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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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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색감이 반딱반딱하긴 합니다ㅋㅋ 좀비사이드 자체가 공포보단 액션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라.. 저도 사진으로만 봤을 땐 너무 화사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렇게 거슬리진 않더라구요.

원래 파트너사 선주문 같은 경우에 생산준비 단계 때 주문량 확정 짓고 생산 개수에 같이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텍스트 포함된 컴포는 나중에 생산해서 영문판 보다 늦은 wave2로도 보내기도 하구요. 아직 시기상으로 늦진 않은 거 같네요. 조만간 다렐에서 선주문 진행하긴 해야겠지만요.

안 맞아도 괜찮죠ㅎ 다른 좋은 게임들도 많으니깐요! 자기 취향을 잘 알고 있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바인드북을 게임 안으로 끌어들인 건 이번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또 발전할지 기대가 되네요ㅎ

미니어쳐 조형 수준은 상당히 좋습니다. 많이 안 쓴다는게 아쉽네요ㅎ

감사합니다, 지금 LP 열려있으니 지르시는 것도ㅋㅋ

게임 자체는 꽤 재밌고 괜찮습니다. 옥의 티가 없지는 않지만요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성향적인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스토리 게임은 혼자서 조용히 진행하는게 제일 몰입도가 높은 것 같아서 솔플을 선호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D

기대하시는 만큼 추후에 꼭 해보시면 좋겠네요!

텍스트량이 워낙 많아서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요즘엔 예상치 못했던 작품들도 나오곤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서쪽왕국 시리즈에 Tomesaga라는 연대기 확장이 있는데 해당 내용이 그 확장을 사용했을 때 룰일 겁니다. 딱히 신경 안쓰시고 무시하시고 진행하셔도 됩니다.

어제 어느 분은 그래비트랙스 해외 특가와 비교해서 왜 코보게가 비싸게 파는지 불평이시더니, 이번에는 업체 재고 관리 가지고도 불평하는 분이 있네요.. 품절난 제품을 어느 날 재판매한다는 이야기도 없이 판매하다가 또 품절난 것도 아니고요.(사실 그렇게 해도 업체가 잘못한 건 아니죠, 모든 업체들이 신상품을 다 공지하고 판매하는 건 아니니까요) 업체가 자기 재고를 어떻게 처리하는 건 업체 마음입니다. 거기다가 일일이 개개인의 요청에 대응할 인력도, 여력도 안생기니 전체적인 공지를 확인하라 한거구요. 어딜봐서 코보게 대응에 문제가 있는 건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전혀 이상한 짓 아닙니다. 업체에서 현재 사정상 물건을 못 팔거나 판매용 물건이 없다고 생각되면 품절 처리를 합니다. 소매점에서 물건이 떨어졌을 때, 품절처리를 하고 추후 도매점에서 다시 물건을 가져오면 다시 재판매를 하게 되겠죠. 코보게는 도매 겸 소매점이긴 한데, 이후에 창고 보유 물량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이 안되어서 품절 처리를 해둔게 뭐가 이상한 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더 싸게 구매하실 방법 있으면 그냥 그거 구매하시면 되지 않나요? 각 업체마다 여러가지 제반 비용 고려해서 금액 책정할텐데 꼭 그 업체에서 굳이 더 싸게 팔길 바라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책이 읽히지 않으면 결국 쓰레기가 되어 버려질 것이고, 보드게임이 플레이가 되질 않으면 마찬가지로 쓰레기가 되어 버려지겠죠. 게임의 자세한 내용을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카드만 봤을 때이 게임을 해보고픈 마음이 제겐 하나도 생기지가 않네요.

왜 죽자고 싸우려드시는지는 모르겠는데, MTG는 상단에서부터 독자의 시선이 움직이는 동선이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일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텍스트랑 배경 대비도 명확해서 읽기도 편하구요. 근데 GSBM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우선 수정구 외곽도 어두운 색, 숫자도 어두운 색인데다 크기도 꽉 차서 분간이 또렷하지 않아 가시성이 떨어집니다. 카드를 읽는 순서도 위에서 내려오다 왼쪽 6256 숫자를 다시 위에서 밑으로 세로 읽기를 하고, 다시 카드 텍스트를 읽어야해서 시선 처리가 일관적이지 않습니다. 배경 역시 채도가 지나치게 높고 진해서 눈에 피로를 줍니다. 카드 텍스트 문구 역시 문장을 끊어서 호흡을 나눠주는 게 아니라 한 문장으로 처리해서 읽기가 어렵습니다. 저 정도 복합적인 효과면 최소 2 문장 정도로 끊어주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UI 가시성 및 디자인이 매우 안 좋다고 생각듭니다. 마지막으로, 흔한게 문제는 안되죠. 문제될 것도 없지만 크게 좋다고 느끼기도 힘들다는 겁니다.

무슨 말씀 듣기를 기대하시고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올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1차적으로 UI 자체 가시성이나 디자인이 매우 안 좋은 편이고, 일러스트도 당시 연도 고려해봐도 특별히 좋다고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냥 그때 당시에 흔하디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러스트 같습니다.

제가 클랭크 본판을 안해봐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네요 ^^;;

어... 약간 오지랖일 수 있는데, 1번 3번이 더 헝거에도 통용될 수 있어서 추천드리기가 조금 조심스럽네요. 덱 다이어트 시키는 맛은 있는데, 덱을 굴려서 내 엔진을 만든다는 느낌은 다소 부족했었습니다. 인터랙션은 위에도 언급해뒀듯이 좀 낮은 편이구요.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보드에 너무 표시가 없어서 의문이더라구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네, 특히 각 지역 특수칸 설명이 따로 요약표가 있는게 아니라 룰북 가운데 기재되어 있어서 조금 찾는게 불편했습니다. 한 두번 정도 돌려보면 금방 익숙해지긴 할것 같습니다. :)

클랭크도 덱빌딩에 트랙 이동으로 알고 있어서 꽤 비슷할 듯 한데, 제가 클랭크는 실제로 플레이를 안해봐서 비교는 잘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어..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는데, 폴디드 오딘은 노르웨이 확장 수납 안됩니다. 미니 확장들만 가능해요.

퍼즐 게임 취향이고 혼자서 곰곰이 생각하는거 좋아하시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공식 1인 캠페인을 지원해서 캠페인 따라 찬찬히 해보기 좋은 편입니다.

배대지마다 다르긴 할텐데 제가 자주 쓰는 오마이집 기준으로 배송대행 신청 및 트래킹 번호 누락건 물품이 들어오면 미작성 입고로 처리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출고할 때까지 거의 1주일 넘게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발송 시작된다고 안내될 때 미리 문의해서 트래킹번호 확인해놓으시고 배송대행신청서 작성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혹시 P.O.Box로 배송 안된다는 문구 아녔나요? 보통 대부분 킥스는 po box(우편함 서비스)로 배송 안된다는 문구는 있어도 배대지 제한은 없는 걸로 압니다. 다만 직접 수령 확인이 안되니 분실에 따른 책임은 안지려고 할 순 있겠죠. 배대지는 보통 forwarding service라고 하니까 그 항목을 보시면 될것 같네요.

비디오 게임 메타 크리틱 자체가 당시의 평론가들이 점수 주고 그 뒤로 따로 갱신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 당시의 점수가 그대로 남아있죠. 유저 점수는 시간이 지나면 변화하겠지만, 표본 수에서 알 수 있듯이 소수의 팬들이 충성심으로 투표한 뒤 크게 이슈가 없으면 변동이 별로 없습니다. 또 옛날 게임은 옛날 게임을 할 당시의 향수, 옛날 게임이 가지는 기술적 진보의 의미를 이해하기에 점수가 바뀔 소지도 크지 않구요. 근데 보드게임긱의 평점은 다수의 유저들이 주는 점수이며, 지금도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죠. 또 옛날 게임이라도 여전히 현역에서 뛰고 있고, 그러다보니 게임사적으로 의미가 큰 게임이라도 그 게임을 바탕으로 보다 다듬어진 다른 게임들이랑 붙어야하니 필연적으로 점수가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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