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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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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은 추천이죠! 잘 읽고 갑니다!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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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인플 때 저 테크로 하다가 망했습니다ㅠㅠ
너무 처음부터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서
승점으로 바꾸다 보니
정작 돈이 부족해서 본 사업인 패션 쪽에
소홀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패션쇼도 계속 밀리고...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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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됩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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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쓸게요.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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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패님과 가이아 또 해야 하는데...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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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감가는 내용을 써 주셨는데요^^
하나 공감이 가지 않는 점을 말씀드리자면
꼭 웨이트가 높고 복잡하게 시스템을 구성했다고 해서
테마를 더 잘 살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좀 어려운 것이 같은 게임을 두고도
사람마다 느끼는 테마성은 다르기도 하고요.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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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체인 거물 애호가 분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 글로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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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이죠^^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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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프레타 포르테가 아쉬운 점이라면
하필 코로나 시국에 시중에 풀려서 좋은 흐름을 못 탄 것 같습니다.
푸드 체인 거물이 시중에 풀릴 때 어떤 반응들일지가 궁금하네요.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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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감사합니다!^^/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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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사장 체험이죠^^
댓글 쓰면서 또 하고 싶네요.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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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이라 함은 가위바위보 싸움 같은 걸까요^^
프레타 포르테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은 맞는 것 같습니다.
jugng님 덕분에 작년에 푸드 체인 거물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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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랑 다르지요^^
가이아는 어느 정도 건물들을 골라서 연방을 선언할 수가 있지만요.
가이아 테라 둘 다 하고 싶군요.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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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안드로이드 너무 어려워......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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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카오스 영웅 이름에서 따오신 걸까요^^;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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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
매 라운드 새로운 카드가 무작위로 깔리는 카드게임이니까요.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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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에게 더 손님이 모이는 것을 생각하면 될까요?^^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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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단에도 썼듯이
가장 돈을 많이 번 업체가 승리하는 점이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뒤쳐지는 업체를 위한 보정 장치가 없다는 것도요.
물론 돈을 버는 방식을 전혀 다른 시스템으로 풀어냈다는 건 맞습니다.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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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게임 모두 겨우 한두판씩 즐겨 본지라^^;
나중에는 '푸드 체인 거물이 프레타 포르테보다 나은 이유(사진 없음)'
이런 글을 쓸 지도 모르지요.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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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직접 인접으로 건물 5개와 권능 8 수치가 만들어는 경우 이 중에서 건물 4개와 권능 7개만으로 마을 하나 만들고 남은 건물 하나는 직접 인접으로 계속 지어나가며너 2번째 마을을 형성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아니면 건물 4개만 묶고 권능 7 맞춰서 마을 형성 하는것은 안되고 무조건 직접 인접해 있는것을 전부 묶어서 건물 5개 권능수치8로 마을을 형성해야하나요?
->맞습니다.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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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게임성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게임성이라 함이 제가 위에서 언급한
1~3번 요소를 뺀 시스템적인 재미라고 한다면,
저는 이건 어느 게임이 나은지 답하기 힘드네요.
제 예측(예측입니다. 제가 여러 판을 못 해 봤으니까요)엔
푸드 체인 거물은 플레이 횟수가 많아지고 익숙해질수록
깊은 재미가 우러나오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리가 없으니까요.
반면에 프레타 포르테는 처음부터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처음부터 재밌는 게임은 유행가처럼 금방 질릴 지도 모르지요.
근데 또 처음에 들었을 때 별로인 노래는 다시 일부러 찾아 듣게 되지도 않더라고요.
그래도! 푸드 체인 거물은 한글판이 나오면 한 번은 더 해 보고 싶습니다.
여러 분들이 높은 평가를 하는 게임을 이대로 묻기는 아쉽거든요.
주변에 배송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하게 되겠지요.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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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음료의 품질에 대한 내용은 없죠.
저는 사실 음식으로 승부하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한 건 아닙니다만^^;
실망했다는 사실은 같네요.
그래도 한 번은 더 해 보고 싶긴 합니다. 2회플째는 또 생각이 조금 달라질수도 있으니까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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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드게임은 정말 개인 취향이니까요!
그것도 자주 바뀌는 취향이기도 하고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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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주변에 기다리시는 분이 있는데
오면 같이 한 판 해 봐야겠습니다.
또 해 보면 생각이 바뀔지도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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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너무 기대를 하면 안 되나 봅니다^^;;
저도 처음에 패션쇼 시상이 그냥 토큰 개수 비교(물론 출품한 디자인 개수 비교도 있지만요)라는 것에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썰렁해서요.
그런데 실제 패션쇼가 아닌 이상 우리가 심사위원을 위촉해서 모델 워킹을 보여 주고
'요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옷을 뽑아주세요.'
'가장 매체에 홍보가 많이 되어 유명한 옷을 가려주세요.'
'좋은 옷감으로 잘 박음질이 되어 있어 가장 품질이 좋은 옷을 골라주세요.'
이렇게 요구할 수는 없잖아요.
물론 이런 내용들을 더 구체적으로 게임에 행동들로 표현하려면 어떻게든 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보지만,
(예를 들어 올해 2분기(4~6월)에는 발톱과 뒤꿈치가 드러나는 신발이 대유행할 것으로 패션 동향 전문가가 예상을 한다면
그러한 신발을 출품한 사람은 트렌드 점수를 더 얻는다든지 혹은
의류 제작 공장 행동칸을 만들어서 공장에 일꾼을 놓아서 행동을 적절하게 잘 한 사람이 자신의 옷의 품질을 올릴 수 있다든지)
이렇게 생각해보면 좀 번잡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생각할 거리는 충분하거든요.
계속 서로의 토큰 개수를 주시하면서 눈치 싸움이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런 토큰을 모으기 위해 직원도 고용하고 계약도 하는 거고요.
요약하자면 고작 토큰 비교이긴 하지만, 그 토큰을 모으는 과정이 사실적이고 테마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게임 제작자가 깔끔하게 정리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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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고맙습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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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는 푸드 체인 거물이 조금 더 낫다고 썼습니다^^;
둘 다 멋지지만요.
푸드 체인 거물은 옛날 미국 광고 그림체 느낌도 나고
맥도날드 2층이나 이태원 버거 가게에 걸려 있는
그림 같기도 하고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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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님 글은 늘 재밌어요. 또 한 번 잘 읽고 갑니다.
이 글 읽고 바로 아레나 달려가서 하나비 하는 중입니다.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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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보드게임 안 할 때 제일 재밌는 건 규칙서 읽기죠!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