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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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갓겜같은건 없으니까요.
저도 아콜은 갖고 있지만 영 취향이 아니라서... ㅎㅎ
순위 높은 것, 남들이 칭송하는걸 꼭 내가 하고, 이해하고 즐겨야 할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내가 싫으면 그만이지.
엔진 빌딩 이야기를 하자면
콤보가 펑펑 터지면서 각 능력에 일정한 흐름이 있어 이해가 쉬운 기즈모가 있구요
또
한 턴에 딱 하나씩만 해서 하기가 쉽고,
무작위로 뽑지만 카드간 시너지도 꽤 있는 레즈 아르카나도 괜찮습니다.
롤 포더 갤럭시도 어느정도 컨트롤, 기억 가능한 선에서 게임이 끝나서 할만 하구요.
괜찮은 것들이 정말 많으니 다양하게 더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2020-04-23
세라엔젤
독어판이면 언어압박이... +_+ ㅎㅎ
2020-04-23
세라엔젤
주로 몇명이서 하는지, 재밌었던 게임이 있다면 뭔지 내용을 적으시면 취향에 맞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게임은 취향차라 절대적인 갓겜은 없어영 ㅎㅎ
그리고 글 보시다 보면 이런식으로 위에 작은 게임박스 같은게 보이는 경우가 있을텐데
클릭하면 해당 게임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글로 된 리뷰나, 영상 같은거 보실 수 있어요.
2020-04-21
세라엔젤
다른 부분은 논외로 하구요, 장기가 가까스로(?) 추상전략에 끼울 만하다는게 어떤 기준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2인 제로섬 유한 확정 완전정보 게임은 추상전략이 맞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틱택토도 이런 의미에서 추상전략) 게임의 심도 같은걸 고려해서 수준별로 나누시는 건지 아니면 테마성이 있어서 감점이 있다는 건지.
2020-04-18
세라엔젤
좋은 글에는 좋은 리플이 달리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작성한 글에 달린 리플과 수많은 추천을 보면(보라에서 이만큼 추천 달리는 글 매우 드물어요)
여기 상주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 아닌 건 알 수 있죠.
2020-04-14
세라엔젤
이런것까지 정정하고 넘어가야 하나. 본문 글은 어렵지 않아요. 이해하는데 지식 등이 필요한 글이 어려운 글이구요, 글쓴 자기만 알아듣고 다른 일반인은 다 못알아듣는걸 어려운 글이라 하지 않죠. 이건 그냥 못쓴 글이에요. / 그런데 그런 엉뚱한 글을 써놓고 [내가 너무 수준높게 썼군요.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수준을 낮추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이런 태도가 글과 리플에서 보이니 좋아할 사람이 많이 없죠.
2020-04-14
세라엔젤
아니 개인도 아니고 업체이고,
보드게이머의 일반적인 상식으로 볼 때
자원컴포 한두개가 모자란다면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필요한 카드가 한 장 모자라면 플레이를 할 수 없죠.
이걸 환불이 안된다고 하면 사기인데?
중고 가전장터에서 선풍기 샀는데
"중고라서 제품 내에 부품이 모자란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면 안되는건데.... ㅋㅋ
사람이 중고를 사는건 제품이 낡았고, 사용한 흔적 있고, 앞으로 내용연수가 신품보다 짧을 것ㅡ
정도를 감수하겠다는거지
아예 사용을 못하는 쓰레기를 돈 주고 사겠다는게 아닌데.
2020-04-13
세라엔젤
http://www.popcon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8674&category=002043006
가격이 더 비싸지만 센추리 골렘 에디션 사시면 됩니다.
다만 2,3이랑 합체가 난감해지는 단점이.
그래도 일러는 이쪽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2020-04-10
세라엔젤
일단 남을 가르치려 하는 태도가 좋지 않고
(고작 비유가 무엇인지 몰라서 반발하는게 아니겠죠. 대단한 전문지식도 뭣도 아니고)
비유가 논리적으로 기능한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닙니다.
사람의 말은 항상
어떤 방식으로 말하느냐, 어떤 뉘앙스로 말하느냐에 따라 전달 효과가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비유를 무단횡단으로 들면 임팩트가 약해 보이고
살인으로 비유를 들면 정말 죽을 죄를 지은 것처럼 보이죠.
본인 말씀대로면 이게 같은 비유고 같은 기능을 한다는건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은
평소 타인과 이야기하면서 당연히 느끼고, 알고 있으신 것 아닐까요.
여기서 중요한건 논리 구조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는건
사람의 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현실 자체를 무시하는 발상이에요.
사람은 컴퓨터도 계산기도 아니거든요.
2020-04-10
세라엔젤
추천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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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70&tb=board_design&id=
현재 개발중인 게임입니다~
작가는 링크 글 쓰신분
2020-04-09
세라엔젤
솔직히 너무 뻔한 어그로.
글 자체가 게임에 관심 있어서 룰 읽고, 동영상도 보고, 실제로 사고 싶어서 펀딩 들어갔던 사람의 글이 아님.
펀딩을 방해하기보다는 현재 대세인 테마에 탑승해서 관심이나 모아볼 심산으로 쓴 걸로 보이고
오히려 들어가지 말자는 글이 많았으면 온갖 표현을 동원해서 들어가야만 한다고 썼을 거 같은데 ㅎㅎ
아무리 펀딩 들어가서 스골에 목매는 사람 많다 해도
그냥 안들어간다는 글에 이렇게 어그로 끌리지 않음.
처음부터 신경 긁을 요소와 엉성한 논리를 배치한 맛있는 떡밥을 준비했기에
이런 낚시에 익숙치 않은 순진한 유저들이 팍팍 낚여서
매우 진지하게 한마디씩 하고 가는 것.
파닥파닥.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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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를 잡아라 추천합니다
평생 바둑 장기만 두던 아버지도 관심갖고 열심히 하심 ㅎㅎ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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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생각하시는걸 보니 차이가 많이 있네요...
넷러너 한글판 기본 코어가 팝콘에듀에서 33,050원인데
코어만 4만대로 나온다면 안해본거 즐겨본다는 마음으로 쉽게 살만 한데요,
10만이면 사실 큰맘먹고 사야할 가격이라... ㅎㅎ
후기 등으로 뽐이 많이 온다면 지를 수 있는 가격대이긴 합니다.
하신다면 역시 펀딩으로 최소갯수 맞출 수 있는지 보고 가시는걸로.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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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소중합니다 ㅠ.ㅠ. 완판을 기원합니다~
2020-04-06
세라엔젤
링크 보니까 반다이에서 나온거고
게임 형식은 옛날에 나온 죨리게임 시리즈와 유사할 듯 하네요.
구성품만 보고 유추하기에는
롤앤 무브 하고(여기서는 돌림판) 황금열쇠 같은 이벤트카드도 있고
결투칸 들어가면 적의 공격 카드 뽑아서 대항하는 식일거 같네요.
결투는
권법에 따라 룰렛 보정치 들어있는걸로 봐서는
액션 고르고 룰렛 돌려서 보정치 계산해서 지면 체력칩 잃고
체력 다 잃으면 일정 지점으로 되돌아오고
뭐 이런 형식이 아닐까 생각을... ㅎㅎ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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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한글화된 글씨부분 배경은 어케 맞춘거져 ;ㅁ;
놀랍습니다.
2020-04-02
세라엔젤
일단 한방에 다 사시는건 절대 추천드리지 않구요,
하나하나 텀을 두고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이 할 수 있구요
택배 올 때의 즐거움은 덤입니다.
저 역시 굳이 25개를 맞출 필요가 없다 생각하구요,
하나하나 사고 해보시면 본인 취향이 뭔지 감이 오구요
그러면 플레이동영상 및 룰북만 봐도
이건 사야 된다, 한번 사볼까?, 이건 패스
이렇게 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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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서 꼭 사야 할건 배틀콘이라 생각합니다.
게임 방식 자체가 유니크해서 다른거랑 안 겹쳐요.
2020-04-01
세라엔젤
본문 내용만으로도 시스템이 이해는 됩니다 ㅎㅎ
액션 할때마다 모래시계 놓는 [빈칸]이 필요해서
이번에 빈칸 두개를 채울지,
아니면 이번에 한칸, 미래에 한칸 채워서
이번에 액션 좀 더하고 미래에 덜 할지 선택할 수 있다는건데
시스템이 참 흥미롭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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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팔아 현재를 산다 !
이거 본격 카드값 시뮬게임이었나요.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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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디자인은 상당히 잘 되어 있네요 +_+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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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정말 재밌을수 밖에 없는데
길게 같이 파면서 할 사람이 주위에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내가 과연 몇캐릭이나 파고들만큼 이걸 좋아할지 이것만 장벽일뿐.
캐릭 1/3 토막내서 6만원이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들어갔을텐데
빅박스 온리인건 어른의 사정이 있겠지...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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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지 관리라는 메뉴 자체를 오늘 처음 보네요.
이거 전에 그렇게 찾을때는 없더니 업뎃한건가......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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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반지의 제왕과 네메시스가 콜라보하는줄... ( ;ㅁ;)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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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스매싱!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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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후기만 봐도 재미있다 +_+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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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까요.
이게 지금
"제가 TTS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쓸 수 있는 게임들이 다 합법인지 궁금하다.
불법이라면 사고 싶지 않다." 이런 식의 순수한 궁금증, 질문글이 아니잖아요.
본문 질문에 대답이 나오니까
처음에 본문에는 있지도 않았던 도블 얘기 나오고 핸드메이드 얘기가 나와요.
이런식이 되면 본문 글 의도가
"여러분이 도블을 비난하시던데, TTS 창작마당 자료로 게임하는것 역시 똑같은 불법 아닌지?
이건 이중기준(내로남불) 아닌가?"
라고 비난하는 형식의 글이 되어버리는 거에요.
뭐 이것까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이상하고 잘못된거 같으면 말할 수 있죠.
하지만 제가 여기서 특히 싫은건
내말이 맞았으면 니네들이 잘못한 것 맞고
뭔가 틀린거 있으면 "아니 그냥 물어보기만 한건데" 이런 식의 책임회피형으로 글이 쓰여 있는게 싫은 거에요.
그냥 처음부터 본인 논증이 글에 다 들어가 있으면 되잖아요.
(답변에서 처음에는 글에 없던 본인 의도가 나오는걸 보고 다른분이 "빌드업" 이라고 표현하신 거구요)
밑에도 꽤 까칠하게 답변하신 분들이 있는데
역시나
이 글이 그런 글로 [읽혔기] 때문에 그렇게 반응하신 걸로 생각합니다.
남의 행위를 판단하고 비난하는 글로 읽은 거에요.
몰라서 물어보는 글이 아니라.
본인은 더욱 잘 아시겠죠.
TTS 자료가 "아무래도 불법 같은데" 라는 생각을 먼저 갖고 쓰셨는지.
아니면
"와 이건 정말 애매해. 50대 50이야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데 아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글을 쓰셨는지.
2020-03-25
세라엔젤
정말 궁금해서 그런거 아니잖아요.
댓글 보면 본인 입장 뭔지 뻔히 보이는데
도블 얘기 쏙 빼고 이런식으로 돌려돌려 글 쓰는거 상당히 보기 안좋네요.
솔직히 이건 궁금한거 알았으니 됐다 식으로 넘어갈게 아니라(무슨 정치인도 아니고)
잘못된 전제를 갖고 나쁘게 말했으니 죄송하다고 사과하셔야 할 건이에요.
2020-03-25
세라엔젤
대전액션 감각이면서 대전액션과는 또 다른 맛이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대전액션에서는 조작 숙련 요소가 있고
실시간이기 때문에 심리전 말고도 [눈으로 보고 반응] 하는 요소가 있는데
턴제 보드게임에서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를 쓰면 일정기간 지나야 손으로 돌아오게 해서
*유리한 기술만 계속 낼 수는 없다
*지금 무엇을 낼 것인가 말고도 [미래의 선택지를 관리한다]
이런 요소가 생겼군요.
바람직한 어레인지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역시 비싸요... ㅎㅎ
저는 이걸 하더라도 기본판을 다 못할 거 같거든요.
2020-03-25
세라엔젤
정말 재밌을 것이 분명하지만
한방에 이만큼 지르면 등짝이 남아나질 않겠당.....
배틀콘아 만나서 반가웠고 안녕 'ㅁ'/~
202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