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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도 문제의 원인을 아는거 같고 이에 대한 문제 해결을 하고자 하니 일단 지켜봐야죠. 물론 그동안의 믿음을 못주어서 원성이 그만큼 더 커진거라 생각하지만 비판을 넘어 비아냥에 대해선 조금은 과한면도 있지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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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질문은 게임 끝났을때 받는게 아닌 B phase 때 받는 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문룰북 3page 예제)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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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진거 같네요;;;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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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보아 한번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룰은 거의 다 익혔습니다.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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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어플주소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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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us/@gbl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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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톡방 주소 : https://open.kakao.com/o/gLspmrvb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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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마면 노xx, 김x수 드x킹 게이트 사건??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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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규칙서 15p에 수습생 중 하나와 그 아래에 있는 배치 카드(있다면)를 조수의 수습생 칸(비어 있다면)으로 영구히 재배치합니다.
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님 말씀을 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 되었습니다.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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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 선정성, 사행성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게임 중독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거고??
기타 사회 문제가 그럼 게임 때문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지금 하신 말씀은 애초에 중독이 잘못된게 아니라 도구가 잘못된거라고 직접 시인하시는 건데 그렇게 생각하는거 부터 잘 못된거라구요. 그게 이해가 안되시는 거 같아서 제가 아래와 같이 예시를 든건데,
제가 언제 게이머를 잠재적 살인자로 비유를 하였죠?? 만약 칼이 살해도구로 쓰였다고 칼을 금지시켜서 되겠냐라는 게 어떻게 게이머를 살인자로 비유했다고 읽히는 건지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잘 못된 행위를 한 사람이 잘 못이 아니라 도구가 그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는 식의 논리가 잘 못되었다는 뜻으로 예를 든거고, 매스컴에서 게임의 단 일부의 모습을 가지고 그걸 연관시켜서 사회적 문제의 원인인것 처럼 만드는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영화에 나오는 깡패, 욕설, 그리고 선정성 같은 것들은 왜 사회적 문제의 원인이라고 안하냐는 말이죠.
본인이 제글을 이해를 못하시면서 혼자 열받고 화내고 하는게 납득이 좀 안되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가 이글을 작성한 이유는 보드게임도 전혀 연관이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영향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우리도 남일처럼 생각해선 안된다는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물론 보드게임은 영향이 없으면 좋기야 하겠죠. 저도 그러길 바라구요.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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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는 건 게임중독이라는게 게임이 기준이냐 중독이 기준이냐 라는 것이고 게임이라는게 기준이 된다면 그 게임이라는 범주가 PC나 콘솔에 국한된다는 객관적인 기준이 어디에 있냐라는 것입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을 보면 접근성을 기준으로 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이전에도 제가 얘기했지만 마약은 접근성이 용이해서 마약 중독이라고 하는 건가요??
지금 게임 중독에 대해 논하는 걸 보면 마치 살인 사건의 도구가 칼이라고 해서 앞으로 칼을 못쓰게 하자라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거에요. 근데 보드게임은 별개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보면 사시미 칼은 살인 도구가 되지만 식당에서 쓰는 나이프는 별개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다는 거에요. 우리가 일반적으로는 게임 중독이 PC게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라고 해서 실제로 PC게임만 국한할지는 그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실제로 테포마 같은 경우 아토마, 점토마, 저토마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TTS에서 아침먹고 테포마, 점심먹고 테포마, 저녁먹고 테포마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 저런 분들은 TTS라도 보드게임이니까 넘어가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스팀에서 테포마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과연 보드게임이 PC게임과 별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도구를 문제시 삼기 시작하면 그와 유사한걸 걸고 넘어지려고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완전히 별개의 사항으로 본다라는 건 우리들 만의 생각이라는 거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너무 쉽게 도구를 문제시 삼으면 안되고, 그와 유사 범주에 포함된 보드게임까지 충분히 위협받을 수 있고 그렇기에 너무 안이하게 반사이익이니 뭐니 그런 얘기를 하지 말자라는 겁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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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PC게임 중독 논란으로 인해 보드게임이 반사이익을 얻을것이라는 글을 계속 보면서 왜 보드게임도 충분히 피해가 올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WHO에서도 보드게임, PC게임 그렇게 따로 명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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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본적이 없다 하셨는데 단적으로 쇼핑 중독도 심각하죠, 슈즈 홀릭이라 해서 비싼 구두 사거나 아님 운동화에 환장한 사람들도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이 볼땐 낭비나 다름 없는거니까요.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시간 뿐만 아니라 금전적인것도 과도하게 소비가 되면 그것도 문제지 않을까 합니다. 살펴보면 주변에 쉽게 과몰입으로 인한 폐해는 보이는 법입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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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님 누가 봐도 게임이 문제라고 생각되게 적으셨습니다. 저역시 라아 님 의도를 생각하고 글을 읽었지만 다른 중독은 모르겠으나 게임 중독으로 인한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잖아 라는식으로 밖에는 안 읽히네요.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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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앞뒤가 안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게임이 잘못이라는 말은 안했지만 게임 중독으로 인해 안좋은 사례들은 많으니 게임중독은 문제다 라고 하시는데 이말인 즉슨 중독이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게임이 원인이라는 말씀 아닌가요??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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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게임이 잘 못인게 아니라 뭔가에 중독이 되어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예를 들면 마약 중독의 경우 마약을 좋은데 쓰면 좋다는 명제가 성립이 안되기 때문에 마약 자체를 금지하는게 맞지만, 그외 알콜중독, 게임 중독의 경우 알콜이랑 게임자체에 문제가 있다기 보단 중독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게 사실이니까요. 즉, 게임으로 인한 중독을 원인이 중독성에 있는것이 아니라 게임이 원인이라고 댓글쓰신 님처럼 오해할 소지가 매우커지는거죠.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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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중독이 잘못이지 게임이 잘못이 아니라는 말이며 원인을 잘못 규정하게 될경우 자칫 간접적으로 피해가 올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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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원인 유무로 중독을 따진다면 보드게임은 중독에 안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지만 원론적으로 중독은 사고의 원인 유무로 따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WHO에서
게임 통제 능력이 손상되고 다른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러한 부정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지속하는 게 12개월 이상 지속하면 게임중독으로 판단하게 된다.
증상이 심각하게 드러날 때는 12개월보다 적은 기간에라도 게임중독 판정을 내릴 수 있다.
라고 하는데 저기에 다른 취미생활이 들어가도 충분히 중독의 범주에 포함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게임이 아니라 뭐가 되었든 저렇게 하면 중독에 포함될 수 있다는 건데, 앞에 게임 이라는 구제적인 명사가 붙게 되면 PC게임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도 들어가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말입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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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라는 장르가 나온지가 적어도 4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제 외서 편입이 되는 과정 중에 있다 보시는 건가요?? 거의 반세기 동안 여러 게임들이 흥하고 망하고를 반복했는데 말이죠. 즉, 편입되는 과정 중의 과도기라는건 현실과 맞지 않다 봅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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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줄이려고 의문을 제기한다기 보단 보다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기 위한 첫 출발점이라는 거죠. 즉, 왜 게임 중독이 PC게임만 한정하냐->그럼 게임만 왜 중독성을 논하느냐-> 그 외 쇼핑중독이나 기타 취미생활 중독은 왜 따로 장르를 명시해서 중독을 일컫지 않는거냐 라는 순으로 의문을 제기하기 위한 첫 시작이라는 뜻입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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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해관계에 있는 게임 산업에서는 보고만 있지는 않을거라는 얘기죠. 입장 바꿔 제가 게임산업의 종사자라면 왜 게임의 범위가 PC/콘솔로 한정을 지어서 중독을 논하는지 그거 부터 의문을 제기할 거 같거든요.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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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해관계에 있는 게임 산업에서는 보고만 있지는 않을거라는 얘기죠. 입장 바꿔 제가 PC 게임산업의 종사자라면 왜 게임의 범위가 PC/콘솔로 한정을 지어서 중독을 논하는지 그거 부터 의문을 제기할 거 같거든요.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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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주류의 평가과정이라고 하기엔 이걸 문화관련 산업 및 분야 에서 평가하는 게 아닌 질병관리본부에서 평가를 하였죠. WHO가 뭣하러 왜 주류장르에 편입하고 안하고의 그 과정에 대하여 개입하였다고 보시는 건지 그 이유가 좀 궁금합니다. 제가 볼땐 아무리 생각해도 둘의 이해관계에 대한 접점이 보이지 않거든요.
2. 진입장벽을 말씀하셨는데, 그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애초에 RPG를 잘 못 했습니다. RPG라곤 포켓몬스터, 삼국지 조조전 정도가 전부였죠. 게다가 AOS 장르 역시 저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소위 롤하는 분들한테는 제가 ㅌㅄ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못했고, 서너판 하다 때려쳤습니다. 즉, 저에게는 요즘 나오는 PC게임 장르가 더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장르도 마찬가지구요. 즉, 일반 PC/콘솔 게임이 진입장벽이 낮다는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 생각입니다. 난이도 뿐만 아니라 비용적인 측면에서 일단 PC사양도 기본적으로 좋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진입장벽도 보드게임이 더 낮다 보구요.
3. 같이 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도 요새는 모임 어플이나 사이트가 활성화가 되어있어 게임 성향이나 맘에 맞는 사람만 구하면 일주일에 4~5일씩 만나서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러고 있구요. 그리고 보드게임 모임 자체에서는 보드게임을 기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수라 웬만하면 구하기가 쉬운 편이구요. 물론 님말씀대로 주류는 아닐지는 몰라도 사람을 구하지 못해 자주 못한다는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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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는 시간만 있음 중독이라는 바운더리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말씀으로 보이네요. 그럼 리니지 같은 게임에 월급을 수백만원씩 꽂아 넣어도 일은 하고 있으니까 중독은 아닌건가요??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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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이진 않지만 강하게 피력한 부분은 있습니다. 이유는 보드게임은 게임 중독에서 완전 별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다소 있는지라 심각성을 강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해서 말씀드린거구요.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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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메세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하는 말이네요. 내용에 대해선 단 한가지도 반박하지는 못하면서 고작 제 말투가지고 말꼬리 물고 늘어지기ㅋㅋ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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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역시 정도를 지키면 보드게임이 훨씬 긍정적인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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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게임 혹은 퇴근 후 게임만 하는건 중독이 아닌건지요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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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수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어느 일정 정도를 지켰을때를 말하는거라 봅니다. 그걸 넘어가면 충분히 중독이라 볼 수 있는거죠.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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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으로 따지면 마약도 중독류로 보면 안되겠네요?? 중독은 접근성으로 따지는 것이 아닌 그 것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지장정도로 봐야 하는 겁니다. 아래 WHO에서 중독에 대해 정의했듯 말이죠.
201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