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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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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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스

2~4인

60분

2.78

장점:
-미친듯이 이쁜 디자인
-양질의 컴포넌트, 특히 주사위!! 그리고 상당히 좋은 내부 트레이!
-카드 콤보의 매력!

단점:
-내 턴에 콤보 짜는 것 고민하고 플레이하다보면 의식을 잃어가고있는 상대방들을 보게됨...
-활성화된 카드들의 영구지속 기능을 잊어먹을 때가 많음 --> 그래서 보드게임 아레나에서 하는게 간편하다. 하지만 카드, 토큰, 그리고 주사위 손맛이 있어야 시즌스의 참재미를 느낄 수 있음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3

지금까지 존재하는 2인게임은 숫자 싸움, 추상전략 등이 대다수였는데
이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다인플과 같은 다채로운 경험을 주는 완벽한 2인게임이 나왔다!
세련된 시스템, 전무한 언어요소, 덤으로 아트웍이 이쁜것도 큰 장점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지인중에 이름이 동인이라는 사람이 있어 동인이형(?)이라고 불리는 게임.
게임이 밋밋한 것 같으면 랜더마이저로 무작위 왕국 10종을 고르면 됩니다.
매판마다 양상이 바뀌는게 신기한 게임. 한 판 해보고 필꽂혀서 확장 풀세트를 영입했다. 본판 17판째 하니까 본판이 질려가는 느낌이 들어 확장 추가의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언제 다 해보지...

위대한 달무티

4~8인

60분

1.29

5명 이상이서 심심할때는 이만한 게임도 없지요~

각자 집에 달무티 하나씩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트럼프 카드 급

스컬킹

2~6인

30분

1.71

트릭테이킹의 장르를 쉽고 재밌게 구현한 게임.
처음하는 경우 1~3라운드에서 지루해하다가 5라운드이상부터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됨.
재미도 만점, 디자인도 만점, 리플레이성도 만점!

몰타의 관문

2~5인

45분

1.79

가격대 재미면에서 최고봉!
게임에 몰입한다면 요상한 아트웍은 그닥 신경쓰지 않게됨.
스몰 카드 게임 주제에 꽤 나름 전략이 여러개 있는 편.
하지만 카드 게임 베이스이기 때문에 카드 뽑기운이 상당히 존재한다.
혹시나 가능하다면 뽑기운이 적고, 더 다양한 전략성을 갖는 미들박스버전이 발매된다면 이게임 찬양할듯!

카르카손

2~5인

30~45분

1.89

꼭 강 타일을 껴서 하세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본판과 골드러쉬 중 남길것을 고민하다가 확장 호환성과 강 타일 존재 때문에 본판을 남겼습니다.

9.5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게임은 안어려운데 알아보기 힘든 디자인 때문에 쓸데없는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듯.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시도한다면 이만한 크기에 이만한 재미를 주는 게임은 흔치않다.
은연 중 "아 버건디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매력의 게임

9.5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4인

75~150분

3.70

뜬금없이 부루마블을 닮았고, 희한하게 테마에 몰입이 잘되고, 뭔가 많은 게임적 요소가 버무려져 재미있다. 룰을 보고 어려워 보일지라도 1바퀴만 돌면 바로 빠져드는 매력적인 게임. 유일한 단점은 플레이 타임이 약간 길다(2~3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나중에 또 하고 싶은 게임!

9.5

클랭크! 인! 스페이스!: 덱빌딩 어드벤처

2~4인

45~90분

2.58

우주 빌런 몰래 보물을 갖고 튀는 빵야빵야 유쾌한 덱빌딩 게임. 도미니언 정도 할줄 알면 깊은 생각없이도 매우 재밌게 할 수 있는게 장점

9.5

테라포밍 마스

1~5인

120분

3.26

첫판에 게임이 지루하거나 빡빡하다고 생각이 들면 적어도 3~5판은 참고 끝까지 해보세요. 운영법을 알게된 순간 급속도로 쾌적하고 사랑스러운 게임으로 바뀝니다.

9.5

르아브르

1~5인

30~150분

3.72

게임 방식은 쉬우나 첫 플레이 시 정보가 상당히 없기 때문에 테크트리를 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도 1판해보면 자신만의 공략법이 생겨나기 때문에 2번째 플레이부터 극도로 재밌어 진다! 자신의 테크대로 노가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적당히 빡빡하기 때문에 긴장감을 갖고 지루함 없이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자원 불리는 맛이 아주 뛰어나다

9.0

라 그랑하

1~4인

90~120분

3.57

분위기는 긍정적인 느낌의 심심함이다. 뭘 할지 고민하는 맛이 제법 달콤한 게임.

9.0

아그리콜라 2017

1~4인

30~120분

3.45

보드게임 초보 때 너무 빡빡하고 다양해 보이지 않아서 방출했다가, 이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영입!

9.0

뱅!

4~7인

20~40분

1.63

끊이지 않는 보드게임 신작에 뒤쳐져가는 우리의 고전게임 뱅!
하지만 영원히 우리들 가슴속에 살아숨쉬는 워너비 뱅!
한판으론 성에 안차 언제라도 뱅을 꺼내면 해뜰때까지 한다는 위엄

9.0

젝스님트

2~10인

45분

1.19

"구관이 명관"
다만 꼴찌를 정할 때, 벌칙을 요하는 상황에서 제격인 게임.
달무티처럼 밤새서 오래동안 하기에는 무리.

9.0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플레이 할때마다 퍼즐이 다르게 맞춰지는 것이,
나중에는 더 잘 맞춰보려고 도전하는 집념이 생겨난다.
이런 심리를 이끌어 냈다는게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9X9를 완벽히 맞춰볼 수 있을까!

9.0

사그라다

1~4인

30~45분

1.92

신선한 주사위 퍼즐게임.
예쁜 쓰레기 같아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고 어떻게 하면 배치점수를 잘 뽑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맛이 있다. 주사위 운빨이 있는 점은 호불호, 개인적으로는 호. 운빨이라도 없었으면 이게임 너무 무거웠어

9.0

롤 플레이어

1~4인

60~90분

2.44

사그라다랑 자주 비교되지만 엄연히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퍼즐적인 요소보다는 유로게임 요소가 많고 캐쥬얼하다. 세팅이 생각보다 귀찮은 것이 약간 아쉽다.

9.0

코드네임: 듀엣

2인

15~30분

1.36

2인 협력게임으로 규칙을 아주 깔끔하게 잘 뽑아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단어; 본판보다 확실한 단어가 많은 편이라 단어 뜻을 잇기가 좀 힘들고 고유 명사가 꽤 많이 늘어났다. 신동엽, 김연아 같은건 왜 넣었니 ㅜㅜ

9.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정말 잘 만들어진 접대용 게임. 정말 잘 만들어졌다. 가볍게 플레이하면 한없이 가볍고, 무겁게 플레이하면 한없이 무겁다...

9.0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이건 단언컨데 악마의 게임이 확실합니다. 이 게임을 구매하려면 꼭 3인플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즉, 악마와 거래를 할 수 있는 용자 2명을 모집해야합니다.

9.0

카르카손: 골드 러쉬

2~5인

35분

1.92

게임도 재밌지만 본판보다 아트웍이 이쁜 것 같다. 산에 금토큰 올리는게 약간 귀찮다.

8.5

아를의 평원

1~2인

60~120분

3.84

제약이 거의 없는 아그리콜라 느낌. 너무 풀어줘서 무엇을 해야될지 감이 안잡힌다. 허나 신기하게도 아무거나 하다보면 자신의 농장이 성장해있다. 좀 더 해봐야 그 진가를 알듯

8.5

오를레앙

2~5인

90분

3.03

일꾼 덱빌딩이라는 신선한 요소가 가미된 게임.
아쉬운 점은 승점요소가 너무 적고 여럿이서 솔플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
하지만 확장들이 출시됨에 따라 다시 날개를 달았다.
침략 확장은 시나리오 추가로 오를레앙이 갖는 밋밋함에 양념을 주었고,
무역과 음모 확장은 본판의 연장선이라 얘는 꼭 필수. 결국 두 확장 모두 필수.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