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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 주하 아범

주 상대 : 주하 어멈

...어험어험...

음...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제가 비티컬쳐확장 펀딩할때는 KS015를 입력했었습니다. 제가사는곳이 대전이라 대전 ZIP코드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입력했었죠. 그런데 다른분들은 받기 시작했다는 분이 있는데 제건 발송되었다는 확인메일이 안오길래 문의했더니, 우편번호를 입력해야 하는칸에 엉뚱한 숫자가 들어있어서 배송누락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국내에서 사용되는 우편번호를 넣으라고 해서, 국내 우편번호를 넣었더니 그제서야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좀비사이드도 그냥 국내 우편번호를 그대로 입력했습니다^^;;

이미 달려놓은... ㅋㅋ

돈만 있음 옵션에 확장에 이번에 나오는 반지전쟁 콜렉터스 에디션까지 달리고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ㅠ

좋은 하루 되세요~

전 무한잉크로 프린터했고 일반용지로 했더니 퀄이 심히 패망급이라... 펜프로 프린텍 컬러잉크젯 전용지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인화지보다는 못해도 일반용지보다는 훨 낫더군요. 두께는 일반사무용지(80g내외)보다는 좀 더 두껍습니다.

그러게요 ㅠㅠ 최근 갤러리스트와 좀비사이드 두방의 여파가 크네요 ㅠ

ㅎㅎ그렇군요~ 하지만... 전 굳이 별매품까지는 너무 판이 커지는것 같아서 과감하게 본판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확장이 좀 탐나지만... 돈이 없... ㅠㅠ

저도 방금 했습니다만 첫번째와 두번째는 이메일 주소 입력하는겁니다. 차후 비상연락망(?!)용인지 언제든 확인 가능한 메일주소를 넣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자주쓰는 메일을 입력하면 될것 같습니다. 두번째줄은 윗줄에 입력한 주소가 혹여나 오타가 생겼을지 모르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확인칸이니 위에 쓰신 주소와 같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 체크하는 항목은 본판 주문을 몇개 했는지 묻는거구요(전 하나한거니 당연히 1에 체크) 그 아래부터는 별매품 구매에 대한 확인란입니다. 내가 펀딩할때 별도구매품을 희망해서 추가금액을 넣으셨다면 그 항목을 찾아서 개수조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전 하나도 없으니 다 0이었구요) 맨 아래는 배송지를 묻는건데 직배송을 원하신다면 맨위에 국가를 우리나라로 선택하시고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영문주소를 잘 모르시겠다면 네이버에 영문주소변환 이라고 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맨 아래쪽은 우편번호 입력하시면 되고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국내 우편번호를 그대로 입력했더니 주소DB로 자동검색이 안된다는 에러메세지가 떴는데 당연히 국내 우편번호가 그쪽 DB에 있을리 없으니... 그냥 무시하고 저장해서 진행하는거로 했습니다. 이게 정답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전에 비티컬쳐 확장 펀딩시 국내 주소 ZIP코드를 넣었을때 배송업체에서 제품을 안보내고 이상한ZIP코드가 있어서 발송할수 없으니 제대로 된 국내 우편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하하하하하하,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부끄러워라... 그 이후로 나름 대해구시대(...)를 열어제낀 한명이 되어버렸죠... 요새는 구매쿼터에 걸려 잠잠합니다만... ㅠ 이제 하반기인데 이미 펑크...ㅠㅠ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저는 집에서 무한잉크프린터를 사용합니다(HP8600) 처음에는 일반용지에 한두장 뽑아봤는데 퀄이.. 퀄이... 차마 퀄리티라고 부를수도 없는 수준이 되더군요 ㅠㅠ 인화지에 할까도 고민해봤지만, 인화지에 하면 무엇보다 카드뭉치 두께가 또 수용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릴것 같아서 찾다찾다 펜프로 프린텍에서 나온 A4사이즈 컬러잉크젯 전용지를 구매해서 인쇄했습니다. 인화지보다는 당연히 떨어지지만 그래도 일반용지보다는 훨 낫더군요. 두께는 일반용지 두장정도 느낌? 장백거사님 파일로 한글화를 했습니다만 크기가 좀 안맞아서 크기조절을 좀 해야 딱 맞더군요. 그렇게 카드와 거의 비슷한 크기로 해서 전체한글화를 했습니다. 플텍은 다다에서 나온 6489사이즈 플텍을 쓰니 전체한글화 자료를 넣으면 거의 딱 맞습니다. 오히려 뻑뻑한게 나올 정도로... 그렇게 하니 오거나이져에도 간당간당 다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제 경험담 남겨봅니다~

이번 서베이로 추가할수 있던가요...? 그냥 확인하는 내용인거 같았는데... 물론 전 옵션으로 구매하려고 하는건 없어서 다 0이었지만요...^^;;

ㅎㅎ후기들 나오는거 관람 좀 하고요 ㅎㅎ

드디어 뻥박스 네이션스(...) 안을 더 채울 확장이 나오는군요 ㅎㅎ 기대만발입니다~

헉 이런 좋은 이야기가!!! ...있지만 저는 해당이 없군요 ㅠ

요새 국내샵 입고가 활발하네요^^

아... 정말 갖고 싶지만... 참아야겠네요 ㅠ

저도 배워갑니다~^^ 그냥 이동만도 가능한 거였군요~ 그런데 질문이 하나 생겨 이렇게 글 남깁니다. 2. 만남 단계에서 다른 상인이 아니고 다른 상인의 조력자가 있어도 돈을 건네주는건가요?^^;;

로보77이 심심한 면이 나오기 시작하면 조금씩 빡빡하게 하우스룰을 책정하면 또 재미나집니다 ㅎ 예를 들면 1. 앞 사람이 카드를 내고 5(나중에는 3)초안에 카드 내기: 머릿속으로 계산할 시간을 줄이면서 심리적으로 조금 더 압박을 느끼게 하는 방법이죠. 초, 중수들은 여기서 이겨내도 카드를 드로우하는걸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ㅋ 2. 카드 내면서 누적 합 숫자 외치기(+실수시 칩 하나 소모): 조금 더 시끌벅적해지고 집중해야하는 룰입니다. 카드 내는 사람이 카드내면서 합숫자를 말해야하고 여기서 실수한걸 지적당하면 실수한 사람이 칩 하나를 잃는거죠. 대신 제대로 했음에도 지적당했다면 지적한 사람이 칩을 잃습니다. ...등등요 ㅎ

내 아래 조력자가 없으면 선택지는 바로 전 조력자가 있던 것으로 가서 그 액션을 하는것 외에는 없습니다. (물론 이동가능범위 안에 다른 조력자가 있다면 그리 가서 조력자를 회수하면서 액션이 가능하고요)

'아그야, 여기 가게 과일 다 털어서 수레에 싣고 딴 노무 시키들이 못넘보게 니가 따~악 지키고 있그라. 여기가 우리 나와바리여' 잠시후 '헉헉... 형님, 퍼렁이파 오야가 와서 과일가게 싹 쓸어버렸구만이라... 그래도 어여 끄지라고 1리라는 줬당게요' ...이러는건가요...;; (사투리는 그냥 생각난대로 쓴거고 혹여나 특정지방 비하같은 목적은 0.0001%도 없음을 밝힙니다)

ㅋㅋㅋ급진지빨고 댓글달기...

그런데 주지사 만나면 또 짜웅해서 뭔가 특전을 얻는것도 있어서... 이건 정관계에도 연줄이 있는 거대규모 암시장단일 가능성이 크네요. 경찰만 그걸 모르고 열심히 잡고 다님... (하지만 정작 서에서는 또 풀어주고...)

그러게요... ㅋㅋ 그런데 주인공(?)도 암시장을 들락날락 하는거 보면... 가족단위 밀수 범죄자들일까요...;;

ㅋㅋㅋㅋㅋ이것이 바로 개센스...

군인정신으로 밀어붙이는겁니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트는 어디갔데요 ㅋㅋㅋㅋㅋ

프라임데이가 오는건 알고 있었는데, 보라나 다다가 너무 조용하길래 ' 이싸람들이... 지들 원하는거 다 득템하고 나서야 소식 전해주는건가... 너무들 한다' 했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대학때 보드게임방이 급 유행을 타면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날때는 서비스도 어설프고 게임 가지고 있는것도 부족하고... 결국 자기들끼리 제살깎아먹기식으로 가격경쟁하다가 파도 밀려나듯 날아가버리는걸 보던 가슴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지금 하나씩하나씩 생기는건 그때처럼 유행 물타기보다는 정말 보겜 좋아하시는분들이 애정을 갖고 만드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파이팅이고요, 딘코게임즈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너굴너굴님이 왜 갑자기 라쿤라쿤님으로 보이죠...(?!) 우리나라에 수없이 많은 동물들의 로드킬이 왜 문득 생각날까요... 살짝 씁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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