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롱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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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는 확실히 번잡한 것을 깔끔하게 해줘서 쓰는데 그 외엔 어플 안써요. 맵에 스티커 붙이고, 경험치나 돈 지우고 적고, 아이템 뒤적거리는 재미가 사라질 것 같더라구요. 헬퍼에 다른 추가 기능을 안넣는 이유가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시나리오 맵 세팅해 주고 그 안에서 몬스터랑 캐릭터 움직이는 앱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맵셋팅은 확실히 좀 귀찮긴 하더라구요
2021-07-29
더롱다크
제가 카탄으로 보드게임에 입문했는데, 부루마불같은 것만 보다가 카탄을 처음 접하니 너무 신세계이고 재밌어서 도시와 기사까지 질러서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스플렌더도 나오고, 테라포밍마스도 나오고, 글룸헤이븐도 나오면서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고정 멤버들이 주사위운이나 도둑견제같은 걸 싫어해서 거의 안하게 되었습니다. 카탄할 바엔 차라리 딴거 하자고... ㅜㅜ
2021-07-19
더롱다크
와아~ 너무 부러운 환경이네요~! 최고입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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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모서리 다 둥글게 잘라냈습니다. " 썬스타 코너 라운드 커터기 " 라는 걸로 했었는데, 거기서 스몰 사이즈로 해서 작게 잘랐어요. 라지로 크게 자르면 셔플하다가 카드 찢어 질거 같아서 작게 했어요
2021-07-09
더롱다크
1. 제가 하드 플텍을 쓰면서 끝을 둥글게 깎아서 사용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찔리는 느낌없이 스무스하게 셔플이 되어서 신세계더라구요. 제 경우는 카드가 찢기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몰라 예비로 조금 더 사 놓긴 했습니다.
3. 보통 번영을 많이 추천하시길래 사서 해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필수로 넣고 하고 있습니다. 백금이라는 요소와 재밌는 카드들이 많더라구요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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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생기면 할 거야... 애 생기면 할거야... 애가 크면 꼭 할 거야.... 손주랑 같이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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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하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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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이나 광기를 그래픽 업그레이드 하고 시스템은 그대로 가져가는 버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 봐요. 글룸 pc 버전처럼 보드게임스럽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2021-03-25
더롱다크
저도 처음에 셋팅하면서 테플할때 굉장히 셋팅이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각 카드들을 박스에 정리해 넣어두고 필요한 카드만 빼서 쓰니깐 덜 번거롭더라구요. 지금은 번거롭다는 생각이 안드는 걸 봐선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나 봐요. 그런데, 적 카드는 지금도 적응이 잘 안됩니다. 하던 시나리오일때는 필요 적카드만 따로 뺴서 보관해 두는데, 새로운 시나리오할라고 하면 일일이 다 찾아서 되서 가끔 현타 와요 ㅎㅎ 그나마 게임이 재밌으니깐 참고 합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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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덕분에 룰 확실히 알아갑니다. 룰북보다 더 보기 편하고 쉽네요 ㅎㅎ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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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드게임 절반 정도는 정리가 컨텐츠 인 것 같아요 ㅎㅎㅎ 특히 아캄호러 카드 게임!!!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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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룰북에는 상품카드 ( 3x12 ) 점수카드 6 , 전진카드 ( 18x3 ) = 96장이라고 써 있네요. 카드 세어보니 전진카드가 각 18장 맞았어요.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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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조절 ㅋㅋㅋㅋ 너무 와닿는 단어네요 ㅋㅋㅋㅋ
아그리콜라도 그렇게 봉인 당했답니다. 자기가 가져가야 할 나무를 제가 다 가져갔다는 이유로 ㅜㅜ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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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배송와서 냥컴 호러에 껴 봤는데, 딱 맞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편안합니다 ㅎㅎ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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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시나리오 게임이라 시나리오 다 깨면 할 게 별로 없나요?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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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놓쳐서 황망했는데, 재판 소식도 떴고 하니 광기의 저택 확장이랑 아딱 본판 돌리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까짓 거 6개월 금방 가겠죠 뭐 ㅎㅎㅎ ( 하지만 그때도 1분 컷에 밀린다면? ㅡㅡ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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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샵만 품절이고 후에 다이브 다이스로 나머지 물량이 다시 풀리겠죠? 40% 할인 매리트가 커서 구입하실 분들은 주저 없이 구입해서 품절 된것 같네요.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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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하면 이걸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나요? '
이거 굉장히 큰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임 룰 설명을 잘한다는 건 그만큼 '말'이라는 도구를 적절하게 잘 사용하는 게 아닐까 하네요. 보통은 자기가 아는 걸 자기식대로만 말하는데, 룰을 쉽게 설명하려면 상대방을 봐가면서 적당히 말을 바꿔야 하거든요. 이건 정말 큰 공부요소라고 생각되네요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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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5년 즈음에 카탄으로 보드게임 입문했는데, 당시가 보드게임 전성기가 지나고 끝물쯤이었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보드게임을 중고로 내 놓는 시기였고, 덕분에 명작 게임들을 중고로 구입했었습니다. (어콰이어 구판을 4-5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던 시기였죠) 당시에 보드게이머들도 사그라드는 보드게임 시장을 안타까워하면서 보드게임의 '교육성을 강조하면 다시 흥하지 않을까 하는 토론도 하셨었죠.
당시에 비하면 요즘은 확실히 한글화도 많이 나오고, 침체기에 비해서 많이 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학부모들 분위기 보면 확실히 스마트폰이나 pc게임은 부정적으로 보지만, 보드게임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더라구요. 가베, 퍼즐 등등과 함께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용 컨텐츠로 말이죠.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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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저택 확장 카카오 스토어에서 40% 할인하길래 질렀습니다 야호! 드디어!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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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리 굿이네요~! 산후앙 말고 푸코 카드게임을 사야 하는 거군요
2020-03-04
더롱다크
오~! 구글에서 '남북 전쟁 테마 보드게임' 으로 검색해 보았더니 The American Civil War (2001) 라는 작품이 나오네요! 그 게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무슨 게임인지 감도 안잡혔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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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거의 시간과 정신의 방 수준인데요? ㅎㅎㅎㅎ
202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