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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M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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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이해가 되지 않을 땐 그냥 이해하지 않고 넘겨버립니다 이해 안 되는 걸 이해하려 해 봤자 정석보다 머리 아프니까요 그래도 항상 이야기는 양쪽 다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이라 D사의 입장이 최종 정리 될때까지 이해하지 않고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편안히 가셨다가 재밌게 즐기시고 무사히 컴백하길~~ 바랍니다. ps. 집이 부산인데, 정작 부산에서 하는 행사에 못가는 전 아쉬움만 남깁니다

눈 딱 감 고... 친절하게 방법 설명해 주신대로 110 파운드 짜리 Seoul, South Korea 로 참여했습니다 전, 어떤 겜 인지도 모르고 펀딩 들어간 것이 아니라 설사 영어라도 저 스스로 공부할 목적입니다

눈 딱 감 고... 친절하게 방법 설명해 주신대로 110 파운드 짜리 Seoul, South Korea 로 참여했습니다 전, 어떤 겜 인지도 모르고 펀딩 들어간 것이 아니라 설사 영어라도 저 스스로 공부할 목적입니다

28886 입니다 휴... 꼭 성공하길~~

아... 저도 궁금했는데...

저도 업체보단 게임 자체가 우선입니다. 그런데 그 게임이 언어적 요소가 상당하고 그 언어의 번역이나 핵심 룰이 오류가 있다면? 이라고 생각하면 그 번역을 담당한 업체가 안 중요할 수 없겠죠.

라마나타님이 이글에서 뭐라고 했다는 것이 아니라, 라마나타님에게 물어본 것 같습니다. 다른 글에 댓글 중 거른다고 표현하신 분이 계셨으니까요. (그게 라마나타님이라서가 아니라, 카페 공지를 보고 나니까 이제야 물어보신 것? 같은 느낌)

고생하셨습니다. 화지님의 고생이 이 게임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후에 다른 게임들도 이번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길 바랍니다

전반적인 흐름은 제가 이해한 것이 육식주의자님이 쓰신 글과 비슷합니다. 육식주의자님께선 (이 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아, 관심이 적었던 저에 비해)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글 쓰신 점이 보입니다. 저도 처음 글을 봤을 때 모르는 게임이었고, 바빴던 저녁 시간대라 그냥 그렇구나 읽고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용만 파악하고 넘겼죠. 그런데 육식주의자님의 글을 보고 앞선 글을 다시 보고 나니 이것이 단순히 특정 게임 하나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화지님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새삼 깨닫고 육식주의자님이 상기시켜주시네요 감사합니다

elevenwhite님의 답변이 맞습니다 1. 원칙적으론 바닥에 깔린 것만으로 판단하기에 핸드에 있는 것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물론... 하우스 룰처럼 하는 사람들끼리 상대의 희망을 꺾는 멘트와 함께 보여줄 순 있겠죠... (니가 그토록 기다리는 노란 부족의 코끼리 부대는, 이미 나에게 충성을 맹새했다! 허튼 희망 따윈 품지 말고 어서 이 전투의 패배를 인정하거라~~~~) 2. 이미 전투의 결과를 서로 인정하고 끝이 난 전장의 경계석은 승자가 가져가게 됩니다. 그럼 그 전장에는 더 이상의 병력 투입이 안됩니다. 이것은 일찍 전장의 승리를 결정지어 (상대가 한 두장만 카드를 놓아, 빈자리가 있다 할 지라도) 상대가 버리는 패를 못 버리게 하는 전략적 효과도 있습니다. 반대로 질 것 같은 전장에는 차라리 최대한 병력을 투입시키지 않다가, 전략적 선택으로 막판에 카드를 버리는 곳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패배가 공식적(바닥에 깔려있는 카드를 카운팅 한 경우)으로 인정되기 전까지입니다. 3. 자기 차례에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놓기 싫더라도) 놓을 곳이 있다면 놓아야 하고, 만약 놓을 곳 자체가 없다면 패스입니다. 이 경우는 그 사람은 게임이 끝난 경우 이므로 카드를 새로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는 아직 결과가 나지 않은 전장에 카드를 차례 진행하듯 놓고 마무리됩니다. 추가! 전략 카드를 사용하실 경우는 전장의 패배를 일찍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노란 부족의 코끼리 부대가 그간의 동맹을 깨고 너에게 붙었다고 하나, 이 전장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다리우스 폐하(조커)께서 친히 납실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나의 승리가 될 수 있으니 아직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 (뭣이라! 다리우스 그 자식이 직접 나선다고? 천하의 숙적 다리우스를 제거할 수 있는(암살, 밴쉬) 좋은 기회이로구나!!!) 이러고 놀다 보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경우가... ㅋㅋ

쩝쩝 입맛만 다십니다

전 개인적인 취향(스타일, 일러, 테마 등)에 한두 가지라도 맞으면, 해보고 싶어서 사고 싶고, 순위가 높으면 왜 높은지 궁금해서 사고 싶고, 가격이 저렴하면 부담이 적어서 사고 싶고, 같이하시는 분이 좋아하는 장르나 테마면 같이 하려고 사고 싶고, 다른 분들이 재미있다고 하면 공감하기 위해 사고 싶은데, 이렇게 세상 모든 겜 다 살려다가... 옆에서 세상 다 살고 싶냐? 란 압박에 살고 싶어서 살지 말지 갈등만 합니다 ㅡ.ㅡ

굿~~굿~~!!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좋은 분석 자료 감사합니다

훗... 궁금하긴 하네요

어떤 방법으로 하든지 완벽할 순 없으니 악용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다지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싫어하는 것은 본인 자유지만 말이나 행동으로 영향을 주는 건 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인데...

어떤 방법을 써도 완벽한 것은 없으니 악용하는 법이 나오네요 참 못된 사람들입니다 싫은 것은 본인 자유지만 그렇다고 말이나 행동으로 영향을 주는 건 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인데...

전 같이 게임하시는 분에게 온갖 다양한 카드게임으로 주중에는 취향 맞추어주고 주말에는 슬그머니 (카드게임보단) 큰 박스의 게임을 꺼내서 밀봉 해제합니다 "새것은 주말에 꺼내~~" 란 말 한마디에... 철저하게 맞추어서 겜합니다

물론 아이디어가 좋아도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하인라인님의 노력에 달렸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인정합니다!

모두 같은 번호가 찍힌 것인가요? 추후에 저 박스 소지하신분께 서비스 팍팍 넣어주시는 방법으로 대처를 하시는 아이디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내시는 분은 천재십니다

저도 같이 게임 하시는 분이랑, 브릿지 게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한번씩 섞어서 하기에 재미있는 게임이죠 ^^

그렇게 물어보신다면 그렇다고 답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하고 있는 룰은 동시에 부른 숫자가 몇 개든 모두 맞아야지만 도망자가 카드를 오픈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라도 숫자가 틀렸다면, 도망자는 그냥 틀렸다라고만 말하고 카드를 오픈할 필요가 없죠 그러니 2개가 비공개 상태에서 3개의 숫자를 불러봐야 3개가 다 맞을 수가 없으니 그렇게 숫자를 부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덜덜 천개라... 저에겐 천국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프때 무리해서 지금 최대한 몸 사리는 중입니다 ㅡ.ㅡ;;

엇! 저도 동감합니다 라고 쓰려했더니 이미 품질보장님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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