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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미교님 답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위 댓글에서 싫어하는 장르 예시를 단 것은 '한글화 자료 링크와는 달리 후기 글 링크는 어떤 사람에게는 유익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에서 둘을 비교하는 것이 맞는가를 얘기하고 싶어서 예시를 그렇게 한 것입니다. 당연히 링크 글이 아님에도 유익하지 않을 수는 있겠죠.
제 댓글 내용인 (최소한 글에 어떤 게임을 했는지 정도의 정보라도 적어놓았다면 링크를 타고서라도 볼지 아닐지 선택할 수 있겠죠.)에서 제가 말하는 정보는 게임 목록을 하나하나 다 등록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장르의 게임을 했는가, 또는 주요 게임 한 두개만이라도 본문에 적어줬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 댓글의 설명이 확실히 부족했던것 같네요.
제가 이쪽 내용으로 자꾸 댓글을 달아서 그런데 저는 외부 링크를 반대한다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개인 블로그에 후기 올리시는 분들이 보라에 링크글을 올리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보드게임을 공유하고 좋은 정보를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드는 노력과 수고는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링크만 올리지 않고 게임에 대한 약간의 언급이라도 준다면, 외부 링크 글은 꺼리시는 다른 댓글의 많은 분들도 보다 링크 글을 많이 보고 후기 글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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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경우도 물론 있죠. 하지만 유익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한글화 자료는 보통 글 제목이나 내용에 어떤 게임인지 명시가 됩니다. 들어온 사람은 링크가 걸려있어도 들어갈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겠죠.
그런데 후기 글은 클릭했을 때 아무 내용도 없이 링크만 걸려있다면 후기에서 어떤 게임에 대한 정보가 나올지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극단적으로 본인이 싫어하는 장르의 게임 후기만 있는 경우도 있죠. 이 경우는 그다지 유익한 글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글에 어떤 게임을 했는지 정도의 정보라도 적어놓았다면 링크를 타고서라도 볼지 아닐지 선택할 수 있겠죠.
사람들이 어떤 내용의 후기든지 모두 유익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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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자료라면 본인에게 필요하다면 링크를 타고 가서 받겠죠. 안 받으면 본인 손해니까요. 하지만 보통 후기를 안본다고 손해볼건 없지 않나요? 한글화 자료랑 비교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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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프터에센 파티 추첨 당첨으로 구한게 처음이네요 투표 목록에도 없는 레어한 시작이네요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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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만 다시 채워집니다.
'라운드 동안 게임 보드에 있는 계약 타일이 전부 없어지면, 특수 계약 타일 더미에서 계약 타일을 2개 가져와 1과 2의 칸에 놓는다.
룰북 8페이지입니다.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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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까지만 찾았네요..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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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턱박스 시리즈들이 생각나네요. 턱박스 시리즈 중에 가장 대중적인 포세일이 없는건 함정...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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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ving Artist 룰 설명 대충 봤는데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지만 괜찮아 보이네요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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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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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님이 말씀하신 해당 게시물과 댓글 차단, 또는 보톡스를 죽여야겠다는 사명감에 신고를 눌렀다기 보다는 그냥 방송 들으니 불쾌해서 신고 하신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댓글 다신거 보니 5회 신고 시 블라인드라는 규정이 합당한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보드라이프 운영진에 건의하거나 해당 횟수를 늘리는 것에 관해서만 논점을 잡고 진행하면 될 것을 한국사회와 결부시킨다던가 모종의 다른 의도와 연관짓는다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신고 5회에 바로 블라인드가 되는 것은 조금 적다고 생각되네요.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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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초코님의 의도에 부합하고자 저도 신청합니다. 뜻깊은 나눔 감사드립니다~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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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와이프?
아 저는 미혼입니다.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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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도를 예측해 고려하면 울진에 쿠를 해야겠네요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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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씩님 어떻게 정리하셨을까 궁금하네요ㅎ 예전에 옵션 없이 돌려봤는데 너무 빡빡하더군요 잔룰이라 해야하나 애매한 점이 있어서 공부해야할거 같은데 하나씩님이랑 같이 플레이하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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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80도로 젖혀집니다~^^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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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보다는 약간 고가? 제품이 많더라고요 1500~3000원 사이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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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죠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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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녁에 한바퀴 돌았는데 마그넷지함은 겨우 구했는데 주사위 트레이를 못 구했네요ㅠㅠ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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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예전에 9줄 바둑에서 컴퓨터가 이겼다는 글을 본 거 같습니다.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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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는 힘들거 같아요 긱 순위 상위권부터 생각해봐도...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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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상대로 사기치고 컴퓨터 어리둥절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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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감성'이라는게 중요하군요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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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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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컴퓨터는 나름 인간미가 넘쳤던거 같네요ㅋ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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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러한 경험을 데이터베이스하면 모든 보드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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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싯 정답을 위한 정해진 틀이 없어서 사람이 이길 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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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렇겠죠...그렇다면 저 교수에게 보드게임의 무궁무진한 세계를 알려주고 싶네요ㅠ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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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리도의 수는 컴퓨터가 계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우의 수가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요.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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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인지 궁금하네요 검색해봐야겠어요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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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당수 게임은 컴퓨터한테 안될것 같습니다.
201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