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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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곰
저도 진짜 재밌게 하긴했는데
요즘같은 한글화 시대에.. 라는점도 있고 인터액션이 적은것도 조금 아쉽더군요.
저는 한글화되면 살거 같습니다 ㅎㅎ
2019-07-10
컴곰
간단한 필러게임으로 괜찮아보이고, 트레이도 괜찮아 보이는데 왜 플텍을 끼지 못하니 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깝군요
2019-07-10
컴곰
요 근래 가장 핫했던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시고 비평도 해주셨는데 포맥스오거나이저 만드시는데 좋은 보탬이 되셨길 바랍니다.
위에 있는 게임들 중에는 공룡섬을 가지고 있고, 전달가능한 위치랑 시간대는 쪽지보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07-10
컴곰
저도 이전에 다른프로텍터 구매하면서 미리? 준비해놓자? 하면서 여러종류를 샀던적이 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
게임 왔는데 플텍이 나한테 없으면 답답하죠 ㅋㅋㅋ
선개봉글 감사합니다 ㅋㅋ
2019-07-10
컴곰
상자에 담으니 정말 탐날정도로 이쁘네요
2019-07-10
컴곰
네 계속해서 저도 다른분들 의견을 보고 있는데 대부분 비슷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물론 간혹 악의넘치는 글도 보이기는 하지만, 그런 것을 제외한다면
다들 그만큼 이번 포맥스 오거나이저에 관심도 많으시고 기대도 많이 하셨기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주시는 것 같습니다.
부디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좋은 조언들 받으셔서 좋은 포맥스 오거나이저 만들어 주시기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2019-07-09
컴곰
재단기 비용이 얼마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정도 까지는 이해할수 있으나, 후원자가 납득할만한 상세한 정보나 이유없이 펀딩을 하기에는 조금 힘들어보입니다.
예를들면 재단기를 사용했을경우 어떤점에서 얼마만큼의 퀄리티가 달라진다는 비교샷이라도 최소 있었으면 합니다.
2019-07-09
컴곰
ㅋㅋㅋㅋ 생각보다 꽤 괜찮아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2019-07-09
컴곰
?? 저도 본게 있는데
2019-07-09
컴곰
개인적으로 포맥스 오거나이저 응원하지만
제 입장에서 아쉽거나 보완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면
일단 기본적으로 오거나이저는
1. 기존의 트레이를 훼손한다.
2. 기본적으로 게임이 있어야 한다.
3. 게임 이외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든다.
>> 즉, 소장가치가 있거나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게임이어야 한다.
즉, 기본적으로 적은 보드게임 인원에서도 한번 걸러지는 셈이죠
거기다가 사람마다 보드게임 취향은 다 다르니..
기본적으로 제가 생각했을 때 이번 펀딩에서 아쉬운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임의 선택이 애매하다.
>> 제가 게임을 적게 해본것도 있지만, 이번 펀딩 하신 게임들 중
제가 해본 것은 2개 밖에 불과합니다. (구매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보다 대중적이고, 사람들이 많이 해봤을만한 게임을 선택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명이 가지고 있는 게임과, 10000명이 가지고 있는 게임
펀딩에 참가할 수 있는 기본 타겟 인원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 펀딩의 종류가 애매하다.
>> 여러가지 게임들이 있지만 전부 10000원이라는 애매한 후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심지어 가격도 다 다른데 말이죠.
(물론 후원금액은 추가입력할 수 있지만 사용자는 귀찮죠 - 나중에 일일이 확인하시는것도 꽤 노동이 될겁니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인터넷 쇼핑몰을 만드시고, 거기에서 주문을 받아서 제작 하시는 형태가 낫다고 봅니다.
펀딩으로 하시려면 게임의 종류를 줄이시고, 펀딩 리워드의 개수를 줄여서 사용자들이 보다 집중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DIY와 완제품이 정확하게 인지하기 어렵다.
>> 심지어 그 많은 펀딩 종류에서도 DIY와 완제품으로 놔두셨는데
이부분을 좀더 사진으로 명확하게 인지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수제품을 보여주고 수요 확인 후 재단기계를 산다.
>> 이부분도 사실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재단기계를 사서 깔끔한 제품을 보여준 다음에,
혹은 현재 재단기계가 없다고 하더라도 후원자가 납득할만한 정보 혹은 이유를 가지고
설득을 해야하는데 지금은 후원자가 납득하고 돈을 투자할 이유를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포맥스 오거나이저 자체는 의도도 좋고 메리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에게 내 물건을 파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기본 트레이를 훼손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19-07-09
컴곰
ㅋㅋ 박스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보관할때는 저렇게 해놓는게 좋은거 같아서요 ㅋㅋㅋ
2019-07-09
컴곰
오오 오부족이랑 방금떠올린프로포즈의말을 너에게 바칠게 재미있어 보이네요 ㅋㅋㅋㅋ
2019-07-09
컴곰
저는 기대하고 있었는데도 기대이상이에요 ㅋㅋㅋ
2019-07-09
컴곰
와 여명도 엄청 흥미진진하게 한것 같은데 마지막에 정령섬이 너무압도적이었어요 ㅋㅋㅋ 여명은 진짜 다음에 꼭해보고 싶어요 ㅋㅋ
2019-07-09
컴곰
이런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읽고 있습니다
마지막글까지 기대하겠습니다!!
2019-07-08
컴곰
블루라군 : 26mm 120개
2019-07-07
컴곰
네 다만 박스가 뜨기도 해서 주의 필요합니당 ㅋㅋ
2019-07-06
컴곰
네 ㅋㅋ 사실 덱박스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크기도 살짝애매해서 ㅋㅋㅋ
2019-07-06
컴곰
네 저는 그래도 캡슐 끼워서 사용할것이긴 하지만
분명히 취향을 타는 부분일꺼라고 생각해서 개인보드판에 올려놓은 사진도 첨부하였습니다 ㅎㅎㅋ
2019-07-06
컴곰
네 다만 위에보이는 사진처럼 개인보드판에서는 ㅠㅠㅋ
2019-07-06
컴곰
네 미니게임들은 박스사이즈가 다른경우가 많아서 저렇게 해놓으니 정리할때 깔끔하더라구요 ㅎㅎ
2019-07-06
컴곰
티끌만한팁 하나 드리자면 작은 코인캡슐을 여실때는 핀셋을 열면 쉽게 열립니다. 단, 코인캡슐 개폐부분이 살짝 상할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019-07-06
컴곰
1. 한밤의 늑대인간 코인캡슐 (30mm - 16개)
2. 한밤의 늑대인간 : 황혼에서 새벽까지 코인캡슐 (30mm - 19개)
3. 한밤의 수수께끼 코인캡슐 (30mm - 48개)
4. 루트 - (총 21mm - 19개 / 24mm - 101개 / 30mm - 12개)
(루트에서 21mm코인캡슐을 20mm 코인캡슐로 사용가능하나 꽉낌)
보드라이프 게시판에도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놨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사진 가져다 쓰셔도 무방하고, 아니면 메일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2019-07-06
컴곰
없는 게임 같은 경우에는 직접 토큰 크기를 자로 재시면 됩니다.
사각토큰의 경우에는 대각선을 내경으로 잡고
원형토큰의 경우에는 지름을 내경으로 잡습니다
그외토큰의 경우에는 원 안에 들어가는 길이로 대략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2019-07-06
컴곰
직접 경험하셨던 인상깊은글들을 재미있게 잘 풀어내시는것 같습니다.
매화 정독하고 있어요 ㅋㅋ 다음글이 기대됩니다
2019-07-05
컴곰
http://weefun.co.kr/m/board.html?code=weefun_board9&page=1&type=v&num1=999793&num2=00000&lock=N
2019-07-05
컴곰
코인캡슐은 사랑입니다 ㅋㅋㅋ
2019-07-05
컴곰
네 그런가봐요 이제 좀더 본격적으로 ? 카르텔을 즐길수 있습니다 ㅋㅋㅋ
2019-07-05
컴곰
네.. ㅋㅋ 22mm는 돌팔이포함 600개를 구매해서...ㅋㅋㅋ
2019-07-05
컴곰
시각적인 깔끔함도 깔끔함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타일을 깨끗하게 보관할수 있다는 것 때문에 언제고 한번은 사야지하고 미뤄놨던 것을 드디어 해결했습니다 ㅋㅋ
2019-07-05
