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KOS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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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KOSinus
세상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2014-09-26
Dr. KOSinus
작은 소란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좀더 신경쓰고 배려해야죠.
2014-09-26
Dr. KOSinus
5. "자료 보내주세요"라고 자료요청방에 글을 써야 일일히 한명 한명 보내주는 게 바로 유세 떠는 겁니다. "보내주세요"라는 글이 한번 올라올 때마다 그게 바로 광고 효과고. 그냥 차라리 공유 할거면 누구나 언제나 다운 받을 수 있게 자료실에 올리세요. 한명 한명한테 이멜로 보내주면서 고맙습니다 말을 그리 듣고 싶어 안달났습니까?
→ 자료를 보내달라고 해야만 보내주니 유세 떠는 나쁜 놈이다라는 논리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Eleectron 님이나 윈도스 님이나 젤리클 님 등 다른 분들 자료가 많으니 딱히 안 올려도 되겠다 해서 안 올린 거고, 몇몇 분들께서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리는 겁니다. 뒷부분에는 상상력의 영역까지 활발히 사용하시는데, 이건 딱히 뭐라고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6. "Hellkite님, 저는 말싸움에서 이기고 지고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누가 심판을 보고 점수 먹이고 있습니까.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다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것을 좀 보여주고 싶을 뿐이죠. 적당히 밟아야지... 이렇게 즈려밟으면 누가 참죠?"
→ 화내시는 이유가 "내가 많이 밟혀서"입니다. '적당히 밟아야'한다고 하십니다. 원인 제공자가 자신이라는 뜻이군요.
원래 썼던 글이 날아가서 다시 간략하게 줄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9-25
Dr. KOSinus
2. 에서 빠진 문장은
'휴먼엑스포'나 '샘물'체는 설명문보다는 제목 및 그래픽 디자인에 더 어울리는 폰트입니다. 설명문에는 가독성이 좋은 폰트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입니다.
2014-09-25
Dr. KOSinus
Alex moon님이 한 비난에 대응하고 글을 끝내겠습니다.
1. "Dr.KOSinus님은 어디선가 나타나서 껴들어 제 욕하는 데 오늘도 여념이 없으시네요. 한가지 뭍고 싶은게 언제까지 저 졸졸 따라다니면서 욕하는 데 그리 재미 들릴 건가요? 그리 하실 말씀이 많으면 전화번호 알려드릴테니 개인적으로 둘이 할까요?"
→ 오늘도 여념이 없이 졸졸 따라다닌다고 하셨습니다. 다다와 보라, 두 군데에서 Alex moon 님이 쓰신 글 중 제가 몇 번이나 "욕"을 했는지 찾아보세요. 저는 리플을 지운 적이 없으며, 만에 하나 제가 제 리플을 지웠다고 해도 다른 분들이 제 "욕"에 적어주신 흔적은 남아있을 겁니다.
2. "아 그리고 님께 제 자료가 잘못되었냐고 문의했을때 "폰트가 맘에 안든다"면서 지적하던 거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전 참 충격이었죠. 내용 틀린 걸 봐달라고 문의했더니 폰트 지적질부터 맘에 안드는 걸 열 댓가지는 나열하시는데 와... 깜놀했던 기억이."
→ 전 그렇게 말한 적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만 말했죠. 맘에 안 든다는 표현이 어디 있나요?
→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맘에 안 드는 걸 지적한 게 아니라 틀린 걸 지적한 겁니다. 세상에 Brush War가 "전쟁 카드"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 이유가 "Brush War는 생전 처음 들어본 말이기 때문에"와 "군사작전점수/사용 지역/조건이 다른 전쟁 카드와 다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거 매뉴얼 안 읽고 참조표 만들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3. "그리고 코시너스 자료가 아니라 황투 한글화 자료 찾는 분들에게 일렉트론님 자료도 있다고 같이 소개한 것 뿐입니다만, 그게 무슨 문제 있나요? 아, 그래서 저분이 열받아서 저한테 계속 이렇게 시비 건다는 거 자백하는 거 맞죠?"
→ 있죠. 왜 그걸 "자료창고"나 "자유게시판"이 아닌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올렸을까요? 그것도 '남의 자료'를 '개인적으로 메일 주면 배포'한다는 식으로?
4. "뭘 알고 지껄이는 중인건지. 저는 코시너스님이 무슨 말 할때 갑자기 껴든 적이 없죠. 저분은 제가 논쟁중이거나 논쟁 거리가 있으면 갑자기 껴들죠. 그리고 저한테 비난의 화살을 돌리거나 비아냥 거리죠. 그건 참아라? 이건 뭔 해괴한 논리인지?
코시너스 논리가 이런 겁니다. 다다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서 리플로 일렉트론님한테 허락 안받고 자료 배포한다면서 배포 허락은 안받았냐고 한창 비아냥 거리다가, 제가 배포 허락 받았다고 글을 쓰니까, 여긴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니 글을 쓰면 안된다네요?"
→ 다시 말하지만 찾아다니면서 시비 건 적 없습니다. 제가 여지껏 시비 몇 번 걸었는지 예전 글 찾아보세요.
→ 그리고 틀린 걸 틀렸다고 하는 걸 "비아냥댄다"라고 받아들이나요? 자기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고 받아들여도 되겠죠?
2014-09-25
Dr. KOSinus
일단 제가 한 말에 기분이 상하신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제가
"좋은 의도"로 남의 자료를 개인적으로 무단 배포하고 다른 사람 자료를 맘대로 짜깁기해서 자기 이름 붙여 올리시고도 잘 살고 있는 분도 계신데요 뭐."
라고 글을 쓴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 글에서 일어난 문제가 핸드메이드와 불법복제 문제(로 주제가 넘어간 것)인데, Alex moon님은 이 둘을 옹호하셨습니다. 과거에 Alex moon님이 일으키셨던 불미스런 일의 원인도 이와 비슷했습니다. 타인의 번역 자료 무단 사용/배포지요. 저걸로 문제 일으키셨던 분이 같은 이번에도 같은 배경으로 핸메/불법복제 옹호론을 펼칩니다. 그래서 한 마디 했습니다.
그러자 Alex moon님이 화난 어투로 격한 말을 쏟아내어 지금까지 이른 것입니다.
2014-09-25
Dr. KOSinus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도 할 말이 없네요. 그걸 유세 떠는 걸로 보다니.
2014-09-25
Dr. KOSinus
제가 카드 자료 퍼트리는 것에 목을 매달았다면 여기저기 자료창고에 올려놓고 동네방네 홍보를 하고 다녔겠죠. 그런데 전 그런 적은 없거든요. 그냥 자료 보내달라고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고, 그게 끝입니다. 매뉴얼이나 역사 배경이야 다른 분들이 만들어두신 게 없으니 누구나 접할 수 있게 올려둔 거고, 카드 자료야 다른 분들 것도 좋은 거 많으니 따로 올려두지 않은 거고요.
2014-09-25
Dr. KOSinus
"오히려 Dr.KOSinus님이야 말로 자기 카드 자료가 일렉트론님 카드 자료에 밀리는 것을 엄~청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중이죠."
아뇨. 전 그런 적 없는데요. 제가 감수도 해드렸고, 역사적 바탕에 따라 카드 제목도 적절한 것을 권유해 드렸고, 뭣보다 디자인도 좋아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러시안 버전 디자인을 보고 그와 비슷하게 새로 디자인할까 하다가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좋았죠. 너무 세상을 공격적으로 인식하지 마세요. 저와 Eleectron님 외에도 윈도스 님이나 젤리클 님 같은 분들이 자료 많이 만들어 두셨습니다. 그것도 이미 몇 년 전에 말예요.
2014-09-25
Dr. KOSinus
이주 숫자까지 일일이 적어가면서 지적한 건, 틀린 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숫자를 붙이면 각 항목별로 구분하기가 쉽죠.
2014-09-25
Dr. KOSinus
아뇨. 그건 대부분 매뉴얼에 근거해서 "틀린" 걸 지적해드린 겁니다. 그걸 받아들이시지 않으니 저도 어쩔 수가 없군요.
2014-09-25
Dr. KOSinus
제가 한 마디 한 것에 이렇게 반응해주실 줄을 몰랐네요. 화가 많이 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화가 많이 나시더라도 인신공격은 하지 마세요. 그건 Alex moon 님께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014-09-25
Dr. KOSinus
Alex moon님 많이 흥분하셨네요. 저는 당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것 아닙니다. Alex moon님께서 그럴 만한 가치가 있으신 분도 아니고, 저는 그보다 중요한 일이 많거든요.
Eleectron 님이야 앞뒤 정황 전혀 모르시고 그저 님께서 정중하게 부탁한 것만 보셨으니까 수고하신다고 하신 것이지요. 너무 길길이 날뛰지 마시고 좀 진정하세요.
뭐, 개인적으로 메일 주고 받은 것 얘기를 꺼내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저는 그저 황투 7년 플레이한 사람으로서, 매뉴얼 두 번도 제대로 안 읽고 만든 요약표가 어디 어떻게 틀렸는지 지적해 드렸는데, 그걸 "마음에 안 든다는 지적 뿐이다"라는 글로 답장을 주시니 제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2014-09-25
Dr. KOSinus
이건 엄연한 불법복제 옹호론이군요. '어쩔 수 없다', '이래야 산업이 큰다', '우리도 그랬고 저들도 그랬다'같은 게 이유라고 생각하신다니. 같은 이유로 임금 체불과 착취, 염전 노예도 정당화되겠군요.
2014-09-25
Dr. KOSinus
"좋은 의도"로 남의 자료를 개인적으로 무단 배포하고 다른 사람 자료를 맘대로 짜깁기해서 자기 이름 붙여 올리시고도 잘 살고 있는 분도 계신데요 뭐.
2014-09-25
Dr. KOSinus
예전엔 구유럽 구퍼시픽 리바이즈드까진 세팅맵을 만들어뒀는데, 퍼시픽1940부터는 공개된 맵을 못 찾아 포기했던 생각이 나네요
2014-09-24
Dr. KOSinus
퍼시픽 1942는 없습니다만 ㅎㅎ
2014-09-24
Dr. KOSinus
아… 다시 보니 신판은 아니네요. 오른쪽 위 몽마적토는 정식 카드가 아니고 하우스 카드(?)입니다.
2014-09-22
Dr. KOSinus
어? 삼국살이네요?!? 계한돌파 신판 번역해둔 자료 풀 때가 왔군요.
2014-09-22
Dr. KOSinus
샤프 확장 기다리겠습니다 ㅎ
2014-09-22
Dr. KOSinus
다있소를 애용하시는 분이 많군요 ㅇ_ㅇ
2014-09-22
Dr. KOSinus
플라스틱 케이스와 박스를 따로 들고 다녀야 되겠군요...
2014-09-22
Dr. KOSinus
아 이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다.
2014-09-22
Dr. KOSinus
미니빌 전용 덱박스인가요?? 아님 다이소?
2014-09-22
Dr. KOSinus
역시 원래 케이스엔 안 들어가는가봐요 ㅠ
2014-09-22
Dr. KOSinus
제목만 봤을 땐 좀 의아하긴 했는데 ("스스로 번역해서 요약집을 내겠다"는 건… 사실 당연한 얘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원래 다른 사람이 번역한 자료를 맘대로 올리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노력해서 자료를 내신다니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2014-09-06
Dr. KOSinus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추석 잘 보내세요!
2014-09-05
Dr. KOSinus
가끔은 후기 배치 세팅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합니다 ㅎ
2014-09-05
Dr. KOSinus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ㅎㅎ
2014-09-05
Dr. KOSinus
앱 중에 "탈리스만 프롤로그"란 것도 있던데, 그냥 탈리스만과의 차이가 뭔지 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2014-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