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셔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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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냥이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
당시에는 많이 팔릴 물건이 아니라고 본 듯 하네요. 정식 입고가 될지...?
2014-07-27
체셔냥이
실용성도 있고, 멋있는 일러스트의 카드들을 앞세워 놓으면 사람들 시선을 끌 것 같습니다 ^^
2014-07-27
체셔냥이
입고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제 넷러너 행사에서는 소량만 들여와서 행사 상품으로서 판매한 것 같아요.
입고된다면 가격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 금액을 명시적으로 쓰기는 좀 그렇고, 궁금하시다면 쪽지 주시면 답글 드리겠습니다;;;
2014-07-27
체셔냥이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넷러너 카드들, 길게 오려낸 이면지를 사이사이에 넣어서 구분 및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_-;;
2014-07-27
체셔냥이
108장입니다~ 틴 케이스 뒷면에 적혀 있습니다.
드렁큰힙합 님께서 올리신 스시 고! 개봉기 사진 중 틴 케이스 뒷면 사진이 있는데,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65&tb=info_boardgame&id=&delivery=0&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4-07-17
체셔냥이
전에 야구 카드를 수집하는 분이 올리신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런 수집 목적 트레이딩 카드들이 저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더라구요.
에스프레소 님이 말씀하신 대로 선수 직필 사인, 선수 Jersey 조각에다가 방망이 조각이 부착된 카드들도 있고
재질도 목제 카드, 금속제 카드에 레어도는 전 세계 15장 한정, 전 세계 한 장 한정판 카드 등등...
게다가 업체인지 단체인지, 카드 레어도와 보존 상태에 따라 등급 인증하고 밀봉해주는 곳까지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곳이 있으니만큼 그 등급에 따른 가격대도 형성되어 있고요~
수집 취미라는게 기본적으로 좋아하니까 수집을 하는 거지, 꼭 현금 가치가 있어야 수집하는 건 아니지만
트레이딩 카드가 우표 수집, 화폐 수집처럼 일정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는 데 놀랐습니다.
2014-07-17
체셔냥이
저도 소식만 듣고, 자세한 정보는 접하지 못해서 많은 점이 궁금하네요.
디아도코이 전쟁이 2대 세력이 존재했던 전쟁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2인 전용게임이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디아도코이들 중 각각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 세력은 모두 AI라던가...? -_-)
게다가 '황혼의 투쟁'이나, 비슷한 시스템의 '1989 : 자유의 투쟁'은 정치/사상적인 대립을 테마로 하는 영향력 게임이었는데
디아도코이 전쟁을 무대로는 정치적 영향력 확장을 테마로 하는 것은 좀 어색할 것 같아요.
'라비린스 : 테러와의 전쟁'을 보니까 카드 드리븐+영향력 게임이면서도 미군 파병부대/테러 세포조직 배치가 포인트인 모양인데
이것과 비슷한 시스템이라면 어떨까요?
다인용 + 카드 드리븐을 통한 역사 이벤트 + 배치된 군대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는 게임!
순전히 저의 혼자 생각입니다 >.<
p.s. 히스토리에는 아직 알렉산더 대왕 시절도 시작하지 못했으니...언제까지 연재해야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알렉산더가 사망할지 의문이네요;;;
2014-07-11
체셔냥이
예전에 모 게임잡지 독자코너에서, "내가 아직 못 해본 게임은 모두 신작!"이라는 말이 있었는데요...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특히 명작이라 불리는 보드게임들은 각각 그 게임만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니
아무리 오래 전에 나온 보드게임이라고 해도 플레이 해 보면 그 참신함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아직 많은 게임을 접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보드게임은 PC게임이나 비디오 게임에 비해서 '시간'의 영향을 덜 받는 것 같습니다.
2014-07-08
체셔냥이
아, 또 그런 추가 스토리가 있나요?
2인 플레이 시는 모든 더미가 3층 짜리라서
→ 구판 룰대로라면, 한 번에 다 안 쓰면 남은 블록을 올릴 수 있는 더미가 없으니 무조건 버려지고 전략의 여유가 없으니까
→ 이 룰 개정은 2인 플레이를 위한 거구나! 라고 생각했는데요 ^^;;
역시 룰북만 보고 막연하게 상상하는 것과 실제 플레이는 다른 모양이네요... ^^;;;
2014-07-08
체셔냥이
제 짧은 경험으로는,
기본룰로는 잘못하면 주사위 잘 나오기만을 바라며 한 번 씩 번갈아가면서 선수들 움직이고 공 차는 게임이 되기가 쉽고 -_-;
숙련자 룰을 사용하면 헤딩, 코너킥, 반칙, 프리킥, 쓰로인 등이 생기고(←기본룰에는 없습니다...;;;)
패스를 받아서 그대로 슛, 흘러나온/밀어준 공에 달려가서 논스톱 슛 등 현재 위치와 주사위 숫자에 따른 '추가 행동'이 생김으로써
조금 축구 게임다워진다고 생각합니다...^^ㅋ
2014-06-26
체셔냥이
턴방식으로 진행하고 모래시계는 장고를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선수들 이동(드리블 포함) / 킥(패스 포함) / 슛 등 행동 선택 후,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표식과 숫자에 맞춰 선수들과 공을 이동시키는데
기본룰에서는 공을 가지지 않은 선수들을 미리미리 배치해 놓아서 주사위의 랜덤성을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면
숙련자 룰에서는 조건 충족 시 '추가 행동'이 발생하면서 그나마 ^^; 게임에 역동성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201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