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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비서가 생겼군요 초심자에게 주고 시작하면 좋겠네요

전 좋게 보진 않으나 어쩌피 배껴온 게임 돈도 많이 벌었는데 조커 몇장 넣어준다고 뭐라하는게 웃겨서요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면 이해를 하는데 기존에 있던 게임들을 변형하거나 그대로 만든 게임들은 가능하게끔 하는게 맞지 않나요??

현재 판매하는 제품이 티츄를 하라고 룰북을 넣어준다고 한다면 충분히 문제가 있지만 특수카드만 넣어주는 방식 이죠

보드게임은 이미지 저작권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룰은 저작권으로 등록이 안되기 때문이죠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과적으로 저도 생각은 같습니다 다만 특수조커카드를 넣은 플레잉카드가 잘못이라면 여태 플레잉 카드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보드게임도 문제가 있는데 다수의 사람들은 플레잉카드만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그 부분을 내로남불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문제점이 2년전에도 공론화 되었던 문제이며 그 때의 코보게 답변도 지금과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작가님과 상의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

그렇군요 골프라는 게임을 잘 몰랐습니다 그럼 레또님도 플레잉카드를 보드게임화 시키는것엔 불편함이 없지만 보드게임을 플레잉카드로 즐길수 있게 해주는건 불편하신지요?

좀비사이드:흑사병의 경우 그동안 많은 확장들로 바뀐 룰들을 정형화 시켰으며 완성도가 높다 생각합니다 한글판은 이미 선주문이 끝난 상태이며 주소이전으로 구하실수 있을것입니더 아마 1판에 대한 확장들은 더이상 나오지 않을것이라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룰을 개정하고 컴포넌트들을 개량한 좀비사이드 (2판) 이 몇달전 킥스를 통해 출시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구매를 하신다면 좀비사이드 : 흑사병을 구매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단한 협력게임이며 주사운이 많이 따르는 게임입니다 따라서 어려운 시나리오도 주사위와 장비 운만 잘 받혀 준다면 쉽게 클리어 할수 있고, 쉬운 시나리오라도 똥망 급 손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새벽의 저주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한글판으로 나와있는 좀비사이드의 경우 제작할 때부터 메인으로 생각하고 만든 게임이 아니었으나 출시후 대박을 터트려 확장판을 만들때마다 본격적으로 룰을 수정해가면서 완성도를 높혀간 게임입니다 그래서 한글판 좀비사이드(1판)의 경우 다소 이해 안되는 룰들이 존재하며 밸런스도 좋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언어력이 딸려서 제목을 오해하기 쉽게 했네요

별 문제가 있었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했던 2년전부터 뭔가 조치가 있었을텐데 코보게의 답변은 항상 같습니다 ‘아직까지(조치에 대한) 정해진 바 없습니다

언어 선택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머리속으론 알고 있었는데 작성할땐 자연스럽게 잘못된 영어를 사용했네요 ㅠㅠ

페이퍼 사파리랑은 다르죠 티츄나 렉시오, 키메라 같은 게임들은 플레잉카드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니까요

그 저작권이라는게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만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포커는 저작권이 없으니 그 룰 그대로 타일화 시켜서 이름만 바꾸고 출시해도 별 이상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작가는 스위스의 Urs Hostettler 작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플레잉카드 게임인 또띠주를 보드게임화 시킨 키메라나 티츄는 가능한데 티츄나 키메라를 즐길수 있게 트럼프카드로 제작하는게 안되는게 이해가 안되서 입니다

그것도 고려해보지는 않았지만 베이스는 플레잉카드이며 제작할때 이런것도 고려하지 않은채 제작하지는 않았을거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코보게에 문의를 넣어본상황 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플레잉카드를 베이스로 한 게임을 플레잉카드로 즐길수 있게 하는것이 큰 잘못인가 라는 생각입니다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은 무슨소리죠? 중국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그렇고 원래 한복은 우리나라 전통 복장이며 고백신 시절때부터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시절 한족의 전통 복장인 한푸와는 매우 다른 모습이죠 그리고 더우디주에서 조커 2장 추가하고 조합을 간소화 시켰으니 다른게임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그럼 현재 파는 트럼프카드도 티츄와는 구성물이 차이가 있으니 다른 상품으로 봐도 무방하겠네요? 제가 말하는 앞뒤가 다르다는 말이 이겁니다

네 직접 해봐서 알지요 나무위키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티츄를 먼저 접하셔서 그럴수 있습니다 전 보드게임을 접하기 전에 트럼프 게임을 친구들이랑 하는것을 좋아해서 또우띠주나 서틴훌라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보드게임을 접하고 티츄를 배우고 느낀건 1. 특수패가 2개 더 있다 2. 조합이 간단하다 3. 1:2가 아닌 2:2구조이다 이 세개 말고는 큰 차이점을 못느꼈습니다 그래서 개량된 게임이라 말씀드리는거고 긱 커뮤니티에서도 또우띠주에 대해 티츄와 매우 유사하며 밀접한 게임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키메라라는 게임은 아예 또우띠주와 룰이 같습니다 아직도 팔리고 있구요 렉시오도 빅투와 룰이 똑같지만 버젓이 잘팔리고 있구여 원래 트릭테이킹류의 게임들이 트럼프로도 가능하게끔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벌어지는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트릭테이킹 게임들이 트럼프카드 게임에 근본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도 이런 상황이 썩 즐겁지는 않지만 크게 문제 될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파는건 트럼프카드이고 가격도 티츄보다 대부분 비싸며 티츄를 하고 싶어 사는 사람들 보다 다양한 카드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사는 상품이기 때문이죠

애초에 티츄도 또우띠주에서 파생된 게임으로 1:2 비대칭 대전에서 2:2 팀대전으로 개량시킨 게임이고 차이도 티츄로 넘어오면서 개와 새카드가 생기것 외엔 크게 다른점이 없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의 기본기능은 트럼프 카드이며 대부분의 고객층들이 원하니 조커 4장은 보너스로 넣어주는거죠 렉시오도 사실 빅투(홍콩훌라/써틴훌라)와 룰이 일치하지만 다고이게임즈에서는 우린 5인 지원되게 15까지 숫자를 늘렸고 카드에서 타일로 바꿨으며 승점제를 도입했다며 국산 게임으로 광고하는데요 중요한건 애초에 티츄도 원작이 아니며 카피캣을 뭐라고 하기엔 애매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또우띠주마저 키메라로 이름을 둔갑해 팔고 있지요

자료는 받으셨나요?

광기는 매판 괴물들을 피해 살아남는게 걱정이되고 크죽죽은 광기에 사로잡혀 괴물들을 썰다가 너무미쳐 죽어버립니다 난이도는 광기가 살짝 높게 느껴집니다 테마에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광기를 파티파티한 느낌에 크툴루 뚝배기를 깨고싶다면 크죽죽을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둘다 좋아해서 둘다 추천!

넵 조만간 돌려보져 ㅋㅋㅋㅋㅋ

현재까지는 전혀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윙스팬과 에버델은 난이도가 비슷합니다 두 게임다 확장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 언젠가는 해보는것을 추천드려요 시즌스라는 비슷한류의 엔진빌딩 게임도 있습니다 난이도로 보면 윙스팬 = 에버델 = 시즌스 < 언더워터시티즈 = 테라포밍마스 이 정도 되겠네요 참고하셔서 즐거운 보드게임생활 되시기를

윙스팬 -> 에버델 -> 테포마 순으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일잘하는 스톤마이어이니까요 ㅋㅋ 저도 펀딩 기대중인데 왜 다이스렐름은 일을 안하는지 ㅠㅠ

유포리아 저도 들어갔지만 아쉬운점이 많네요 스트레치골을 터무니 없이 높게 잡은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는 1도 안하고 있고 ㅠㅠ 얼마 안남았지만 펀딩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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