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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도 데오윈이 한글로 나오지 않았을 때는 있는지도 몰랐었습니다.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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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확장 없이 본판으로 해도, 조합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과 높은 라플레이성을 가집니다.
확장은 한동안 필요 없을 거예요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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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감사합니다.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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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자님의 문제는 시나리오 문제는 아닐 것으로 생각 됩니다.
대박 게임에 감명을 받아서 기대감이 너무 높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물론, 데오윈이 반복되는 시나리오를 계속하기에는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시나리오의 추가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확장을 추가해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식민지 전쟁까지는 아니더라도 긴밤만 추가하셔도 많은 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데오윈 본판만으로는 지루해지기 쉬운데, 캐릭터가 최소 1~2명은 늘 뽑던 녀석이 들어 옵니다.
캐릭터가 많아지면, 늘 들어오는 캐릭터를 피할 수 있어서 다양성이 올라 갑니다.
컨텐츠도 오로지 크로스로드 카드 뿐이지요.
긴밤 확장에서 락손 모듈은 연계 시나리오를 빼고 그 모듈만으로도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무장단체 모듈은 귀찮은 부분이지만, 무장단체를 넣고 연계 시나리오를 하시는건 신선한 재미를 줄 것 입니다.
개선 모듈 또한, 없는 살림에 무언가 꾸려가는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절망/빡친노약자/폭발 바리케이트 등도 재미난 요소 입니다.
거기에 덤으로 딸려오는 크로스로드 카드들이 미개척입니다.
모듈은 다 넣을 수도 있고, 일부만 넣을 수도 있기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지요.
올 여름에 긴밤이 한글화 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있기는 하지만, 여름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면,
긴밤을 구하셔서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종종 지루한 느낌의 데오윈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쉬고 다른 게임 하면, 다시 데오윈이 재미있어 집니다.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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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 봤는데, 고민은 무엇을 선택해도 상관 없을 때 하게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무엇이 더 좋다면 고민 없이 그것을 선택하기 때문 입니다.
고민을 하는 경우는 모든 경우는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보통 짜장이냐 짬뽕이냐? 같이 어느 것을 선택해도 별차이가 없을 경우에 한다고 합니다.
그 책에서는 해법을 이렇게 말합니다.
고민을 당장 멈추라고, 무엇을 선택하든 당신은 행복해 질거라고 합니다.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이미, 중고장터에 올리셨다면,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이란 뜻이고, 내리신다면 그 이후로 잊으시면 됩니다.
혹은 팔리더라도, 원하면 또 구하시면 되지 않을까 쉽네요. 언제든 필요하면 다시 구할 수 있어서, 더 고민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만약, 품절되서 구하기 힘들다면, 고민 안하시지 않을까요?
그러니 이렇게까지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민을 멈추고,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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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과 3인의 전략이 달라지면, 재미도 달라집니다.
그러나 어느 하나가 더 재미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둘 다 다른 재미를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상적이지도 않고, 적당한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무난하고 재미있습니다.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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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인과 5인 중에서는 4인이 나은 듯 합니다.
5인을 하고 싶으시다면, 미니턴 규칙 혹은 식민지 전쟁 확장을 붙여서 하시길 권장 합니다.
안 그러면 너무 지루합니다.
가능하면 일반 게임에서는 아이템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헬을 원하시지 않으신다면 초보자분들과 5인은 피하시길 추천 합니다.
2.
개인적으로는 4인보단 3인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3인시 배신자 난이도는 막 강한 것이 문제 점이긴 합니다.
이 경우 http://elflee.tistory.com/140 에서 [비공식] 평화주의 변형 규칙 (엘프리의 놀이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3.
모두 다 추천 드리지만, 부산행은 처음하시는 분들과, 데오윈 연계미션을 잘 이해 못하시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미스트나 헬기 수송 작전의 경우도 변형이 꽤나 들어가구요.
보급품은 좀 밋밋한 점도 있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께는 병원탈환 > 독감 > 좀비 해방 전선 > 보급품(일반용) 순으로 추천 드립니다.
어느정도 숙련자 분들이라면
헬기 수송 작전 > 미스트 > 보급품(커스텀용)을 추천 드립니다.
상급자 분들이시라면, 부산행 도전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저도 클리어 못..쿨럭...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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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lflee.tistory.com/140 에서 플레이어 미니턴 규칙 참고하세요.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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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갱이 뭔가요?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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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땐, 그냥 그랬는데 어떤 게임인지 알고 나니 관심이 가네요.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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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http://elflee.tistory.com/175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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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인생사도 그렇듯 늘 원하는데로 되지 않듯,
데오윈은 그것을 그대로 보여주도록 만들어져서,
좋을때도 있고, 그냥 그럴때도 있습니다.
상당히 현실적이게 만들어져있지요.
영화나 드라마처럼 편집되지 않은 것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다양한 시나리오와 긴밤이나 식민지 전쟁 확장을 넣어
다양하게 조합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순수 협력이 배신자가 있을 수 있는 게임보다 재미가 덜 할 수도 있겠지만,
순수협력시 하드모드로 플레이하게 되고, 배신자가 막판에 깽판치고 이런게 없으니
진지하게 협력하게 될 수 있어서, 놀아보자님이 이야기하신 문제들의 일부는 어느정도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초보자와의 경기에서는 순수 협력(하드)인 것이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초보자 경기에서 초보자가 배신자 잡았을 때 못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고, 배신자가 이길 경우,
다른 사람들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게임을 받는 경향도 크기 때문 입니다.
주사위의 랜덤성이 너무 신경이 쓰인다면, 몇몇 주사위 값 변경 캐릭들이 (확장에도) 있긴 하지만, 본판만 쓰신다면
원래 굴리는 주사위 보다 1~2개의 주사위를 더 굴리고, 굴린 후 1~2개의 주사위를 제거하는 규칙을 쓰면
어떨까요? 상당히 쉬워질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범퍼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 됩니다.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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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일 하신것 같습니다.
겸손하시기까지...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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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지갑이 얇아졌어요...
책임지세요. ㅎㅎ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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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님 멋지시네요....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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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시고... 버스를 떠나보내시면 되지 않을까요?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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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를 만들면 안될까요?
CoC 처럼...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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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오시면 아래 영상 링크 타고가서 보세요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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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가 작은 한글이 많이 안 들어가는 것이 빨리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룰북만 영문이거나, 카드에 텍스트가 별로 없는 것들 위주로 말이지요...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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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ㅠ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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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엠에서 싸게 팔고 있습니다.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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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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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lflee.tistory.com/140 상세규칙 아래에 비공식 변형 규칙
리더의 권위를 추가하시면, 스파키도 영향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 규칙으로만 한다면 스파키 보다 못한... 영향력의 포레스트 플럼이나
식민지 전쟁의 데니카 워커를 얻어야 하겠지만요(원하는대로 얻을순 없겠지요?...)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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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쓰합니다 ;;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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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추천한거 빼면 이정도 있네요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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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게 알아본적있는데 아쉽게도
연구개발직 보다는, 영업, 배송관련 이런쪽만 뽑더라구요... ㅠ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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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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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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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있고 귀엽네요....
작은 꽃게들이 너무 귀여워요.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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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렀습니다. ㅠㅠ...
2018-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