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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소 16칸 짜리로 정리했습니다. 안쓰는 종이토큰을 제외하면 잘 정리되고 종이토큰 모아서 지퍼팩에넣고 같이넣으면 약간 뚜껑이 들리는 정도더군요~ ㅎ

저도 발전 토큰이랑 시민 토큰 밖에 작업 못했는데 저걸 다하셨군요~ 대단합니다~!!!!

2-3주 걸리는듯합니다~ 대신 배송비가 싸니까 만족스러워요 ㅎ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오는듯 ㅎ

카드 덱빌딩은 아니지만 오를레앙도 재미집니다~ㅎ

옆에 얼핏 보이는 타임스토리가 보이네요~ ㅎ 저도 보틀캡 바이킹 받았는데 룰북 읽어보지도 않았네요 ㅎ 룰은 읽어 보셨나요?

버전업 하였습니다. 새로 받으시길~

앞뒤로 붙였습니다~ 나중에 스티커 따로 팔았음 좋겠네요~ 자원미플에 붙일것도 좀 나왔으면..

그니까요.. 시트지에 인쇄해서 잘라서 붙이는것보다 누가 제작해줫듬 하네요 ㅠ

없어서 어떤 긱 유저가 만든거 입니다~이것도 제공했었음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https://boardgamegeek.com/image/2763321/jimmcmahon https://boardgamegeek.com/image/2763322/jimmcmahon 위링크로 가시는게 나으시겠네요~^^

흠 정말 저정도로 재밌는 겜인가요? 그냥 잠깐 반짝하는걸까요??

아콜의 경우 밥을 먹이려면 설비를 짓고 빵을 굽거나 도축을 하거나 하는 과정이 있는데 카베르나는 이런 과정이 생략됩니다~ 언제든 도축을 할수 있고 자원에 맞는 음식으로 바꿀수가 있어요~ 거기다 음식에 관련된 자원들이 아콜에 비해 풍부합니다~

이클립스는 밸붕이 있긴 하지만 첫번째 확장으로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어지고요 또 외교가 중요한 게임인지라 자연스레 견제로 밸런스를 맞추게 됩니다. 테라는 정식 개정된 룰도 있고 경매룰로 인해 밸런스를 맞추게 됩니다. 어느게임이든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야 좋겠지만 견제적 요소가 있는 게임이라면 심한 밸붕이 아닌이상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 까요? 르아브르는 어느정도 밸붕인지 잘 모르겠지만 견제가 안될정도로 심한 밸붕인가보죠??

같이 플레이할 인원만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아닐까요? ㅎ 전 도미니언만 주구장창할 멤버들이 주변에 없어서 선뜻 지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본판만 갖구 있는데 확장 1개정도 지르면 모를까~ 암튼 이번 기회가 정말 좋은 기회였던건 확실하니~ 좋은 선택이신것 같습니다. ㅎ

좀더 추가하자면 카베르나는 공개된 타일을 먼저 선점하는 것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의 콤보를 무너뜨리는 방법으로 견제도 가능합니다.~ 마치 푸코에서 건물타일 선점하는것처럼요~이것도 장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거기에다가 아콜과는 다르게 카베르난 먼가 개인판이 풍족합니다~ 그래서 더 할맛이 나요~

전 거의 모든 면에서 카베가 아콜의 많은점을 보완했다고 생각합니다. 밥먹이는거가 좀 단순화 되고 좀더 쉬워졌구요 게임 시스템 상 어쩔수 없이 일꾼늘리기로 전략이 몰리는 점도 탐험이란 요소를 통해 개선되었구요 이미 공개되어있는 건물 타일들을 통해 랜덤적 요소가 줄고 전략 콤보들이 생겨납니다. 마치 푸코처럼요 단 아콜이 카베르나보다 좀더 나은점은 직업카드와 설비 카드의 다양성이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리플레이성을 높여주고 랜덤으로 받는 카드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컴보를 만들 수 있겠죠~ 바로 여기서 호불호가 갈릴거라 생각됩니다. 카드 랜덤성으로 항상 새로운 게임을 열어주지만 어떻게 보면 카드운으로 귀결될수 있는 아콜이냐 항상 같은게임으로 전략이 한정되어 질 수 있는 카베르나냐의 차이가 될 것 같습니다. 전 둘다 좋아 하지만 아무래도 카베르나가 개선되어진거 같아서 카베르나를 좀더 선호합니다.

뭉하 침략자들은 어떤 게임인가요??

맘마미아 그란데(맘마미아 + 솔레미오) 룰이 솔레미오에 적혀 있는데요~ 거기 보면 그란데에 사용하는 재료 장수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재료카드중에 일부만 사용하거든요~ 새우카드만 죄다 빼면 괜찮을거예요~ 귀찮은 작업은 거의 없으실겁니다~ㅎ 저도 저 룰북보고 재료카드 수십장은 걍 따로 보관하고 댕깁니다~ ㅎ

어케 하나도 안올수가 있죠?? ㄷㄷㄷ

그냥 저기에 솔레미오 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새우 토핑만 못쓸뿐이지~ 괜찮을거 같아요~ ㅎ

한글화를 고민하실때 얼마나 팔릴까를 고민하셔야 할텐데요 몇가지 한글화 하면 안될 경우를 나열에 보겠습니다.(제 생각대로) 첫번째로 카드한글화가 필요한 게임중에 카드 수가 적다면 한글화 출판은 시도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기있는 게임들은 왠만한 게이머들은 이미 구매해서 카드 한글화를 이미 했을거란거죠 특히나 몇장 안된다면요 예를 들면 브룸서비스? 한글화가 필요한 카드가 솔직히 몇장 안됩니다. 두번째로 언어의 압박이 없는 게임은 특별한 혜택이 없는한 한글화 출판은 시도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마찬가지로 왠만한 게이머들은 가지고 있을텐데 굳이 한글화 된 게임을 좀더 비싸게 살 이유는 없거든요 가격이 훨씬 싸거나 먼가 혜택이 큰다던가 하지 않으면 괜한 에포트만 쏟는 일이 될것 같습니다. 제결론은 한글화를 고민하실거면 1. 한글화 할 카드가 엄청 많던가~(도미니언 처럼) 2. 타일 한글화가 많이 필요하던가~ (푸코처럼) 이런경우가 아니면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푸코 신판 한글화는 정말 감사합니다~ 타일 한글화 하는거 엄청 힘든데 깔끔하게 신판으로 나와준다면 구매해야겠군요~ ㅎ

네 그런것 같습니다 기존에 발매되었던 제품들이니까요 ㅎ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67062

바이킹이랑 따로와서 더빠른을 못햇는데 2만 5천원정도 나온거같네요

약속도 몇번 어겼으면 미안해서라도 돈을 더 얹어서 구매하겠네요.. 네고라뇨?? 개인사정이 있어서 약속을 어길수도 있다 쳐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우와 대단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여요~ㅎㅎ

그러게요 펀딩한 리미티드 에디션이 외쿡에서 정발한 버전보다 구려서 업그레이드 킷을 발매한다 그러더니 소식이 없네요

이번 오를레앙 디럭스 펀딩참가햇는데 오를레앙이랑 바이킹이랑 따로 보내주더라구요 ㅠ 더빠른 신청도 못하고 ㅠㅠ 암튼 바이킹을 패덱스 스마트포스트로 보내주던데 이게 오를레앙보다 먼저 배송출발했는데도 오를레앙보다 훨씬 늦게 도착하더군요... 덕분에 오를레앙 디럭스도 같이 늦게 받게 된... ㅠ 어제에서야 바이킹 도착해서 배송지 결제했네요..

2랑 중요한 타일 몇개정도 보는거죠~ ㅎ 강제로 2를 먹게 해서 박을 씌우는 것때문에 박진감 있음다~ ㅎ

엇 진짜 처음부터 많이 튀어나와 있네요 ㅠ 펀칭을 해도 튀어나와 있네요 ㅠㅠ 제건 안그런거 같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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