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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발론 배운 플레이어가 마피아 하자고 하는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룹의 차이인듯합니다. 솔직히 Immune님 그룹이 특이케이스 같아요 ㅎ

1. 재미 8/10 2. 리플레이성 7.5/10 크툴루워즈가 룰은 쉽지만 비대칭종족에다가 서로 너무너무 강력한 능력들 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크툴루워즈를 게이머스 겜으로 분류합니다~ 초보자들이 플레이하기엔 어려운 편이거든요(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모든종족의 서로다른 능력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확장은 새로운 종족, 새로운 지도, 중립 몬스터와 중립 그레이트올드원들로 굉장히 종류가 많은 편입니다. 근데 컬렉션을 모으실게 아니라면 모든 확장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모든요소를 집어넣고 플레이 하기엔 게임전에 알아두어야 할것도 많고 많이 난잡해 보이거든요. 본판에 5인 개인판까지 들어있으니~ 종족 한두개정도 사시고 중립 유닛으론 아자토스 확장 정도 사시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맵확장은 유고스 정도면 될것같구요~ 정말 여러번 해볼수록 매력을 느끼는 겜인거 같아요~ 어느정도 익숙해진 플레이어들끼리 하면 정말 치열한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오호 역시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좋네요~ 로스트 익스페디션은 무슨 겜일까요?

감사합니다~!!

불꽃손님~고화질 자료 늦었지만 요청 드려도 될까요? wkdrldnd09@gmail.com 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정성가득한 후기로군요~ 같이 플레이해본 입장에서 소감을 말해보자면~ 이번 플레이를 할때 플레이어중 누구 하나도 이벤트 해결의 중요성을 크게 생각을 못해서 이벤트를 해결을 아무도 안했더니 스택처럼 쌓인 이벤트가 엄청난 압박을 줘서 게임을 빡빡하게 만들더군요~ 게임에서 점수를 주는 요소중 서바이버의 수가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또 서바이버 수를 유지하려는 유지비가 만만치 않아 이벤트 해결로 얻는 점수가 상당히 중요하단걸 깨달았습니다. 이벤트 해결 경쟁이 치열해야 했어야 했는데 그걸 알고나서는 이미 늦었더군요. 기본적으로 아웃리브는 엔진빌딩 게임인거 같습니다. 각 라운드마다 얻을수 있는 자원과 양은 한정적이라 일정이상 쉘터를 구축해놓으면 유지비로 나가는 비용때문에 점수를 늘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각자 들고오는 방 능력과 도시에서 얻는 장비의 능력을 잘 활용해서 라운드마다 얻을수 있는 자원의 총량을 늘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압박(pressure) 이란 견제요소로 다른 플레이어 들의 자원을 뺏어 올수 있는데 이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상대플레이어들이 어느쪽으로 이동할지 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섣불리 움직였다가는 한플레이어가 굉장히 많은 자원을 꽁으로 얻을수가 있더군요. 사실상 게임에 소요되는 시간의 많은 부분은 이 수읽기를 위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이요소가 이게임의 큰 재미요소중 하나 인거 같아요. 테마적으로도 잘 어울리고요. 다만 다른 전략 게임들처럼 남들 방해가 거의 없이 자신의 테크를 쌓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굉장히 빈정상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도 즐길수 있는 플레이어들이라면 정말 파티겜처럼 웃으면서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게임의 즐거움 요소는 크게 3가지 인것 같습니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쉘터 구성원들의 여정에 대한 테마 요소가 잘 살려져 있다는 점. 방과 장비 업글을 통한 엔진 빌딩으로 자신의 쉘터를 크게 키워가는 재미요소, 상대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상대의 자원을 뺏거나 내 자원을 지키기 위한 수읽기 요소~ 이렇게요 자신의 자원이 털려도 하하호호 웃을수 있는 멘탈을 가진 플레이어라면 무척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왜 리코쳇이 리코셰 일까요? ㅎ 전 계속 리코쳇 로보라고 발음해왔는데 ㅎ

레이저프린터는 인화지나 더블에이나 큰차이가 없더라구요. 인화지 두껍기만 해서 전 그냥 더블에이만 씁니다. 다만 더블에이급 말고 보통 싸구려 A4 쓰시면 차이가 많이 나서 절대 비추입니다. 레이저는 그냥 보통 A4 중에 좀 질 좋은거 쓰시면 될거 같아요

레이저프린터 사용시에는 더블에이 정도급의 A4 용지 쓰시고 라벨지 사용시에는 시치미 쓰시면 될거 같아요~ 잉크젯 쓰시면 인화지 쓰시면 되는데 너무 좋은거 쓰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두꺼우면 괜히 카드만 두꺼워짐

전 확장 한글화 출시 반대합니다!! 이미 사서 한글화를 열시미 했기때문에... ㅠㅠ

사실 그웨트는 점수가 잘한다 못한다 기준이 못되는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들 성향에 따라 게임 길이가 확달라지거든요. 플레이어들이 열심히 내달리면 게임길이가 짧아지면서 전체 총점이 내려가고 플레이어들이 하나하나 건물지어가며 모든 건물을 들렸다 가는 플레이를 하면 게임이 길어지면서 플레이어 총점이 올라갑니다~. 그웨트는 그때 그때 게임 종료 시점을 잘봐가면서 그때까지 점수 제일 많이 내는 방법을 찾아가야 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작 트리케리언의 일꾼놓기와 비슷합니다~비티컬쳐처럼 먼저 들어온 일꾼이 혜택을 받는~ 일단 테마가 워낙 출중한지라 미래에서 자원을 끌어와서 쓰고 나중에 과거로 보내야한다는 설정이 재밌는거 같네요~플레이어간 인터랙션은 본판의 경우엔 건물 선점과 자원,일꾼 선점 정도가 되고요~ 모듈이 들어가면 이런요소가 많이 커집니다~ 트리케리언이 본판만하면 좀 심심하듯 아나크로니도 모듈들을 좀 포함시켜야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한테는 올해 해본게임중에 최고중에 속하는 게임입니다.(모듈을 다 집어넣고 플레이한다는 가정하에..)

넵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블랙프래그랑 다른점은 좀비가 오크좀비로만 바뀐거 같아보이는데 먼가 큰 차이점이 있을까요? 아주 큰 차이가 있어보이진 않아서..

저처럼 아직 못받으신분 계신가요? 신청자가 몰려있어서 그런가 25일인가 신청한거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ㅠ

장성룰을 재밌어하신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성룰에 가장 큰재미는 타일을 들고올때 숫자 2를 가져갈수 있으면 무조건 가져와야한다랑 마지막사람이 타일을 다털면 나머지사람이 타일을 하나씩 들고온다는 룰입니다. 이 룰 때문에 다른사람 "박" 씌울수 있거든요 ㅎㅎ

1. 아콜과 더 유사해보입니다~ 가축에 농장짓는 테마에 일꾼놓기 오딘이랑 비슷한점이라면 할수 있는 액션칸이 많다 정도만 유사하다 보시면 될거같아요~ 2.오딘은 사실 아콜, 카베랑은 전혀 다른게임입니다. 다른겜을 해보시고 싶으시면 오딘, 아콜과 비슷한겜을 원하시면서 2인겜을 원하시면 아를이 되겠네요. 하지만 전 아콜을 해보시고 재미는 느꼈지만 먼가 농장의 허전함을 느끼신다면 카베르나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3번은... 그냥 우베겜이니까?... 보통이상의 재미를 합니다 ㅎ

오오 드디어~ 집에 가자 마자 박스 열어서 신청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판 해보았지만 베이스 룰만 쉬울뿐.. 쉬운게임이 아닙니다. ㅎ 게이머들만을 위한게임 ㅎ

영문판 기준으로 참조카드 4장을 제외하곤 플텍을 할 카드 컴포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특별히 따로 준비하실 필요까진 없는듯 합니다 ㅎ

씹지마시고 저에게 양보하세요 ㅋㅋㅋ

저도 아주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간략히 설명하자면 지구가 황폐화되고 여러세력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조화,지배,진보,구원 이라는 이름의 가도(세력)이요. 네 세력들은 캐피탈 시티에 의회?를 만들어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는중에 뉴트로늄이라는 자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자원을 통해 시간의 틈새(?)를 열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시간의 틈새를 통해 미래와 연결(?)될수 있게 됩니다. 근데 가까운 미래에 캐피탈 시티에 소행성 충돌이 일어날거라는걸 시간의 틈새를 통해 알게됩니다. 각 세력들은 이에 대비해 캐피탈 시티로부터 대피를 준비하고 그와중에 충돌이후에 주도권을 잡기위한 경쟁을 돌입하게 됩니다. 대충 이런내용이였네요 ㅎ(좀 틀렸을수도...) 그래서 게임 도중에 미래에서 과거로 자원이나 물자를 이송하면서 경쟁을 하게되고 4라운드 이후에 충돌이라는 상황을 격게 되는등의 상황이 게임에 반영되어 나타납니다. (충돌 이후에 대피 액션이 생기거나 캐피탈 시티의 액션이 제한되는등의 상황)

원래 테마랑 종족의 내용은 적어주신게 아닌데 먼가 더 있어보이는군요 ㅎㅎㅎ 재밌는 리뷰 잘봤습니다~ㅎ

건물을 지을때는 일꾼에 대한 비용이 없지만 슈퍼프로젝트를 건설하고자 할때는 일꾼의 비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비용을 지불할때 일꾼이 사라지는거고 그 일꾼의 상태가 피로한 상태여도 된다는겁니다. 그리고 건물이나 슈퍼프로젝트중 일부는 가동하고자 할때 일꾼을 사용하게됩니다.(일꾼 모양 칸이 있지요) 이때는 당연하게 활성화된(피로하지 않은) 일꾼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라운드에 마지막에 이때 사용되어진 일꾼들이 피로한 상태로 되돌아오는겁니다. (이때 일꾼칸 오른쪽위에 눈표시가 잇으면 활성화 된 칸으로 돌아오고, 해골 표시가 있으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아나크로니에서는 비용이란 개념을 둥그런 검은색 타원 원 아이콘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 검은타원 위에 비용에 필요한 자원들을 나열해서 표기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사용과 비용의 개념을 헷갈려 하시는거 같네요.. 비용은 건물을 건설 할때나 슈퍼 프로잭트를 건설 할때 드는 자원을 말하는겁니다. 사용은 건물이나 슈퍼프로젝트 능력을 쓸때를 말하고요~ 비용은 말그대로 사라지는 거고 사용은 보통의 경우 피로한 상태로 되돌려집니다.(해골표시가 있는 곳은 사라지겠죠..)

3을 첨언하자면 비용이란건 없어지는겁니다 피로한상태로 돌아오는게 아니예요 걍 갈아넣는다(?) 라고 생각하심됩니다.....

1.2. 프리액션은 동그라미로 표시되어잇어서 종족마커를 올리면서 하심되고 일반적인 액션 전에 하시면 됩니다. 3.비용으로 지불하는 일꾼의 상태는 피로한 상태여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워프로 받은걸 갚을땐 쌩쌩해야합니다. 과거에 받을때도 쌩쌩한 상태였으니깐요 4.아이콘이 tug합쳐져 잇는 모양이라면 아무거나 섞어서 가쟈오셔도 됩니다. 5. 종료 보너스점수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동률이면 동률인 사람 모두 받습니다

전 카베르나를 더 추천하는 쪽입니다~ 아콜은 카드사용을 원할히 해야만 밥먹이는 압박도 줄고 농장 꾸미는 맛이 있는데 카베는 밥먹이는 압박도 적고 설비에 대해 잘 몰라도 그나마 농장을 좀더 꾸미는 맛이 있습니다. 좀더 널널해서 고수가 아니더래도 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할까요 ㅎ 물론 리플레이성이나 진득하게 연구할점이 많은건 카드 종류들이 많은 아콜 쪽이겠지만요. 아콜의 단점(?)들을 개선해서 내놓은게 카베르나니까 개선된 점(?) 들을 꼽자면 이런점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설비를 지어야만 음식을 얻을수 있는 구조를 간편화해서 쉽게 음식을 얻을수 있도록 한점 일꾼을 빨리 늘리는 플레이어가 유리한 점을 탐험이란 요소와 고정된 일꾼늘리기 라운드로 극복하려고 한점 결국 카드빨겜으로 귀결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설비를 공개하고 누구나 구입할수 있도록 한점 상위 플레이어만 농장이 그득한 점을 개선해서 하위 플레이어도 어느정도 농장이 풍성하도록 한점 머 위에서 언급한 아콜의 단점들이 단점이라고만 하기에는 어렵지만 이를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스탄불 설명할게 무지 많은 게임입니다~ 물론 한번 익혀두면 아이콘이 잘되어있어서 기억하기는 쉽겠지만요~ 풀확장 들어가면 자신의 턴마다 할수있는 3가지 방법에다가 25개의 타일 설명 그많은 카드들까지.. 이스탄불이 어려운 게임은 아니지만 이런점때문에 생초보랑 하기엔 힘들지 않을까요? 그에비해 산토리니는 기본룰 설명이 2~3분이면 끝납니다~ 카드도 심플카드부터 점진적으로 넣고해도 되니 초보자랑 해도 그리 나쁘지않구요~ 생초보랑 하신다면 산토리니가 더 적합한듯 합니다~

기존 트레이보다 더 쓰임새가 좋게 만들어져있으면 좋았을텐데 .... ㅠ 근데 진짜 이쁘긴 이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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