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가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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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스를 좋아하는 시골 강진 총각입니다~

지하여걸님에게

저는 게임보다 박스가 소중해서 박스는 안 버립니다. 내부 트레이도 아끼는 게임들은 안버려요... 박스가 본판인 게임들도 있습니다.... 퓨덤이라고...

shakfzjvl님에게

리바이브 3인플 1회 하고 저는 불호라 구매 생각이 없었는데 출시가 비싸다 생각햇는데 원래 80유로의 게임이라고... 난이도는 룰마가 설명해주고 가시고... 저는 그중에 졸았습니다만... 남하는거 보면서 훔쳐배워도 초플은 가능한수준 저는 디자인 컴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보린이라 게임성은 그닥 안보는데... 리바이브는 컴포가 매우 아쉽고 여러가지 짜집기라 저는 그냥 저냥 이였습니다. 인터랙션은 저는 충분 하다고 생각했는데 느끼기 나름인가보군요... 재밋다고 하시는 분들은 재밋고 시나리오? 가 있어 종족이 추가된다하나... 관심이 그닥 가지 않는 게임 이였습니다. 올해초 핫한 게임... 리바이브, 사비카, 쇼군노 카타나 중에선 사비카>쇼군노카타나>리바이브 순이였습니다.

Stealduck님에게

들고 다닐만 한 수준입니다. 저는 FOUNDATIONS OF ROME 도 들고 댕겼는걸요... 대부분은 차였지만 걸어서 간적도...

맨두님에게

소박스 아니면 가급적 안하고 하더라도 소장가치가 없거나 가벼운것만 위로 쌓습니다.

아크릴이 공짜는 아니다보니... 저는 그러련히 했습니다. 아직 버건디를 안해본 보린인지라... SE 퀄도 충분히 만족이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개봉해봤는데 타일 누락은 없는데 개인판이 쪼금 아쉽네여...

소장을 위함이 아니라면 확장까지 플레이 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만... 아는분 평으로는 확장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언제 슬갓을 해볼지...

보드게임 처음 접할 때 저같은 느낌이네요 ^^ 무슨 게임을 돌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폭 80짜리 쓰시다가 그 거보다 작은거 쓰시면 게임하기가 불편합니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폭70짜리 원룸에서 쓰다가 80짜리로 바꾸었지만 폭90이 아쉽습니다... 원룸 살땐 저도 처음 링크주신 비슷한 접이식 테이블 썼네요.

펀딩이 그런거니깐여... 킥스는 못받은 분들도 많고 저는 참여는 안했으나 올해 가장기다리던 랠리맨더트는 회사가 부도가 나버렸습니다. 펜데믹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봐요. 공장을 잘못 선택한 것들은 늦게오고 잘 선택한 것들은 바로바로 오고있으니깐요.

혹시나해서 이케아 홈페이지 들어가서 조립설명서 보니까 동시에 빼는 구조는 아니고 각각 빼는 구조긴 한데... 이게 과연 버틸라나? 싶네요 프레임 밖으로 빼서 판을 얹는 구조인데... 길이도 95cm나 되고 저는 에케달렌 쓰는데... 가운데를 늘리다보니 늘린 부분을 누군가 누른다면 뿌직하는 소리가 납니다. 보드게임이라는게 조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도 은근 많아서... 저도 확장이라는 거에 꼿혀서 사긴 햇는데 확장보단 그냥 처음부터 튼튼한 구조를 사던 확장의 부분의 튼튼함은 포기를 해야합니다.

나우 오어 네버가 나오길 바랬는데 빨리나오고 가격도 저렴? 하네요 아직 못 받은게 2개라... 어찌해야하나...

보린이시절 부터 응원하고 있는 개구리... 어쩌다보니 펀딩보단 주소 이전 또는 중고만 구매 하는중에... 펀딩참여한 상계는 소식이 3개월 이후 끝... 여름 쯤 온다해서 주소이전으로 구매한 클라우드스파이어도 꿀먹은 벙어리... 개구리는 늘 응원하지만 이래서 펀딩을 못들어가지요... 밑에 댓글로 기분이 어느정도 풀리셧을거 같은데 mts는 양반이죠,,, 개구리도 일부러 그러는거도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난리가 난 업체가 한둘이 아닌지라... 고의로 그런게 아니고 먹튀 한거도 아니니 기다려볼랍니다. 개인적으로 모업체 하나만 너무 크는 시장보단 여러 업체가 있음 좋겠네요... 별바가 문닫은게 너무 아쉽고...

조회해도 안 나올 수 있는데 주xx 는 나올거 같네요... 저는 몇년전 골마켓 전문 사기 꾼에게 당했죠... 한달정도 물건 산다고 고심하고 조심 조심했는데 한순간에... 유명한 놈도 시기를 잘 골라서 하면 더치트에 검색이 안되기도 합니다. 이름만 치면 나오는 사기꾼인데 모를 수도 있다는걸 경험해서 뭐... 마음이 아프네요 주xㅌ 에게 사기 당하시는 분들보면.. 그냥 전번을 차단 하시는게.

접이식중에 이케아 에케달렌이 70~90까지 폭이있습니다. 저는 가격때문에 80짜리를 했는데 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글룸이 자리를 아주 많이 차지 하는 게임은 아니라서요., 헬퍼까지 쓰면 더 덜 할꺼고.

환불 받으시고 콜렉터가 만능 치트키도아니고. 콜렉터라고 말할 자격이 있나 싶은데요 왕좌의 보드게임 박스 재질을 보면 비닐을 살리던 아스테이지를 씌우던 해야합니다. 아니면 100% 백화고 배송중 사고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왕좌의 게임을 좋아해서 소장중이나... 노플이라 하셔서 샀는데... 룰북이 참... 아쉬운 상황이라 하나 더 구하고싶은 마음이라 더 안타깝네요.

라이너스님이 2인도 할 만 하다 하셔서... 들어갑니다 하하... 이게다 라이너스님 때문이에요... 이런게임을 왜 알려주셔서 흙흙...

기다리고 기다리던 원워 펀딩인데... 고민 좀했쥬... 게임+칩만 사려다가... 컬렉터에 가까운 사람인지라... 게임에 젼혀 지장없는 포커카드는 빼고... 링도 사실 게임해본봐론 의미가 없습니다. 도색도 할꺼라... 근데 그냥 샀습니다. 플모 카드도 의미 없지만... 소장용으로 사는거면 게임에 쓸모있는거라면 사는게 맞다고 봐서요...

재판 할리 없는 게임이 아닐까? 싶네여... 이미 살사람은 다 샀고... 스터디 셀러 같은 게임도 아니다보니...

로이야// 리클러스님 말대로인데 미플이 중요하고... 근데 스티커를 안사면 또 이쁨이 마니 떨어질거고... 스티커는 해구입니다. 미니어처는 도색을 안하면 존재의 의미가 많이 상실할꺼고 이쁨이 게임요소중 하나라서 주관적이 생각이지만요. 스탠디도 충분히 이쁘긴합니다. 다만 디럭스만 판매하고 한글자료는 공개가 안되어있습니다. 존재는 하지만요. 혹시라도 중고나 리테일 해구를 생각하신다면요.

작년 가장 재밋었떤 게임 다시해보고싶은 게임 올해 필구 게임 1위가 원워입니다. 아쉽게도 주변에 가지고 계시늰 분이 거의 없어서... 한번 해본 게임입니다. 본판+칩은 필수입니다. 이게임은 칩맛 게임이에요... 그리고 스몰확장을 사겠지요? 솔직히 디럭스에서 피규어가 의미가 있나 싶어요... 피규어 도색안하면 회색이구요...(저는 도색을 할겁니다만...) 케릭터 스탠디도 너무 이쁩니다. 도색을 안한 피규어보단 케릭터 스텐디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플레이 때 도색을 맏기셔서 피규어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게임은 이쁨이 100% 즐거움이 100%인 게임입니다. 에드온을 애매하게 사는거보단 미플 스티커가 필수에요... 미플스티커는 꼭 구매하셔야합니다. 물론 해구지요...

저도 딱 추천하는 게임들이네요 ^^ 아줄, 티켓투라이드, 방랑, 포폭... 거기에 카르카손(농부룰빼고) 등등...

살면서 딱 한번... 그거도 세벽에... 플레이는 못하고 가야하는데... 설명듣다가 너무 재밋어보여서... 했는데... 구할 수만 있다면 가지고 싶은 게임인데...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본판만 해본 사람으로선 너무 드라마를 잘 구현 했습니다,

엘더스크롤을 말하시는듯... 한국판은 기더스크롤입니다.

초보는 조이하비가 나은거 같아요 다들 추천하시듯... 그외는 뭐 화방 사이트도있고... 그외 에어전문 샵들도 있지만...

보린이 시절 스플랜더를 다들 추천하셔서 보드게임 카페갔다가 바로 사려니까. 다들 마블랜더를 추천하시더라구요 스플랜더+확장보단 마블랜더로 즐기고 다른게임을 사라고... 저희집에서도 마블랜더가 가장 많이 돌아간 게임중 하나 아닌 가 싶습니다. ^^

아마존에서 본판이 저렴하게 팔았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뻐서 저도 풀확 소유긴 한데 호불호가 있고 케릭마다 다 조건이 다르다보니 장점이면서 단점이 되더라구요 미마존 기준 본판이 35달라네요

모임은 주로 게임을 배우는 입장에서... 하고 제가 룰마를 하면 왠만하면 제가 와이프랑 또는 주로 하는 게임만 합니다. 와이프랑은 룰 대충... 알려주는거도 대충...하면서 익히자 스타일이에요 쉬운게임도 결국 룰북으로 100번 봐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고 해봐야 아는 부분이 생기다보니... 2~3판 까진 테플로 가는 편입니다. 대충읽고 1판 그다음 룰북 다시보고 또해보고..

저의 첫 도색 꾸미기 게임 사이드군여.... 저는 스티커를 프린트한다음 일일히 오려서... 하나당 걸린시간이... 8분이던가... 3d출력도 처음 시켜본 게임인데... 돈이 많으면 출력물이 좋지요 ^^ 도색까지 또 할라치면....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9502&tb=community_post - 21년도 즐긴게임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2068&tb=community_post - 22년도 제가 와이프와 즐긴 게임입니다.

아그리콜라가 왜 호불호가 심한지... 이유는 딱 2개 인데... 1. 밥먹이기 스트레스 우베겜은 대체적으로 밥먹이는 행위가 매우... 사람을 짜증 나게 합니다. 밥을 효율적으로 먹이면서 나를 관리해야 점수를 내거든요... 2. 카드의 활용... 고수들은 카드로 해결하지만 저같은 하수들은 밥먹이기 급급합니다. 심지어 내옆 사람이 또는 누군가 트롤 플레이로 어느 한 자원을 독식하면... 저의 와이프처럼 나무를 20개까지 모은다든가... 그러면 게임이 산으로가요... 고수들은 해결하시겠지만... 가족게임으로 우베겜은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할게 없네여... 재미는 있지만 가족끼리 정 하시려거든 아그리콜라를 하면서 밥먹이기가 2개인데 1개로하면 우선 게임을 그나마 즐 길 만 해집니다. 할만 해지면 밥을 2개로 늘리는 방법도있고. 2인 우베겜이라면 다른 게임을 추천하는데... 가족이면 저는 암튼 비추... 가족들이 어떤 게임을 어느정도 게임수준인지는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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