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꽁셰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리꽁셰

님의 블로그

리꽁셰

팔로우

8.0

라스베가스

2~5인

30분

1.18

아예 뉴비 3명 2명이어도 바로 꺼낼 수 있는 게임.
협잡과 투자, 베팅의 맛을 알려줄 수 있다.
그러나 협동을 더 좋아할수록 이 게임과는 상성이 안맞는다. 승부사끼리 할것
생각보다 그렇게 중독적이진않음. 하면 할수록..

8.0

나나: 크리스마스 에디션

2~5인

15~20분

1.04

필러용으로 아주 좋다.
러브레터는 탈락자가 있고 펭귄파티는 너무 쉬워서
나나가 제일 좋은 느낌?
크리스마스 버전이 더 예쁘고 더 작아져서 행복하다.
슬리브껴도 박스에 쏙 들어간다!

7.9

세트

1~20인

30분

1.66

"쎄뚜하자 쎄뚜"
리코셰처럼 브레인 버닝류 게임이다. 그러나 더 호불호가 갈릴느낌. 게임진행이 좀 번거롭다. 리코셰처럼 시원하게 진행하기 힘들다. 세트 외치면 힘겹게 한땀한땀 집어오고, 다시 펼치고 해야한다. 앱으로 하면 해결되긴 한다. 룰 자체는 간단해서 인원수를 크게 타지 않는다. 가끔 심심할때 기록 재보며 1인플하기 좋다. 적당히 괜찮은 겜이지만, 호불호 갈릴걸 알아서 꺼내기 힘들다

7.8

뱅! 주사위 게임

3~8인

15분

1.28

"도파민! 도파민!"
뱅보다 괜찮다. 탈락자가 덜 기다림.
할거없거나 심심할때, 배달 기다릴때 하면 딱인데
생각보다 계속하게된다.
무지성하게 계속 시한폭탄 돌리는 느낌의 게임이라서 마피아의 수싸움, 심리전은 기대하면 안된다. 물론 그래서 특색있고 신나기때문에 친구들끼리 한번쯤 괜찮다. 무조건 반응 좋다.
그러나 4인도 괜찮긴한데 5명6명7명 베스트.
항상 반응이 괜찮다.. 셋팅 대비 재미 잘뽑아냄

7.7

팬데믹

2~4인

45분

2.40

"보겜카 커플 추천게임"
클래식한 협력청소게임.
룰 간단하고 거침없이 진행되는게 맘에 든다. 각잡고 해야하니 1시간은 소요되지만 더루프를 하고와서 그런가 머리가 덜깨져서 꽤 재밌었다.
다만 좀 심심해서 고점 높은 느낌은 아니다.
깨고나니 본판자체는 되게 심심해서 손이 안간다..
첨부터 전염은 6장 넣고 억까 당하면서 하는걸 추천

7.5

꿈의 대화

4~10인

20~40분

1.19

마피아+퀴즈 게임.
아주 잘만들었다. 저스트업이랑 비슷?하다
여러명도 좋고 4~5명도 재밌을듯
하지만 사람들이 스피드하게 힌트를 못주면 재미가 반감된다.
고점은 9점 이상

7.5

점박이

1~4인

25~30분

1.31

보겜카 추천겜 꽤 괜찮음

7.5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보겜카 탑급 커플겜"
예쁜 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조각보 버전 빼곤 예쁜지는 잘 모르겠다.)
체스두는것 같은 조용한 분위기의 2인겜이다.
부담없이,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고, 셋팅 라이트하고, 한판 짧고, 룰도 깔끔하다는 장점. 다만 엄청 잔잔한데, 그렇기에 누가 이겨도 딱히 상관없고 서로 하하호호 할 수 있다. 뽕맛 추구 보다는 상대방에게 좋은 선택지를 알려줌으로서 최대한 빈칸없이 보자기를 완성시키는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자. 이거 만한 갓겜이 없다는 말엔 동의하지만, 뭔가 소장하기엔 부족한 느낌. 그래서 조각보 삼.

7.5

블리츠

3~6인

30분

1.04

타코캣보단 젊잖은 순발력 게임이다.
타코캣을 좋아했다면 블리츠도 해보자
다만 고이면 격차가 클것 같은 게임.

7.5

주플

2~4인

10~30분

1.33

젠가보다 나은 시스템. 인성질과 전략 한스푼.
내기가 끼면 밤샐 수도 있다.
펭파같은 느낌이랄까 하나 있으면 누구에게 소개해도 든든하다. 미플이 귀엽고 잘만들었다. 솔직히 내생각엔 그정도인가 싶긴한데 항상 잘 돌아가긴한다.

7.5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2~8인

10~30분

1.02

머리 조금 쓰는 와다다 할리갈리

7.3

펭귄 파티

2~6인

15분

1.13

"펭파는 필수"
6인베스트. 그냥 재밌으니 집에 하나정도는 구비해 두자. 어딜가도 펭파는 필수템이다.
신판 구려져서 구판이 떡상했다 구판을 사자.
일본판>구판>신판

7.0

요호호! 해적 고양이

2~6인

15~20분

1.00

아이가 있었다면 샀을것 같다.

7.0

석기시대

2~4인

60~90분

2.46

"밥 먹여줘야하는 scv"
주사위겜이라 일꾼이 밥값을 못할 수도 있다.
유로게임 입문용. 룰이 쉽고 깔끔해서 전략겜 보단 파티겜같다. 단점은 그래서 결국 주사위 레이싱 느낌이든다는 거? 그래도 석기시대만의 재미는 분명 있다. 또 든거없이 박스만 크다.

7.0

더 마인드

2~4인

20분

1.08

2인3인 소규모 인원의 보드게임 첫 영업시 나쁘지않은 선택지이다. 하지만 막상 클리어하기엔 깊이가 깊다. 이건 뭐.. 스컬킹,젝스님트 고인물 데려와야 겨우 깨려나..
이게 재밌으려면 오징어게임에서 서로 목숨걸고 한다면 텔레파시 통할때 세상 짜릿할것 같다.
플레이시 분위기가 진지해지지 않도록 패트와매트 브금이나 바보되는브금 트는거 추천

7.0

초밥왕

2~5인

15분

1.16

심심하지만 뇌까지 비울수 있다는 장점. 하다보면 배고파진다..

7.0

3초 트라이

2~7인

15분

1.00

무지성하게 돌릴 수 있는 mt겜 5초보단 낫다.

7.0

레지사이드

1~4인

10~30분

1.88

"협력이 땡긴다면 추천"
처음엔 '이걸 내가 왜 해야하는가..?' 하는 생각이다가 해보니 나쁘진 않다. 두명이서 간단한 모바일게임 하는 느낌. 하나비 처럼 끝까지 깨고싶은 오기가 생김. 인원이 많을 수록 난이도 조금씩 올라간다.
2인은 튜토리얼이라 룰 숙지만 되면 거의 확정적으로 깬다.
3인도 그냥 깨는데 3명이서하니까 쬐끔 더 재밌다.
4인부터 난이도가 지수함수로 뛴다. 고인물만 모아서 원정뛰어보자

7.0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인터렉션, 운, 전략 모두 갖춘 겜"
그러나 언제적 카탄이냐는 말이나 듣는 할아방탱이겜..
본판자체는 7점이지만, 도시와 기사 확장을 넣으면 전략적 선택지가 추가되어 10점짜리 게임이 된다.
그러나 확장은 커녕 본판도 번거로운 플레이 방식과 긴 플타임으로 같이 해줄 사람 찾기 힘들다..
본판도 온라인으로하면 8점9점 된다. 근데 오프로 돌리기엔 너무 괴로운 게임

7.0

피라미스

2~4인

20분

1.25

아이가 있었다면 난 샀을지도?
흔히보이는 머리쓰는는 교육용 게임이지만 재밌는편
보겜카에 하나씩 있는 게임인데 2인으로 해보니 나쁘지않았다.

7.0

모자익스

1~4인

20분

1.39

"영업용 퍼즐놓기겜" 생초보에게 내밀기 딱 좋음
퍼즐 , 테트리스류 좋아하면 강추한다. 고인물은 기본 100점이상 뜬다..

7.0

사그라다

1~4인

30~45분

1.92

"무난한 2인 보겜카 추천겜"
스플렌더보단 나음. 스플렌더 질리면 사그라다

7.0

드라큘라 vs 반 헬싱

2인

20~45분

1.81

2인겜 특성상 돌릴 일이 잘 없지만 잘만든 게임.

7.0

버펄로 체스

2인

30분

1.59

2인겜 중 추천하는 선택지다.
이거 밸런스는 누가 더 유리할까? 첨엔 냥꾼이 유리할줄 알았으나 하다보니 소만 이긴다.

7.0

티츄

4인

60분

2.34

"보드게임계의 롤","즉각적 도파민"
티츄에 빠지는 이유 1. 쉬운 룰과 정형화된 플레이로 머리쓰는 에너지 소비가 적다. 2. 한 방의 쾌감. 3. 남 탓 가능. 팀원이 못했다거나, 핸드가 안 좋았다거나 등 게임이 안 풀리는 상황에 대해서 자세한 내막을 아무도 모르기에 변명거리 충분. "못해서 지는게 아니다" 라는 발상이 가능해서 한 판 더가 나오기 쉬움. 룰이 어려울거 없고, 구성품 대비 재미의 가성비가 압도적. 티츄의 순기능은 보드게임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거부감은 없애준다는점? 단점은 롤마냥 끝나고 현타온다는 점

7.0

재치와 눈치

3~10인

20분

1.10

"레크겜" 명절이나 인원 여러명(5인이상) 있을때 해보자. 일반인 영업용으로 좋은편.
아끼지 말고 기회되면 계속 돌리는게 좋다. 차피 질문 다 까먹는다

7.0

페이퍼 사파리

2~5인

30분

1.20

필러필러겜 펭파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설명이 길어서 펭파가 더 낫다. 타조 등 프로모 다 넣고 하면 꽤 괜찮은 게임이다. 프로모 없으면 싱겁다. 이거 몇판 하고 빨리 더 재밌는거 하자.

7.0

미니빌 2

2~5인

45분

1.47

스플랜더와 부루마블 섞은듯한 엔진빌딩겜.
룰 쉽고, 세팅 간편하다. 단, 주사위 타워는 필수.
3인4인 추천.
근데 하면 할수록 룰이 웨이트가 있는편인데 엔진에 뿅맛은 없어 싱겁게 끝난다. 금액계산도 살짝 번거롭고 플탐은 길어서 좀 루즈하다. 부루마블도 후반 뽕맛은 쎈편인데 이건 1시간짜리 주사위 노가다 느낌.. 리플성이 떨어져서 방출각인가 싶다.

7.0

독수리 눈치 싸움

2~5인

20분

1.17

보드게임 초보들과 할때 가장 아무 부담없이, 고민없이 꺼낼 수 있는 게임이다. 또 동시 진행이라 게임도 빠르다. 5명일때 재밌다고 하나, 3,4명일때도 카드가 잘 터져셔 충분히 재밌다.
그러나 이게임의 역할은 거기까지이고 그 이상의 리플레이성이 좋진 못하다. 딱 달무티같은 역할이다.

6.5

푸시푸시

2~6인

20~25분

1.04

"캔트스탑 상위호환"
4인 베스트 같다. (5인은 늘어짐. 5인은 뱅주사위하자.)
4인은 한명이 맘먹으면 폭탄 테러를 할 수 있는데 보통 그렇게된다.
카드를 펼쳐 자신의 운을 극한까지 테스트해보는겜
장점은 빠르게 배우고 즐길수 있다는점? 보드게임 처음 하는 사람도 영업 가능하고 15분컷 나는 좋은 점심게임이긴하다. 다만 이겨도 달성감이 약하고 져도 안아쉽다.
내기를 걸면 고점이 좀 올라가려나.. 룰 개정 필요..
+ 추천 하우스룰
0. 위험한 변형은 필수
1. 턴에 1번 가장 높은 카드 한장버리고 주사위 다시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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