 대륙에서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병력을 배치하고, 적절한 카드를 사용하여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판타지 세계관과 전쟁을 하는듯한 테마가 다소 남초적인 느낌을 주므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외 가벼운 게임으로는 바퀴벌레 포커, 후지플러쉬, 시타델, 한밤의 늑대인간, 카탄등등 이 있습니다.

카탄 해보세용 스테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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