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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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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국내에서는 종족이 많은것 말고는 리플레이성이 떨어지고, 종족별 특성만 잘 알만 점수내는게 유리하다는 등의 이유로 외국보다는 평가가 떨어지기는한는데... 전 모든 정보고 공개되 있고 변수라는게 초기 세팅 말고는 없다보니 꼭 바둑 같더라고요. 상대 한수 한수가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생각하고 하는게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카드가 없다보니 처음 시작해도 어떤 카드가 있는지 파악해야하는 유불리도 적은것 같고요. 단점은 순수 브레인버닝게임에 테마만 입한 느낌입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 같은데 저도 최고의 게임으로 꼽습니다^^.

신작 가중치라기에는... 2015년에 나왔던 다른 게임들 순위를 보면 꼭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디리에님 글이라 규어 확장나오나?!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0- 죄...죄송 ㅠㅠ 팬데믹 큐어 주사위빨이 엄청나게 망하는 사람이 나와야 빵빵 터지더라고요. 설마 이건 성공하겠지 하면서 던졌는데... 말도 안되는 확률로 실패를 하면... 던진 사람도 멘붕... 보는 사람도 멘붕... 그런게 그맛이 쏠쏠합니다 ㅎㅎ (저 뭔가 괴롭힘 당하는걸 즐기는 변태 같은 ㅠㅠ)

오동이님 말처럼 에피데믹 카드가 뽑히면 기존에 뽑았던 카드를을 썩어서 덱위에 올리기 때문에 (이부분 에러플이 많습니다. 전체 카드를 석어버려서요. 그런데 이러면 난이도가 낮아져서 아마 이 에러플은 아니실듯^^) 기존에 터졌던 곳에 계속 터지는 방식으로 질병이 확산이 됩니다. 퍼즐게임 하듯이 진행하면 쉽고요. 질병을 치료하는게 게임의 목표가 아니라는것을 명심하면 조금 쉬워 집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치료제 보다는 확산을 막으려고 너무 애쓰시다가 게임오버를 당하더라고요) 적절히 지구에 질병이 퍼지는것을 방치하면서(게임오버는 안당할정도로) 치료제 개발에 좀더 힘쓰면 되는데... 이 적절한 줄타기가 생각보다는 쉽지는 않던데, 같은 맴버로 단기간에 많이 돌려보면 감을 잡기가 좀 쉽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클리어률이 급속도로 높아져서 게임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부작용이 ㅠㅠ)

팬데믹이 괜찮기는 하지만; 팬데믹도 이정도 반응은 아니었던것 같아서요. (처음 출시됬을때는 이정도였으려나요? 그때는 잘 몰라서 ㅠㅠ) 기본룰은 팬데믹과 거의 같은데, 월을 진행하면서 룰북에 스티커를 붙이는것을 보면 규칙이 조금씩 달라지는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두분이 이미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팬데믹 기본판을 해보는것이 유리합니다. 기본룰은 팬데믹과 거의 같거든요. 여기에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룰북에서도 팬데믹을 안해본 사람은 레거시를 적용하지말고 일반 팬데믹으로 몇번 돌리고 게임을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레가시로 팬데믹을 돌릴수 있습니다.)

영문판 샀지만- 한글화되면 하나 더 삽니다!! 한글화 펀딩 고고!!!

요즘 인기가 있던데 영어 압박때문에 자신이 없는데 ㅠㅠ 이런 자료들은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빨리 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해본 사람들 평점이 높다는거니 확실히 재미는 있다는건데... 궁금하기는한데... 스포성글은 긱에서도 플레이하기전에는 보기는 그렇고;; 긱 유저들이 국내 유저들보다 영어에 좀 도 친숙하다는 것 말고 다른 환경적인 차이가 있나도 잘 몰라서 ㅠㅠ 일단 저도 사긴 했는데, 아직 못해봐서 ㅠㅠ

이 속도를 유지할지... 뒷심이 부족할지 지켜봐야죠 ㅎㅎ 1위를 하면... 황투가 얼마만에 내려오는 건가요 -0-

일단 저는 질러는 놨는데!!! 못돌리고 있습니다 ㅠㅠ

속보가 빠르다고는 했는데... 생각보다 더 빠르네요!!

전략에서 황투까지 남을지... 어쩔지 궁금하네요 ㅎㅎ

와- 이건 좀 기대가 됩니다 ㅎㅎ

위에는 워낙 쟁쟁한 게임들이라 ^^ 아그리콜라까지 넘기려나요 -0-

어제 19등이었는데... 지금 17등이군요. 엄청난 속도로 순위 상승중입니다 -0- 테마겜 1위 전략겜 5위, 유저평점 9.00... 빨리 돌려보고 싶어서 현기증 납니다 ㅠㅠ

저도 요즘 계속 질러서 고민입니다. 보드게임 한참 많이 돌릴때는 오히려 지금보다 많이 안샀는데... 요즘 못돌리니깐 하고 싶은 욕구를 구매욕으로 푸는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 구입하고 아직은 못돌리고 있는 게임인데... 일단 룰북부터 읽어 보게 되었네요. 기존 팬데믹과 살짝 달라진점과 다양한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보이는데 기대가 됩니다 ^^.

커스텀도 잘만드시는 분들은 잘만들더라고요 ^^; (그런데 예전버전으로 커스텀 카드가 많아요 ㅎㅎ)

저도 비어있는 직업카드 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찾아봤습니다 ^^; 즐거운 팬데믹 즐기세요!!!

팬데믹 큐어의 일러를 써서 이질감도 없고... 밸런스도 적절하게 잘 만든것 같더라고요 ㅎㅎ

제가 너무 변태적인가 봅니다 ㅠㅠ

관심있는 게임중 하나였는데!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연구실 도전 깨고 말하신 조건으로 깬적이 있는것 같은데... 차이가 아마 전세계적인 혼란은 아니고 그냥 돌연변이로 한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연구실 + 악성형질 + 비상사태 + 내륙지방 + 슈퍼버그로 도전해보고 싶어요 ㅋㅋㅋ 너무 변태같은가요? ㅠㅠ

아님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요. 유전공학 연구원은 연구원과 이름이 비슷해서... 유전공학자로 할까 고민도 했는데... 링크해주신 자료를 보니 유전공학자라는 말보다 유전공학 연구원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익숙한 용어를 쓰는쪽이 좋다고 생각되서요!

연구실 도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게임이 좀더 전략적으로 변해서요 ㅎㅎ 기존 게임을 새로운 게임으로 만들어주죠^^* 그런데- 어렵기는 어렵죠 저도 정말 많이 했는데 못깨서 이거 깰 수 있는건가 했는데... 같은 맴버로 많이 돌리다보니 호흡이 잘맞아서 몇번 깻습니다!!! (감염카드 4장으로만요 ㅠㅠ) 꼭 성공하기길 바랍니다^^

오늘 버전업 했습니다 ^^; 질병으로 부터 인류를 꼭 구원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답이 없다 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이거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바로 버전업 가능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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