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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제가 아는 최대한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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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을 고른 이유나, 그 답까지 나온 유추과정을 알려주세요.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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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헷갈리거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감에 어느게 정답인지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이 문제에 출저는 chess(챔피언 DD)인 제게 있습니다.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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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스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덧글 달아주세요. -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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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대각선으로 가면서 흰색 폰을 잡습니다.
1칸갔을 때 잡는 것과, 2칸 가고 앙파상으로 잡는거랑 결과는 같다고 할 수 있죠.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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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까지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흑에게 혜택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백이 약 폰 0.3개 정도 유리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경기를 하다가 보면 비슷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체스 오프닝에서 흑이 수동적인 것 같지만, 이후에 진행을 통해서 차츰 유리해 지는 경우가 꽤 있는 편입니다.
흑이 오히려 불리한 점이라고 생각할 것은, 흑 퀸은 백 퀸에 비해서 열린 포지션으로 나오기가 어렵다는 점 정도를 들 수 있겠습니다.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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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언급이 없으면, 백차례 문제입니다.
이번 문제는 백차례 문제가 되겠네요.
꼭 체크메이트일 필요는 없지만, 퍼즐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의 기물 이득을 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기물 몇 점 보다는 체크메이트가 더 강력하겠죠?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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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체스마스터 프로그램을 번역한 게 아니라 평소에 제가 강의 하던 거를 다듬어서 글을 작성한 것을 말씀드립니다.
체스 마스터 프로그램에 이런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덧글을 보고 알았네요.
제가 체스마스터 프로그램은 익히 들어는 봤지만 전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어느 부분이 위험하다고 하시는 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혹시 생길 수 있어서, 체스 퍼즐 중에 유명한 퍼즐로 골랐고 퍼즐을 만든 작가 또는 디자이너가 있으면 명시하는 편입니다.
이미지를 그대로 캡처한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기물의 배치를 두어서 작성했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혹시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라 해명 비슷하게 얘기드렸는데, 이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제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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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시 "체크시 게시글 작성자와 자신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을 체크해 주세요.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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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캐슬링, 앙파상도 기보로 적는 방법이 있습니다.
- 프로모션: 도착지점 + '=' + 프로모션 기물 약자
(예를들어, 퀸으로 e8지점에 프로모션 한다하면 e8=Q 이라고 적습니다.)
- 캐슬링
캐슬링은 백 기준으로 킹쪽(왼쪽)을 킹사이드 캐슬링, 퀸쪽(오른쪽)을 퀸사이드 캐슬링이라고 부릅니다.
킹사이드 캐슬링은 'O-O' 이라는 기호를 씁니다.
퀸사이드 캐슬링은 'O-O-O' 이라는 기호를 씁니다.
- 앙파상
앙파상은 기보로 적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 정확한 기보로 적는다면 e.p 입니다.
exd5 e.p. 이런식으로 기보를 적은 후에 마지막에 붙입니다.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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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a4, Rca4 로 기록해야 합니다. 1과 4는 앞에서 본것처럼 같은 a파일 인 경우에 해당 됩니다.
2. 폰은 엄밀히 말하면, 예시 포지션과 그렇게 상관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폰은 다른 기물과 다르게 기보 적는 법이 (자신의 원래 위치 파일 알파벳 + 도착한 위치) 이렇게 적습니다.
만약에 e파일에 있는 폰이 d5지점에 있는 폰을 잡았다면, exd5 이렇게 씁니다.
3. 기물이 1개만 있다면, 어느쪽에서 온지는 쓸 필요가 없습니다.
1개만 있다면 기보 적는 방법에 읽을 때 혼란할 요지는 없기 때문이죠.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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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하다가, 너무 어렵거나 헷갈리는 점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질문주세요.
20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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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공식 규칙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캐슬링을 할 경우에 반드시 '한손'으로 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반칙 패' 처리 합니다.'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규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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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로모션에 대해서 적을 말이 있어서 , 스테일메이트 이후로 설명을 미루었습니다.
프로모션, 앙파상, 캐슬링 함께 설명할 예정입니다.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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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폰은 잡을 때 대각선으로 잡습니다.
- 체스에서는 킹은 스스로 잡히는 곳으로 이동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흑 차례에는 킹이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런데 '체크' 상태도 아니기에 '스테일메이트(무승부)' 처리 됩니다.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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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그림에서 흑 킹이 백 폰을 잡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체스에서 킹은 스스로 잡히는 위치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경우에는 흑 차례에는 흑 킹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스테일메이트(무승부) 처리 됩니다.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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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마스터 필리도어가 한 유명한 말이죠. ^^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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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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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설명해주셨네요. 프로모션 맞습니다.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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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상대편 진영 끝까지 갔을 때 일어나는 규칙을 '프로모션' 이라고 하죠.
1. 상관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 퀸이 있는데도 상대편 진영 끝까지 간 폰을 퀸으로 프로모션 할 수 있습니다.
퀸은 이론 상 9개 까지 가능하며, 실제 경기에서는 여분의 퀸을 준비하고
보통 둘 때는 그렇게까지 준비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
룩을 뒤집거나 폰을 두개 붙여서 퀸으로 지칭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2. 교체할 때 폰이 있던 자리에서 바꿉니다.
3. 대비해서 바로 잡을 수 있겠지만, 프로모션 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이 불리한 교환을 할 때가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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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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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아서 글 작성해봤습니다.
2017-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