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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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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거..ㅠㅠ... 어쩌다 발견했는데 너무 재밌어보이더라구요 ㅎㅎ... 한글화...해줬으면....*

http://m.11st.co.kr/products/ma/5602965047?trTypeCd=MAG3&trCtgrNo=585021 요주소일거에요! 주소 바뀔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검색하면 나올 때도 있어요...

1. 컴포넌트, 테마, 아트 등등이 마음에 드는가 ㄴ 금사빠라 첫눈에 반해야 하는 경우가 많네요 ㅎㅎ 2. 1인 플레이가 되는가 ㄴ 주로 짝궁과 2인플이지만 적극적이지 않은지라 1인이 되는지가 좀 중요해요... 3. 세팅, 설명이 번거롭지 않고 직관적인가 ㄴ 2인이 가능할 경우 짝궁에게 제가 영업을 해야해서 매우 중요한점!! 그래서 웨이트 어느정도 이상은 시도를 못해봤네요 ㄸㄹㄹ... 축약하자면 요렇게 3가지가 되겠군요!!

슈필 때 일단 에엔이랑 돌팔이 확장을 생각 중이네요!! 추가로 티펜탈이 조금 고민 되네용...

캐캐보다 카드를 붙이는 것에 제약이 있다 보니 조금 더 난이도 있게 느껴졌어요! 캐캐도 목표 카드를 최대한 다 챙기려고 하면 고민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제약이 크진 않은 느낌이라... 보타닉 가든은 일단 식물의 푸르름, 식물의 종류 등에 따라 방 배치와 식물 배치가 어느정도 제약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고런 부분이 캐캐보다 캘리코쪽에 가깝게 느껴졌네요!

오 공감 되는 부분이 많네요! 전 목표 카드가 대놓고 4점 이하 식물인데 7~8점대 식물 죽 깔리는거 보고 한숨부터 나오고... 저렇다보니 목표 카드가 짐처럼 느껴져서 결국 없는 것처럼 하게 되니 좀 슬프더라구요.... 캐캐보다 애매하게 어려우면서 방식은 더 귀찮은 느낌이라 간당간당 합니다 이 친구 ㅎㅎㅎ 오로지 다 해두고 보면 이뻐서 사진이 잘나온다 한가지로 생명줄 붙들고 있는데 고민이 되네요....

막상 올려놓고 보니 소소한 라인업이네요...ㅎㅎㅎ 제가 룰마스터가 되어 영업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에엔이랑 버건디 충분히 영업 될 것 같은데 짝궁이 따라와줄지 의문이에요 ㅎㅎ ㅠㅠㅠ 테포마 아그리콜라는 제가 혼자 익혀서 영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끝판왕(?)들이랍니다. 이래저래 갈길이 머네용..ㅎㅎㅎ

히히 죠습니다!! 😁 망설임은 배송을 늦출뿐이에요! 사실 저도 윗분처럼 슈필 때 사려고 했는데요... 프로모까지 팔아서...그냥 빨리 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야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에 져버렸네요!! 즐거운 식집사 생활 되시길 😄

저두 상품페이지에 있는줄 알았는데 딱히 없구... 뉴스레터에 있더라구요 ㄸㄹㄹ 생각보다 짧아서 그냥 질러버렸답니다! 샤~ 하게 풀리는 날씨에 맞춰 푸르른 초록이들 집으로 모셔오시는건...?!

오늘 3월 20일 '보타닉 가든'이 다이브다이스를 통해 정식 출시됩니다. '보타닉 가든'은 3월 20일 12시부터 3월 23일 9시까지 출시 특가로 판매됩니다. 라고 하네요!

사실... 두꺼워지기도 하고 손이 그리 크지 않은 입장에서 셔플할 때도 불편하고 수납도 힘들어져서 좋아하지 않았지만... 보드게이머가 아닌 사람과 할 때나, 손에 자주 들고 해야 하는 게임이나, 셔플을 자주 해야 하는 카드 게임들이 생기기 시작해서 그 것들 위주로 씌우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안 씌운 애들이 눈에 밟히고.... 결과는.... 말잇못 팝콘 블랙을 주로 썼더니... 블랙 사이즈 맞으면 주로 사고 아니면 사이즈로 가는 듯 해요... 보들보들한 촉감! 그런 의미로 지금은 보타닉 가든 옷을 찾고 있습니다... 내 식물들 꼬까옷 못참아... 🤣

판매처까지 찾아주시다니...감사합니다!

리빙포레스트 세팅 번잡스러움이 많이 거론 되더라구요 아쉽습니다 ㅠㅠ... 엘도라도는 아무래도 4인 추천글이 많아서 뒤로 밀렸네요..ㅎㅎㅎ 추천해주신 레드랜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에나 나오겠지 하고 별 생각 없이 있다가 소식 듣고 방금 주문하고 오는 길입니다... 요근래 영업도 시원찮고 싱그런 식물들 보면서 혼자 힐링이라도 하겠다는 명목으로 그만... 망설임은...배송이 늦어질 뿐입니다!

돌팔이는 이전에 친구들과 4인을 즐긴적이 있습니다. 운빨만큼은 이게임을 따라올 게임이 많지 않죠 ㅎㅎ 2인은 별로일 것 같았는데 밑에 추천도 있고 해서 한번 도전해볼까 싶네요. 언매치드와 배틀콘은 제가 그닥 끌리지 않아서 자세히 보질 않았는데 서로 시원하게 줘패는 인터렉션이 있다고 하시니... 살짝 끌려버리네요 ㅎㅎ 에엔은 밑에서도 추천이 나와서 위시리스트에 적어놨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분명한 게임 같아서 기대되네요! 이프는 방탈출도 염두해두고 있었던지라 그쪽에 같이 적어두겠습니다! 처음 들어보는데 좋은 게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뚜렷하고 깔끔한 추천 리스트와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너무 달려와서 이제 좀 진득하게 즐길 단계인 것 같기도 합니다. 세듀, 타르기, 윙스팬이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니 이 친구들 플레이를 목표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진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거의 2인플이고 4인은 가뭄에 콩나듯 가능해서 4인 베스트 게임들은 조금 힘들 듯 합니다 ㄸㄹㄹ 안개카손으로 협력 장르를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하지만, 그만큼 너무 기운 빠지는 경험이었답니다. 협력으로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기운 빠지는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게임할 때 서로 훈수하는건 괜찮았는데요... 원래 팬데믹이나 팔레오도 위시리스트에 있었습니다만... 대충 어떤식으로 굴러갈지 예상이 되어서 빼버렸네요 ㅠㅠ 말씀하신 에엔은 몬스터 레이드같은 느낌이라 괜찮을 것 같기도 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아직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했거든요 ㅎㅎ 원 덱 던전 앱으로 같이 했을 때는 꽤 재밌었었어서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메나라는 비슷한 느낌의 펭트하우스가 있는데 서로 똥손을 탓하는게(!) 더 재밌던 것 같아요 ㅎㅎ 더 게임은 간단한 더 마인드류 게임인 것 같네요! 요거랑 에엔으로 협력 한번 더 도전해볼게요!! 정성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엘도라도 ㅠㅠ 자리 차지가 심하군요... 맵 모듈 연결 된 것 중 길쭉한게 많아 걱정을 했습니다... 리빙 포레스트는 승리 전략이 다양한게 장점같은데 그게 2인이면 많이 상쇄되는군요...아쉽습니다. 돌팔이 약장수는 있긴 한데 여럿이 터지면서 왁자지껄하게 한 기억이 있어서 2인으로는 해볼 생각을 못했네요! 한 번 2인으로도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올로그는 모르겠지만 버건디는 제가 혼자 앱으로 연습 중이에요! 실제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사전 설명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서 짝꿍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거든요 ㅠㅠ 비슷한 이유로 그오호도 아직은 힘들 듯 합니다. 추천과 정성 담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게임성은 캐스캐디아랑 거의 비슷한 느낌인데 테마가 다르니 또 혹하네요 이것 참 ㅠㅠ...💞

버건디의 성, 카르카손, 아줄 요렇게 세개 추천드려봅니다. 혹시 운 요소가 강한 게임을 좋아하시는 성향이라면 데드 맨스 드로우도 재밌어요.

판테온도 보관 하셔야하면 트레이 그냥 버리고 지퍼백이나 다른걸로 정리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트레이를 버려 버리거나 트레이 밑 부분을 절개? 해서 세워가지고 보관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1712&id=&tb=board_community 요런 느낌으로?..

자이푸르 간단하면서도 은근 견제하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개인적으론 아트웍도 마음에 들어서 상대방 턴일 때는 카드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추천드립니다!

그렇군요... 😔 안도르와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 같아요... 고느적한 한옥집에 이끌려 들어갔는데 제대로 된 경양식이 나와서 당황해버렸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게임의 완성도를 생각해봤을 때,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대로 보내주어 아쉬운 마음이 못내 남아있답니다. 테마나 겉모습에 현혹 되지 않고, 바로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면 다시 한번 안도르의 세계로 떠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너무나 많은 게임들이 무궁무진한지라 조금 먼 미래겠지만요! 세심하고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헛 그렇군요...전 둘이 같이 하면서 익숙해지면 좋을 것 같아서 1부터 차근차근 할 생각이었거든요. 안도르에서 별로였던 점은 나레이터가 옥죄여 오는 느낌이 가장 컸는데, RPG라고 막연하게 생각해 전투 같은 것에 할애할 턴이 더 있을줄 알았다는 점? 인 것 같아요... 전설 1 하면서 턴 낭비하면 그대로 망하겠는데 라는 느낌이 바로 와서 전 거부감이 확 들었거든요... 저희는 비디오게임을 하면서 가라고 하지 않은 곳을 가서 숨겨진 장치를 찾는다던가 굳이 이상한(?) 짓을 해본다던가 하는 것에 시간을 아끼지 않는 스타일이라 고어를 무찌르고 돈을 벌고 안개를 샅샅히 열어본다던가 하는 여유가 있을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이부분은 제가 게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실망한 것에 가까우니까요! 이래저래 아쉬운 게임입니다. 다음에 해볼 기회가 있다면 말씀해주신대로 전설3을 시도해볼게요!😄

혼자할 때 정적인 재미도 있지만 같이할 때 흥겨운 재미도 좋네요! 매력적인 취미임에 틀림없습니다

행복해지셨다니 제 기분이 다 좋네요!! 😊 안도르는 정말 아쉽습니다...말씀처럼 4인이면 좀 더 나았을까요? 제가 기운이 빠져서 영업하는데 힘이 빠져버렸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

그때 절 도와주셨던 분들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글에 추천을 해보셨던 분들 누구라도 대신 흐뭇함을 살짝 느끼시지 않을까 싶어 부족한 글 솜씨지만 올려보았어요! 따듯한 말이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

처음엔 마음만 앞서서 무리한 영업 전략을 세워 들고 왔다가 보라분들이 많이 고쳐주셨답니다! 그 친절한 댓글들이 없었다면 실패했을거에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기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영업에 힘써보겠습니다. 😉

소소한 담소와는 또 다른 색다른 커뮤니케이션이 생긴 것 만으로도 참 좋네요. 기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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