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북이좋아요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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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대디님에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보윰달님에게

ㅎㅎ그렇습니다

거의오트 밀님에게

리테일로는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잘 아십니다 ㅎㅎㅎ. 목재의 감성이 있죠

sbakasax님에게

예쁜 게임은 수도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alpacapybara님에게

리테일로 사기에는 조금 애매하긴 한 것 같아요. 리테일 구성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주나비님에게

켐페인 확장은 접근성이 떨어져서 ㅠ 구매 보류중이에요

외계인님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월말에 고고

보게린님에게

BGM과 MPC는 같은 곳입니다.

지방보드게이머님에게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핵꿀잼님에게

빠르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유쾌님에게

감사합니다~

핵꿀잼님에게

리테일에 언제쯤 풀릴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려눅님에게

네... 갑자기 몹들이 난리가 나요...

보윰달님에게

밀블 4인 토너먼트는 점수를 많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 훼방놓는 것도 꽤 중요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것이 2인이 되면, 서로 카운터 싸움으로 바뀌게 되어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아니님에게

본판만 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

뿌르르님에게

저는 미국에서 샀습니다 결국

리클러스님에게

크투루 칩 너무 비싸더군요

백도비님에게

연달아서 3판.. 첫 번째 했더니 점수를 제대로 못먹어서 아쉽고, 두 번째 했더니 점수 나는 법은 알겠는데, 카드가 아쉽고, 세 번째 하니까 적당히 (안전하게) 점수나는 법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략에 대한 댓글은 조심스러워서 안 다는 편인데, 아래 댓글들 보고 힘을 내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 또한, 아레나 및 오프라인을 합쳐 100판 이상 플레이를 했고, (다만 저는 3인으로만 합니다.) 그웨트 본판 기준, 3인 플레이 상황에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건물 테크가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2인 게임의 제일 큰 단점은 페이스 조절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3인 게임의 경우 한 명의 플레이어가 나머지 두 명의 플레이어보다 론델 한 바퀴 (캔자스 방문 주기)를 엄청나게 빨리 돈다고 한들, 나머지 두 명이 비슷한 페이스로 돌 경우 게임 내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2인 게임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가 미친듯이 빨리 캔자스를 가버리게 되면, 굉장히 쉽게 페이스에 말리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것 보다도 상대방의 빌드업 (카드 구매, 건물 건설, 조수 고용 등으로 인한 플레이어의 포텐셜 파악)을 확인하여 꾸준히 대응 전략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문제는 카우보이 원툴 전략이 2인에서는 생각할 필요 없이 자신의 흐름으로 가져오기가 너무 편하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2인 플레이 한정 다른 플레이어의 상황을 꾸준히 확인해서 페이스에 말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이 이유때문에 2인 게임을 두 판 정도 하고 그 뒤로 단 한 판도 하지 않았습니다.) 2인 게임 한정 건축 테크와 기관사 테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제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전략과 예상되는 어려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건축 테크 아래 댓글들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듯이, 게임 시작 때 깔린 12개의 건물 타일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건물을 어디에 배치하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돈을 벌 수 있는 건물들은 돈을 쓸 중립 건물 앞에 세워주는 것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좋고, 돈을 쓸 건물들은 돈을 벌 수 있는 건물 뒤에 세워주는 것이 보편적으로 좋습니다. 또한, 세팅에 따라 위험 구역에 진입하기 좋은 경우에는, 해당 구역에 빠른 건물을 지어 계속해서 임시 인증과 패 순환에서 이득을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건축 테크에서 핵심적으로 봐야 하는 건물 중 하나는 바로 '추가 이동'이 달린 건물입니다. 론델 시스템, 즉 한 차례에 하나의 건물의 행동을 하는 것이 기본인 게임에서, 동시에 여러 건물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 게다가 이동까지 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이득입니다. 거기에 이동 타일들을 연속으로 배치할 수 있게 구성한다면, 미친듯한 연계 행동이 가능해집니다. 두 번째 건물은 8 노동력 이상의 최상위 건물들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4기차+4원+4이동 건물이 떴다면 다른 것을 다 버리고 이 건물을 세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할 만큼 좋아하는데요, 이 건물을 건설하는 순간 기차+기차역 방문+기차역 방문에 필요한 비용까지 한 번에 해결이 되어 엄청난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 건물만 있다면 쉽게 기관사 없이 기관사 테크까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상위 건물들의 능력이 매우 출중하기 때문에, 건축가와 건축가 4명 보너스, 건축 타이밍을 잘 계산해서 상위 건물을 무사히 건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계산해야 합니다. * 만약 건축가 수급이 매우 쉬울 경우, 기차를 어거지로 밀어서 기차역 역장 보너스 칸 마다 4/6번째 건축가를 찔러넣고, 계속 4번째 건축가 보너스를 받는 전략도 좋습니다. * 반대로 건축가 수급이 어려울 경우 (세팅에 따라서, 또는 경쟁이 붙어서), 어쩔 수 없이 카우보이 또는 기관사를 섞어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가셔야 합니다. 그웨트는 절대 한 가지 테크만 쭉 밀어서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언제든 유동적으로 계획을 수정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 상대방이 카우보이만 가져와서 소만 계속 산다면 그 앞을 통행료 징수를 통해 꽉 막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2. 기관사 테크 우선 어렵습니다. 기관사 자체로는 기차역에 빠르게 도달하는 것 외에 보너스를 가지고 스노우볼을 굴려야 하는데, 그 것만 가지고는 굉장히 힘이 약합니다. 특히 캔자스에서 승부를 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기관사로 기차를 계속 밀면, 돈 수급은 적은데 기차역에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체감적으로 크기 때문에, 다른 중립건물들에서 추가 수급을 해줘야할 뿐만 아니라, 역장 보너스를 얻기 위해 계속 기관사 한 명씩 가져다 박아야 해서 다시 기관사 파워가 약해집니다. 기관사 테크는 절대 기관사만 고용해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모든 조수를 다 고용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건물과 적당한 소를 같이 사주면서 기차를 꾸준히 밀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15-17 사이의 마지막 역장 보너스가 있는 기차역 이후에는 기관사의 힘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게임의 중반까지 왔을텐데, 캔자스에서 디스크를 박을 때 마다 곡소리가 나옵니다. 어거지로 손에 10까지는 맞출 수 있으나, 그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3 소 또는 시멘탈 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차는 기차대로 밀고, 여유가 될 때마다 조금씩 액션 효율을 위한 건물과 소를 돈이 될 때마다 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기관사 테크가 굉장히 편하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역장 보너스 타일에 영구 인증을 주는 타일이 3개가 나와서 영구 +4 인증을 받고 달리면 소 부담 없이도 기본 핸드 조합인 1+2+2+2 (+4) = 7+4 = 11 로 임시 인증 관리만 해주면 14번째 도시까지 쉽게 박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3소나 4소를 사서 18을 맞추던가, 아니면 임시 인증 쪽 디스크를 뽑아서 임시 6인증을 만들어 주게 되면 17까지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차 매커니즘 특성 상, 3인이 아니라 2인일 경우 기차를 미는 것이 조금 더 어렵습니다. 앞에 길을 막고 있는 기차가 있을 가능성이 훨씬 희박하기 때문에, 여러 칸을 더 무리해서 밀어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신 역장 보너스 타일이 빼앗길 걱정을 덜 해도 되지만요. 테크 이외에 팁을 하나 더 드리면, 캔자스를 방문하는 타이밍을 잘 가져가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조수들의 가격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제일 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에 인력 시장을 들어가는 것 또한 좋은 전략/타이밍이고, 강도 타일을 뜯으러갈 때도, 위험 타일을 뜯으러 갈 때도, 최고의 상태에서 뜯을 수 있다면 꽤 큰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캔자스 시티에 언제 들어가는지, 내가 언제 들어가는지에 대한 조절까지 한다면 훨씬 더 상대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쓰고나서 보니 어려운 점들을 위주로 적은 것 같은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건축가 테크로 또는 기관사 테크로 카우보이 테크를 이기고자 하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스터 하기 쉬운 전략과 마스터 하기 어려운 전략이 맞붙는 상황이기 때문에 건물들의 효율을 체감적으로 느껴보시고, 기관사 고용을 통해 그 한계점을 이해하고 나시면, 게임을 풀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호소리님에게

1. 스포일러입니다. 게임을 더 하시다보면 알게 됩니다. 2. 후벼파기 카드와 관련있는 주사위 입니다.

엘리제님에게

그러다가 다시 잠드셔서 못가는 불상사 없으시길..

쿨스님에게

기본판이 있긴 한가요?

백시님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지방보드게이머님에게

녹슨건 역시나.. 특수 도료가 큰 몫을..ㅎㅎ

kdurla님에게

금손이 되기 위해 더 정진하겠습니다 ^^7

크로스21님에게

감사합니다 ㅎㅎㅎ

하쿠바님에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지시아빠님에게

감사합니다! ㅎㅎㅎ 도색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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