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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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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우랜드만 구매하고 싶은데 안그래도 묶음판매로 사고 펄서만 원하시는 분과 나누려 하다가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못했다는요. 지역만 맞으면 나누고싶네요.

잉. 이글 보고 가봤는데 품절이네요. 세듀 구하기 힘드네요.

저도 솔플할 때 이런카드는 그냥 패스합니다. 저는 빼고 한장 더 뽑는건 아니고, 카드 중에서 도움 되는것만 구매하는데 이렇게 하니 너무 성공하기 힘드네요. 초보자 기업으로 10장 받는 룰은 그나마 카드가 많아서 몇번 성공했는데요. 일반 기업으로 할 때는 성공하기가 꽤 힘드네요. 다인플로 해서 이기는것보다 더 어려운게 솔플 같습니다. ㅠㅠ

1. 네 부하말이 연결이 안되어있어서 이동이 어려운 지역도, 내 부하말이 있는 곳으로 점프처럼 할 수 있단거에요 ^^ 2. 네 ^^ 기술카드 3개까지는 그 기술점수만 지불하면 되고요. 4개부터는 그 기술점수에 2엔이나 수입품을 내야 가져올수 있어요.

5번 보충 : 어떤 카드에서 빨간 테두리의 특정 '자원'을 제거하라고 했을 때는 정해진 수보다 적게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자원 생산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반드시 그대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1.네 서로 혼용해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대신 강철을 내서 비용을 초과할 경우 거스름돈은 받지 못해요. 2. 타르시스는 누구든 도시를 깔 때마다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1올리고요. 자기가 도시를 깔 때는 거기에 +3mc자원을 더 받는거랍니다. 아이콘에 빨간색 테두리가 뜻하는 것은 자기를 포함 누구나~~를 뜻해요. 3.이미 깔려있는 도시에 물을 까는것은 의미없고요. 기존의 해양타일에 붙였을 때, 2mc 받습니다. 해양타일 두개가 인접하게 놓으면 4mc^^ 4.네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열자원을 mc처럼 사용하라고 했으니 카드 살때도 가능할 거에요~ 5. 네 즉발효과는 꼭 수행이 되어야 그 카드를 쓸 수 있어요. 보통 에너지 생산력 -1을 하는 대신 메가크레딧을 2올리라~ 이런것들이 많잖아요. 0이면 조건이 안되서 못쓰고요. 대신 빨간 색 테두리는 자기포함 누구나 (보통 상대 공격이죠)인데 이건 선택입니다. 6. 여력이 되는대로 순서대로 녹지사업 합니다. 할수 있는 만큼요. 7. 아니요 안됩니다. 테라포밍 조건이 달성돼서 마지막 세대 라운드라면, 생산력 증가까지만 하고, 6번 녹지사업 하고 끝내는거거든요. 그래서 보너스 자원올리기는 안됩니다~ ^^

'내려놓는다'는 의미와 '강제공개'를 혼용해서 써도 무방할 만큼 어쨌든 공주는 공개되면 탈락이에요. 공주를 들고 있으면 내려놓으면 안되고 끝까지 지켜야죠. 본인이 자발적으로 '내려놓으면' 자살인거죠. 내가 공주를 들고 있다고 해볼게요. 상대가 1번 경비병을 내며 공주를 맞추면 강제공개로 탈락이고요. 상대가 2번 사제를 내며 내 손에 공주를 봤어요.(이건 강제공개와 조금 달라요) 내가 공주인 걸 알지만 공격할 패들이 없으면 그냥 알고서 어쩔 수 없죠. 그때 내가 5번 왕자 기능을 쓰면서 내 패를 바꿔 버린다던가, 3남작을 쓰면서 카드 비교를 한다던가 하면 이길 수 있죠~~

저도 그런 로망을 꿈꾸고 있는데, 현실은................ 애들은 했던 게임 또 하자고 들고오고 (아직 어려서 단순한 게임밖에 못해요), 신랑은 밖에서 지치고 돌아왔는데 또 머리쓰는 보드게임을 해야하냐고 하공...............흑흑 ㅠㅠ

원래 퍼즐, 스도쿠, 추리 이런쪽을 좋아하긴 했는데, 저도 30대 중반에 보드게임에 눈을떠서 이제 후반이네요. 보드게임이 좋은 취미이긴 한데 문득 할머니가 되어서 막 전략게임을 하고 있는건 왠지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서 상상이 잘 안되더라고요. 손주들에게 보드게임 가르쳐주는 할머니 정도의 느낌은 괜찮은데, 아그리콜라 정도의 테마는 괜찮은데.............. 저도 가끔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이 취미를 가질 수 있을까.

푸른능력 카드가 지속적인건 맞는데요. 숫자 하나를 원하는 숫자로 쓰는거에요~. 그러니 손에 8, 8, 8, X가 있을 때 그 X를 8처럼 쓸 수 있는거에요~~

보라에서 중고로 샀는데 AS가능할까요? 혹시 메일 보낼때 구매내역도 필요한가요? 저는 물감타일 두개가 반쯤 깨졌더라고요.

예전에 펜타고도 소개하고, 하임샤피르도 출연하고, 문제적남자의 제작진 중 보드게이머가 있는게 틀림없어요~

글 읽고 생각해보니 정말 본전 뽑았다 생각하며 많이 돌린 게임은 5개 이내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드게임이란게 자주 돌려야 빛을 발하는 것도 있지만, 하자마자 이건 소장각이다! 할 정도로 게임 시스템이 넘 참신하다던가 테마가 내 스타일이라서 바로 지르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그 가치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어서 팔고싶은 게임도 있지만 이게 또 접대용이나 영업용으로는 먹혀서 놔두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결론은 비싼취미에다가 인원모으기도 힘들고 보관할 장소도 비좁고 여러모로 힘든 취미인데 이미 빠져나오긴 글.렀.네.요 ㅎㅎ

1. 네, 일꾼으로 주사위값 조정해서 상품 팔 수 있어요. 2. 지식5번은 룰북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선박을 영토에 놓을때, 한곳이 아닌 인접한 두 상품 칸에서 상품타일을 가져와....' 그러니 3)번이 맞네요 ^^

적으신대로 수확시기마다 밭에 있는 곡식이 한개씩 개인 저장고로 돌아오는게 맞고요. 그 곡식이 종자씨가 되어서 다시 씨뿌리기 행동할때 그걸 뿌리면 됩니다. 처음에는 밭타일 사는행동, 씨사는 행동, 씨뿌리는 행동 3번을 해야 밭에 곡식 3개가 생기잖아요~. 그런데 개인저장소에 종자씨가 있으면 밥타일만 사고, 씨뿌리는 행동 2번으로 줄고요. 13라운드에는 밭만 사도 종자씨로 바로 뿌릴 수 있으니 행동 한번만으로 효율이 높아져요. (참고로 아콜 패밀리만 밭에 남아있는 곡식만 점수가 되고요. 아콜 본판(구판,신판)은 밭에 있던 수확하던 다 점수가 됩니다. )

1. 방을 먼저 마련해두어야 가족늘리기행동을 할수 있어요. 사람을 행동칸에 놓는 시점에 방이 있어야합니다. (근데 바로방이 만들어지는 보조설비는 무엇인가요? 전 신판을 해봐서 그런카드가 뭔지 궁금하네요^^~) 2울타리 치기할때 나무하나만 사용해서 기존 울타리를 나누는것 가능해요. 그런데 보통 나무 세개를써서 기존 울타리에 +1칸 울타리 만드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아요. 3 저도 아콜을 많이 한건 아니고 10회정도 해보고 드리는 답변이에요~~ 신판으로 하거나(신판은 직업, 보조설비 카드가 구판보다 훨 줄었어요), 직업, 보조설비 빼고 가족룰로 해서요. 3번답변은 드리기가 어렵네요. 아는선에서 답변드립니다.

저도 왠지 코드네임 좋아하실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영단어, 한글단어, 픽쳐스, 듀얼이 있어요. 듀얼 추천 드립니당~~

신판 가격땜에 부담스러운거라면 아그리콜라 패밀리도 신판 컴포에요. 그대신 채소(호박), 돌 컴포는 없어요. 그거는 구판 컴포로 하면 될것 같은데요. 가끔 아콜 패밀리 2만원 후반대에 쿠X에 뜨더라고요.

찜해서 가져온 황금은 조커처럼 언제든 사용할 수 있어요. 찜은 최대 3번까지만 할 수 있고요

다운타임때문에라도 3인이 더 나은것 같아요.

세븐듀얼, 판테온, 촐킨, 푸코, 마닐라, 트라야누스, 이정도요?

ㅋㅋㅋㅋ 테마가 보드게임이라니! 반은 먹고 들어가네요. 이런 게임이 있는줄 첨알았어요.

저도 오전에 초등1학년 아이 데리고 가볼건데,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있다 해서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런데 개인이 중고물품 가지고 오시는데 대강 품목을 알 수 있을까요? 중고장터 참여하시는 분이 목록 올려주심 참석여부 결정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제가 구하려는 게 있었음 좋겠네요. 완소아빠님 100개 품목이 궁금합니다.

헉.. 그럼 전 버건디에서 닭타일좀 모아야겠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니 왜 두명이서 푸코를 했나 싶네요. 너~~무 하고싶은데 인원모으긴 힘들고 해서 돌렸었나 봅니다. ㅎㅎㅎㅎ

2인은 확실히 길막 이런건 없더라고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게임을 이끌 수 있단게 가장 큰 장점인데 또 어떻게보면 이게 단점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푸코는 저도 5인이 베스트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2인이서 재미있게 했어요. 역할 3개씩 갖는건데 하우스룰로 역할 2개씩 뽑아 물건팔아 돈벌고 건축하고 이런재미도 괜찮더라고요~ ^^

맞아요. 이것도 개취인것 같네요. 요코하마가 인원수 안타고 재밌다는 평을 많이 봤는데 2인과 4인의 느낌이 많이 달라서 조금 의아했어요.

제가 글 올린 것도 그런 이유에요. 4인 지원하긴 하지만 요코하마는 3인이 더 나은것 같고요. 4인이 재미있으려면 요코하마보다 다른걸 하고 싶어서요.

ㅋㅋㅋㅋㅋㅋ 요코하마 4인은 그런건가요?

아그리콜라나 석기시대는 누가 미리 선점하면 못하는 그런게 재미의 요소처럼 느껴지고 남은 행동중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되는데, 요코하마는 하고싶은게 많은데 길이 막혀있고나 액션을 못하거나 해서 빡빡하게 느껴졌어요. 제가 2인했을 때 굉장히 재밌다~!는 느낌을 받다가 4인을하니 생각보다 제약이 많아져서 더 빡빡하게 느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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