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o Kim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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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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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이미 답은 다 얻으신것 같지만, 영어 룰북을 보고 확인한 부분 공유드려봅니다 (https://gamebrewer.com/games/the-palaces-of-carrara/?v=38dd815e66db) '그는 컵 아이콘이 있는...' 부분의 번역을 제 생각과 섞어서 다시 해보면 이렇습니다. '(아니면,) 그는 컵 아이콘이 있는 칸의 마지막 흰색 블록을 구매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장식을 얻기위해). 하지만 장식 마크가 일치하는 건물 종류가 없으므로 획득한 컵 장식은 창고로 돌아갔겠죠'

쿠키의 관문 기원 1일차!

반갑습니다. 저도 오션스 최근에 사서 룰 공부하고 있습니다. 원문을 참고해봤는데요, (https://cdn.shopify.com/s/files/1/0283/4324/files/Oceans_Rules_Web.pdf?v=1603131915) 1. 산호초에서 펼친 카드의 이주 개체수만큼 옮기고, 첫번째 바다에서 동일하게 하도록 각각 따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2. 모든 바다 구역의 개체가 전부 사라진 라운드가 마지막 라운드가 된다는 뜻입니다. 4명이서 게임하는 중에, 3번째 플레이어 턴에서 개체가 바닥나면 예비로 일단 채우고, 4번째 플레이어까지 하고 끝나는 것이지요. (모두가 같은 턴수를 가지도록 하기 위함 저도 한가지 궁금한것/확인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틀리면 지적 환영합니다.) 시나리오 중에 '왕성한 번식력'에는 새로운 종이 2 개체를 '얻는다'라고 되어있지만, 얻는다라는 행동의 정의는 룰북에 없죠 사실 원문에서는 gain 2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그리고 Gain은 룰북 내에서 '먹이 줍기'의 용어로 사용되죠.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새로운 종이 나타날 때 먹이줍기를 2개 하면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먹이줍기이기 때문에 산호초에서 가져가면 안되고 가장 왼쪽 바다에서 가져가야합니다.) +참고서를 보니 이 '먹이줍기'는 다른 기능들을 발동시키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어떤 상황이던 2개만 줍고 끝) 참고서 원문 링크 (https://cdn.shopify.com/s/files/1/0283/4324/files/Deep_and_Scenario_Reference_Guide_Feb_8_2022.pdf?v=1644932399)

답변 감사합니닷

여기 물어봐도될지 모르겠으나 한글화 자료가 존재하는 것들인가요? 아니면 직접 번역해서 쓰시고 계신지..

감사합니다~!

트램, 카페 엑스프레소 가격 알려주실 용자분 계십니까..?

정리 감사합니다~

"감정을 쌌다" 라고 표현하는게 적절할 듯 누군 화 못내고 누군 쏘아붙이지 못해서 안하는 줄 아나봄

참고로 Nerdy invention은 언어요소가 없어서 룰만 익히면 하는데 지장없을것입니다

이거보고 오 드디어 발매 된건가? 하고 팝콘으로 후다닥 달려갔는데 아니었음 ㅋㅋ아쉽 ㅠㅠ 계속 존버합니다.

쭉 읽어봤는데 답정너네 답정너에게 줄 답은 없다 이미 답을 가지고 있는데 왜줌?

정말 정말 x 100 좋아하는 거 아니라면 뭐든 좀 기다렸다가 상황을 지켜보는 편입니다. 그러면 중고 풀리거나, 다음 특가때 싸지거나 하거든요 물론 진짜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겜은 가격 수비가 잘 될거에요 그런건 그냥 나랑 인연없는걸로 생각하거나 몇년 기다림

오바 아니구요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루트 재발매 되서 기쁜 마음 100%로 구매하신 분들도 존재하구요 각자의 기준대로 신중히 고민하신 다음에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 비싼게 맞다! 싼게 맞다! 주입하시려는 분들만 멀리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이 글쓰고 본인이 댓글.. ㅋㅋ

아이디 보고 끄덕 끄덕~ 정말 대단해 ㅋㅋ

읽으면서 부러움과 훈훈함에 힐링하고 갑니다

수요가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 정말 터무니없는 가격 때문이거나 아님 게임이 그냥 재미가 없어서 거져줘도 안살거던가 (504 정말 가격때문에 우창살 갔다고 생각함?) 가격은 합리적인데 '일부'의 주장처럼 그지새끼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이던가 유저가 뭘 원하는지 계속 떠들고 알려야 업체도 앞으로 수요예측을 할 수 있을테고 (이런 식으로 팔면 개ㅈㄹ하는구나, 이 정도까진 먹히는구나) 업체도 그에 대해 라인업과 가격책정으로 답변하는거지 (안살거면 꺼져 OR 원하는 가격과 라인업으로 다시가져왔습니다) 있지도 않은 사실로 뇌피셜 굴리는 건 지능 딸리는건 맞는데 업체가 진짜 사업을 접을까봐 지켜줘야한다는건 오바떠는거지 그 갓회사가 망한건 그냥 일을 못해서인거지 사람들이 가격이든 뭐든 불만이 많아서 등을 돌려서인게 아니잖슴 뭐 그때 한사람이 몇십개씩 사줬으면 안망했을텐데.. 하고 후회하는거임?

데스티니 본판만 따로 팔아서 감사하다

왜 꼭 사건을 종결하고 마무리하는 사람이 자신이어야 하는지 생각해봤을까.. 이거 굉장한 자의식 과잉 아님?

저도 당신이 앞으로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애정 어린 쌍욕 박아도 될까요? 고소 안하고 이해해주실것 같아서요 말씀만 하시면 시원하게 박아드리겠습니다.

입장차이는 주말 내내 지겹도록 확인했습니다... 그걸 요약해서 정리해줄 체력과 의욕은 아무에게도 남아있지 않을정도로요

애초에 판단할때 9면 싸고 10넘으면 비싸고 이런 1차원적인 이유가 아닌데.. 다들 보드겜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생각들 해보십쇼 아트웤, 컴포질, 플레이 볼륨(깊이), 독창성, 재미, 비슷한 웨이트와 질의 다른 게임 가격 등등을 고려했을 때 심리적인 가격이 잡히고 그것과 심하게 차이가 나니까 그런 의견들이 생기는거지 원래 10을 10.1에 판다고 했을때, 마진이 낮다는걸 판단하기 이전에 '왜 이건 10일까'를 따져봐야한다 이겁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를 무지성 빡대가리 거지들로 타겟을 잡아놓고 시작하는데 뭔 대화가 됩니까 누군 합리적 판단 못해서 그런 결론에 다다른줄 아십니까?

기우가 아니라 이미 현실입니다. 이제 그들은 보드겜에 10 20 박을수 있는 헤비 게이머들하고 관계 돈독히 하면서 멀리 가고 싶다고 공언한 거에요. 아예 파티겜만 하면서 인싸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과(이런 겜들은 여전히 만원대니까) 헤비만 남게 되고 다양한 웨이트를 즐기는 중간층은 억지로 헤비 가격에 맞춰주던지 파티겜하러 꺼지든지, 접든지 하게 될겁니다.

역시 사람은 환경의 동물

반박시 부갤 ㅋㅋㅋㅋ 그냥 논리는 개밥 말아먹듯 후루룩 드셔버렸네..

결국 차단은 안 풀겠다는 걸로 이해되네

합본의 종합적인 가격에 반감을 가지는 것은 확실히 억지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현상의 문제는 이게 빅박스형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품으로 팔지 않는다는거죠. 말씀하신대로 이 게임의 매력을 처음 맛보기 위해 본판을 사고 확장을 살지 말지 결정하는게 순서이고 절대 소수의 니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처음부터 할지 말지 정하지도 않은 확장까지 떠안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아 저는 단품 판매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번 선주문이 매진되고 단품 판매도 사라진다면, 저는 그냥 소수 니즈이고 제 말은 아무 의미없어지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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