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첩한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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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한나무늘보
5분 마블도 낸 코보게인데!
기대해볼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ㅋㅋㅋ
2019-09-28
민첩한나무늘보
제가 히어로겜 관심을 갖는 건 이게 처음이라 다른 게임들은 잘 모르겠네요 ㅜㅜ
다만 이 게임같은 경우는 작가의 전작인 반지의 제왕 카드에서 히어로 시스템을, 아컴 카드에서 시나리오 시스템을 차용했고,
아컴 카드에 비해 즉각적인 전투의 비중을 높인 게임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공홈에 올라오는 프리뷰가 있다면 시간이 좀 걸려도 번역해서 올릴테니
관심있으시면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
2019-09-28
민첩한나무늘보
맞아요... MCU 1세대 공신인데 말이죠 ㅠㅠ
그래도 첫번째 확장으로 바로 내줬으니...
아예 발표되지도 않은 헐크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ㅋㅋ
2019-09-28
민첩한나무늘보
저도 확장팔이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지만
요새 pc게임도 dlc 판매를 주력으로 삼는 게임이 많은 것 보면
어쩔 수 없는 흐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랜덤박스를 질러야하는 mtg나 유희왕같은 게임들보단 더 싸게 먹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2019-09-28
민첩한나무늘보
맞습니다ㅜㅜ 코보게가 내줬으면
2019-09-28
민첩한나무늘보
네 맞습니다. ㅠㅠ
현재 ffg에서 예고한 확장 형태는
1. 영웅팩 : 60장 정도로 구성되며, 특정 영웅 덱 + 약간의 공용 플레이어 카드
2. 단독 시나리오팩 : 새로운 빌런 덱 + 공용 시나리오 카드
3. 스토리 박스 : 큰 박스 형태의 확장으로, 3-5개의 연계되는 시나리오 + 새로운 영웅과 빌런
입니다.
아컴 카드의 호평받는 연계된 형태의 시나리오를 비슷한 느낌으로 스토리 박스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09-28
민첩한나무늘보
그림이 제 맘대로 컨트롤이 안돼서 읽는데 많이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 그나마 노가다로 어떻게든 고쳐놨습니다 ㅠㅠ
저야말로 전기님 퀄리티 높은 번역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2019-09-27
민첩한나무늘보
그림이 제 맘대로 컨트롤이 안돼서 읽는데 많이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 그나마 노가다로 어떻게든 고쳐놨습니다 ㅠㅠ
2019-09-27
민첩한나무늘보
그림이 제 맘대로 컨트롤이 안돼서 읽는데 많이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 그나마 노가다로 어떻게든 고쳐놨습니다 ㅠㅠ
저도 한글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ㅎㅎ
5분 마블도 낸 코보게니까요!
2019-09-27
민첩한나무늘보
플랫폼이 이노펀딩이라 그렇지
알지는 제목 선주문으로 공시해서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
2019-09-24
민첩한나무늘보
저같은 경우도 차라리 어떤 변명이든지 늘어놨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 것 같은데
몇주째 업데이트한다고만 하는지...
2019-09-24
민첩한나무늘보
확실히 중요한 부분이긴 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09-23
민첩한나무늘보
후기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정령섬에 어떤 번역 이슈가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2019-09-23
민첩한나무늘보
코보게가 as는 잘 해주는 편이니, 홈피가서 문의하시면 될거에요 ㅎㅎ
2019-09-21
민첩한나무늘보
다다에 글 쓰신 분이시군요.
글 잘 쓰셨네요. 보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댓글 추천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2019-07-23
민첩한나무늘보
ㄹㅇ 파워블로그가 광고 아니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수준...
저도 쓸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최신글 노출만 안 해줬으면 좋겠네요
2019-04-03
민첩한나무늘보
네오나치 범죄입니다 ;
2019-03-05
민첩한나무늘보
할말은 많은데 해봐야 변하지도 않을거 같아서 그냥 감ㅋㅋㅋㅋㅋ
2019-03-05
민첩한나무늘보
룰 정말 간단하고 게임도 괜찮아서 브릿지 게임으로 좋아요 ㅎㅎ
2019-02-24
민첩한나무늘보
언제나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02-18
민첩한나무늘보
못 들었으면 주문도 안되는거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2019-02-18
민첩한나무늘보
Yes or Yes ...???
2019-02-16
민첩한나무늘보
국내 올보드도 그렇고 다 목공풀 기본입니다
2019-02-16
민첩한나무늘보
가끔 그런 과거의 기억과 예상치 못하게 마주할 때 멜랑꼴리한 기분에 잠길 때가 있죠.
흐...
2019-02-15
민첩한나무늘보
들어가긴 합니다. 엄청 빡빡하긴해요
2019-02-15
민첩한나무늘보
DNA 빨이죠...
게임지능도 유전이고 학업지능도 유전입니다... ㅠㅠ
2019-02-15
민첩한나무늘보
어제 대충 쓱 훑어봤는데 같은판에 있는 지명은 실제로 서울에서 서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명이더라구요. ㅎㅎ
2019-02-15
민첩한나무늘보
저도 '이번 테인티드 그레일이였나? 그정도 두께면 가능할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은 해봤는데, 사실 그정도 두께를 일일히 시나리오집에서 찾아서 읽고 하려면 뭐하러 보드게임이라는 플랫폼을 써야하는가라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그냥 개인취향입니다) 귀찮은 게임은 질색이거든요.
2019-01-28
민첩한나무늘보
여튼 저도 뭐 하나 엔딩보면 다시 그게임 못 하겠더라구요. 게임 과정 자체가 재밌으면 모를까, 단지 스토리 보려고 하는건 의미없는 노가다에 가깝게 느껴져서요. ㅎㅎ
2019-01-28
민첩한나무늘보
사실 대부분의 스토리텔링 게임을 표방하는 pc게임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죠. 한때 극찬받았던 텔테일게임즈의 '워킹데드'도 사실 까고 보니 선택지들은 메인 스토리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죠...
pc겜이건 보드겜이건 플레이어들은 사소한 분기점들이 쌓여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을 원할텐데, 이를 게임내에 맛깔나게 구현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양한 멀티엔딩으로 화제였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도 평가가 엄청 좋다고는 보기 힘든 걸 보면요.
p.s 여담으로 보드게임에서도 다양한 멀티엔딩을 구현하려면 중간중간 시나리오도 차이를 둬야할거고, 그걸 전부다 시나리오집으로 구현하려면...... 어렵지 않을까요?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