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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다 들어갔다가 글 보고 냉큼 질렀네요 ㄷㄷ
한달 기다리며 러브크래프트 단편선을 봐야겠어요 흐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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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흥미진진한(?) 보드게임에 식사까지.. 이상적이군요!
20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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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보는 것도 이렇게 웃긴데 ㅋㅋㅋㅋ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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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뭔가 한여름밤의 시골 화장실이 생각나는 입고군요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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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스케일(?)님의 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장막 + 바다로 마누라와 즐겜 하고 있어요
지난번엔 앞마당에 해적선이 껴서 마누라의 엄청난 공격을 받았지만! 인양작업으로 카운터를 꾸준히 치며 승리했죠
'해적선이 있으면 +2 카드로 카운터친다'는 스케일님의 말에 힌트를 얻은거죠 ㅎㅎ
도미니언은 언뜻 보면 가벼워 보이지만 엄청난 깊이가 있는 게임이더군요 ㅠㅠ
게임이 끝난 후 복기도 엄청 중요하고요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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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르던 사람이 저러면 괜찮은데....친분이 있던 사람에게 보드게임 소개하고 같이 플레이 하다가 저런 일이 생긴다면, 와 아찔하네요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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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도 인디고를 가져가면 어쩔수없이 소형 인디고 농장을 가곤 했어요 ㅠㅠ 그럼 상대방은 웃으며 개척자를 ㄷㄷ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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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가져가는 대신 상대방은 주지사를 가져가니 공평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주지사의 행동을 보고 대응할 수 있다는 함정!
인디고의 잇점도 알고싶네요 ㅎㅎ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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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근데 이참에 궁금한게!
첫턴 시작 전, 인디고와 옥수수 선택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견이 분분할지도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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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하지만 아콜 설명을 몇명이 버틸런지 ㅠㅠ 2인플도 행복하니 파를 심으러 가야겠네요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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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밑에 점을 찍어주는 센스! ㅋㅋ 트위스트는 지를까 말까 엄청 고민이군요 좀 얇아졌다는데 그것도 적응하면 될듯도하고 하아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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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님 저도 2인플 위주로 우베의 세계에 빠져들고있네요 추천으로 뤄양을 구입래 만족했는데 아를은 어떠세요? 한글화 어렵지 않나요ㅠㅠ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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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는 어떻게 구하나요 ㅠㅠ 흑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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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답변 고맙습니다 ^^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건성건성하는 플레이보다 무서운게 에러플인 것 같더군요 ㅜㅜ
질문사항은 메뉴얼에도 없길래 (하지만 이미 나와있었을지도 ㅋㅋ) 신중했습니다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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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님이 그때 뤄양을 추천 하셨죠 ㅎㅎ
이 게임이 뭔가 알콩달콩하고 훈훈한 분위기 와중에 날아오는 뺨따구맛이 있더군요 흐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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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안좋은 타이밍에 날아든 거래자 카드에 교환소를 털려버렸네요 ㅠㅠ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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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고맙습니다 ㅠㅠ 이건 메뉴얼에도 없던거라 ㅎ 아무튼 참 하고싶은 말이 많은 게임예요(좋은 의미로)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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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좋아하는 게임(구입까지는 하기 싫은) 은 아닌데
출시된걸 마누라가 알아버렸어요 ㅠㅠ 마누란 엄청
좋아하는데 하아....겸사겸사 친구 호객용으로라도
구입할까 고민됩니다 ㅜ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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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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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하지만 카르카손 3인을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어서 ㅠㅠ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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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상에서 열외시키고 있었는데 그렇게 강추하시니 한번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하긴 어차피 2인플 위주라면 상관없긴 하겠네요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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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
보드게임은 오히려 게임 하는 사람끼리 가까워지고 좋던데 ㅋㅋ
한번 모임 나가셔서 새벽까지 하고 들어가보세요!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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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 아저씨 게임들이 호평이네요~아그리콜라, 뤄양, 르아브르 맘 같아선 다 사고싶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흑흑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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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도 엄청 구입하고싶은데 ㅠㅠ 사람이 많아야 재밌다더라고요.
전 마누라와 2인플이 위주라 ㅎㅎ 로빈슨은 어떤가요 저흰 팬데믹 구입해서 해오고있는데 아직 일반난이도(전염카드5장)도 한번도
못깼어요 ㅠㅠ 로빈슨은 더 어렵다던데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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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는 요즘 엄청 고민중예요. 근데 보겜 전문가님들도 헉헉거리게 만든다는 시스템 때문에 살짝 걱정입니다 ㅋㅋ
르아브르도 보긴 했는데 내륙항은 알아본바가 없네요. 짐 보니 2인전용이던데 어느정도 우연성도 있나요? ^^
7원더스 시리즈는 한글판이 나온다니 엄청 기대중입니다!!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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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하면 할수록 그 신박한 깊은 맛에 감탄하지요 ... 한편으로는 상대방과 어느정도 높은 수준의 교감을 나누는
도구인 것도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다른 취미에서는 언제 찾겠어요 ㅋㅋㅋㅋㅋ
더게임은 젝스님트로 즐기고 있고요 티켓투라이드는 요즘 한글판 구하기 쉽나요? 이건 주변 친구도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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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엔 한글판이 있었다는데 요즘은 구하기 힘든가봐요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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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다행스럽게도 지는 와중에 재밌어합니다 ^^
오 맹그로비아는 처음 보는데 찾아보니 컴포도 아기자기하니 훌륭하고 꽤 괜찮아보이네요
추천하신 멘그로비아 타케노코 다 고려해봐야겠어요!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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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스트리아호텔은 평가도 좋고 테마도 좋지만 턴 진행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릴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
평가도 있어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마르코폴로는 예전에 푸코(구판)와 엄청 고민하다가 푸코를 질렀는데.........
요즘 마폴 구하기도 어렵고 푸코 신판도 나왔다는 소식에 슬픔에 빠져있어요 ㅋㅋㅋ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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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새게임에 대한 구매의욕이 엄청나게 생기네요 ㅎㅎ
그래도 와이프랑은 '질 것 같아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보겜 유저의 자세다!' 라고 떠들며 해서 다행이긴해요 ㅋㅋㅋㅋ
201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