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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문판을 이미 가지고 있어 매우 아쉽네요 ㅠㅠ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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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티투알 노르딕 하면 쉬원해 질려나요 ㅎㅎ
무더운날 아예 더위를 테마적으로 살릴려면 7대륙 공식 브금 틀어놓고 게임하면 정말 대박일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밀림에서 길 찾아 빙글빙글..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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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복인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요 ㅠㅠ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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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더워용 ㅠㅠ
어젠 더워서 밤잠도 설쳤어요.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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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에게 센추리가 쉬워서 잘 먹히더군요.
미플서커스도 갠찮습니다. 그외에는 스플랜더나 마치코로, 카르카손 정도 추천드립니다. 아줄은 이쁜데 생각외로 초보자들은 지겨워 하더라구요. 그오호만 빼면 나머진 나쁘지않습니다.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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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는 지식으로 답변드리자면..
팬층이 생각보다 엄청나요. 말씀대로 아시아지역은 인기있진 않습니다. 서로 공포의 대상이 달라서 예를들자면 아시아는 귀신이고 북미는 좀비, 유럽은 드라큘라? 뭐 이런식입니다.
1. 크툴루가 왜 무서운존재인가는 코즈믹호러를 아실필요가 있습니다. 코즈믹 호러란 압도적인 힘이나 크기 능력등으로 보자마자 똥지릴 수준으로 엄청난 존재와 마주하는것이 때론 엄청난 공포감으로 다가오는데 이를 코즈믹 호러라 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깊은 수심이나 끝없이 어두운 우주, 태양은 점으로 보일만한 크기의 행성등을 보고 느끼는 공포도 포함합니다. 크툴루가 바로 그런존재입니다. 제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의 진보가 인간의 큰 무기가 된다 하더라도 절대 이길 수 없는 그런 존재 입니다. 또한 그런 존재를 보는 순간 정신력에 크게 충격을 주어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보통의 게임에선 크툴루가 등장하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물론 물리치는것도 있긴 한데 가망은 없죠.
2. 예전에 러브크래프트의 광기의 산맥을 기예르모 델 토로가 영화화한다고 했을때 엄청난? 반응이(아시아 제외) 있었습니다만 결국 무산되었죠. 전 그때 크툴루를 알게 되었습니다. 보드게임을 접한건 5년년뒤라 보드게임에 크툴루신화가 많이 차용된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3.위키 사이트같은데에서 관련 정보만 보아도 충분하고 서적을 원하시면 소설보단 백과사전과 같이 나온 책이 있는데 그것이 더 유용할 겁니다.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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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저희부부는 그오호를 처음하고선 푹빠졌다가 5판만에 급격히 시들었어요. 이유가 한두판만에 효율좋고 성능좋은 카드 리스트가 너무 쉽게 만들어지고 그것 위주로만 습득하려고 애쓰는 게임이 되버리더라구요. 물론 주사위로 경우의 수를 늘려줄 순 있지만 시간끌기뿐이라서 뻔한 수 반복하니 흥미가 제로에 가까워져 결국 5판만에 봉인해서 그 이후로 꺼내본적이 없어요. 이글을 읽으니 이게 생각나더라구요.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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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이 가장 재미있는건 7대륙인데.. 그건 못구하실거라 제외하고.
아컴호러 카드게임은 올연말쯤에서 내년초 사이에 한글판이 출시돼니 그때 하시고 정령섬도 그맘때쯤 한글판 나올거 같습니다. 따라서 이미 한글판 나와있는 엘드리치 호러 추천드립니다.
테포마는 협력 게임이 아닙니다.
만약 협력의 기초부터 맛보기로 해보시길 원하신다면 팬데믹도 좋습니다. 만약에 팬데믹이 재미있으시면 팬데믹레거시와 팬데믹크툴루도 추천드립니다.
훗날 협력의 재미를 더 만끽하고프시면 로빈슨크루소 추천합니다.
다만 난이도는 높은편이기에 지금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데드오브윈터는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긴하나 2인플은 차라리 안하니만 못하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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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불허전 그 곳 ㅋ
예전서부터 한글화를 하던 말던 그 곳은 항상 걸렀습니다.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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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ㅎㅎ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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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항상 무선충전기로 충전중이에요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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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생각치 못했네요;;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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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테그 2개 카드가 나오건 안나오건 문장만 봤을땐 애매하게 만들어 놓긴했군요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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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걸리더군요 ㅎ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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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드게임방에서 할땐 어렵지않게 모으던데요. 열생산력과 전 세대에 남은 에너지를 더한게 8개만 되면 되니까요 ㅎㅎ 게임은 좀 길어지더군요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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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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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때 배운건 하우스 룰이었나봐요.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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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크게 성공해서 앞으로 다른 행성으로 나오리라 봅니다.
다만 앞으로 나올건 단순 맵확장이 아닌 본판만큼의 볼륨으로 새롭게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약간 다른시스템으로 말이죠. (행성에 따라 테라포밍 조건과 환경의 차이 때문)
예) 클랭크->클랭크 스페이스, 좀비사이드->블랙프래그,스페이스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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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측이라 해봐야 1명뿐.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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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알고 있기엔 마지막 모르님 말씀 '우주선 완성에 관련된 건 모두 턴 끝나고 처리하고, 그 외의 것들을 먼저 모두 해결하라.'가 맞는걸로 압니다.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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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찾으시면 저도 부탁드립니다.
menu39@naver.com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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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말 재미있죠 ㅎ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재미가 떨어져요.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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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전 다른분들과 다른 의견입니다. 신랑분과 아예 보드게임자체를 하지않는것이 부부생활에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니면 아내분께서 신랑분에게 지는방법을 알려주시거나요. 하지만 보통은 이런 분들은 누군가에게 지적이나 가르침을 받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성향이 강해 지는방법을 가르치는것도 쉽진 않을겁니다. 따라서 그냥 다른종류의 승패없는 부부간의 취미생활을 가지던지 아내분이 따로 모임을 가져 각자의 취미생활을 즐기던지 하는방법이 가장 나아보입니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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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씩 처리합니다. ㄱㄴㄷ처리후 다른카드 ㄱㄴㄷ처리
2.하나씩 처리하기 때문에 꼬이는 부분이 없습니다. 처리 순서(우주선카드 순서)는 플레이어가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3. 이번 턴에 합니다.
4.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네 즉시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5. 보통은 일부러 시간 끌지 않는 이상 2세트 만들기 전에 게임이 종료 됩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세트보너스는 2세트에도 가능할겁니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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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몸값인데 3천원 투자하세요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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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사이쓰 물량 몇개 없다고 했다가 사람들 몰려서 품절 돼고
몇일뒤에 다시 물량 올라오던거 봐선 판매 전략을 바꾼듯.
전체 물량은 아직 넉넉할겁니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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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판이 어느정도 소진이 되어야 하죠.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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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경에 배송입니다.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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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번 이기면 다음에 크게 한번 져주는게 좋지요.
이왕이면 이기기전에 먼저 져주는게 효과가 더 좋습니다. 오기가 생기는지 한판 더를 외치거든요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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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많으면 그런점에서 좋군요
2018-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