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N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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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타때 가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당연히 선주문까지 진행~~!!
페스타에서 설명해주신 알바분이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했던거 같기도 하고요.
사당 스몰월드에서 아르바이트 하셨다고 하던데~ 덕분에 재미있는 게임 알게 됬죠~
개인적으로 초보에게도 들이밀 수 있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6-06
BlackNWhite
저도 키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룰이 뭐가 맞다 틀렸다가 아니라..
본문 룰이 맞다면
두 자원만 7개씩 풀로 남아있어도
하나씩이 아니라 한가지만 두개를 가져와야된다는건데..
둘다 3개씩 남아있는 상황이랑
둘다 7개씩 남아있는 상황에서
보석가져가기 규칙이 바뀐다는건 이상한거 같네요.
2018-06-06
BlackNWhite
보드게이머는 맞으시고요~
근데 잘못 생각하고 계신게 한가지 있네요.
말씀하신것처럼 보드게임의 장점은
얼굴 맞대고 웃으며 즐길때 생겨나는거지
얼굴 맞대고 웃으면 '가볍게' 즐길때만 생겨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컴퓨터로도 나오고 어플로도 나온 보드게임들을
잔룰 익히고 점수 계산하고 귀찮게 밖에 나가고 직접 만나서 플레이 할까요??
파티게임이든 전략게임이든 얼굴 맞대고 웃으며 즐기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파티게임와 전략게임을 너무 벽을 두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냥 같은 보드게임이예요~~~
2018-06-06
BlackNWhite
이 글은 설명비 문제가 아니라
순전히 보드게임알바 입장에서 본..
보드게임알바가 근무여건이나 복지가 안좋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글인거 같은데요;
2018-06-03
BlackNWhite
요즘 촐킨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서 그런지
테오티우아칸이 기대되네요~
2018-06-02
BlackNWhite
유쾌한 파티게임만 해보셨다면
바로 전략게임으로 넘어가기전에 반(?)전략을 해보시는게 더 좋은 선택일듯 하네요.
웃음기를 빼고 간단한 전략으로 승부욕을 가질 수 있는 게임?
파티게임만 하다가 바로 전략으로 넘어가면
룰설명 부분에서 부터 지루함을 느낄 수가 있어서..
쉽게 말해 룰설명이 얼마 안되고 직관적인 게임들이랄까요.
스플렌더나 사무라이 사그라다 같은
룰설명 짧고 점수내기가 명확하게 보이는 간단한 게임들 위주로 먼저 해보시고 반응을 살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일반적인 전략으로 바로 넘어가신다면
저도 버건디의 성 추천합니다.
보통 전략게임 입문자의 문제점이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고 여러가지 선택지중 선택을 못하는 결정장애가 온다는게 가장 큰대요.
버건디의 성은 내가 굴린 주사위를 보고 그 안에서 결정짓는거라 선택의 폭이 좁혀집니다.
그만큼 선택지가 줄어든다는거죠. 그 안에서 결정을 해야만 하고요.
반강제적으로 게임이 쉽게 진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8-06-02
BlackNWhite
제가 글을 쓴 건 택배로 거래할 경우를 예를 든 것 입니다. 택배 거래로 구매를 하는데 택배비와 상품가격을 나눌 필요가 없지요. 합친 가격으로 계산해야 맞는 가격이죠. 직거래는 애초에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거래를 하기로 했다면 택배비 할인얘기가 나올리가 없었을거구요
2018-06-01
BlackNWhite
보드계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202님이랑 판매자랑 문제가 있는건가요??
두분의 문제이지 보드계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모른다는듯.. 합리화 시키려하지 마시고..
솔직한 얘기로 202님은 "보드계는 네고라는 말만해도 안되는곳이군요" 라고
비꼬며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본인도 보드게이머이면서 말이죠.
2018-05-30
BlackNWhite
택배비를 왜 따로 구분하는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1쇼핑몰에서 상품가 20000 택배비 3000
2쇼핑몰에서 상품가 19000 택배비 5000
이러면 천원 저렴한 1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되는건데..
전 중고품 거래할때 택배비가 3000원이든 10000원이든..
상품가+택배비를 총판매가로 결정해서
배송비로 문제생긴적은 없는거 같네요.
2018-05-30
BlackNWhite
개인적으로 택비포함 같은 가격이면
상태좋은 중고로 사는 편입니다.
윗박스포장되있고 펀칭되있고..
플텍되있고 다이소통으로 정리되있는것도 있고..
밀봉샀다가 컴포이상있으면 더 귀찮기도하고..
새거 뜯고 펀칭하고 카드 많은건 플텍끼고 포장하고 할려면
1시간은 후딱지나가서리..
어차피 비닐뜯으면 중고인데..
상태만 좋다면 중고라고해도 별 신경안쓰는 편입니다.
다만 원가보다 비싸게 팔면 쳐다보지도 않고요.
대체적으로 장터보면 밀봉보단 싸게 올라오는 편이구요.
2018-05-16
BlackNWhite
일때문에 댓글이 늦었네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세도 생각못했고
배송비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ㄷㄷ..;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구매해야겠네요.
혹시라도 버스기사님 오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2018-05-10
BlackNWhite
관세를 생각못했네요 ㅎ..
버스탄다면 굳이 5개 전부 구매 안하더라도 의향있구요..
밑에 댓글 달아주신것처럼
해외구매에 대해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2018-05-10
BlackNWhite
오.. 관심있습니다~~!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05-10
BlackNWhite
상세한댓글 감사합니다~~!!
배송비가 만만치 않군요..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ㅎ..
2018-05-10
BlackNWhite
이쁘더라고요.. 사고싶네요 ㅡㅜ
2018-05-10
BlackNWhite
넵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2018-05-10
BlackNWhite
저도 이번에 테포마 구매했고 먼저 판매할 생각은 없지만 누군가 비싼가격에 산다고 한다면 판매할 것도 같습니다.
테포마 구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을 겪어보니 재가격엔 안팔거 같네요.
(물론 소장목적으로 구매한것이긴하지만 7월에 재판이 나온다고하니.. 판매의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제 기준으로 설명하면..
페스타 입장시간은 10시부터지만 테포마 구할려고 8시50분 도착..
기본적으로 1시간 이상 대기에 1시간 주차비가 2100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대기시간을 최저시급으로 따져보면 대충 추가비용이 테포마 구매건으로만 1만원정도 추가됩니다.
아무리 최저가를 잡아도 구매금액에 +1만원 이상이 안되면 손해라는 얘기죠..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재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다고 욕하는게 오히려 양심이 없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추가로 여기에서 전 집에서 편도 30키로 정도 거리인데.. 왕복기름값이나 시간까지 생각하면 더 플러스가 되기도 하겠죠.
다만 페스타를 즐기러 오는 동시에 테포마를 구매했던거라.. 이런걸 제외하더라도 +1만원은 당연히 되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테포마 구매만을 위해 오신분이라면 가치는 더 높아지겠죠.
예로..
작년 코엑스에서 세븐원더스를 했을때 1 2등에게 프로모 카드를 줬었습니다.
카페드봉봉님??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카드를 장당 2만원씩에 구매했었습니다.
왜 이렇게 비싼 가격에 구매하시냐고 여쭤봤더니
거기까지 가는 비용과 시간 7명중 순위안에 들어서 받은노력까지 생각해서 구매하시는 가격이라고 하시더군요.
전 구하시길래 판매했고요. 구매자분도 기분 좋게 구매해주셨습니다~
애초에 금전적인 이득만을 위한 되팔이에 대해선 절대적인 반대를 하는 입장이지만..
(이유는.. 한정판매의 경우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팔이 때문에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
노력에 대한 대가를 인정하고 지불하며 구매하겠다는 사람에게 판매하는건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5-07
BlackNWhite
사무라이
스플랜더
컬러레또
마제스티
킹도미노
다 3인플 괜찮습니다~
2018-05-02
BlackNWhite
감사합니다~
덕분에 단톡방 입장했습니다~
2018-04-22
BlackNWhite
주말만이면 한달에 한두번 정도 시간날듯요??
범계쪽에서 친구들끼리 한달에 한두번 모이긴 하는데
이것도 4명이서 서로 시간 맞을때만 모이는거라..
못 모일때도 있고 거리도 좀 되고.. 4명뿐이라 파티게임은 거의 못돌려보고해서..
가까운곳에 모임이 있으면 참석해보고 싶어서요~
날짜를 정해서 할 수 있지는 않아서..
그래서 활성화된 모임을 찾고 있어요~
2018-04-22
BlackNWhite
보드게임 동아리에 관심있는데
카페나 단톡방이 따로 있나요~~??
2018-04-21
BlackNWhite
클루는 소거법을 통해 정해진 조건 안에
명확한 답을 찾는 게임이라는 느낌?? 수학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디셉션은 자유분방?? 시끌벅적?? 말 못하는 사람들끼리 하면 재미없다는 단점이 있긴하네요.
2018-04-12
BlackNWhite
동전 두께가 달랐습니다~
턱박스는 동전 두께가 거의 없다시피....
턱박스는 제가 소지중이고 일반은 친구가 소지중인데..
같이 두고 비교는 안해봐서 다른 차이점은 모르겠네요.
2018-04-05
BlackNWhite
신판은 못해보고 구판만 해봤습니다~
능력만 보면 좋긴한대.. 병기고를 내려놓은 플레이어는 전혀 좋은게 아닌거 같아서요;;
병기고 쓰는 플레이어랑 당한 플레이어 둘만 손해보는거라..
시타델은 서로 물고 물리는 게임이라 크게 밸런스 문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2018-03-18
BlackNWhite
전 처음부터 재미있게 했네요~
일단 나부터가 재미가 없는데 그 게임을 들이밀면서 하자고 알려주면.. 과연 같이 하는 사람이 재미가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 러브레터 플레이 할 때 오버도 좀 하고 호들갑도 떨고 거짓말도 하면서~~(물론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거짓말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기사 가지고 있는데 나 공주야 공주 이런식으로 한다던가 기사로 나 지목하면 나 기사야~ 찍지마~~ 이런식??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는 말로 하는 재미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가위바위보도 그냥 가위바위보 이겼다 졌다 이러는거랑 가위~! 바위~! 보~~~!! 아~~~ 졌네~~! 이런거랑 다른것처럼요??
예능도 보면 런닝맨? 1박2일?? 게임자체가 재밌는게 아니잖아요?? 그걸 재미있게 표현을 해주는 사람이 재밌는거죠~
제가 잠깐이나마 보드게임 입문시켰던 직장후배가 저한테 어떤 게임이 제일 재밌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제가 한 대답은 게임이 무엇이든 중요한게 아니다~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한거지~~ 라고 대답 해준 적이 있네요.
본문의 질문과는 다른 답변이 된거 같은데..;;
정답은 이미 알고 계신듯 합니다~
에러플의 문제가 아니라면
플레이어 성향 문제와 취향차이 인듯하네요~~
2018-03-10
BlackNWhite
동네 카페에서 미리 양해구하고 하고 있습니다
단골됐고요 4명이가면 각자 두잔씩 먹고요 약 3~4만원정도 나오는데..
8시간 정도 하고 오는거 같네요;
갤러시스트나 테라미스티카 같은 전략게임도 돌립니다. ;
2018-01-23
BlackNWhite
저도 사무라이가 더 재밌었습니다.
임호텝은 인터액션이 강하고 말빨로 인한 협잡느낌이 좀 나더군요.
뭔가 이겨도 실력으로 이겼다라는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겨도 성취감이 든다는 느낌이 별로 없달까..
사무라이는 이렇다할 말이 필요없이 그냥
게임 흐름보고 내가 이길 생각만 하고 즐길 수 있고
이겼을때 성취감이 있더군요.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전 사무라이를 재밌게 했습니다~
2018-01-23
BlackNWhite
저 셋은 아니지만
초반에 기반을 다지다가 막판에 터지는게임하니
르아브르가 생각나네요
2018-01-20
BlackNWhite
게임을 얼마나 하느냐보다..
보드게임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에 따라 정해지는듯요 ;;
2018-01-15
BlackNWhite
로비가 아니라 갤러리로 가져옵니다~
한글판이라면 개인참조표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주머니속 미플이 빨리 떨어지는거라면
같이 하는분들 특성이 작품구매를 많이 하는 전략으로 하시는듯하네요.
주머니에서 원하는 고객 가져오는 액션은 효율이 상당히 좋기때문에
일부러 계약서카드를 먼저 가져오는 경우도 많죠~
저희 모임에서는 주머니에 미플이 떨어져서 효과를 못받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듯 하네요~
201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