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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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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게 정확하다고 확신하긴 힘들지만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시"라고 말하고 그 다음 플레이어는 "2시"라고 말합니다.
=> 기본법칙은 앞사람이 얘기한 시간 +1시간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법칙으로 인해, 앞의 법칙이 무시됩니다.
2. "c"의 예시와 같이 "7시"라고 합니다.
=> "A플레이어"의 다음 플레이어가 외친 "한시"는 룰 이름이기 때문에 시간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6시"대신 "한시"라고 얘기한 것 이기 때문에, 그 다음 플레이어는 "7시"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크레이지 타임은 정말 크레이지한 게임이죠.
그 논란까지 재미로 승화시키는....ㅋㅋㅋ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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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오브 윈터, 임페리얼 어썰트 좋네요~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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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의 평원이라면 삐뚤어져 버릴테닷....ㅜ.ㅜ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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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캐릭터가 스트림밥인가요? ^^;;
(스펀지밥이랑 닮은것 같아요.)
여튼~ 귀엽네요. ^^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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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스는 참 좋은 게임이라 리뷰 작성하고 쇼핑몰을 뒤져보니 대부분 품절 이더라고요.
한글판이 발매된 게임이라 재고가 넉넉할거라 생각 했는데...역시 좋은 게임은 팔때 사는것이 진리죠~!! ^^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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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취미가 어떤건지 저도 굉장히 궁굼하네요. ^^;;
제 상상력은 너무 빈약해서 알렉스문님의 다른 취미를 상상하기 힘들군요.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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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르아브르 ios에서 AI 4명과 함께 5인플을 즐기고 있는데, 르아브르...빡빡하지 안나요?
(이놈들이 내가 사용 하고싶은 건물 선점해서 안비켜줘요....ㅠ.ㅠ)
생각보다 라운드는 금방 넘어가고 내 턴은 적게 돌아오는 느낌이라
20 라운드 안에 어떤 액션을 할것인지 계획을 잘 짜야 합니다.
근데, 액션 선점 당하면 한없이 갑갑해 지니....ㅠ.ㅠ
20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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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티켓 투 라이드 확장판이 스텐드얼론 버전이라 호환 여부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아울러, T2R이 좋은 게임이긴 하지만....확장 구매를 고려할 정도로 버닝하는 게임은 아니니
초보용으로 아무 버전이든 한카피 보유하시고, 다른 게임 구매를 추천합니다.
게임 구매한 이력을 보니 다다에서 저렴하게 판매중인 "태양신 라" 추천하고요.
일꾼놓기 장르에선 "워터딥의 군주(Lord's of Waterdeep)" 추천하고요.
(이 게임은 확장 강력 추천 합니다.)
또...푸에리토리코 추천합니다.
20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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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 하나비, 시타델, 바퀴벌레 포커, 아임 더 보스, 차이나타운, 코요테, 펠릭스, 렉시오, 한자, 챠오챠오, 도미니언, 꼬꼬미노, 달무티, 스트림스
이정도 추천합니다.
보난자, 아임 더 보스, 차이나타운은 거래/협상 게임 이고요. (요런게 말 많이하고 빵빵 터집니다.)
친한 친구들과 시작하면 멱살로 끝난다는 시타델도 좋고요.
협상게임인데 묘하게 서로 욕하는 하나비도 좋고요.
아마도 가장 간단한 블러핑 게임 바퀴벌레 포커도 좋고요.....
허허~ 리스트 다시 읽어봐도 참 주옥같은 게임들 이군요.
물론 아래 두분이 추천하신 마닐라도 재밌습니다.^^
20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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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보드게이머 분들에겐 제법 잘 빌려줍니다. ^^
20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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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여기 온지 2달정도 되었네요. ^^;; 3월초 귀국 예정 입니다.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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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입니다~ ^^v
게임 몇개 가지고 오긴 했는데 여기선 같이 돌릴 사람이 없군요. ㅠ.ㅠ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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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2014 에센페어 플레이 차트 입니다.
[2014년]
01. 아쿠아 스피어
02. 오를레앙
- 얼마전에 킥 스타터에 떴었는데...ㅠ.ㅠ 못샀네요.
03. ZhanGuo
04. 알케미스트
- 다다에서 한글판 발매 예정 입니다.
05. Deus
06. 무라노
07. Die Stauffer
08. 패치워크
- 다다에서 한글판 발매 예정 입니다.
09. Beasty Bar
10. Abyss
11. 콜트 익스프레스
- 행복한 바오밥에서 500개 한정 이벤트 했었는데... 끝난것 같기도...
12. 오부족
- 이거 쉽고 재밌습니다. ^^;; 2014년 신작중엔 이거밖에 못해봤네요.
들리는 풍문으론 "미친왕 드리우드의 성"도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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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 주변엔 보드게이머를 제외하곤 보드게임을 빌려가는 사람이 없더군요. ㅡㅡ;;
(사실 다들 관심 없어함....ㅎㅎㅎㅎ)
딱 한번 제 형님이 빌려가서 바퀴벌레포커 카드 한장 잃어버린것 빼곤....ㅡㅡ^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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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 페어 플레이 챠트 물어보신것 같은데,
알려주신 사이트에 플레이 차트도 있나요??(제가 독일어를 몰라서...ㅠ.ㅠ)
2009년~2013년 에센페어 플레이 챠트와 해당 게임들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쓴적이 있는데, 링크 올립니다.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355&tb=board_community&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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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 두 게임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였어요.
르아브르는 좀 헤비한 느낌이고요.
내륙항은 말씀대로 깔끔한 느낌 입니다.
보드게임 초보라면 내륙항 헤비한 게임도 좋아하신다면 르아브르 정도로 추천합니다.
근데, 내륙항은 할인 안하니 이번기회에 할인하는 르아브르도 좋을것 같군요.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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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시즌엔 신선제품 배송량이 많아 그 외의 제품들은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라면 영업소로 따로 연락하고 직접 찾아가서 수령하는 방법도 있깁 합니다만....
아마도 명절 전에 받긴 힘들것 같습니다. ㅠㅠ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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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까 말까 했는데 어쩌다 보니 화이트만 두개 가지고 있어서....쿨럭...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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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el.kr/OtherInfo/AboutSichimi.aspx?NVKWD=시치미+라벨지&NVADKWD=시치미라벨지&NVAR=PL&NVADID=925015488+0F40003xSqriWke0006Q
여기밖에 없을껄요??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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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가능하다면 벽지 재질을 pvc 같은 비닐 재질로 하고 보드마커로(수성) 표시하면서 게임 해도 될것 같네요. ㅋㅋㅋㅋ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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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일 경우, 두명의 플레이어가 서로 마주보고 플레이 하는데,
각 플레이어에 가까운줄이 해당 플레이어의 진영이 됩니다.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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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간략 룰을 링크로 대신 했는데....
역시 링크는 불편하군요. ㅋㅋㅋㅋ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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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확실한건 아를의 평원을 디자인 할때 우베님께서 테크의 다양화에 좀더 신경 쓴것 같습니다.
저도 두판 정도밖에 안해봐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분명한건 할게 많다라는 느낌 입니다.
다른 디자이너도 아니고 우베라면...밸런스정도는 믿고 가는 우베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카베르나도 할게 많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를은 할게 "더 많다" 입니다.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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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려운 질문 이군요.
제가 느끼기엔 아를의 평원과 카베르나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게임이라...
카베르나의 한글판 어드벤티지까지 고려한다면...정말 어렵군요. @_@
2인플밖에 안하시고 두분다 한글화가 필요 없거나, 한글화를 진행한다고 가정하면 아를의 평원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아를의 평원은 아직 한글 룰북도 없는 상태입니다. ㅠ.ㅠ)
그게 아니라면 카베르나 추천하고요.
(한글화는 게임 편의성이나 테마 몰입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두 게임 다 제법 볼륨감이 있는 게임이고요.
보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라면....조금 버거울 수도 있습니다.
같은 말이지만, 조금 다르게 표현하자면 이쿠녹스님을 비롯한 몇몇 코어게이머들에겐 두고두고 해볼만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주달춘님께서 추천하신 아콜 피조물은 "아그리콜라 크고작은 피조물"이라는 게임인데, (아콜 크작피, 크작피 라고도 합니다.)
아그리콜라 2인 버전이라고 하지만, 아그리콜라와는 다른 게임입니다.
아그리콜라에서 농장 부분만 떼어 만든 게임이라고도 하는데요.
크작피 테플만 해봤는데, 농장과 건물(방) 시스템으로 카베르나와 아를의평원 양쪽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 일부를 이용 합니다.
문의하신 두 게임을 플레이 해보기 전에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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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오오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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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박스 사이즈 같습니다만....정리후 위쪽 덥개랑 공간이 생기면 섞여버리니....
그냥 아콜 새로운도전 확장박스를 카베르나에게 양보 했습니다. ㅎㅎㅎㅎ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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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콜 새로운도전 박스에 아콜정리함(종이) 넣어서 보관중 입니다.
아콜은 아콜 플라스틱 정리함으로 정리 했고요.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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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판으로 감잡기 쉬운게임은 아닙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아콜에선 일꾼 늘리기 관건 이였다면 이 게임은 수레 늘리기와 도구 업그레이드가 관건 입니다.
수레를 충분히 늘리면 자원을 업그레이드 하고, 자원을 이웃마을에 판매할수 있습니다.
자원 판매가 시작된 순간부터는 밥에 대한 부담이 확 줄어들더군요.
아울러 도구 업그레이드는 액션효율이 좋아지니 두말 할것도 없고요.
끝으로 건물은 점수를 얻는 좋은 방법이고, 건물을 지을때 받는 보상도 제법 쏠쏠하니
적극적으로 권장 합니다.(제 경우에 중/후반엔 건물 짓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20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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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무도를 보진 못했지만, 예고에서 본건 터미널 상/하차 작업입니다.
보통의 택배 기사님들이 하는 작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택배 기사님들의 경우 그에 못지 않게 고강도 저임금의 노동을 하고 계십니다.
지역이나 택배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택배 한개 배송시 7~800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택배 영업소에 떨어지는 수수료 기준 - 영업소 운영비 및 기타경비 제외하게 됩니다.)
하루에 120~180여개의 택배를 배송 하고요.
1일 평균 120~130여개 이상 배송이 안되면 유지하기 힘든 직업 입니다만....
하루에 100건의 택배를 배송하는건 여간 고된일이 아니죠.
거기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전혀 보호받지 못하고요.
택배기사님들께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예전에 택배 영업소 업무를 해본1인....)
201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