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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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과 영화를 사랑하는 진격의 고딩입니다!
ㅋㅋㅋ
현 중고거래가격보다(약 6.5~8.0정도) 싸다고 알고있습니다!
2015-01-02
ㅋㅋㅋ
고게요.. 주니깐, "와.. 진짜 고맙다! 고맙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 나 크리스마스 선물 한번도 못 받았는데.."
근데요.. "나 너 좋아한다"라고 하니깐 "어.."
다음날.. 문자로 '어.. 미안.. 아직 사귀고 싶은 마음은 없어. 선물은 원하면 돌려줄게..'
그이후.. 서로 아무 말없이.. 방학..
그렇게.. 실연아닌 실연..
그치만.. 붙잡고는 싶으나 질척거린다고 느낄까봐 잡지는 못하고..
또다시.. 그애 생일은 다가오고..
ㅠ.ㅠ
2015-01-02
ㅋㅋㅋ
안녕하세요ㅎ 노원구에 거주중인 한유상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최근에 보드게임모임을 찾는데 쉽지가 않네요ㅠ.ㅠ 그래서 괜찮다면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데 괜찮으신지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모던아트 북유럽판, 슬러스, 레지스탕스 쿠, 도미니언, 러브레터, a&a유럽구판, 시타델, 뱅, 매드 제플린, 타불라의 늑대, 황혼의 투쟁(곧 팔지만..)정도 입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하고싶은 게임은 위너스서클이네요..
핸메해주실분은 찾았는데 아직 제대로 하지도 못해서 너무 하고싶네요ㅠ.ㅠ
이글은 보드라이프댓글&쪽지 그리고 패이스북메세지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하시면 답신주세요!
2015-01-01
ㅋㅋㅋ
저희 같이 남에게 보겜을 권유하거나 소개해주는 즉 '리드'해주는 입장에선 어쩌면 겪을수밖에없는 슬픈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다르지만 전 친구들에게 하나비를 소개했을때 그 친구들이 카드를 날리고 놀아서 카드가 휜 사건도 기억나네요(생각하면 할수록..).
하지만 이렇게 누군가에게 소개했을때보단 상황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교화니 소개니 권유니 할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당사자가 관심이 없는것 가지고 늘어지면 그것보다 더 부담스러운게 없으니깐요ㅠ.ㅠ) 이렇게 벽을 쌓기는 싫으나 벽을 쌓게만드는 상황에는 본인이 조금이라도 의연하게 담담하게 대처하는게 좋습니다. 절대로 정색하시거나하면 안됩니다. 그건 남이 무신경하게 한 말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이기 때문에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정색은" 심지어 "웃자고한말 가지고 쪼잔하게시리"같은 반응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당장 듣었을땐 "허허"하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그날내에 문자로 '저 그때 그런말을 들어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너무 무시하지는 말아주세요;)' +'나중에 내키시면 저희랑같이 게임한판해요ㅎㅎ'정도만 해도 상대방은 당연히 알아듣습니다. 저도 첨엔 온갖 걱정도 해봤지만 이럴땐 솔직하게 그러나 무례하지 않게 다가서는것도 좋더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이 상황을 해결하시는데에 도움이되었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2014-10-15
ㅋㅋㅋ
글이 잘라져서 나눠서 올립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2014-04-30
ㅋㅋㅋ
전 그래서 설명동영상을 보거나
(쇼핑사이트나 깔맞춤전략님의 영상들)
아니면 직접 모임에 가서
그 게임을 사기전에 먼저,
혹은 이미 산후면 가져가서 플레이를 해봅니다.
그럼 룰북도 볼만합니다..
2014-04-30
ㅋㅋㅋ
마치 예전의 절 보는거 같군요..ㅠㅠ
룰 읽을 사람은 저밖에 없고..
룰북은 끝을 본적은 거의없고..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201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