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gm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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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mun.lee
둘 다요.
하나가 괜찮고 하나가 별로면 고민하지 않을 텐데, 둘 다 괜찮기 때문에 둘 다요 ㅎㅎ
다만 시즌스는 이번에 어떻게 출시될지 모르겠지만 출시특가 있을 때 사면 아무래도 이득되는 부분이 있을 거고,
버건디는 20주년 기년판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추이를 보고 구매하는 편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이지만 게임은 둘 다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긴장감 부분에서 시즌스는 좁히기 힘든 격차가 버건디보다 좀 더 크게 발생했던 거 같습니다. (고통스러운 상황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버건디는 지는 상황 속에서도 어어? 이거 따라잡을 수 있는 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면서 파이팅이 생기곤 하는데, 시즌스는 자원을 뺏거나 무력화 시키는 사건들 때문에 절망감에 빠지곤 합니다..
2019-07-26
yeongmun.lee
목업품이긴 하지만 많이 너저분해 보이긴 하네요 ㅋㅋ
2019-07-26
yeongmun.lee
엔터 더 건전 이후 오랜만에 에픽 런처 다시 키네요 ㅋㅋ 덕분에 게임 잘 얻었습니다
2019-07-26
yeongmun.lee
정책적인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스토리텔링을 갖는다는 게 참 근사하네요
2019-07-26
yeongmun.lee
앗 제가 선수를 ㅋㅋ
2019-07-25
yeongmun.lee
2인플 기준으로
펭귄파티-저는 그냥 소소했는데 같이 했던 친구는 좋은 반응이었습니다.
러브레터-재밌게 했습니다 ㅋㅋ 근데 딱 처음 그 자리에서 몇 판 할 때만 좋고, 그 뒤로는 안 찾게 되더군요. (빨리 질림)
2019-07-24
yeongmun.lee
다음부터는 펀치보드 처음부터 열심히 찍어놔야 겠습니다 ㅋㅋ
2019-07-24
yeongmun.lee
앗 감사합니다~!!
2019-07-24
yeongmun.lee
앗..아아.... 참여 감사드립니다 ^^
2019-07-24
yeongmun.lee
너굴님께선 퀴즈를 떠나 이미 충분히 ㅋㅋ;
2019-07-24
yeongmun.lee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9-07-24
yeongmun.lee
ㄴ('O')ㄱ 감사합니다
2019-07-24
yeongmun.lee
참여 감사드립니다 ㅎㅎ
2019-07-24
yeongmun.lee
눈썰미가 -o-b입니다
2019-07-24
yeongmun.lee
앞의 내용들은 속에 있던 하소연 같은 마음이 나왔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렇지만 "이번 오류로 인해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판단하시는 분은 저희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 접수를 부탁드립니다."라는 부분은 지나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일에 실망감과 분노를 느끼시는 분들은 거기에 핀트가 있는 게 아닌데 '게임이 원할하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판단'이라는 단서는 감정적 대치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물론 당사자의 마음은 당사자만 아는 것이겠지요)
그런 부분에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2019-07-24
yeongmun.lee
쉴더로 비칠 수 있겠지만 과한 반응이란 생각입니다.
2019-07-24
yeongmun.lee
1. 네. 페리 기관차 노선은 아무 일반 카드 3장으로 1칸 가능합니다. (페리 일반 기차 노선은 기관차 카드로만 대체할 수 있고, 일반 카드 3장으로 대체하는 건 불가능)
2. 그럴 땐 보통 안정적으로 기차 카드만 가져오고 차례를 끝내거나 목적지 카드를 가져와서 막판 점수내기를 시도합니다
2019-07-23
yeongmun.lee
제 경험상
(코보게)
-르 아브르는 규칙서하고 맵에 오류가 있어서 수정할 수 있는 스티커를 동봉해 줬습니다.
-안드로이드 넷러너 초판: 오류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추가 인쇄본에서는 수정된 걸로 압니다. 요건 공지하는 선에서 마무리 되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보드엠)
-클오칼: 오려 써야 하지만 1인 규칙 개정된 부분에 대한 규칙서 설명을 고치는 스티커를 줬네요.
(딜라이트)
-어웨이크닝: 오역 카드는 프린트나 수정 카드 선택권 줬습니다. 전 그냥 해당 내용 알게 되었으니 플레이에 지장 없어서 카드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라벤스)
-푸코: 처음 한글 신판 개인판 밀림 현상+건물 오역이 있어서 프린트물을 한 세트 추가로 주었습니다. (덕분에 타일 분실에 대한 자체 A/S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제가 보드게임하면서 겪은 불량(?) 대처는 이 정도가 있네요.
그냥 생각나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2019-07-23
yeongmun.lee
르아브르도 잘못된 부분 있었는데 그땐 스티커 동봉해 줬습니다. 라이엇은 내용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그 기간이;;
2019-07-23
yeongmun.lee
룰북이 너무 장황하게 쓰여서 이해가 잘 안 되었는데, 깔끔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완전히 파악되진 않았지만 게임 흐름은 쏙쏙 이해되네요
2019-07-23
yeongmun.lee
팝콘찬양
2019-07-22
yeongmun.lee
저에겐 더없는 천사입니다 ㅎㅎ
2019-07-22
yeongmun.lee
스탁파일이 유력하다는 생각입니다
2019-07-21
yeongmun.lee
띄어쓰기 무시하고 뇌내망상으로는 '버스노선을만들자'요 ㅋㅋ
2019-07-21
yeongmun.lee
흑우하고 싶습니다(지방러) ㅠㅠ
2019-07-20
yeongmun.lee
예상치 못한 신작이지만 정말 반갑네요 ㅎㅎ
2019-07-20
yeongmun.lee
본판에 힘을 실으면 확장 가능성도 그만큼 커지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ㅎㅎ;
2019-07-19
yeongmun.lee
스플렌더와 유사한 게임은 아니지만 제 군대 때 시절 떠올리면 역시 뱅이 ㅋㅋ; 아발론이라는 좋은 게임도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2019-07-19
yeongmun.lee
부족한 답인데 도움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ㅎㅎ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원거리 무기의 사거리는 '사거리 내 시야에 들어오는 구역'이기 때문에 질문하신 예(건물 안에서 열린 문으로 이어진 다른 방을 공격할 경우)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한글판 규칙서 5쪽 '시야'하고 16~17쪽 '원거리' 설명 부분)
2019-07-19
yeongmun.lee
eones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9-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