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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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뚱님에게
https://boardgamegeek.com/thread/2551950/article/36408642#36408642
원소 무관하고 거처당 3장까지입니다.
2023-09-15
까르마
아레나에서 몇 판 해보니 숫자 야구보다 "죄수 모자색 맞히기"나 "마을의 광견병" 같은 추론 퍼즐 느낌이 나네요.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ㅋ
2023-08-27
까르마
초반에 관심 갖다가 흔한 숫자 야구의 변주라고 생각하고 외면하고 있었는데, 무이님 후기에 급 흥미가 생기네요. 검증기 간의 관계를 이용한 추론만으로도 답을 추려낸다는 과정이 굉장히 매력있네요. 무이님 말마따나 기믹에 눈이 팔려 본질을 못 보고 있었나 봅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2023-08-27
까르마
"설명에 3,4,1에 놓"는 부분은 베로니카 애덤스 임원 혜택으로 선수를 1명 더 갖고 시작하는 경우의 유지비 마커 배치 예시로, 그림 옆에 설명이 나오네요. 만원 관중 부분도 라마나타님 말씀대로 규칙서에 설명이 있고요.
2023-08-26
까르마
구닥다리/ 네. 거처 1개 있으면 시작 카드 1장에 모험 카드 최대 3장까지 점수를 받습니다.
2023-08-24
까르마
2. 단순 거처 개당입니다. 참고로 시작 카드는 거처가 없어도 승점을 얻습니다.
2023-08-24
까르마
후기가 한 편의 영화네요! 그레텔의 복수혈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일런트 힐에서도 무사히 생환하시길 빌겠습니다!! 파이팅 파이널걸!!
2023-08-22
까르마
쓰신 글 중에 "보드게임이 정해 놓은 룰, 그리고 시스템 속에서 플레이어는 보이지 않는 힘들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통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에 극공감합니다. 간단해 보이는 규칙이라도 그게 플레이어 사이에 던져졌을 때 역동해서 전혀 예상치 못한 그림을 그려나가고 그걸또 읽어내는 과정에서 정말 와 이런 게임이! 하고 감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게임들은 다른 분들이 다 추천해 주셔서 그냥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 몇 가지 추천 드리고 갑니다. 토레스, 팍스 르네상스 재밌더군요.
2023-08-22
까르마
크! 명품 후기입니다! *_*)b 많이들 이 게임을 전략과 테마와 파티한 운 요소를 잘 버무렸다고 평가하던데, 아마도 각자가 원하는 쪽에 비중을 두고 플레이를 해도 게임이 조화롭게 굴러가서인가 봅니다. 저도 얼른 해보고 싶네요.ㅠㅠ
2023-08-22
까르마
파이널 걸 후기 흥미진진하네요 ㅋ 아모른직다 -> 조져지는 건 나였다 엔딩이라니ㅠㅠㅠ 위추드립니다~ ㅋ
2023-08-21
까르마
파이널 걸 파이팅!! 클리어 응원합니다ㅋ 얼른 끝내시고 물건 교환하시죠! ㅋ
2023-08-09
까르마
우앗!! 후기만 봐도 흥미진진하네요! 워낙 볼륨이 커서 참 꺼내기가 쉽지 않은데 덕분에 눈 호강에 간접적으로나마 플레이해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
2023-08-03
까르마
1. 배틀라인과 동일한 규칙을 갖는 쇼텐토텐 규칙을 미루어 봤을 때 규칙서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즉 1장 플레이 한 후, 카드 뽑기 전 단계에 전장 차지!
2. 이것도 쇼텐토텐 규칙서에 따르면 4장으로 족보를 만들어야 합니다. 4장 중 3장만 족보가 되는 경우는 그냥 숫자 합으로 가야죠.
2023-07-26
까르마
그냥 제가 붙인 링크의 질문을 복붙만 하고 갈게요. "When I overbuild a Tower or a Citytile does that mean I remove the old tile from play?"
2023-07-22
까르마
겸뚱노지/ 위에 제가 붙인 링크에는 질문이 "오버빌드하면 기존 타일은 제거하냐"이고 그 답변으로 "오버빌드된 타일들은 게임에서 제거한다"인데, 작가가 타일 제거 시 위에 타일만 제거한다라는 의미로 단 거라면 너무 동문서답이 되는데요.
2023-07-22
까르마
규칙서에 탑도 건물 동일한 방식으로 오버빌드 된다고 되어 있는 걸로 보아 규칙이 다를 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You may build a new Tower over an older one, the same as
with a City Tile.
2023-07-22
까르마
겸뚱노지/ 게임 작가님의 댓글을 인용했을 뿐인데요.
2023-07-22
까르마
새 건물을 기존 건물 있는 자리에 지을 때 기존 건물을 게임에거 완전히 제거하고 짓는다네요.
https://boardgamegeek.com/thread/2993877/article/41391131#41391131
2023-07-22
까르마
한 판 해보고 이거 한 번만 해 볼 게임이 아니다 싶어 바로 영문판 질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한글판이 나왔네요 ㅠㅠ 저도 장기 전략 세우는 게임에 취약하고 테마 맛이 안나는 건조한 게임은 불호인 편인데 문명의 시대는 짧은 플탐이 이런 불호 요소를 완화시켜주더라고요. 여러 판 하면 할수록 최선의 수를 찾아가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ㅋ
2023-07-13
까르마
주문했다가 일이 꼬여서 물건을 못 받은 애증의 게임이네요 ㅠㅠ 궁금했는데 예테보리님 개봉기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내용물 구경할 수 있어 좋네요. 시간 되시면 언제 한 번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개봉기 잘 봤습니다 :)
2023-07-07
까르마
오늘도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외국인 손님 사연이나 가족들과 다시 와 보드게임 즐기고 간 손님 등 사연들이 다 감동스럽고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2023-07-03
까르마
네~ 다음에는 바이오스 제네시스도 같이 해보시죠^-^)/ 메소파우나는 메가파우나랑 동시대의 조금 작은 생물(주로 곤충)들의 진화 이야기인데, 메가파우나보다는 가볍지만 그것도 꽤 재밌습니다. 다음에는 시간 좀 넉넉히 내주세요 ㅠ_ㅠ
2023-06-21
까르마
바이오스 메가파우나, 중간에 잠깐 자리를 비우셨는데도 1등 하신 별밤님~ 역시나 진화는 눈먼 시계공의 작품이 맞나봐요 ㅋㅋ
2023-06-21
까르마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2023-06-19
까르마
아 라크리모사 돌리셨군요! 너무 너무 해보고 싶은 게임인데 기회가 없네요 ㅠㅠ 롤링 하이츠는 덕분에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저도 손으로 굴리는 맛을 좋아해서 게임 자체도 재밌고 블럭 쌓는 재미, 끝나고 난 후 사진 찍는 재미 등 부가 컨텐츠(?)도 많아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ㅋ 바이오스 메가파우나는 할 때마다 환경의 변화가 정말 다이나믹하게 변해서 사실상 플레이어간의 경쟁보다는 대자연이라는 코스믹 호러(?)에 대항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인지 많은 개체를 남기고 화석을 남기는 게 게임의 목적이지만서도 개인적으로는 마지막까지 지켜내고 키워낸 새로운 종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묘한 게임입니다. 이번에도 빙하기로 식물종 전멸만 안했어도 언어를 가진 새로운 식물종이 탄생할 뻔 했는데 아쉬워요 ㅠㅠ
두 분 너무너무 반갑고 오랜만에 뵈었는데 자주 뵙던 분들처럼 편하고 좋더라고요. 빠른 시일내에 또 같이 겜 할 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알찬 후기 잘 봤습니다! :)
2023-06-16
까르마
아니 왜요??? 슬픈단잠님은 최고의 룰마신데요!!
2023-06-09
까르마
전 위에 다 좋은데 게임을 못 돌릴 정도로 준비를 안 해오시면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
2023-06-09
까르마
몇 번 해보니까 하프올+메가파우나는 하루에 몰아서 하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ㅋ (진 빠져서 집에 가다 쓰러질 뻔 ㅋㅋㅋ) 담에 하루 날 잡고 하프올 확장 같이 진득하게 돌리시죠~ㅋ 오늘도 알찬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
2023-06-07
까르마
저도 요즘 하프올이 자주 돌아가서 아주 행복하네요! :)
2023-06-04
까르마
댓글 ㄱㅅㄱㅅ합니다!! :)
2023-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