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ebraist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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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ebr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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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젝스님트도 슈티헤른도 모두 좋은 게임이죠! 슈티헤른은 트릭 따는 규칙이 일반적인 트릭테이킹과 반대여서 헷갈려서 그런지 실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수를 보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젝스님트가 슈티헤른의 하위호환이라뇨..ㅜ 물론 슈티헤른도 좋은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젝스님트를 카드게임 중에서 최상위권으로 보고 있는 입장으로써 안타깝네요ㅜ 벌점을 먹지 않기 위해 고민하는 느낌은 비슷하지만 게임 방식은 전혀 달라서 실제 느낌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 확장들의 카드를 본 건 아니지만 한정 키워드는 방패나 활, 망치 같은 무기에 있는거 보면 양 손에 하나씩 들 수 있다 라는 컨셉인 듯 합니다. 사람은 손이 2개니까 한정 카드도 2개만 쓸 수 있다 라고 생각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빨리 퇴근해서 두 카드의 설명의 차이를 봐야겠군요 ㅋㅋ 레드 스컬 캠페인 하려다가 오랜만이라 룰 익히려고 코어 세트 빌런 3마리 잡아봤는데 역시나 에러플 투성이군요ㅜ

저는 스케일님이 답변 주실거라고 알고있었습니다..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6번까지 알려주시면 더 감사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4인을 더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왜 3인을 추천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군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3,4 플레이어는 X칸에 플레이어 토큰이 없는 색을 제외한 어떤 색을 내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리드슈트가 초록이므로 초록을 낼 때는 그냥 내도 되나 다른 색을 낼 때는 플레이어 토큰을 제거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게 질문의 핵심인 듯 하네요..

1) 네 남은 두 명이 패스했다면 혼자 계속할 수 있습니다. 2) 중복해서 할인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왕복선, 질량변환기 이렇게 2개 있으면 우주 태그당 4원 할인이 맞습니다.

답글 모두 감사드립닌다. 보드게임 경력이 적은 편도 아닌데 갈수록 한글 문장 해석이 점점 헷갈리네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선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선이 좋은 액션 카드를 하나라도 더 먼저 가져갈 수 있고 또 본판 기준으로도 마녀를 먼저 가져가서 먼저 저주를 뿌리는게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 게임이 끝날 때도 선이 게임을 끝내면 선만 차례를 한 번 더 가져간거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미니언뿐만 아니라 갑자기 게임을 끝낼 수 있는 모든 게임은 작은 차이라도 선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후턴까지 다 하고 차례가 종료되는게 일반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턴까지 진행이 되어도 선이 유리한 게임도 많구요. 밸런스가 아주 크게 나쁜건 아니라 잘못 조정하면 오히려 선이 불리해질 수도 있어서 조정을 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잭이 불리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끔 2,3번째 은신처를 아주 가까이 선택해서 허를 찔러 잭이 이기기도 합니다.

그렇군요 진작에 샀어야 했는데.. 감사드립니다..ㅎㅎ

카네기 어디서 구입하나요? 파주 슈필 들어가보니까 없던데 ㅜㅜ

세워서 보관하면 가끔 구성물이 흘러내리긴 하지만.. 밑에 깔리는건 더 마음이 아프고 꺼낼때도 불편해서 전 거의 세워서 보괍합니다만.. 글룸헤이븐이나 테포마 빅박스 등 몇 개와 그리고 작은 카드 게임 정도는 눕혀서 보관합니다..ㅎㅎ

저만 오해했나요? 이제 보드게임이라는 취미 자체를 정리한다는 뜻인줄 알고 왜지? 생각하면서 클릭했는데...

이게 어떻게 무료죠..?

저도 처음에 엄청 헤맸던 생각이 나네요.. 이 글을 처음부터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다른 확장들도 빨리 한글판이 나오기를!~

쉬-헐크 법 진행 카드는 손에서 카드를 버리는 것이지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으니 여러 번 격발 할 수 없는 건가요? 티타니아의 분노 카드는 티타니아가 플레이 영역에 없으면 쇄도를 얻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 일도 없는건가요? 아니면 티타니아가 없었으므로 공격을 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티타니아가 없으니 치료는 안해도 쇄도는 얻는 걸까요..?

정말 알면 알수록 더 어려운 게임이네요..ㅋㅋ 본판만으로도 이렇게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확장이 다 포함되면 정말 어마어마하겠군요... 아무튼 늘 감사드립니다. 글도 열심히 보고 있고 영상도 열심히 봤습니다 ㅎㅎ

"압살 피해도 공격으로부터의 피해다" 라고 하셨는데.. 참조 안내서에는 "아이덴티티나 빌런이 압살로 입는 피해는 그 캐릭터에 대한 공격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면 맹진 카드에 의해서 라이노가 압살로 공격하고 동료로 방어한다면.. 동료만 기절이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공부도 공부지만 빌런 잡는 것도 정말 어렵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는다고 읽고는 있는데 제가 뭔가 확신이 없으면 답답해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염치없지만 이왕 한거 여기에 계속 질문 드려보겠습니다...(클로와는 관계없는 마챔 질문들입니다.) 1) 강화 카드에 있는 별 아이콘에서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있을 때, 빌런이 공격할때만이 아니라 암약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거죠? 암약이라고 꼭 음모에 위협만 놓는게 아니라 피해를 입힐 수도 있나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2) 전문가 카드 중 포격은 한글판 기준으로 "쇄도. 공개될 때: 조우 덱에서 맨 위 카드를 공개합니다." 라고 적혀있는데 그냥 쇄도 2로 해석해도 되는걸까요..? 결국에는 조우 덱에서 두 장의 카드를 공개하고 해결하는게 맞는거죠..? 3) 숙적 조우 세트는 기본판 기준으로는 일반 카드 중 과거의 그림자 외에는 포함되는 경우가 없는건가요? 이 카드가 1장뿐이고 강화 카드 등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숙적이 등장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문거 같아서 맞나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3-1) 과거의 그림자가 공개되어 숙적 조우 세트가 조우 덱에 들어왔을 때, 숙적 부가 음모, 숙적 하수인, 숙적 배반 카드 등을 해결한 후에 의무 카드처럼 다시 게임에서 제외시키는건지 일단 조우 덱에 들어왔으니 버린 조우 더미로 가고 나중에 조우 덱을 새로 섞을 때도 같이 섞여서 또 게임에서 등장하는 것 인지가 궁금합니다. 3-2) 위 질문에 답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버린 조우 더미로 가는 것으로 가정하고 추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과거의 그림자는 따로 놓아둔 숙적 하수인과 숙적 부가 음모를 공개해야 하니 이미 전에 해결 되고 버린 조우 더미에 숙적 하수인과 숙적 부가 음모가 있다면 그걸 찾아서 플레이 영역에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그냥 쇄도를 얻는게 맞는거겠죠..? 4) 어떤 경우는 경호, 반격, 쇄도 등 단어로만 적혀있고 어떤 경우는 괄호에 설명이 적혀있는데 딱히 차이가 있는건 아니죠..? 예를 들면 "이 카드는 쇄도를 얻습니다.", "쇄도.", "쇄도.(이 카드가 홰결된 후, 조우 카드 1장을 더 공개합니다)." 다 같은 것으로 봐도 되겠죠? 그냥 왜 같은 게임에서 텍스트의 차이가 있나 싶어서 질문 드려봤습니다. 텍스트 칸의 여유가 있는 데도 괄호가 생략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해서..

클로 관련해서 헷갈리는게 있어서 몇 가지 질문 드려봅니다... 소닉 붐에서 조종하는 모든 캐릭터를 소진합니다. 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만약 제가 히어로에 동료 2명으로 총 3명 있는 상황에서 이미 동료 하나가 소진되어 있는 상태라면, 나머지 동료와 히어로만 소진시키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모든 캐릭터를 소진합니다.'라는 조건을 채울 수 없기에 세 가지 자원을 소모하는 선택지로 가야하나요..? 마스터즈 오브 에빌 부가 음모는 조우 덱에서 에빌 하수인이 버려질 때까지 카드를 버리라고 되어있는데요. 만약 이미 에빌 하수인 4명이 다 버려진 상태라면.. 그냥 조우 덱을 다 버려야하고 그럼 바로 가속 토큰을 얻는 건가요? 그리고 새로 섞은 조우 덱에서는 안버리는게 맞는거겠죠..? 하수인 멜터의 공격은 가능하다면 동료로 방어해야 한다고 적혀 있는데.. 동료가 이미 소진중이어도 동료로 방어가 되는건지, 아니면 동료가 소진중이면 방어가 가능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보는건지 헷갈리네요..ㅜ 마지막으로 마스터즈 오브 에빌의 배반 카드인 대혼란의 대가들에서 에빌 하수인이 없다면 조우 덱과 버린 조우 더미에서 에빌 하수인 하나를 찾으라고 되어있는데.. 4명 중에서 제가 원하는 하수인을 골라서 찾아도 되는건가요? 예를 들어 조우 덱에 하수인 A, B가 남아 있고 버린 조우 더미에 하수인 C, D가있는 상태일 때, A를 데려오든 B를 데려오든 C를 데려오든 D를 데려오든 되는게 맞는거겠죠..?

skeil님 혹시 추가 질문 해도 될까요..ㅎㅎ 1) 빌런 페이즈 4단계 조우 카드 공개하기에서 빌런이 공격을 하게 될 때에도 2단계와 마찬가지로 조우 덱에서 강화 카드를 뽑나요? 2) 빌런이나 하수인이 공격을 할 때 히어로가 맞는건지 동료가 맞는건지는 해당 플레이어가 정하면 되는게 맞는거죠..? 3) 이게 제일 헷갈리는건데.. 이벤트 카드 중에서 난입이 있는 경우..(예를 들면 향상된 스파이더센스, 공중제비 등) 플레이어 페이즈에 카드를 플레이하고(플레이 영역에 놓고) 해당 조건이 발생할 때 격발하는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손에 들고 있다가 해당 조건이 발생할 때 비용을 내고 플레이 영역에 놓으면서 격발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ㅠㅠ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ㅠㅠ

고수는 300-499점이고 500점 이상부터는 전문가입니다

포펜은 4-8인 게임입니다 ㅎㅎ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 읽어보니 지금까지 어떤 에러플을 하고 있었는지가 감이 잡히네요... 우선 서곡 규칙서를 다시 정독해보겠습니다...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왜 어떤 아이템은 강제 사용이고 어떤건 선택 사용인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아무튼 규칙에 맞게 사용해야겠네요..ㅜ 보드게임도 갈수록 볼륨이 커지고 헷갈리는 잔룰이 많아지다보니 언젠가 인공지능이 발달해서 룰마스터 해주는 AI가 있었으면 하네요....

저도 이거 궁금하긴 했는데.. 교회가 색상이 없다는건 어떤 근거인지 궁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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