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쓰알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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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쓰알멍청이
ㅋㅋㅋㅋㅋㅋㅋ........저두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졌어.....아!!!!!
2020-04-24
아저쓰알멍청이
저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입니다...ㅎ
2020-04-24
아저쓰알멍청이
네...제가 져준겁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안그럼 저랑 안놀아줘요...ㅠㅠ
2020-04-24
아저쓰알멍청이
아마도 이 글 쓰시고 구매하셨을듯합니다.
원래 다들 그래요~~~ㅎㅎㅎㅎ
책장을 다 채우고 방바닥에도 더이상 쌓을 공간이 없을때 멈출 수 있습니다.
2020-04-24
아저쓰알멍청이
돌아온 장고 // 다 추억을 사고 싶은거죠~~~ㅎㅎㅎ....이번 펀딩까지 하면 렉시오 구매만 세번째입니다....이젠 방출하지 않을려구요~~~ㅎ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프란체스카 버전....줄서봅니다~~~ㅎㅎㅎ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뭐...지금도 게임 하나 사면 너무 마음 흐뭇하시잖아요...ㅎ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서로 나이만 먹었지 마음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어콰이어 저두 3만원에 새상품 구매한 기억이나네요.
옛 기억들이 소록소록 떠오르네요. 한글화 장인들도 기억나구요.
한글판 하나 나오면 그저 감사한 마음 뿐이었죠...ㅎㅎㅎ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그리고 제 회심의 필살기를 회피해버릴때는 할말이 없더라구요. 사실 필살기 쓸때 조용히 써야 하는데 별 쇼를 다하며 나는 필살기 쓸거라고 광고를 하고 썼으니 못피하는게 바보였겠죠....ㅠㅠ....아드님들 키우시니깐 잘 아시죠? 필살기 쓸때는 우주의 기운과 자연의 힘을 빌어서 나의 색으로 물들여야 하는걸........쩝......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음...제 생각엔 제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캐릭을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경험자들 글을 보면 상성은 있다고 합니다.
어제 경험으로는 제 캐릭이 불리한듯 싶긴 했지만 파훼법이 없지는 않겠더라구요. 오늘 실험해 봐야죠.ㅎㅎㅎ.
분명한건 상대가 어떤 수로 나올지를 예측해야 하는데 어제의 저는 제 카드보기도 바빠서...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 타이밍에 상대가 분명 그 기술로 나올게 뻔한데도 회피로 빠지지 않은게 제일 큰 패착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쯤에 정신차리고 상대패를 예상하며 플레이하면서 상대 체력을 상당히 많이 떨어뜨리고 경직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했었으니깐요.
하지만 이미 제가 한방만 맞으면 죽어나가는 상황이라서 더이상 어찌할 바가 없더라구요.
중요한건 캐릭터가 아니라 플레이어입니다.라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아...아카디아 퀘스트...보드엠 선주문 고민하다 놓치고 후회막심이었는데요...중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페르노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ㅇㅎㅎㅎㅎ.....지금 다시 생각해도 진절머리 나요...ㅠㅠ...게이트 옆이나 게이트에 있으면 우선권에서 밀리고 위력3+2+2=7 씩 데미지 받는데 방어도 안되고 한대 맞고 조금있다 두대째 맞으니깐 이미 gg치기 직전이고 공격할려고 전진하면 게이트에 막히고 에휴....오늘은 꼭 그 게이트를 부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슬픈단잠 / 30중반까지는 자연스럽게 모임에 다녔는데 40중반 넘어서부터는 제가 부담되더라구요.....ㅎㅎㅎ......장고맨이 되다보니~~~~ㅋㅋㅋ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아이들 진짜 금방 커요~~~금방 그렇게 되실거에요...다만 자신도 나이를 그만큼 먹는다는게 슬플 뿐이죠...ㅠㅠ...
특히 그 아이에게 털리기 시작하면 부들부들합니다.
제가 플스게임중에 다크소울도 마니 좋아하는데 온라인에서 암령들한테 털리고 있으면 큰아들이 암령들한테 복수해줍니다.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쇼기 / 제 둘째 아들 7살때 엔데버를 플레이했었는데 잘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관심만 있으면 어려도 잘 합니다. 글을 잘 모르고 이해를 못해서 글씨 있는건 잘 못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림만으로 직관적인 게임들은 반복하다보니 아예 외워버리더라구요. 하지만 하나에 집착하는건 있습니다. 엔데버의 경우 대포그려진 건물들과 모든 대포 토큰은 혼자 다 가져가서 승패 상관없이 다 공격하더라구요. ㅎㅎㅎ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ㅎㅎㅎㅎ....큰애 5살때부터 보드게임 펼쳐놓고 제가 2명분을 플레이 했었습니다. 제꺼하고 아들한테 [넌 이렇게 저렇게 해] 하면서요. ㅋㅋㅋ..오늘손 왼손 편나누고 하는것보다는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보드게임에 익숙해져서 커서도 보드게임에 거부감은 없더라구요. 지금은 보드게임 할 사람 없어서 고민하는건 없어서 좋습니다.^^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제가 쓰고 싶었던 말입니다....^^....처음엔 회피 타이밍이 아닌데 회피를 쓰더니 나중엔 뭐....혼자 날라다니더라구요....ㅠㅠ....사거리 한끗차이로 벗어나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예전엔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모임도 만들어서 운영했었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이 가장 즐겁더라구요. 지금은 어디 모임에 가기도 애매한 나이기도 하고요. 작은녀석만 조금 더 크면 이제 맘놓고 3인플을.....ㅠㅠ.....아~~~감격스러워라....지금 상황을 만들기 위해 십몇년을 노력했는지....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큰넘이 13살, 작은넘이 8살입니다...^^....큰넘은 5살때부터 보드게임을 함께해서 그런지 브라스 정도까지는 스스로 전략을 세울정도로 잘합니다. 워체스트는 이미 제가 7연패 입니다...ㅠㅠ...
2020-04-23
아저쓰알멍청이
음....보드라이프는 보드게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보드게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정보 또는 자료를 얻기도 하는곳인데 말이죠.
글 본문도 다 읽어보고 댓글들도 다 읽어봤는데요.
도대체 이 글이 보드게임과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저처럼 그저 눈팅을 주로 하는 사람들을 불편한 상황으로 만드는것 자체도 테러 아닌가요?
이런 글 볼때마다 오기가 싫어집니다. 지금 상황을 만든 당사자는 자신의 취미생활에 대한 좋은 장소를 파괴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겁니다.
자신이 옳든 그르든 그건 본인에게는 중요하겠지만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당사자의 옳고 그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파괴되고 있는걸 지켜봐야만 한다는것이 가슴 아플뿐이죠.
싸우고 싶으시면 그냥 직접 만나서 싸우던가 아니면 따로 단체 카톡하나 만드시고 불만 있으신분들은 이리로 들어와서 싸우자고 하시든가요.
누가 당사자분 밥그릇 건들인것도 아닌데 여러 사람 불편하게 이게 뭐하시는 겁니까?
그저 취미생활 하는곳인데 뭐가 이리 심각해져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보드게임 커뮤니티 입니다. 보드게임에 대해서나 얘기 나누자구요.
2020-04-15
아저쓰알멍청이
응원합니다.
2020-04-14
아저쓰알멍청이
저는 13세 큰아들에게 워체스트 5연패 중입니다. ㅠㅠ....도저히 이길수가 없네용....
8세 작은 아들과 하면 아들넘에게 궁수,석궁병,기사,검사 이렇게 쥐어주고 하는데 이러니깐 이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20년전에 보드게임 처음 시작할때부터 꿈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거였는데 지금은 그 꿈을 이룬것 같습니다.
저는 보드게임의 가치를 플레이 시간당 만원으로 잡습니다. 5만원짜리 게임이면 아이들과 5시간만 하면 본전은 뽑았다 생각하거든요.
아시다시피 아이들과 밖에서 뭐를 하든 시간당 만원은 잡아 먹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깐 보드게임 구입비가 별로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루미큐브 같은 경우는 우리 4가족이 100시간도 넘게 했을거에요. 아주 많이 남는 장사죠~~~ㅎㅎㅎㅎ
2020-04-09
아저쓰알멍청이
이게 참 사람마다 생각이 틀린건데요....게임을 구매하는건 각각의 개인의 책임이지 누구도 하라마라 할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격적으로는 구성물 대비 비싸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단순히 175,000원에 캐릭터 52개니깐 1캐릭당 3,300원 정도인데 전체 가격으로 보면 비싸지만 캐릭1당 가격으로 보면 글쎄요...이게 과연 비쌀까요? 예전 매직 더 개털링 할때랑 비교하면 뭐.....에휴....
박스야 뭐...이미 다들 글룸과 메나에 익숙해 져서....ㅎㅎㅎ
게임성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는 아들 둘이랑 미친듯이 돌릴것 같습니다.
보드게임을 시작하고나서 점점 어려운 게임, 복잡한 게임이 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시작은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힘든 게임이 가장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 아이들과 즐겁게 웃으며 배틀할 생각을 하면 배틀콘에 투자하는 175,000원이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단순히 본인이 구매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만 적었다면 괜찮겠지만 다른 사람이 구매하는것에까지 왈가왈부 하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2020-04-09
아저쓰알멍청이
아~~~2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글룸때문에 2달은 참을려고 했는데....ㅠㅠ....불쌍한 내 지갑....
2020-01-18
아저쓰알멍청이
저에게는 13세와 8세의 아들이 두명 있습니다.....ㅎㅎㅎㅎ.....되든 안되든 이 두넘들 데리고 해볼려고 구매했습니다.
2020-01-13
아저쓰알멍청이
와~~댓글 잘 안남기는 저도 남기게 하네요.
이건 필구네요~~필구~~
가격만 합리적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2020-01-13
아저쓰알멍청이
타이니타운은 메뉴얼 읽어보니 필히 소장해야할 게임 같아서 저도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더군다나 저 가격에 나온다면 구매 안할 이유가 오히려 없는데요~^^
2019-12-18
아저쓰알멍청이
부르심님과 예전에 함께 게임할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었죠.
이번 펀딩은 게임이 저랑 맞질 않아 안들어 갔지만 다음에 저랑 맞는 게임이라면 그때 들어가도록 할게요.
늘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2019-09-28
아저쓰알멍청이
보드라이프를 만든건 수많은 보드게이머들입니다.
보드라이프의 주인은 운영진이 아니라 보드게이머들입니다.
운영진은 어떠한일이 있어도 타업체와의 문제에 절대적으로 보드게이머들의 의견을 우선시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보드라이프라는 생물은 수많은 보드게이머들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운영진이 특별한 사유없이 보드게이머의 의견을 무시한다는것은 스스로 자해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운영진은 더 늦기전에 해명글이든 사과글이든 진정성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보드게이머들이 또다시 상처받고 정든곳을 떠나는 모습을 본다는게 저는 참 가슴이 아픕니다.
2019-09-27
아저쓰알멍청이
보라가 애초에 왜? 태어나게 되었는지 초심을 잃은걸까요? 오랜 보드게이머로써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201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