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쑨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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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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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해피 보드라이프!

G9 카페군요 동호회는 현장에서 받으시는 편인가요? 혹시 27일에 못가게 된다면 주말에 보통 있으신지? 그 고수분과 은둔고수분 또 뵙고 렉시오 해보고 싶네요

새벽 3시까지 겜을 하셨는데 막겜이 갤러ㄷㄷ.. 좀비가 되실만 하네요 부럽습니가 좀비가 되어서도 갤러를 돌리는 모임이라니..

오.. 렉시오 동호회도 있었군요! 안그래도 8월 27일에 렉시오 예선 있던데 그쪽 출신 고수분이셨군요 재야의 고수 두분 다 예사롭지가 않으시더라니ㄷㄷ조만간 한번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냉장고 같아요ㅋㅋㅋ

와.. 사진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봤습니다 거의 뭐 영화 한편 본 느낌이네요! 저는 데드오브윈터를 재밌게 해서 좀싸도 해보고 싶은데 주변 겜 같이하는 분들이 협력겜 기피증이 있어서 못해봤네요ㅜ

감사합니다 :)

어엌ㅋㅋ달게 받겠습니다ㅜ

12개 타일이면 3인 아니면 5인플이셨을텐데 만약 5인플이었다면 쾌감이 엄청나셨을 것 같습니다!ㅋㅋ 3인플은 비교적 좋은패가 많이 들어오는편인데 5인플에서 그런패라면 ㄷㄷ..

라쓰님은 무거운 게임들도 파티파티한 맛으로 읽히게 만드는 동시에 마치 글을 4DX화 하시듯 생생한 현장감을 글로써 풀어내시는 천하의 귀재이신데..! 칭찬 감사합니다!

2등상품보다 3등상품이 더 탐났기에 결과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ㅋㅋ!

와 대단하십니다..! 다 하고나면 엄청 뿌듯하시겠습니다ㅋㅋ

이 랭킹대로라면 일반인이 입문시 부담을 느끼지 않을것 같네요! 저는 보드게임 문화가 취향이 맞는 소수인원이 모여 즐기는 것 보다는 언제 누구와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긱랭킹에서 참고할만한 주요게임들은 소수인원이 오랜시간 즐기는 장편게임에 가깝고 보드게임에 관심을 가지게된 일반인이 참고하기엔 너무나도 무겁고 난해합니다 무작정 따라 사다간 주변 지인들 질겁하게 만들어 흥미를 잃게만드는 원인이 되고 진짜 보드게임의 세계는 이런건가.. 싶은 진입장벽을 느끼게 만들죠 제가 테포마로 그랬었는데 그때 도미니언으로 보드게임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던 주변 지인들 모두 보드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게됐었고 게이머dna가 있는 저조차도 보드게임에 입문하지 못하고 접게된 계기가 됐었습니다ㅜ.. 보드게임이 소수문화가 아닌 대중적인 문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일반인이 참고할만한 접근성 높은 랭킹이 꼭 필요하며 더욱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훌륭한 지표를 시간들여 만들어주신 레이지니님.. 정말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하쿠바님 이리보고 저리봐도 제가 애용하는 부산대 체스 2층 창가쪽 테이블로 추정되는 것이 보입니다!!? 어쩌면 스쳐지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저도 아줄 룰북만 읽어봤는데 조만간 한번 해볼 것 같습니다ㅋㅋ모임 및 주변사람들이 협동게임을 선호하지 않아서 후순위에 밀려있는데 후기보니 타임스토리즈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ㅜ..

제가 보력이 깊진 않지만 나름대로 추천을 드려봅니다! 셀레스티아를 좋아하신다니 스타트겜이나 필러겜(중간중간 가볍게)으로 블러핑 게임쪽 추천드립니다! 3인은 스컬 / 스파이시 / 챠오챠오 추천드립니다! 3인 추천할만한 가벼운 게임은 킹도미노 / 아키올로지 / 스카우트 쪽이 일반인도 재밌게 즐길만큼 가벼우면서도 괜찮습니다 우봉고3D / 퍼레이드도 분위기가 건조하긴한데 추천해봅니다! 가볍게 즐기시는 편이면 플탐이 길면 머리 아프고 여운이 없을 수가 있어서 메인으로는 플탐 1시간 남짓한 입문 전략게임으로 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 댓글에서 많이 추천하시는 엘도라도(덱빌딩) 저도 강추하구요! 센추리3: 신대륙 개척자(일꾼놓기) / 라마랜드(타일놓기) / 포션폭발(엔진빌딩+셋 컬렉션) 정도가 재밌고 예뻐서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고려사항으로 마녀들의 경주(레이싱, 서양판 윷놀이 정도로 생각하심 됩니다), 미플서커스(유쾌한 젠가류 *검색*해보세요!), 몰타의 관문(스플렌더가 괜찮으셨다면 추천! 설명 난이도가 좀 더 있습니다) 정도가 있겠네요 아래에서 많이 추천하신 캐스캐디아랑 아줄도 괜찮은데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 건조하기에 지인 영업할 때 후순위 쪽으로 두고 있지만 스플렌더가 괜찮으셨다니 재밌게 즐길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종일 한게임만 즐기시는 용도로 도미니언 해보셔도 진짜 재밌으실 겁니다! 제 경험상 도미니언은 정말이지 영업 끝판왕입니다 다들 요령없는 초보일 때 더더욱 재미있어요! 아크노바 같은 전략을 도전해보실 마음이 다시 생기신다면 전략성 보다는 예쁜 비주얼과 테마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텐페니파크(난이도 2초반) - 에버델(2중반) - 공룡섬(2후~3초반) 라인 추천드립니다 비주얼을 검색해서 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윙스팬(2초중반)도 추천드릴만한데 아크노바 쪽에 저항감이 생긴 상태에서는 후순위로 밀어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보드라이프 이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캐스캐디아 대회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군요! 저도 타일놓기를 참 좋아하는데 저는 대회를 해도 캐스캐디아 쿨타임이 안돌것 같아요 그래서 참 부럽습니다ㅜㅠㅋㅋ 아줄은 가이오트님 영상을 보니 1은 20년 전의 치열한 맛, 2는 10년전 과도기때의 느낌, 3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퍼즐벽겜 느낌이라 1-2-3 순서대로 좋아한다 하시더라구요 닭털님의 평가도 궁금하네요 저는 1,2 룰북만 읽어보고 해본적은 아직 한번도 없다는ㅠ.. 디자인은 3이 제일 예뻐보이는군여! 스카우트는 5인은 안해봤는데 아예 고려를 안해야겠네요ㅋㅋ한바퀴 도는 종료조건은 3인플에서는 꽤 요긴한 전략으로 고려해볼만 하고 그덕에 스카우트&쇼 칩도 견제용으로 아끼게 되서 클라이밍게임 치고는 3인플이 참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손패도 3인플시 더 많이 들고 시작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좀 더 전략적이었던것 같아요 이번 후기는 평소보다 뭔가 더 알차보이는군여! 해외여행 재밌게 다녀오시고(후기는 한주 휴재!?ㅋㅋ) 다담주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번주도 사진퀄이 굿이네요! 따님과 함께 돈쭐내드리는 사진 넘 귀엽습니다ㅋㅋ 윙스팬은 보드카페에서 한판 해보고는 여친님도 저도 친구놈도 좀 심심하지 않나 느꼈었던 게임인데요 확장팩까지 넣어서 즐기시는걸 보니 한번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하네요! 확장끼니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우드랜드는 저번에 따님과 즐기신 후기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결국.. 그런 선택을 받게 되었군요 그 때 간략하게 적어놓으신 규칙이 되게 재밌어보였는데 아쉽네요ㅜㅋㅋ!따님께 선택받을 날이 오기를 저도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레거시 오브 유는 지난번 포인트 샐러드인지 페이퍼 사파리인지 함께 구매하신 이브이 매트와 짝꿍이 되었네요ㅋㅋ매트가 깔끔하니 이브이가 포인트로 딱 있는게 범용성이 좋아보입니다 게임보다 매트에 더 혹하네요ㅋㅋ 저는 한번씩 튜링머신을 1인으로 돌리곤 하는데 튜링은 1인 세팅도 참 복작복작하니 번거러운데 행성X는 굉장히 단촐(?)하니 편해보여요ㅋㅋㅋㅋ사진상으로 게임판 가운데에 태양인지 볼록하게 튀어나와보이는데 원래 그런건지!! 리클러스님 후기는 사진이 참 예쁘니 보는맛이 감칠나 더 유심히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그 덕분인지 지난번 후기들과 게임 모습들이 잘 떠오르네요ㅋㅋ보드게임을 자주 못해 보라에서 글을 보며 마음을 달래는데 이번 후기도 재밌고 생생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조금이나마 어떤 모습인지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가 내렸던 보드콘보다 사람이 적은것 같네요

저번에 비딸겜 룰북을 열심히 탐독한 적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많이 덜어낸 (웨이트 1.5는 덜어낸) 비딸겜 같은 느낌이 나네요 규칙 작성해주신 것만 보면 점수가 150점은 낼 수 있을까 싶은데 첫플부터 380점이 나는군요ㄷㄷ.. 해봐야 느낌이 올 것 같네요

워게임 할 기회가 워낙에 없는데 이렇게나마 간접경험을 해보네요 (본 게임은 아니지만요) 게임 과정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놓으시니 보기 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염탐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네요 저런 기믹은 생각치도 못했는데ㅋㅋ다른 특수직업의 능력들도 그렇고 디자이너분께서 굉장히 유쾌하고 창의적인것 같네요ㅋㅋ 근데 지퍼팩에 보관해서 들고다녀도 될 정도면.. 종이에 써서 할 수 있는 정도 아닌가요ㄷㄷ.. 돈을 주고 살 만큼의 훌륭한 디자인이나 특수한 장치가 포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사진 속 디자인이 예쁘고 나름의 직관성은 있습니다만 막상 걸렸을 때 8명 중 누군가는 ‘이게 뭐지..?’ 할 만큼의 난해함도 함께 있어보이네요 마피아게임에서는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걸 지양해야 하니까요!)

괴물 같은 응용력이라니 과찬이십니다ㅋㅋ저는 본 댓글만한 길이를 적는데도 10분은 족히 걸리는데 정말 빠르게 글을 작성하시네요 저는 생각한걸 글로 쓰면 내용이 어색하거나 문장이 깔끔하지 않아서 훑어보고 수정을 하는데..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거나 글을 많이 쓰셨나봐요

무지하셨다기엔 글도 너무 잘쓰시고 일반인 99%는 모르지 않을까 하네요 워낙 평소에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 (저도 이번에 알았구요) 비밀글로 해놓았는데 작성자도 알 수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두셔도 무방할 것 같다 생각하는데 별밤님께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테트리스가 테트로미노에서 비롯된거였다니! 킹도미노도 정사각형 2개짜리 타일(domino)로 왕국(kingdom)을 만드는거라 킹도미노였군요! 궁금증도 풀리고 룰 설명시 써먹을만한 유용한 무기를 얻었습니다+ㅇ+! 미지의 행성은 다른 후기를 보고도 느꼈지만 게이머와 일반인들 모두 재밌게 즐길수 있을 것 같네요 최대 6인까지 즐길 수 있는 인원수용성도 마음에 듭니다!(명절이나 펜션 게임으로 사용이 가능하겠군요) 또 게임을 해봐야 알겠지만 동시진행이 아니라 매 턴 타일을 각 하나씩 오픈하여 선부터 순차적으로 선택하는 변형규칙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타일 하나를 선택하면 타일 하나를 닫을 수 있다던지 해서) 폴리오미노라는 요소와 게임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덕분에 편하게 지식을 얻어가네요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요즘 자주 올라오네요 앞으로도 이 템포로 부탁드리겠슴다ㅋㅋ!

팔로우 했습니다 웹사이트도 잘 돼있네요! 종종 들러볼게요~ㅋㅋ

개굴상점이야 들러봤지만 타임투다이스라는 곳이 있었군요 미니어쳐 게임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만화가 간단하면서도 맛을 잘 살렸네욬ㅋㅋㅋ표정묘사가 압권ㅋㅋㅋ인스타 하셔도 될듯요! (진심진심) +라따뚜이는 갑자기 왜 있는것!? 진짜 있는건가요?

어릴적 보드게임을 접하신 일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얘기까지! 후기계의 딕싯 같은 감성충만한 후기네요 :-) 1. 만월화투에 엽전이라니.. 생각치도 못한 환상의 조합입니다ㄷㄷ.. 안그래도 숙모님 선물로 생각중이었는데 엽전도 함께 드려야겠어요! 2. 저도 포‘텐’폭발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하려고 샀는데 후기보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3. 어머니께서 쿠키런 길드장이시라니.. 장기를 두시는 할아버지, 루미큐브를 가져오신 아버지를 비롯하여 게이머 DNA가 충만한 가족분들이군요ㅋㅋ참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4.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해 적당한 하우스룰들을 적용하시는게 정말정말 훌륭하고 따듯한 룰마님이 아니실까 싶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가족들과 예쁜 추억을 만든 게임들은 책장에 꽂힌 그 어떤 게임들보다 값졌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가족분들과 이쁜 추억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요 :) 후기 정말정말 재밌고 넘넘 흐뭇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게임 다 간단해보이네요 바보타임은 진짜 술겜이네요ㅋㅋ“뿌우우우!” “쓔우우우웅-”ㅋㅋ

테트리스짤ㅋㅋㅋㅋ떨어지는 속도까지 갑갑ㅋㅋㅋㅋㅋ보드게임으로 표현 될 수 있는 테트리스겜으로서는 수작인 느낌이군요 게이머와 일반인이 같이 즐길 수 있어보이는데 리플성도 좋다하시니 책장에 꽂아놓으면 두고두고 할 일이 많이 생기겠네요+ㅇ+ 행성X를 찾아서와 달리 언급에 비해 무슨 겜인지 감이 안왔는데 양철님 덕분에 감 잡았습니다 땅큐 쏘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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